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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9:11

던전에서 죽기싫어/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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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 시작 전
2.1. 직업2.2. 룬
3. 인 게임
3.1. 기본3.2. 주문서3.3. 바닥(타일)3.4. 포션3.5. 상점3.6. 팁
4. 직업별 육성법/팁
4.1. 전사4.2. 마법사4.3. 도적4.4. 사냥꾼
5. 음식
5.1. 배고픔 수치5.2. 피로도 수치5.3. 좋은 음식, 긴급시 음식
6. 야영시 순서7. 방어구와 무기8. 전투

1. 개요

2. 게임 시작 전

2.1. 직업

기본 힘이 높고, 무기 숙련 패시브로 공격력도 높아서 어떤 무기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초반에 2티어 격투무기나 단검을 바로 패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굳이 경갑을 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중갑을 사용하면 좋고, 중갑 아티팩트가 대부분 방패관련 옵션을 가지고 있으니 양손/격투무기보단 안정적인 한손검이나 방패관련 옵션이 많은 둔기를 사용하면 좋다.[1] 체력도 높아서 활이나 마법에 신경쓸 필요없이 근접해 개싸움하는데 특화된 초보자용 직업.

요약: 힘 물약 올인, 초반 2티어 격투/단검, 후반 둔기/한손검+방패+중갑, 초보자용
지능이 높고, 초반에 강력한 원거리 공격인 매직 미사일을 가지고 있어서 생각보다 초반 넘기기가 쉽다. 다만 저주에 걸리면 바로 망하는데, 힘이 떨어지면 지팡이 데미지가 떡락하고, 지능이 떨어지면 미사일 쏠 정신력 관리가 힘들어지며, 체력이 떨어지면 그냥 개복치가 된다. 높은 힘과 체력을 믿고 저주받은 비상식량도 우적우적하는 전사와 달리 미확인 템이나 물약을 마실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패시브에 경갑 착용시 정신력 회복 옵션이 있지만, 중후반부에는 횃불로 야영지 이용, 이슬병, 정신력 물약, 만드라고라 씨앗처럼 정신력 회복 수단이 넘쳐나니 생존을 위해 중갑을 입는게 낫다. 무기는 마법관련 옵션이 많은 격투무기를 추천. 룬이 얼마없을때 자주 쓰는 정신력 흡수와도 궁합이 좋다. 주력으로 쓸 마법은 자연의 번개가 무난하고, 좋은 무기를 뽑았다면 나무껍질 갑옷도 괜찮다. 지능 수치가 상당히 중요하긴 하지만 초반에는 어쩔 수 없이 힘 싸움도 해야하니, 힘 물약을 우선적으로 만들자.

요약: 힘제 맞출 힘 물약 우선하고 이후 지능 물약, 초반 매직 미사일+경갑+평타 마무리, 후반 격투무기+중갑+자연의 번개/나무껍질 갑옷/그 외 정신력 소모 적은 공격마법, 미확인 템 함부로 쓰지 말 것
높은 민첩+패시브를 바탕으로 한 회피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경갑 착용이 강제되니 중갑은 플레이트 아머가 아닌 이상 보는 족족 갈아버리면 된다. 민첩이 힘만큼 중요한 유일한 직업으로, 굳이 힘 물약을 위해 빈병을 아끼지 말고 당장 만들 수 있는 녀석부터 만들면 된다. 5층 보스인 악어만 빼면 반드시 개활지에서 싸우고, 못해도 적을 문턱에 끼우고 싸워야 고회피의 힘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또한 그림자의 반지, 섬광탄의 부가 효과로 근접 기습을 노릴 수 있으며, 크리티컬까지 더해 한 방을 노리는 단검과 궁합이 좋다.

요약: 힘/민첩 중 되는 것부터 올리기, 경갑 강제, 개활지 전투, 기습 시너지, 초반 아무 무기+경갑+회피/기습 챙기기, 후반 쌍단검+경갑+크리티컬 한 방 노리기
원거리 공격 특화라지만 배워놓으면 체력이라도 끌어다 쓸 수 있는 마법과 달리, 활은 무조건 화살이 있어야해서 주력으로 쓰기는 어려우니 주무기를 반드시 강화해야 한다. 도적만큼은 아니지만, 민첩이 높아서 회피율이 괜찮다. 직업스킬이 유일하게 평타판정에 다단히트여서 보스전에 매우 강력하지만, 많은 잡졸들을 한 번에 처리하는 능력은 떨어진다. 또한 원거리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 직업스킬을 눌러봤자 사용되지 않지만, 그 상태에서 적당한 투척무기를 던지면 그 무기로 난사를 시전한다. 스턴 다트로 이 짓을 하면 기습 6연타가 가능해서 초반에 스턴다트 한 5개 주워놓으면 5, 10층 보스는 쉽게 넘어갈 수 있다. 원거리 공격 자체가 대부분 기습으로 이뤄지니 도적의 살인적인 기습, 본인의 저격을 같이 쓰면 초반에 화살 한 방으로 거미나 병든 쥐를 끊어버릴 수 있다.

요약: 힘 물약 올인, 초반 화살 기습/스턴다트 난사, 후반 화살 기습+중갑+적당한 무기, 기습 시너지 강제

2.2.

전체 룬 목록은 던전에서 죽기싫어/룬 문서 참조.

3. 인 게임

3.1. 기본

(버그로 물약 등 던지기를 눌러 타겟팅이 생기거나 타겟지정 마법or투척무기류 버튼을 눌렀다가 취소키를 누르면 스킬 턴이 돌아와있다. 단 움직이면 다시 턴이 돌기 시작한다
이를 이용해 초반 투척무기를 1개 남겨놓는 것이 인벤토리를 들어가지 않고 초기화 할 수 있어 편리하다)

3.2. 주문서

3.3. 바닥(타일)

3.4. 포션


3.5. 상점


(버그로 아이템이 있는 위치에 씨앗을 심으면 확률로 해당 재료아이템이 덧 씌워지는데 고가의 아이템이라면 씨앗의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아이템보다 높은 골드를 소지 했을 경우 해당 아이템 가격만큼 골드를 가져간다. 그러니 골드를 바닥에 버려두고 씨앗을 심은 후 쓸모없는 주문서나 아이템을 팔아 씨앗 가격만큼 골드를 확보한 후 씨앗을 구매하면 밑에 깔린 아이템도 획득 할 수 있다.
단, 화염 씨앗은 주문서 위에 두고 사용하면 주문서도 같이 태워버린다.
불에 타면 소지하고 있는 씨앗이나 주문서가 구운씨앗이 되거나 주문서는 확률로 랜덤하게 사라지기 때문에 주문서는 골드화 함께 버려두고 씨앗은 화염 씨앗을 가장 나중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덧 씌워진 재료의 골드는 매우 저렴하고 이를 구매한다 해도 골드가 소모되지 않는다.
이는 특정 상황에도 이용할 수 있는데 인벤토리를 가득 채운 후 양손에 들고있는 1티어 무기를 양손무기로 바꿔들면 1티어 무기 하나가 바닥에 떨어진다.
투척무기류도 1개짜리를 장착해 놓은 후 2개 이상의 투척무기나 활로 바꿔 착용하면 1개짜리 투척무기는 바닥에 떨어진다.)

3.6.

(장인의 망치로 방어구나 무기류를 강화할 수 있지만 아티펙트는 +3이후로는 장인의 망치로 강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

4. 직업별 육성법/팁

4.1. 전사

높은 힘과 체력으로 무장해 그냥 집히는대로 쓰면 되는 초보자용 직업.

종류 상관 없이 고티어 주무기만 습득하면 적들을 모조리 갈아먹을 수 있다. 한손 무기를 2개 들던, 양손 무기를 들던, 한손 무기에 방패를 들던 높은 힘+공격력 증가 패시브까지 해서 화력에는 문제가 없고, 설령 좀 후달린다고 해도 체력까지 높아 든든하니 차근차근 강화하며 빌드를 짜면 그만이다. 마법은 어차피 별로 적성에 맞지도 않으니 전 직업 필수인 디스펠이나 존재 자체가 치트인 시간 정지/공포의 속삭임 아니면 전부 정신력 회복수단으로 써먹으면 된다.

딱히 운용법이랄 것도 없지만 굳이 전략을 꼽자면 방패나 쳐내기 세팅을 들 수 있다. 경갑에 메리트가 없어 필연적으로 중갑을 껴입게 되니 자연스럽게 방패나 쳐내기 옵션이 많은 아티팩트 중갑을 만들게 되며, 체력이 높아서 방패 방어/쳐내기를 발동시키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다. 직업 고유의 컨셉을 위해 룬을 빡빡하게 챙겨야 하는 타직업과 다르게 룬 공간도 비교적 넉넉하기에 아예 이 전략을 전제로 해서 룬을 세팅하고 도전하는 것도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다.

4.2. 마법사

힘과 체력이 낮지만 높은 지능을 바탕으로 마법을 사용해 커버하는 고난도 직업.

초기장비인 지팡이는 공격용으로 사용하기에 약해보이지만, 공격속도가 '매우 빠름'이라 한 턴에 2번 때릴 수 있어서 기본 공격 1방 후 무기 스킬 콤보로 초반 생존력이 의외로 괜찮다. 그러나 빠르게 다음 무기를 확보하지 못하면 점점 높아지는 적의 방어력 때문에 급속도로 약해지며, 내구도도 빠르게 감소해서 안심하면 곤란하다. 초반에 어떻게든 쓸만한 고대 주문서를 확보하고, 정 없다면 매직 미사일이라도 강화해서 안정적인 딜링 수단을 만든 뒤, 정신력 물약과 지능 물약을 확보해 적을 쓸어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운영방식이다.

주력마법으로 가장 좋은건 자연의 번개. 적당한 대미지에 확률적 기절도 달려있고, 추가로 물 타일 위에서 피해량이 치솟으며 광역기로 변한다. 난적인 피라냐를 잡고 식량과 레어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으며, 5층 보스인 악어, 25층 30층 보스인 소환된 악마와 생체 골렘 스테이지 모두 물 타일이 있기에, 딱 힘이 후달리는 구간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는 게 장점이다. 매직 미사일은 타격에 따라 발동되는 인첸트와 궁합이 좋으며, 지능 수치만 높으면 충분히 높은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차가운 손길신성한 빛은 약간 수비적으로, 피해량이 크게 높은 건 아니지만 각각 느림/실명 상태이상을 부여함으로써 생존력을 높힐 수 있다. 해골 소환사신 소환은 딜과 탱을 동시에 해낼 수 있고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AI의 어그로를 돌려서 다양한 응용 전략이 가능하지만, 스펙이 낮으면 큰 도움이 안되며 적을 처리한 곳이 외길이라면 이후 해골이 사라질 때까지 대기해야 해서 배고픔과 피로도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나무껍질 갑옷은 물리 공격이 주가 되는 초반에는 무적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하지만 마법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힘 물약과 고티어 무기를 따로 구해야 하며, 마법 공격을 하는 적들이 등장하면서 후반부에 약간 힘이 달리기 시작한다. 특히 22-25층에서 등장하는 타락한 임프를 넘길 수단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

나머지 마법은 정신력 소모량이 높거나, 직접적인 공격이 아니어서 주력으로 쓰긴 힘들며,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예 정신력을 커버할 다른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게 심장을 노리는 자 아티펙트를 이용한 흡혈 법사. 해당 무기 특성인 흡혈 화살이 원거리 주문 공격에도 적용되는 것을 이용하는 것으로, 심안이나 마법 지도, 혹은 투시 물약을 이용해 시야를 확보한 뒤, 사자의 포효정신의 폭풍 같은 강력한 광범위 공격 마법을 이용해 적들을 쓸어버리는 것이다. 이 게임은 정신력이 없으면 체력을 대신 깎아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을 담보로 강력한 대신 정신력을 많이 소모하는 마법을 억지로 사용한 뒤, 흡혈 특성으로 체력을 도로 올리는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주로 쓸 마법은 있어야 하며, 이 경우 수비적인 마법보다는 공격적인 마법인 자연의 번개, 매직 미사일, 사신 소환 등이 주력이 된다.

4.3. 도적

높은 회피율과 근거리 기습 특성을 살리는 트릭키한 직업.

경갑 착용시 민첩 수치가 그대로 회피율에 보너스로 반영된다. 시작 민첩이 11이니 11%가 증가하는 셈. 넓은 곳에서 싸우면 꽤 높은 회피율을 자랑하고, 추가로 회피 관련 인첸트가 있는 아티팩트를 만들면 대부분의 공격을 회피한다. 설령 실수해서 적들에게 둘러싸여도 광역 피해+은신+실명이라는 엄청난 스펙으로 무장한 고유스킬인 섬광탄으로 위기를 벗어난 뒤 유유히 적들을 정리할 수 있다. 와중에 운도 높고 그림자의 반지가 기본 제공되기에 자고 있는 적은 물론이고, 깨어있는 적에게도 어그로를 끌지 않고 접근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상당한 생존력을 자랑하는 직업.

이런 도적의 약점은 공격력. 전사는 깡힘과 패시브, 마법사는 마법으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도적은 공격력이 썩 좋지 않다. 기본 무기도 자체 스펙이 가장 낮은 단검이고, 고스펙인 패시브 또한 공격에 도움되는 능력은 없다. 운이 높아서 크리티컬 확률이 높다지만 그래봤자 한 자릿수고, 운은 따로 높히기도 힘들어서 크리티컬을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면 다양한 룬과 아티팩트를 활용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은신에 특화된 도적 특성상 자연스럽게 기습 공격에도 시너지가 생기는데, 도적의 룬 중에는 일단 기습이기만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공격력을 뻥튀기 시켜주는 '살인적인 기습' 이라는 룬이 있다는 것. 이 룬을 얻는 순간 공격력 문제조차 사라져 완전체가 된다. 또한, 기습 대미지도 올리면서 랜덤이지만 높은 회피율을 그대로 공격력으로 바꿔주는 '치명적인 반격' 룬 역시 큰 도움이 된다.

크리티컬은 전투 감각+쌍과부처럼 극단적으로 올리지 않는 한, 적극적으로 노리기 보단 그냥 보너스 개념으로 생각하는게 좋다. 더블 어택 역시 노리고 쓰려면 룬이 많이 필요하다. 체력을 베이스로 중갑 아티팩트가 필요한 방패나 쳐내기는 억지로 해봤자 전사 하위호환에 그치니 포기하는 것이 낫다. 고로 전술했듯, 높은 회피+은신(=기습) 시너지에 크리티컬을 약간 얹는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자.

4.4. 사냥꾼

잠재력은 높지만, 사전 준비가 많이 필요한 직업. 괜히 마지막에 해금되는 게 아니다.

패시브 덕분에 화살의 보급은 어렵지 않으나, 고티어 활이 없으면 이를 활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 전까지 버티는 게 최대 관건인데 체력이 9로 최하위권이다. 같은 체력 9인 마법사는 유틸성 높은 격투무기/무난한 매직 미사일/빠른 정신력 회복의 3콤보 덕분에 공격력이 보장되는 반면, 사냥꾼은 기본 성능이 최악인 단검/다트보다 쥐꼬리만큼 나은 숏보우/확률적 패시브의 3콤보로 마법사에 비해 뒤쳐지는 처지. 그나마 민첩이 12로 높아서 개활지에서 싸우면 타직업보다 회피율이 높긴 한데, 이러면 또 패시브/직업스킬로 추가 보정을 받는 도적 하위호환이다. 결국 체력만 낮고 공격력과 생존력은 애매한 직업이라는 것.

그러나 다른 직업으로 열심히 회귀해 룬을 쌓아서 룬 조합이 어느 정도 갖춰지고, 그렇게 사냥꾼으로 던전에 입장해 초반을 살아남는데 성공하는 순간 사냥꾼의 잠재력은 빛을 발한다. 살인적인 기습+저격 룬 조합이 갖춰지면 3티어 활 정도로도 압도적인 기습 피해량을 뽑아낼 수 있고, 이러면 굳이 위험하게 근접전투를 할 필요없이 활만 충실히 강화해서 오히려 주무기를 갈무리 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층을 충실히 뒤지면서 내려갔다면 패시브 뿐만 아니라 관이나 해골 무더기, 상점 등에서 화살을 수급할 수 있고, 나무나 강철 등도 서서히 쌓이면서 자체 수급도 가능해진다. 순전 운으로 좋은 고대 주문서를 여럿 뽑아야 하는 마법사와 힘의 관계가 역전되는 셈. 또한, 높은 피해량을 자랑하지만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어려운 미스릴 화살을 1발을 6발로 복사해서 쏘는 창조경제가 가능하기에 보스전에서도 막강한 화력을 낼 수 있다. 평타 판정이여서 관련 룬과 인챈트까지 모조리 적용되는 건 덤. 마지막으로 빈약한 초반 생존 역시 룬 조합으로 활의 화력이 올라가고 질긴 생명력 룬으로 체력도 커버되면서 수월해지기 때문에 모든 조합이 완성된 사냥꾼은 그래도 깡힘 깡체력이 깡패라 전사만은 못하지만 다른 직업에 비해 초반 안정성도 높아지게 된다.

5. 음식

음식과 배고픔 수치전에 AP와 턴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턴제고, 턴 개념은 대표적으로 스킬 시전 후 쿨타임에서 볼 수 있다.

무기 스킬은 세 턴, 직업 스킬은 다섯 턴의 쿨타임이 있고 한 턴은 20AP다. AP란 턴을 나눈 개념인데, 대표적으로 주문서의 지속시간에서 볼 수 있다. 10AP는 왼쪽 하단의 대기 버튼을 한 번 눌렀을 때 지나는 시간이다.

걸음으로는 한 타일이며 전투 시 나의 공격에 10AP, 상대의 공격에 10AP씩 시간이 흐른다[6] 즉, 세 턴의 쿨타임을 가진 무기 스킬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여섯개의 타일을 이동하거나 제자리에서 몹과 여섯차례 공방을 나눠야한다.

모닥불에 불이 붙어 있을 경우 무한히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요리를 한 후 휴식을 취하자.

5.1. 배고픔 수치[7]

한 턴당 3씩 오르고, 451이 넘어가면 배가 고프다는 텍스트와 함께 왼쪽 상단에 아이콘이 생긴다. 이 상태에서는 자연 치유력이 낮아지며,[8] 이것을 방치해 배고픔이 600이 되면 너무 굶주려 쓰러질 것 같다는 텍스트가 나오고 20턴에 1번 체력이 일정수치 깎인다. 초반에 운이 없어서 식량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 굶주림 도트댐만으로도 사망할 수 있어 매우 위협적이니 배고프다는 텍스트가 나오면 비상식량을 제때 챙겨먹자.

5.2. 피로도 수치

한 턴당 1씩 오르고, 451이 넘어가면 피곤하다는 텍스트와 함께 왼쪽 상단에 아이콘이 생긴다. 이 상태에서는 정신력 회복이 중단되고, 방치해 피로도가 600이 될 경우 너무 피곤해서 정신이 혼미하다는 말과 함께 체력의 최대 수치가 서서히 깎여나간다. 그 자체로도 매우 위협적인 상태이상인건 물론이고, 피로를 해소할 수단도 제한적이여서 더욱 위험하다. 야영지가 없을때 피로도를 회복하는 방법은 수면 물약 마시기와 꿈껼초 씨앗심기, 전통요리나 만나를 먹는 것으로 매우 제한적이며, 전자는 매우 적은 수치가 회복되어 거의 임시방편이고, 후자는 구하기 힘든 음식들이여서 쟁여놓기 힘들다. 간절한 기도 역시 구하기 힘들고 정신력 소모가 무지막지하며, 랜덤으로 피통이 차거나 도움안되는 음식이 나올때도 있어 의지하기는 힘든편. 그나마 배고픔과 달리 천천히 오르기에 보통 악어보기 전까지는 피로도 600 찍을 일은 없다고 봐도 되고, 야영지에서 한 번 쉬면,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 한 피로도가 싹 사라져서 야영지에 불을 붙힐 횃불이 모이기 시작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피로도가 한 번 사라지면 체력 최대 수치도 원래대로 회복되지만, 깎인 체력은 알아서 다시 채워야하니 주의.

5.3. 좋은 음식, 긴급시 음식

제일 무난한 건 역시 비상식량이다. 배고픔 수치는 600이 최대치다. 원래 깎인 체력은 시간이 지날 때마다 조금씩 차오르는데 배고픔 수치가 450이 넘어가면 회복이 중단되며 600이 되면 20턴이 지날 때 마다 체력이 감소한다. 따라서 체력을 조금이라도 더 보유하고 싶으면 배고프다는 표시가 뜨거나 뜨기 직전에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이 때 비상식량은 회복수치가 400이기 때문에 제일 낭비없이 써먹을 수 있다.

체력관리에는 문제가 없으나 음식이 부족하다 느낄 경우에는 배고픔의 최대수치인 600이 된 후 20턴을 안넘기고 18턴째에서 음식을 먹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음식을 절약할 수 있다. (19턴째에 먹으면 먹는 것으로 1턴을 소비하므로 데미지를 입는다)

양념고기나 그 외 제대로 만든 고기들은 회복 수치가 500 이상인 고급음식이다. 따라서 비상식량보다 회복량이 높기는 한데 효율은 아주 약간만 높다.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배고픔이 450이 넘어가도 좀 더 올라가고 나서야 먹어야 하기 때문. 따라서 체력이 꽉 차있고 전투할 일이 적거나하면 버티다가 먹는 경우라면 비상식량보다 좋지만 당장 체력관리가 절실할 때는 비상식량이랑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는 셈.

따라서 제일 좋은 방식은 평상시에는 우선 배고픔이 400이 넘어갈 때마다 비상식량부터 먹어치우며 플레이하고, 당장 체력이 꽉 차 있는데 훨씬 윗층의 상점에 돌아간다거나 그 층에 놓친 비밀통로 등이 있나 살펴볼 때에는 450이 넘어가도 무시하다가 적당한 때에 고기류로 최대한 알뜰하게 회복하는 방식이다.

상인 파는 식량은 전부 효율이 높으므로 식량이 부족하다면 꼭 구입하도록 하자 [9]

요리한 고기 중에는 섭취 시 추가 효과가 붙는 경우가 있다. 재생이나 다양한 버프, 정화(독이나 불 제거) 등이 포함된 고기. 자세한 건 던전에서 죽기싫어/아이템 문서의 음식 부분을 보면 된다. 이런 음식의 경우엔 보스방 등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하고 싶을 때 먹도록 하자. 재생이나 회복 효과가 붙은 고기류는 긴급시에도 도움이 된다.

배는 고픈데 날고기밖에 없을 때는 그 층에 트랩이 있을 경우 그냥 구운 고기나 얼린 고기를 만들 수도 있다. 당연히 전자는 화염 트랩, 후자는 얼음 트랩에 던져서 만든다. 트랩이 아닌 포션으로도 만들 수 있다. 날고기는 높은 확률로 중독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먹는 편이 훨씬 좋다. 다만 이건 어지간히 급할 때나 쓰는 방법이지 제대로 요리한 고기에 비해 효율이 훨씬 안 좋으니 어디까지나 긴급시에나 사용하자.

그 외 만나와 전통요리도 있는데, 만나는 회복량 250이지만 피로도도 200 회복시켜주고 전통요리는 배고픔 600
피로도 200을 회복시켜준다. 이 게임에서 피로도 회복은 배고픔 회복에 비해 방법이 더 적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로도 해결용으로 쓰도록 하자. 피로도가 451이상이면 정신력이 자동회복되지 않는다. '미식가' 룬이 있다면 모든 음식에 소량의 피로도 회복 효과가 붙어 피로도 조절이 편해지고, 전사의 '강한 소화력'이 있다면 체력관리에도 용이하다.

6. 야영시 순서

거의 다섯개 층에 하나에서 두 개 꼴로 모닥불이 이미 타오르고 있는 야영지를 발견할 수 있다. 꽤 귀한 편. 따라서 최대한 잘 활용해야한다. 식량이 좀 있어서 배고픔에 여유가 있을 경우엔 그 층을 다 둘러보고나서 야영을 하는 편이 좋다. 빈 야영지에는 화염초와 나무 하나씩을 이용해 불을 붙일 수 있으며, 횃불 사용후 야영지를 터치해도 가능하다.

불 켜진 야영지에서는 요리와 휴식을 할 수 있는데, 요리는 모닥불이 켜져있으면 무한히 할 수 있지만, 휴식은 한 번 하면 불이 꺼지기 때문에 요리를 먼저 해야한다. 요리를 위해서는 날고기와 약초, 마법재료 하나씩이 필요하다. 만약 스탯용 재료밖에 없을 경우엔 일단 보류하고 휴식하자.

야영 후에는 일정 확률로 안 좋은 이벤트가 뜬다. 특별히 아무 일도 없다며 그냥 넘어가기도 하지만 몬스터가 등장하며 피로도가 덜 회복되는 경우도 있고, 가장 많은 경우가 골드를 도둑맞는 경우이다. 그 외 골드 다음으로 장비제작재료를 잃어버리기도 하고(천이나 광석 나무 마력조각등등) 주문서와 포션류도 도둑을 맞는다.엄청난 노가다지만 도둑맞으면 안된다! 하는 아이템들은 버려두고 잔다음 일어나서 줍는 것이 좋다[10]참고로 입고있는 장비는 잃지 않는다. 가장 무난한건 골드와 고대 주문서, 강화관련아이템, 마력조각만 버리고 자는 것이다.[11] 후반부에 웬만한 장비를 다 맞춰서 더 이상 상점에 들를 필요가 없을 경우, 일부러 골드를 버리지 않고 자면 높은 확률로 골드만 도둑맞아 몬스터 출현 때문에 피로도를 덜 회복하거나 귀한 아이템을 뺏길 염려가 줄어든다.

7. 방어구와 무기

방어구와 무기는 제작이 가능하긴 한데, 원래 아이템의 티어가 유지되어 성능이 결정된다. 즉 얼마나 높은 티어의 아이템을 얼마나 빨리 얻는가가 중요. 주문서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빨리 고티어의 장비에 강화, 상위 장비로 제작, 인챈트를 투자하는 게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티어는 1~5티어가 존재하는데, 운이 없으면 최종보스까지 클리어 했음에도 불구하고 5티어 아이템은 구경도 못해보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괜히 고티어가 나올까봐 장비 강화 주문서 등을 너무 아끼지 말고 4티어만 나와도 다 써버려도 된다. 그리고 적절한 마법과 룬, 포션이 함께라면 4티어 고강 장비로도 보스를 가볍게 썰어버릴 수 있다.[12]

현재 몇 층이고 상황이 어떤가에 따라 경우가 다 다르지만 보통 4티어면 올인해도 괜찮고 5티어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장비 제작에 드는 재료가 광석이나 나무 정도일 경우 꽤 흔하게 나오기 때문에 3티어 장비 한 둘 정도는 아티팩트화 해도 여유가 있다. 10층 중반대 까지는 3티어 장비를 아티팩트화만 해도 버틸만 하지만, 그 이후까지 장비가 안나온다면 그동안 모아놓은 강화 주문서를 투자해 강화하자. 안 나올 장비는 안나온다.

격투무기는 빠른 연타공격과 높은 최소 대미지, 그리고 낮은 힘 제한을 자랑한다. 양손에 착용하는 평타 1대에 10AP만 소모하기 때문에 평타로 발동되는 룬이나 인챈트 효과를 보기 좋고, 공격력 상승효과도 2배로 누릴 수 있으며, 최소 대미지도 표기된 것의 2배나 마찬가지다. 또한 턴을 쪼개서 사용하므로 유틸성도 매우 높다. 무기스킬은 심플하게 4연타로 평타+스킬로 5연타를 날릴 수 있으며 전술했듯, 평타 룬과 시너지가 엄청나다. 단, 강력한 만큼 한계도 명확한데, 우선 최대 대미지가 낮아 직업 스킬의 효율이 떨어지고, 방어력이 높은 중후반부 적에겐 되려 대미지가 깎여나간다. 또한 극 후반부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피해를 입을때 일정 확률로 동료를 소환하는데, 타수가 많은만큼 적들이 무한히 불어나기 쉽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극렬한 내구도 소모로, 광석이 썩어 넘치는 일반모드에서는 상관없지만 아이템 드롭률이 낮고 수리하는 수치도 크게 저하된 하드모드에서는 내구도가 순식간에 거덜나 쓰기 어렵다.

양손무기는 광역 스킬공격과 높은 한 방 대미지를 가졌다. 대상 주변 3X3이라는 정신나간 범위에 2연타를 갈기는 웬만한 마법 저리가라하는 최상위 무기스킬 덕분에 기습적인 일대다 전투나 연속전투, 소환형 보스에게 큰 힘을 발휘하며, 높은 최대 대미지 덕분에 단순 일대일 전투도 잘한다. 쳐내기에 대미지 보너스가 붙어있는건 덤. 약점은 약간 낮은 명중률과 높은 힘 제한, 그리고 방패 봉인이다.

장검류는 가장 기본적인 무기로, 무난한 공격력, 무난한 3연타 스킬을 가지고 있다. 저티어에서는 3연타랍시고 001을 띄우는 어처구니 없는 무기지만 착실히 강화한 고티어 장검은 어떻게 써도 흠잡을 곳 없는 무기가 된다. 특별한 장점도, 단점도 없다는 것이 특징.

둔기류는 단순 성능만 보면 이 게임 최악의 무기로, 공격력은 장검에, 유틸성은 단검에 밀리며 보조무기로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무기 스킬은 평타 1.5배 정도의 대미지를 주고 기절시키지만 단타기절이라 후속타가 기절로 판정되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인건 평균 공격력이 안정적이고, 아티펙트화 했을때 방패 관련 옵션을 가진 경우가 많아 방패전사가 쓸 구석이 있다는 점이다. 반고부/왕의 타바르+철벽의 갑옷/정의의 갑주+고위 성기사단 방패/뼈의 장벽 세트는 전사가 안정적으로 하드모드를 돌파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다.

단검류는 한 방 노리기+낮은 힘 제한이라는 특징을 가진 무기다. 최대 대미지가 낮은 대신 크리티컬 확률이 높으며, 무기 스킬이 양손으로 내리찍는 것이기에 이도류를 들었다면 대미지가 크게 상승한다. 아티펙트 옵션도 대부분 치확, 치댐에 치중해있다. 문제는 똑같이 힘 제한이 낮고, 대미지도 훨씬 안정적으로 뽑을 수 있는 격투무기가 있다는 것. 격투무기는 후반부에 약점을 보이니 후반부에 쓸까, 하면 또 그때는 힘이 충분히 높아져 낮은 힘 제한이라는 메리트가 사라지고 한 방 같은거 필요없이 안정적으로 댐딜이 가능한 장검이나 되려 더 강력한 한 방을 보여주는 양손무기가 버티고 있다. 하다못해 둔기도 옵션을 활용해서 다채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단검은 죄다 크리티컬 아니면 이도류 관련 옵션이여서 안정성이 낮다. 결국 초반에 장비 강화랑 웨이트 스톤 좀 발라서 쓰다가 다른 무기 나오면 강화재료로 쓰이는 신세.

방패는 보조무기로만 착용 가능하다. 무기가 아니므로 기본적인 대미지는 없으나 기본 방어력을 방패방어 수치만큼 올려주며[13], 방패막기 성공시 높은 대미지 감소를 보여준다. 방패막기 확률은 무기만 착용했을때의 쳐내기 확률보다 높다. 다른 보조무기처럼 확률적으로 연타 공격이 가능하며, 대락 해당티어 둔기~장검 수준의 대미지가 나온다. 중갑과 함께 방패관련 옵션을 잘 띄우면 공방에 모두 도움이 되며, 힘이 20을 찍는 순간 방어력이 2배가 되기 때문에 성능이 압도적으로 좋아진다.

활은 잔탄 보급이 쉽지 않고, 화살 종류에 따라 대미지가 천차만별이라는 큰 단점이 있지만, 제대로 강화한 고티어 활+미스릴 화살은 깊은 지하에서도 강력하다. 사냥꾼의 경우, 5티어 아티팩트 활+미스릴 화살 난사로 적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특히 단일 대상에게 사용할 경우 매우 높은 대미지를 뽑아낸다. 하지만 사냥꾼이 아닐 경우, 굳이 힘들게 고티어 활을 구하고, 방어구나 근접무기에 쓸 강화 주문서를 나눠서 강화하는 것 보단 근접무기와 방어구나 충실히 강화하는게 훨씬 낫다. 애초에 미스릴 화살을 제때 보급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사냥꾼이 아닌 다른 직업이 활을 주무기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내구도 관리가 상당히 힘들어졌다. 예전엔 내구도는 모두 퍼센테이지로 표시되고 수리하면 총 100%중 80%가 회복되니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무기는 160, 장신구는 120, 방패 및 방어구는 80의 내구도를 가지게 되며, 수리할 때마다 최대 내구도도 조금씩 낮아지게 되었다. 즉 내구도 0/160이 된 무기를 수리하니 120/120이 되고 한 번 더 수리하니 100/100이 되고... 이런 식. 따라서 룬 중 '수리의 대가' 룬의 쓸모가 꽤 늘어났다. 내구도 회복 량도 늘려주면서 최대 내구도 감소량도 줄여주기 때문.

대신 아이템을 장인의 망치나 장비 강화 주문서로 강화하면 최대 내구도도 회복되며, 아티팩트로 제작시엔 아예 새 아이템이 된다. 따라서 아직 강화하지 않아도 사냥터를 도는 데 문제가 없다 싶으면 수리만 하다가 좀 빡세지거나 최대 내구도가 너무 줄었다 싶을 때마다 강화를 한 번씩 하고, 정 낮아졌을 때 아티팩트로 만드는 편이 좋다. 다만 20층 후반이고 수리의 대가 룬을 착용중이며 수리망치나 광석이 충분하다 싶으면 그냥 최대로 강화해서 편하게 사냥터를 돌아도 된다.

또한 업데이트 이후, 강화가 1 이상 올라간 아티팩트 장비는 다른 장비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분해 버튼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장신구는 불가능하며 같은 타입의 장비(무기류, 방어구류)에만 바를 수 있다. 따라서 한 3티어 쯤 되는 장비는 적당히 강화하고 아티팩트로 만들어서 내구도가 다 까질 때까지 쓰다가 더 높은 티어의 장비에 바르는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2강 장비를 발랐더니 +2가 되기도 하고 +4강 장비를 발라도 +3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아마 올라가는 수치는 무작위인 듯 하다. 강화에 아예 실패하는 경우는 없지만, 고강 장비를 발랐을 때 강화 수치가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아이템 강화는 10강까지 가능해졌다. 따라서 이제는 티어가 낮은 아티팩트 장비나 강화만 되어있는 장비가 나오면 그냥 분해하지 말고 아껴뒀다가 +1강만 하거나 아티팩트로 만들어서 주로 쓰는 무기에 바르도록 하자.[14]

8. 전투



[1] 다만 2티어 이상 차이나면 그런거 없이 고티어 무기를 착용하자.[2] 마법강화 주문서는 배운 마법 중 무작위로 3개를 골라 1개를 선택해 강화해주는 효과라 배운 마법이 많을수록 원하는 마법을 강화하기 힘들어진다.[3] 준 보스급 몬스터가 나오는 층과 같다.[4] 전사는 중갑, 마법사는 정신력 물약 및 만드라고라 씨앗, 도적은 투명화 물약, 사냥꾼은 고티어 활과 화살류[5] 무기의 경우 미친 듯이 뜨는 데미지 0 을 볼 수 있다.[6] 고블린이나 해골 마법사, 어둠의 사제같은 원거리 무기를 쓰는 적은 공격 한 번에 20AP를 소모한다. 단, 15층 보스인 네크로멘서는 10AP만 소모한다.[7] 게임 내에서 가방클릭 후 왼쪽아래의 돋보기를 클릭하면 전반적인 스텟을 확인할 수 있다.[8] 게임 설명에는 회복이 중단된다고 쓰여있지만 사실 조금씩은 회복된다.[9] 상인은 전통요리랑 비상식량만 판다.[10] 그렇다고 모든 템을 일일이 다 버리면 버리면서 소모하는 턴으로 배고픔이 계속 올라가니 주의[11] 회복 물약 등이 아까워서 버리고 잘 때 주의할 것은, 절대로 던지기를 누르면 안된다는 것. 아까운 물약이 그냥 날아간다.[12] 주문서로 장비를 강화하는데 성공하면 내구도가 풀로 회복된다. 고티어 장비가 나왔다고 한 번에 다 강화하지 말자.[13] 옷의 경우 절반만 적용[14] 장인의 망치는 +1강을 해주지만 요구 힘은 줄여주지 않고 또한 실패할 확률이 존재한다. 실패할 확률은 강화 수치가 높을수록 높아치니 안 쓰는 아티팩트를 강화해서 바르는 편이 더 좋다. 강화만 되어있는 장비의 경우 어떤 아티팩트로 바꾸든 상관없으니 적당히 재료가 넘쳐나는 걸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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