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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18:05:38

데몬의 선고


유희왕/OCG의 지속 마법 카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데몬(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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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デーモンの宣告.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데몬의 선고,
일어판 명칭=デーモンの<ruby>宣告<rp>(</rp><rt>せんこ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Archfiend's Oath,
효과1=①: 1턴에 1번\, 500 LP를 지불하고\, 카드명을 1개 선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맨 위의 카드를 넘기고\, 선언한 카드였을 경우\,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다를 경우\, 넘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LP를 지불하여 카드명을 선언해 선언한 카드이면 패에 넣고 아니면 묘지로 보내는 효과를 가졌다. 이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들며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다. LP 지불과 카드명 선언은 효과 발동시에 하며 효과 처리시에 덱 맨 위의 카드를 확인한다. 드로우와 비슷하긴 하지만 엄연히 드로우와는 다르므로 번개왕이 있을 경우 발동할 수 없다.

LP를 지불해도 덱의 가장 위쪽에 있는 카드가 뭔지 모르면 말짱 꽝. 따라서 사이버 밸리, 좀비 캐리어, 봉황신의 깃털, 불행을 알리는 검은 고양이, 마도서 정리, 코아키메일 풀 배리어, 다크 리페어러, 마하라기, 악마의 키스, 리버스 소울, 에지임프 시저, 집념의 검, 하극상의 목걸이, 데몬의 도끼, 유니콘의 뿔, 디프 다이버, 영혼의 심복, 마도서 정리, 카드 어드밴스 등으로 덱의 가장 위쪽을 조작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가장 궁합이 좋은 카드는 덱을 아예 뒤집어 버리는 천재지변. 천재지변과 데몬의 선고를 여러장 깔면 드로우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진다. 여기에 효과가 똑같은 리추어 디바이너와 함께 투입한 일명 천재지변 컨트롤 덱도 존재한다.

덱 맨 위의 카드를 넘긴 후에 패에 넣거나 묘지로 보내는 효과이기 때문에 덱 조작 효과가 주를 이루는 삼라와 함께 쓸 수 있다. 유지만 된다면 적당한 카드를 선언함으로써 매 턴 덤핑, 묘지의 자원을 늘리는 방법도 있다.

카드명에 데몬이 들어가기에 타락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여기서 데몬의 선고를 병용하면 LP가 정신없이 깎이니 주의. 현재는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 때문에 타락 유지용으로 데몬 덱에 넣기는 별로 좋지 않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타이탄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패에 들고 있는 카드로 확인되었다. 이후 사용되는 일 없이 이중마법의 코스트로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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