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코 | |
<colbgcolor=#128afa,#2c4c72><colcolor=white> 이름 | 데스코 デスコ Desco |
별명 | 최종병기 DESCO |
성별 | 여 |
나이 |
|
생일 | 죄의 달 4일 (4월 4일) |
종족 |
|
클래스 | 라스트 보스(적) → 자칭 라스트 보스(아군) → 미래의 최종보스(5편) |
가족 관계 | |
1인칭 | 데스코(デスコ) |
말버릇 | ~여요(~です) |
성우 | 미즈노 마나비 미셸 러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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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민들이여... 무릎꿇고, 조아려, 숭배하라! 내가 바로 데스코다!!」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어떤 이유로 인해 감옥에 유폐 된 소녀.
공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발바트제 일행을
모두 죽이기 위해 막아선다.
유닛 설명(적)
공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발바트제 일행을
모두 죽이기 위해 막아선다.
유닛 설명(적)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 3화에 등장한다. 라스트 보스를 꿈꾸는 병기 되시겠다. 액터레가 원래 지옥에 봉인되어있던 데스코를 깨우는 것으로 첫 등장했으며 등장하자마자 뭔가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하긴 하지만 바르바토제가 용사가 아닌걸 알자 곧바로 존댓말 투로 바뀌며 움츠러든다. 그리고 빨리 바르바토제를 죽이라는 액터레를 살해한다. 아무도 중요하게 여기진 않지만. 이후 바르바토제가 라스트 보스의 품격을 설파하자 자기 교과서엔 그런 정보는 없었다면서 덤벼든다.
여기서 밝혀지는 사실로, 데스코는 인간이 만들어냈다는 게 드러난다. 이에 바르바토제는 '최종 보스를 칭할 정도의 악마를 인간이 만드는 동안 마계는 뭐했냐!' 식으로 화내게 되며 여기서 새로운 정치 당을 만들게 된다. 즉, 데스코의 존재가 본격적인 반역의 시작이 되었다 할 수 있겠다.
카자마츠리 후우카를 습격한 괴물. 정확히는 후우카가 그렇다고 말하는 것이며 데스코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부정한다. 데스코는 원래 라스트 보스로 만들어졌지만 약해서 버림받았다고...
등에 달려 있는 촉수 덩어리 같은 것은 데스코의 본체와 별개인 것인지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모습을 보인다. 디스가이아5에 DLC로 출현했을 때의 대사에 따르면 촉수의 이름은 '옥토'라고 하며 아무거나 잘먹어서 쑥쑥 자라는 편리한 것(...) 이라고 한다.[4]
보스로 등장할 때는 진입 금지 패널 안에서 라스트 보스의 복수라는 스킬로 아군을 하나씩 죽여나가는 패턴으로 공격해온다. 빠르게 진입금지 지오패널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 다굴을 때리는게 좋다.[5] 승리하면 용사도 아닌 바르바토제에게 패배하자 자기는 라스트 보스도 아니라며 또 버려질거란 생각에 울음을 터뜨리지만 바르바토제가 훌륭한 라스트 보스로 키워주겠다고 약속하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자 감격하며 동료로 합류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갑자기 카자마츠리 후우카를 언니라 부르며 따라다니기 시작. 다만 후우카는 자신을 습격한 괴물!이라고 하며 껄끄럽게 여겼다.
라스트 보스를 꿈꾸다보니 최종보스 삘이 나는 것을 좋아한다. 패널 등장 대사도 '모두 죽이는 것입니다' 투의 말뿐. 하지만 귀여운 목소리덕에 전혀 박력이 나지 않는다. 삼단변신 같은 것도 꿈꾸는 듯. 그리고 이상한 데이터가 입력되어있는지 '우정 파워'나 '사랑 파워' 같은 것도 알고 있다.
4화부터는 후우카에게 동생으로 인정받는 등(절대복종을 조건으로...) 여러모로 빠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또 최종병기 답지 않게 타인의 사랑 이야기 같은 것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를 방해받으면 크게 화낸다. 과연 후우카와 자매 관계라 할 만하다.
행동의 기준을 최종보스 삘 나는 것에 맞추고 있으며 특히 바르바토제를 롤 모델로 삼고 있는 듯 하다. 펜리히가 레이저빔으로 기폭장치를 부수라고 했을 때 갑자기 큰 기술을 날리는 것은 라스트 보스답지 않다고 말하는데 이건 바르바토제가 그녀에게 말한 것이다. 이외에도 바르바토제가 가르쳐 준 것을 열심히 따르려고 한다.
자칭 최종보스라면서 펜리히를 무서워한다.
게임 상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 몬스터로 취급되기 때문에 무기도 몬스터 무기만 장착하지만 몬스터를 굴리는 액션이 많이 추가된 덕에 쓸 구석도 많다. 무엇보다 고유기가 하나같이 크고 아름다운 범위를 자랑하는데, 범위기가 대폭 하향된 이 작품에선 크게 도움이 된다. 게다가 마도 합체를 통해 크기가 커지면 요그 소토스의 범위만 해도... 게다가 이동 범위가 다른 캐릭터보다 낮은 편이지만 비행 타입이기 때문에 적을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메인 캐릭터중 기동력이 가장 좋은축에 속한다. 이동칸수야 캐릭터계나 신발로 보충할수도 있고.
노가다는 대개 데스코를 중심으로 한다. ATK 영향을 받는 스킬인데 마빌리티가 전부 능력치 업그레이드형이다.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마빌리티는 아군 유닛이 하나 인접하면 공격력이 20% 증가하는 효과로 이것만으로도 개사기. 최대 80% 증가까지 될 것 같지만 거대화하면 5칸 붙일 수 있으므로 사실 100% 증가다. 여기에 라스트보스답게 체력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스탯이 증가하는 마빌리티와 몬스터 유닛인 덕에 하나 더 비는 마빌리티로 '마나 고갈(마나 습득량이 30%로 줄어드는 대신, 공격력이 50% 증가)'을 익히면 깡패수준.
마기로 체인지하면 더더욱 쓸모 있다. 무려 검으로 변신하며 고유기도 꽤 강한 편. 데스코로 싸우다가 sp가 다 떨어지거나 HP가 바닥나면 검 캐릭에게 쥐어주거나 마도합체시켜버리자. 거대무기가 되면 범위가 하늘 높이 넓어진다...
정체는 후카의 아버지가 만든 인조 여동생이다. 후카가 생전에 "동생이 갖고 싶다. 하는 김에 세계정복을 도와줄 정도로 강한 동생(?)이면 좋겠다." 고 떠들던 말에 과학자였던 아버지가 딸을 위해 만든 동생.일종의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이후에 나온 완성작 데스젯에게 공격당해 지옥으로 추방당했던 사실이 드러난다. 또 후우카를 습격해 죽였던 괴물은 데스코가 아니라 데스젯. 데스젯 입장에선 데스코도 후우카도 모두 아버지와 자신의 관계를 방해하는 방해꾼이었기 때문에, 후우카를 죽여버린 것.
데스코가 어째서 만들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카자마츠리 후우카 항목 참조.
====# 에필로그 #====
데스코 엔딩의 조건은 '「전설의 나무」에서 의형제로 설정한 후, 10번 감싸야 한다.'는 조건으로
1. 선거사무소에 「방어요새」[6]와 「전설의 나무」[7]를 설치한다.
2. 발바트제를 리더, 데스코를 멤버로 하여 「전설의 나무」 구성 멤버에 포함시킨다
3. 「전설의 나무」와 상호작용하여 데스코와 의형제관계를 설정한다.
4. 발바트제를 「방어요새」의 멤버로 소속시킨다.[8]
5. 전투맵에서 발바트제와 데스코를 인접시킨 후, 발바트제가 「방어」커맨드를 활성화 시킨 상태로 데스코가 공격을 받으면 발바트제가 대신 공격을 받으며 감싸기가 발동된다.[9]
6. 10번 감싼 이후, 선거사무소 진입 시 이벤트가 발생하고 「전설의 나무」항목에 ☆표시가 추가된다.
에필로그의 이름은, '오라버니(お兄さま)[10]와 함께'
후우카가 세계 정복을 관두서 목적을 상실한 데스코에게 앞으로 있을 신과의 싸움에서 데스코를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존재라 발바트제가 치켜세우자 삶의 새로운 목표를 얻었다며 발바트제를 따라가겠다는 엔딩이다.
2.1.1. 후우카&데스코 편
2.1.2. 타임리프 편
2.2.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세계를 멸망시키 위해 만들어진 소녀.
언젠가 최강의 라스트 보스가 되는 것이 꿈.
후우카를 언니라며 따르고 있다.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소녀.
마오의 : 격멸의 아지다하가
주의 5칸에 있는, 자신보다 능력이 낮은 적 유닛을 일격사시킵니다.
유닛 설명
언젠가 최강의 라스트 보스가 되는 것이 꿈.
후우카를 언니라며 따르고 있다.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소녀.
마오의 : 격멸의 아지다하가
주의 5칸에 있는, 자신보다 능력이 낮은 적 유닛을 일격사시킵니다.
유닛 설명
====# 거점 대사 #====
- 공용
데스코의 장래희망은 최종보스가 되는 거여요!
하지만 마계도 마왕도 많아서, 어떤 게
최종보스인지 점점 알 수가 없어졌어요...
하지만 마계도 마왕도 많아서, 어떤 게
최종보스인지 점점 알 수가 없어졌어요...
로스트군이 사라졌으니, 지금이야말로
데스코가 최종보스가 될 때여요! 여길 거점으로
삼아서, 데스코가 우주에 군림하는 거여요!
데스코가 최종보스가 될 때여요! 여길 거점으로
삼아서, 데스코가 우주에 군림하는 거여요!
등에 있는 건 '옥토'라고 하여요.
아무거나 먹고 쑥쑥 자라서
여러모로 편리한 거여요.
아무거나 먹고 쑥쑥 자라서
여러모로 편리한 거여요.
데스코의 꼬리는 끝없이 늘어난단 말이어요?
아, 잡아당기지 말란 말이어요!
아, 잡아당기지 말란 말이어요!
폭군 상태일 때의 보습, 대단히 멋진 거여요!
데스코도 그런 스타일로 적을 몰살하고 싶어요!
데스코도 그런 스타일로 적을 몰살하고 싶어요!
데스코의 최종 보스 수련은 순조롭지 말이어요
언젠가는 세계를 멸하는 흉악한 최종보스가
되고야 말겠어요.
언젠가는 세계를 멸하는 흉악한 최종보스가
되고야 말겠어요.
마왕이 많아서 압도당하게 되어요...
하지만 데스코는 지지 않을 거여요! 어떤 마왕
에게도 지지 않는 최종보스가 될 거여요!
하지만 데스코는 지지 않을 거여요! 어떤 마왕
에게도 지지 않는 최종보스가 될 거여요!
아직 배울 게 많은 거여요.
훌륭한 최종보스가 되기 위한 조건,
앞으로도 가르쳐 주셨으면 하여요!
훌륭한 최종보스가 되기 위한 조건,
앞으로도 가르쳐 주셨으면 하여요!
데스코는 어떤 적에게도 지지 않는 거여요.
의지하셔도 되어요.
등 뒤는 데스코에게 맡기면 되는 거여요!
의지하셔도 되어요.
등 뒤는 데스코에게 맡기면 되는 거여요!
언니! 미니 마계의 메이드한테
디저트를 받았어요!
얼른 같이 먹어요!
디저트를 받았어요!
얼른 같이 먹어요!
언니~
데스코는 언니가 쓰다듬어주는 게
제일 행복하여요~
데스코는 언니가 쓰다듬어주는 게
제일 행복하여요~
데스코와 함께 운동할 거여요?
그럼 우선 촉수를 뻗고 빔을 쏘는 운동...
무리여요?
그럼 우선 촉수를 뻗고 빔을 쏘는 운동...
무리여요?
언니를 위해 세계정복을 포기하지 않을 거여요!
어떤 마왕에게도 지지 않을 능력을
익힐 거여요!
어떤 마왕에게도 지지 않을 능력을
익힐 거여요!
왜 에미젤 씨를 끌어들이는 거냐고 하셨나요?
거기에 에미젤 씨가 있기 때문이어요.
거기에 에미젤 씨가 있기 때문이어요.
에미젤 씨는 언니를 붉은 달로
보내고 싶은 거여요? 데스코는 언니가
없어지면 쓸쓸할 거여요...
보내고 싶은 거여요? 데스코는 언니가
없어지면 쓸쓸할 거여요...
에미젤 씨도 마계대통령을 꿈꾸고
강해진 거여요.
그래도 최종보스 자리는 양보하지 않을 거여요!
강해진 거여요.
그래도 최종보스 자리는 양보하지 않을 거여요!
데스코는 마오의를 보유하고 있어요!
에미젤 씨보다 데스코가 더
마왕에 근접한 거여요!
에미젤 씨보다 데스코가 더
마왕에 근접한 거여요!
에미젤 씨 덕분에 최종보스다운
합체기가 생겼어요!
당장 다음 전투에서 쓰도록 하여요!
합체기가 생겼어요!
당장 다음 전투에서 쓰도록 하여요!
3. 인간 관계
- 카자마츠리 후우카 : 시스터 콤플렉스, 후우카를 오네사마(お姉さま)[11]라고 부르며 1순위로 생각한다. 거점에서의 대화에서 언니를 제외하곤 모조리 죽여 버릴 거여요!라는 등의 발언을 하는 등 얀데레성향 또한 일부 보일정도로 후우카 바라기.
4. 기타
- 모티브는 요그 소토스[12], 다만 치아나 디스가이아 RPG의 수영복 버전 등을 보면 상어의 특징도 일부 섞여 있다.
- 공식 홈페이지에 키에 대한 자세한 수치가 나와있지 않지만, 캐릭터 디자인 담당인 하라다 타케히토의 개인 화집의 내용에 따르면 등의 촉수를 제외한 본체의 키는 88cm이다.
- 20주년 기념 인기투표에서는 13위 로 4편의 인물 중 발바트제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