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뢴비 IF에서 유스 경력을 시작하고 스웨덴 U-21 국대에서 23경기 8골을 뽑아내는 등 장래가 밝은 스웨덴 유망주로 보였으나 정작 성인 국가대표팀에는 한경기 출장에 그쳤다.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1년 볼프스부르크에 들어갔으나 1년간은 2군에만 머물렀고 다음 해는 PEC 즈올레로 임대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각인시키지 못하였다. 그 이후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리그의 AZ알크마르로 들어갔으나 역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스웨덴 알스벤스칸 리그의 강팀 AIK 포트볼로 2016년에 이적하였다. AIK에서는 리그 12경기 2골, 컵 3경기 1골, 유럽대항전 5경기 1골로 백업 옵션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