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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9:37

데클란 라이스/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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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클란 라이스/클럽 경력|{{{#fff 데클란 라이스의 클럽 경력}}}]]
2023-24 시즌
데클란 라이스
2023-24 시즌
파일:Declan Rice 23-24.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아스날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41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38경기 교체 0경기
7득점 8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9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1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0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파일:crR1Bvv.png
선발 1경기
합산 성적
선발 49경기 교체 2경기
7득점 9도움
개인 수상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팀

1. 개요2. 업적3. 프리시즌4. FA 커뮤니티 실드5. 프리미어 리그
5.1. 전반기5.2. 후반기
6. UEFA 챔피언스 리그
6.1. 조별리그
7. 총평

[clearfix]

1. 개요

데클란 라이스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2023/24시즌: 51경기 7득점 9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8 38 0 7 8
챔피언스 리그 10 9 1 0 1
FA컵 1 1 0 0 0
카라바오컵 1 0 1 0 0
커뮤니티 실드 1 1 0 0 0
합계 51 49 2 7 9

3. 프리시즌

시즌이 시작되기 전 흘러 나오는 얘기로는, 아르테타가 이번시즌 라이스를 주장단에 넣을 것이라고 한다. 마르틴 외데고르에 이어 부주장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지만, 그의 리더십과 잉글랜드의 차기 주장이라는 점 때문인지 그를 주장으로 임명할 것이라는 기자들의 보도 또한 적지 않은 편.[1]

미국 투어에 합류하여 훈련을 함께 하고 있는 중이다. 아마 MLS 올스타전이 라이스의 아스날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20일 아스날 vs MLS 올스타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되며 아스날 첫 데뷔 경기를 치렀다. 상대의 빈공 속에 별다른 할 역할이 없긴 했지만 그럼에도 든든한 수비력과 중원 장악력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7월 23일 열린 맨유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첫 번째 실점 상황에서 아쉬운 판단을 보여줬고 경기력도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으며 58분 파티와 교체되었다.[2]

7월 27일 바르셀로나와의 친선경기에서 경미한 부상의 예방 차원으로 명단 제외되었다. 팀은 5:3 승리.

8월 3일 모나코와의 에미레이츠 컵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메짤라 역할로 나왔다. 해보지 않은 역할임에도 곧잘 해내는 등 훌륭한 축구지능을 보여줬으나 전반적으로 크게 눈에 띄진 않았다.

프리시즌 및 커뮤니티 실드 경기까지 지켜봤을땐 파티와 마찬가지로 아스날 식 6번롤에 대한 적응 기간이 꽤 될 전망이다. 지금이야 축신 소리를 듣는 파티도 21-22 시즌 후반기 이전까지는 욕만 주구장창 먹어가면서 적응한 케이스다.[3] 다만 파티와 라이스의 다른 점은 파티의 경우 본인의 적응을 도와줄 베테랑 6번이 전무한데다 보조 역할을 맡아줄 선수조차 없었기에[4] 사실상 몸으로 부딪혀가며 깨달은 케이스라면 라이스는 아스날식 6번롤에 완벽히 적응한 파티나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조르지뉴라는 멘토가 있는데다 본인이 원볼란치로 뛸 때 진첸코라는 훌륭한 조력자가 부상만 없다면옆에서 빌드업을 도울 예정이기에 적어도 파티처럼 험난한 과정까지는 겪지 않을 듯하다.

4. FA 커뮤니티 실드

8월 7일 FA 커뮤니티 실드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토마스 파티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왕성한 활동량을 뽐냈다. 로드리를 특히 밀착 마크하며 중원 싸움에 기여했다.1700억원의 이적료 다운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후반전에 선제 실점을 내준 뒤 은케티아와 교체됐다. 팀은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극장 동점골로 승부차기에서 4-1로 승리해 본인의 아스날에서의 첫 우승 커리어[5] 를 만들어냈다.진짜 제일 좋아했다

5. 프리미어 리그

5.1. 전반기




파일:라이스 맨유전.jpg}}}||
이것이 내가 아스날에 있는 이유다. 나는 이 클럽을 다른 레벨로 발전시키고 싶다.
라이스의 경기 후 인터뷰
















5.2. 후반기


* 20R vs 풀럼 FC (원정)
평소처럼 변함없이 6번 홀딩 미드필더 롤으로 선발 출장했으나, 라이스가 아스날 입단 이후 보여준 폼 중 가장 좋지 않았던 경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진했다. 파티의 부상으로 리그, 챔스 계속 혹사를 당한 탓인지 확연히 지쳐보였으며 패스미스도 평소보다 잦았다. 팀은 2-1로 역전패.









6. UEFA 챔피언스 리그

6.1. 조별리그






7. 총평

이견이 없는 23/24 시즌 이적시장 최고의 이적생중 하나이자 아스날 역사상 최고의 데뷔 시즌 중 하나로 평가될 수 있는 임팩트를 남겼다.

이적전부터 과연 아스날이 정말로 데리고 올 수 있는 급의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미 빅클럽에 갈만한 재능은 차고 넘쳤지만 그동안 웨스트햄에 충실히 남았던 라이스를 아스날 입장에서는 힘든 영입전 끝에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론상으로나 실제 플레이를 보나 아스날에 부족했던 포백 보호와 후방 볼 배급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고 실제로도 그랬다.

6번으로서는 이전 원볼란치로 뛰던 파티와 차원이 다른 기동력과 포백 커버를 보여주면서 살리바,마갈량이스와 함께 통곡의 벽을 세워 리그 최소 실점 기록을 세우는 일등공신이 됐다. 차원이 다른 안정력을 통해 그동안 밀리던 맨시티를 상대로도 중원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6번 자리에서 파티나 조르지뉴에 비해 경기 조율 및 전진 패스를 넣어주는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아르테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르지뉴 or 파티를 6번 자리에 넣고 라이스를 8번 자리로 반칸 올리는 전술을 택했다. 이는 하베르츠의 9번 기용 덕에 라이스를 8번 자리에 올릴 수 있었던 덕도 크다.

8번 자리에서는 웨스트햄 시절의 모습대로 박스 투 박스 롤을 수행하면서 더욱 성장한 킥력과 공격 능력으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아스날 이적 1시즌만에 갱신했다. 좋은 축구 지능과 피지컬이 뛰어난 체력과 판단력에 받침되어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낸 것이다.

전술적인 부분과 별개로 아스날이 필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주는 클러치 능력도 적절히 갖췄고[10] 주장 출신답게 중원에서 선수들을 믿음직스럽게 이끄는 듬직한 멘탈리티덕에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 상위권에 위치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1] 다만 실제로 라이스를 곧바로 주장으로 임명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일단 현 주장인 외데고르는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 박살나있던 아스날의 리더십 체계를 뜯어고친 주역이며 소속팀이던 국대에서던 그의 리더십에 대해 극찬만 쏟아졌었던 존재다. 또한 현재 아스날 전술의 핵심 중 하나로 대체가 불가능한 에이스다. 이런 선수에게서 단지 잉글랜드 차기 주장이 왔다는 이유로 주장 완장을 뺏어갈 시 언해피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뿐더러 겨우 재건한 리더십 체계가 다시 무너질 가능성이 높기에 외데고르가 팀을 떠나거나 팀 내 기강을 해치지 않는 이상은 라이스 주장 임명은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이적한지 두달만에 주장단에 들어선 케이스도 있는 만큼 아스날 주장단에 들어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2] 본인의 최대 장점인 포백 보호 능력은 괜찮았다. 그러나 빌드업이나 공격 전개 면에서는 아직은 파티가 한 수 위였다.[3] 파티 역시 이전에는 정통 6번이라기보단 박투박에 더 가까운 선수였다.[4] 적응 이전까지는 자카가 옆에서 함께 투볼란치 롤을 소화해주긴 했으나 자카 역시 박투박으로 기용되어야 장점들이 극대화되는 선수였던지라 자카-파티 조합의 효율은 그리 좋지는 못했다.[5] 아스날 소속으로 공식경기 첫 경기만에 우승을 하였다.[6] 이 날 에버튼의 공격이 워낙 심각하게 무디기도 했다. 미들진의 게예두쿠레는 완전히 공존에 실패한 모습을 보여주며 위협적인 전진 패스를 전혀 뿌려주지 못했고 장신 스트라이커 베투와 교체 출전한 도미닉 칼버트르윈 역시 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7] 전반 에버튼 선수에 굴절된 공을 마갈량이스의 패스로 보고 오프사이드로 판정하거나, 진첸코의 슈팅이 제임스 타코우스키의 손에 맞았는데도 PK를 주지 않는 등.[8] 이 셋을 제외하면 아스날 선수들의 전반적 폼은 좋지 않은 경기였다.[9] 파일:라이스5ㄷ1.jpg[10] 맨유,첼시,루튼 타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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