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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전에 따라 강한 전략과 스킬구성이 달라지는 만큼 전략에 대해서는 공식카페 등에서 정보를 찾아보는것을 추천한다.기능방이 몇개가 걸리느냐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지만 자기 취향에 안맞는 다면 해당 방은 다른 방의 경험치로 넣자.
마왕방 앞은 거인계열 방을 놔서 마왕이 맘놓고 딜을 넣을수 있게 하는것이 좋다.
다만 500층 이상의 고층을 노린다면 반드시 함정과 전투방을 적당한 비율로 같이 사용해야 버틸 수 있다.
전투방에서 받은 피해를 일부 반사하거나, 모든 함정을 피하는 용사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한가지의 방만 고집해서는 절대 버틸 수 없다.
2. 전투 위주
전투방이 최대 3명의 용사만을 붙잡는걸 이용해 용사를 전투방에 최대한 오래 묶는동안 마왕의 스킬로 이득을 보는 전략. 함정을 적게 사용하는 만큼 휴게실과 부화장의 갯수와 레벨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2.1. 방 세팅
전쟁 뿔피리는 던전 입구에 깔아놓으면 아군 전체에게 높은 격노수치를 줘서 던전 클리어에 매우 효과적이다. 다만 패치를 통해 레벨당 격노 상승량과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필수적으로 설치할 필요는 없다.가장 자주 사용되는 전투방은 배치한 아군의 체력을 큰 폭으로 올러주는 거인류 시설과 최대 몬스터를 5마리까지 배치할 수 있게 해주는 대난투, 배치된 몬스터에게 높은 수치의 불사를 주고 죽었을때 남아있는 모든 몬스터에게 불사를 부여하는 공동묘지가 있다.
최신버전인 1.4.6버전 기준 가장 강력한 방구성은 주변 아군이 피해를 주면 피해량의 일부만큼 갑옷을 얻게해주는 피보호막을 중심으로 안에있는 몬스터에게 방패가격(갑옷수치만큼 추가피해) 스킬을 배우게 해서 억단위의 갑옷과 억단위의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시설 피보호막의 제작방법이 간단하지 않고 갑옷수치가 21억이 넘어가면 0이 되어버리는 심각한 오류가 같이 존재한다.
2.2. 몬스터 세팅
전설 난이도 이상에서는 주력 유닛들의 스킬 세 칸은 불굴의 의지 (S), 진실의 눈 (S), 하얀 수호의 문장 (B) 으로 필수 고정이다. 남은 스킬 하나는 노련함, 성급함, 공포의 오오라, 저주의 오오라, 심안 중 하나를 선택한다.
- 불굴의 의지 (S): 경직을 직접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패시브. 경직의 효과는 기절과 동일하나, 체감상 지속시간이 훨씬 길다. 행동 속도에 비례해 위력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경직이 여신의 축복으로 훅 들어오면 훅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원천봉쇄한다.
- 진실의 눈 (S): 거울의 유일한 카운터. 거울은 버프 판정이라 신비의 존재로 못 막는다. PVE 플레이어 유닛 특성상 공격력의 비중이 매우 높아, 반사 또는 아군 공격시 극도로 위험하다.
- 노련함 (S) 또는 성급함 (A): 액티브 스킬 유닛 한정으로 공포의 오오라 대신 넣어준다. 단, 도전 모드 '매트로늄'을 켰다면 성급함은 쓰지 않는다.
- 공포의 오오라 (A) 또는 저주의 오오라 (A): 그냥 버프고 스킬이고 최대한 틀어막아야 편해진다. 공포/저주 내성이 있으니 둘을 반반 정도 섞어주자. 단, 평타를 여러 번 또는 광역으로 치는 유닛에게 주자. 주로 디시에서 추천한다.
- 심안 (A): 아군의 실명과 적의 회피를 모두 무시한다. 이단 심판관 혹은 그 보옥을 들었다면 필요없다. 주로 네이버 카페에서 추천한다.
- 하얀 수호의 문장 (B): 저주, 쇠약 효과 미적용. 가시, 격노, 흡혈 등이 늦게 쌓일 일이 없어진다. 노련함을 달지 않는다면 그냥 들자. 전설 난이도부터는 여신의 가호와 겹치면 세 자리수도 흔하다. 면역형 패시즈 스킬들의 매커니즘이 변해서 스택 자체는 그대로 쌓인다.[1] 따라서 면역 스택 역시 절약할 수 없다. 근데 어차피 여신의 가호로 '용사 사망시 xx 디버프 n 부여' 뜨면 면역 스택이 얼마나 쌓이건 소용이 없긴 하다.
3. 함정 위주
인접한 방에 적 모두에게 피해와 디버프를 부여하는 함정방을 입구 근처에 설치해서 많은 용사에게 동시에 피해를 주고 마왕방 근처의 전투방에서 적을 잡는것이 핵심이다.다만 후반부에 모든 함정을 회피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용사가 등장하기 때문에 너무 함정방을 믿다가는 순식간에 마왕이 죽어버릴 수 있으니 조심할것.
3.1. 피해
3.1.1. 화상, 감전, 독, 시체폭발
화상은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는 못하지만 회복을 억제하거나 추가적인 시설, 유물의 발동을 도와준다. 다만 다른 효과에 비해 기대 피해량은 매우 낮은편이다.감전의 경우 입구와 입구 근처에 설치한 전기장을 통해 적에게 감전수치를 최대한 쌓은 후 시설 누전을 통해 쌓인 감전수치의 배 이상의 피해를 주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갖춰지기까지의 필요한 함정이 많아 시설계승을 통해 일부 계승하지 않으면 상당히 고층 이상에서야 완성이 된다.
독은 행동할때마다 해당 수치만큼 피해를 주고 수치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공용유물인 시체꽃을 통해 감소치가 25%로 감소하면 기본적으로 적에게 독을 부여하는 시설인 독만으로도 상당히 강력해지며 범위로 독을 부여하는 독가스를 만든다면 어려움 난이도 대부분에서 상당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시체폭발은 각성팩을 통해 해금하는 역병 시설과 그 상위시설을 얻어야 사용할 수 있다. 시체폭발이 부여된 적이 죽었을때야 남은 적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다른 함정에 비해 뒤쪽에 배치해서 마무리를 해줄 전투방이 중요하다. 최종적으로 인접한 방에있는 모든 용사에게 상당한 수치의 독과 시체폭발을 부여해서 매우 강력하지만 이쪽도 만드는데에 필요한 시설을 구하기 은근 까다로워 잘 사용하지 않는다.
3.2. 상태이상
몬스터를 강화 하거나, 용사를 약화시켜 성능적인 이득을 가져온다.단 후반부에 등장하는 용사는 디버프를 무효화하는 면역을 보유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용사가 등장하는 방 앞에서 면역을 대신 없애줄 함정을 배치하는것이 효과적이다.
함정면역을 보유한 용사라도 전투방 자체에 디버프효과가 있다면 디버프에 걸린다.
3.2.1. 공포
용사의 스킬 발동을 막아 전투방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후반부에 나오는 용사들은 무지막지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기본 전투방인 공포가 있으며 전투방에서 용사가 죽으면 던전의 모든 용사에게 공포를 부여하는 융합 전투방이 있다.
3.2.2. 둔화
가속과는 반대로 행동속도를 늦춰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최근 추가된 융합시설인 서리폭풍은 인접한 방에 있는 모든 용사에게 높은 둔화를 부여하며 남아있는 둔화수치에 비례하여 추가 피해를 주는 디버프인 동상을 같이 활용한다.[1] 어둠의 가호 (A), 정령 군주/여신 패시브와 같은 'xx를 xx로 전환'은 아예 스택 자체가 안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