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로는 헤비거너(고요의 전당 필수), 이단 심판관, 전술병기 또는 그 보옥이 많이 쓰인다. 마힘 잘 붙은 유닛에 붙여주자. 다만 루카는 계승용 만 챙기고 이단 심판관만 만들면 된다. 가시가 유물빨로 방 전체 공격 + 흡수 무시를 받기 때문. 초월 패시브도 찍으면 확률에 따라 인접한 방 전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
함정방 관련 타락용사로는 연금술사(함정 피해량 +15%), 원소술사(함정 피해량 20% 만큼 중독 부여), 신탁의 무녀(디버프 추가, 영혼 수집시 광역 증오 버프)가 꼽힌다.
창기사는 시련 난이도 타락작으로 얻을 수 있는 7성 유닛 최고 아웃풋. 신화 이상의 난이도에서도 보옥으로 어느 정도 쓰일 수 있는 최고의 징검다리. 물론 최종적으로는 등반 과정에서 갈려나가는 보옥 신세. 그 외의 고등급 징검다리로는 아수라(방 입장시 경직), 황녀(마계장벽 초하위호환) 등이 있다.
마을 주민을 제외하면 대략 7성부터 쓰인다고 보면 된다. 타락 시 영혼 요구량은 원본 용사의 등급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타락'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마족안, 피눈물 등 상당히 무섭거나 징그럽게 표현된 도트가 많다. 미소녀 몬스터 및 마왕들과의 갭이 엄청나다. 이거 보기 싫어서 스킨을 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타락한 창기사 : (지속효과)적 공격 시 자신의 현재 생명력의 40%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또한, 적을 처치 할 때마다 증오를 1 획득합니다.
7성 최고 아웃풋. 딜뻥이 있어 1티어 타락용사로 취급된다. 얘 입수 타이밍이 본격적으로 타락용사를 굴리기 시작하는 타이밍. 보옥으로도 자주 변환되며, 시련 난이도에서 타락작을 하는 이유 그 자체. 물론 전설 난이도에서 이단 심판관, 전술병기, 헤비거너 등을 풀계승 가능할 정도로 얻으면 계승 리스트에서 빠진다. 이후로는 등반중 잡히는대로 보옥으로 갈려 저들의 장비가 된다.
타락한 무희 : (지속효과)피해를 입을 때 마다, 회피를 1 획득합니다. 회피가 발동 될 때마다 증오를 1 획득합니다.
너프 전에는 '적에게 피해를 받으면 무작위 적 1명을 공격'이 들어있었다. 문제는 이 반격으로 들어가는 공격 역시 행동으로 취급돼, 이 보옥만 지니면 액티브 스킬 난사가 보장됐다. 설계상 절대 안 죽는 정령 군주에게 달아주면 죽지 않고 스킬을 난사했다. 특히 불의 정령 군주에게 달아주면 던전 전체를 살아있는 폭탄으로 도배하여 혼자서 쓸어버렸다, 렉이 심한 것은 단점. 또한, 엄연히 '공격' 판정이라 평타 딜러에게도 사기적인 효능을 자랑했다. 물론 이 경우엔 유지력 확보 수단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