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한 개체에 대한 내용은 데크스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デクス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의 적 캐릭터. 성우는 스야마 아키오/더그 어홀츠.
실바란트 해방전선 뱅거드 공작반의 리더. 순박하고 열혈, 뒤끝없는 성격에 감정변화가 격렬해서 언제나 폭주하는 24살 청년. 겉보기에는 잘생긴 호남이지만, 앨리스를 정말 좋아해서 그녀의 관심을 언제나 끌려고 노력한다. 거의 스토커 수준. 통신판매로 산 여성에게 인기를 끌수있는 향수를 애용하지만 향수냄새가 너무 심하기에 작중묘사로는 거의 공해수준이다. 앨리스에게는 기분나빠(키모이),냄새나(쿠사이),짜증나(키쇼이)=3K 데쿠스라고 불린다. 물론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않고 언제나 앨리스에게 맹렬하게 구애중.
게임내의 개그를 책임지는 개그 캐릭터로 진지한 상황에서도 진지하게 행동하는데도 실소를 금치 못하게 만들며 그의 언동이나 행동 하나하나에 그의 개그혼이 담겨있다. 이벤트 모션이 나르시스트 그 자체에다가 모션캡쳐로 쓸데없이 리얼하기 때문에 기분나쁘다(…).
니코니코에서 별명은 机(책상). 이름인 데쿠스가 데스크(DESK)와 어감이 비슷해서 별명으로 굳어졌다.
2. 정체, 최종장 누설
앨리스와 같은 고아원출신. 불운한 시절을 같이보냈기 때문에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앨리스를 따라 뱅가드에 입단했다.그리고 사실 가짜 로이드 이다.
뱅거드가 로이드 어빙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트리기위해 로이드의 모습으로 악행을 저지르고 다닌것. 팔마코스타를 습격한 피의 숙청등 로이드가 악행을 저지른건 전부 데쿠스가 한 일이다. 센츄리온 코어를 찾으러 다니는 로이드는 진짜.
작중에서 진짜 로이드와 1:1로 겨루는중 에밀일행에게 그장면을 보이게되고 그후 정체가 발각된다.
최종장에서는 앨리스의 공격에 당황하던 에밀이 실수로 휘두른 일격을 대신 맞고 "좋아했었어."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최종보스인 리히터보다 이녀석이 더 세다.(...)
3. 그의 끝내주는 비오의
니코니코동화 동영상 보러가기앨리스의 사진을 보면서 실실 쪼개다가 사진이 훼손된 후 분노하며 L O V E 모양의 참격후 "아리스쨔응!!!"을 외치며 절규하면서 전방위를 공격한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 사상 유래없는 황당한 전대미문의 개그 비오의. 앨리스에 대한 집착이 느껴진다. 덕분에 엄청난 인기를 구사중.(참고로 비오의 이름은 슈발츠 브루더의 필살기 슈트룸. 운트.드랑Strum und Drang, 질풍노도(疾風怒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