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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9:05:41

던전리셋

던전 리셋에서 넘어옴
던전리셋
파일:던전리셋.jpg
장르 한국식 이세계, 루프
작가 다울
출판사 파피루스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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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본편: 2017. 12. 04. ~ 2019. 07. 23.
외전: 2020. 03. 03. ~ 2020. 05. 06.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5.1.1. 정다운의 펫 또는 창조물, 하수인
5.2. 소환된 사람들5.3. 던전 속 존재
5.3.1. 게임 관리자5.3.2. 용5.3.3. 던전 속 세계의 존재
5.4. 설정
5.4.1. 스테이지5.4.2. 던전과 신전5.4.3. 시스템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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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소설. 작가는 다울.

2. 줄거리

무한리셋』의 작가 다울
이번에는 『던전리셋』이다!

던전의 함정에서 죽어 가던 정다운
이제 진짜 끝인가 싶었는데…….

[생존자 완전 회복]
[던전이 리셋됩니다.]

던전 시스템의 오류로
모두가 떠난 곳에서 홀로 낙오된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어떻게든 살아남아 주마!"

끊임없이 리셋되는 던전에서
유일하게 자유로운 존재.

압도적인 노가다로 무장한 버그 종자
정다운의 던전 개척기가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한달에 한번씩 이세계의 던전으로 강제 소환당하는 사람들. 그 중 하나인 정다운은 목숨을 걸고 던전에서 사람들과 함께 벗어나기 위해 살아가는데..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7년 12월 4일에 연재를 시작해 2019년 7월 23일에 총 345화로 완결되었다.

이후 던전 리셋 외전이 2020년 3월 3일에 시작되어 2020년 5월 6일 외전 48화로 완결되었다.

완결 이후 네이버 시리즈, 리디, 조아라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특징

이 사람에게 있어 던전은 대체 뭐란 말인가...!
던전 속 식물로 된장에 두부까지 만들어낸 주인공을 보고서, 오창석 촌장이 놀라서 속으로 하는 말.
초반에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생존물로 진행되는 듯하나 주인공인 정다운이 가까스로 생존하게 되고 그 이후로는 성장물 및 개그물로 진행된다.[1] 작품 내에서는 땅굴을 파고 만들거나 스킬을 얻는 과정들에 대한 묘사들이 마치 마인크래프트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남들은 다크소울 하는데 혼자서 마인크래프트 한다.[2]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주요 인물

5.1.1. 정다운의 펫 또는 창조물, 하수인

5.2. 소환된 사람들

5.3. 던전 속 존재

5.3.1. 게임 관리자

정다운의 행적으로 인해 스테이지 1의 난이도가 쉬워지자 도우미 상급자였던 바분이 기타 누락자인 정다운을 처단하라고 한다. 하지만 생명의 용인 에르테아의 신전 관리자가 된 정다운에 의해 생명의 용 편으로 전향하고, 그 후 정다운에게 부려먹히는 신세가 되나, 그때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울분을 푼다. 정다운이 하룬에서의 그림자 결계를 통한 역사개변 후, 그림자 비술이 있던 정다운은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갈 수 있었으나, 그림자비술이 없던 토끼는 그대로 과거에 남게 된다. 원래 역사에 없던 정다운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나 애매하게 기억하고 있다. 과거에서 마녀의 집에 바하무트에게 "나는 여기에 있었다"라는 전언을 남기고, 과거에서 그림자 결계를 사용하여, 정다운을 다시 과거로 불러 들인다. 그렇게 역사개변으로 인해 종말의 용에 죽지 않은 생명의 용인 에르테아는 종말의 용 주도가 아닌 생명의 용 주도로 던전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던전을 유지할 세계수의 양분을 위해, 에르테아가 스스로 제물로 세계수로 받쳐질 때, 토끼는 본래의 역할인 생명의 서 보관함으로서, 종말의 서를 같이 넣고, 생명의 용에게 제물로 바쳐진다. 그렇게 창세의 토끼 인형이 되며, 옷 보관함에 종말의 서가 있을 때 흑토끼로 변할 수 있게 되는데, 흑토끼는 하룬의 루갈에게 나에게 잘 해달라는 전언과 마녀의 집의 세르파에게 방울과 마력이 많아지면 도움이 될 꺼라는 전언을 남기고 그림자 결계로 미래로 다시 돌아간다. 즉 흑토끼의 모습은 에르테아의 검은머리 버전이며, 토끼가 한번씩 마녀는 나였던거 아님? 이라고 하던건 진짜였다. 즉 흑토끼는 검은 여왕.}}}

5.3.2.

5.3.3. 던전 속 세계의 존재

스테이지4가 생기기 전에 존재하던 지역에서 옛날에 홀로 살았던 마녀로 그렘린 집사와 고양이 셰르파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성격은 온화하며 그림자 비술을 연구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마녀는 마법을 부릴 줄 알게 된 세르파에게 방울을 선물해준다. 마녀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따로 나오진 않았으나 종말의 용을 통해서 마녀의 종인 그렘린 집사는 마녀의 방을 지키는 보스 몬스터 리치 바하무트, 셰르파는 죽어서 망령이 되어 이전 기억을 망각한 채로 스테이지 4의 도우미가 되었다고 한다. 이때 마녀의 방울의 권능이 도우미와 맞물려 현재의 세르파가 능력을 지니게 되었고 본래 기억을 잃어버리고 현재의 도우미 인격으로 스테이지를 통솔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억은 잃었어도 원래 성질이 어디가지 않아서 그런지 스테이지 4를 지키는 것이며 게으른 성향도 이전 성향과 무의식적으로 남은 영향이다. 바하무트는 기억하고 있었고 3지역 던전에서 셰르파가 정다운에게 처치당하고 나서 과거 이야기를 전달한다. 3지역에서 그림자 고양이들은 마녀가 연구하던 그림자 비술에서 비롯된 그림자 마수의 결과물이며 악몽의 잔재들도 그에 해당된다. 하지만 본래 그림자 비술은 사악한 용도로 쓰일려고 만든게 아니라 과거에 좋았던 추억이나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만든 것으로 본 의도와 다르게 사용된 것은 아마도 종말의 용의 소행일 것으로 추측되는 부분이다. 여러모로 종말의 용에게 이용당하고 있었던 것에 정다운은 씁쓸해한다. 키메라 엔트들도 원래는 마녀의 반려동물이라고 하며 스테이지4의 전반적인 지역들이 마녀를 나타내는 장소나 이름들이 많을 것을 알 수 있다. 마녀는 정다운이 그림자비술로 역사개변을 한 결과 생명의 용이 된 에르테아, 그러니까 등천로의 메모리의 원본인 황녀이자 성녀가 종말의 용을 막기 위해 자신의 도플갱어를 소환했고, 그대로 남은 것이 마녀들이다. 그러니까 개변 후 에르테아의 도플갱어다.}}}

5.4. 설정

5.4.1. 스테이지

스테이지는 1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럿 존재한다. 스테이지마다 다른 특성이 존재하며 스테이지를 넘어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 스테이지1
스테이지1로 던전은 하나만 존재하나 지역은 몇몇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스테이지1 자체만으로도 난이도가 매우 높아 소환자들의 사망률이 높은 편이다. 마물들의 대부분이 독이 있거나 먹기 적합하지 않아서 식량 확보가 용이하지 않다.

5.4.2. 던전과 신전

사실 던전과 신전은 둘다 동일한 장소로 각각의 신전이나 던전에 제단이 놓여져 있다.

5.4.3. 시스템

게임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데 소환자들의 상태창은 이름과 체력, 포만감, 초반에 주어지는 고유 스킬들이 존재한다.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던전 리셋
파일:던전 리셋 웹툰 표지.jpg
장르 판타지
원작 다울 《던전리셋》
제작 앤트스튜디오
작가 Happykwak[20]
Rio Skywalker[21]
출판사 앤트스튜디오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0. 03. 03.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소설 제목에서는 던전리셋으로 붙여 썼지만 웹툰 제목에서는 던전 리셋으로 띄어 썼다 토끼가 매우 많이 귀엽다.

7. 기타


[1] 다른 인물들은 정다운이 해낸 일들을 보고 "아니 이런 일들을 해내시다니, 당신은 대체 얼마나 강하시기에...!"하는데 정작 정다운은 대부분 꼼수와 노가다로 해낸 일들이라 착각물의 요소도 띠고 있다. 이것이 코믹스판에도 잘 드러는데 죽은 줄 알았던 정다운을 보고 토끼가 어쩔 줄 몰라 하면서 나중에는 골치 아파하는 모습을 종종 드러낸다.[2] 실제로 코믹스 작중에서 석회를 캐기 위해 석회동굴 지대로 들어가서 곡괭이로 깊이 파고 가면서 안내 푯말을 써붙여나가는 묘사가 나온다.[3] 이 부분은 강력한 서술트릭으로 작용했다.[4] 이건 정다운이 원래 골렘의 명치에 위치했었던 핵을 임의대로 넣었기 때문에 약점을 제대로 공략되질 못해 하마터면 전멸당할 뻔했다고 한다.[5] 이렇게까지 활 연습한 이유가 자신의 표적 스킬도 있었지만 그림자 하인으로 활을 쏘게 만들어 써먹기 위함으로 배운 것이다.[6] 단순한 고추가 아닌 던전 고추다.[7] 외뿔 멧돼지의 고기에는 독소가 있어서 그냥은 먹을수 없으나 정화 스킬 덕분에 독소를 정화하고 먹을수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정다운만이 외뿔 멧돼지의 풍미를 알 수 있었다고 한다. 독성이 제거되고 쌉싸름한 맛만 남는데 그덕에 소금을 안뿌려도 맛있다고.[8] 그 덕분에 신전의 생명 에너지를 어마어마하게 소모하게 된다.[9] 그리폰수리사자가 합친 모습이라서 그렇게 부르는 듯하다. 근데 독수리라는 항목을 보다시피 "독"자가 대머리를 뜻하는 글자다.[10] 다수의 그리피오스를 처리할 수도 있었겠지만 하나 하나가 준보스급의 몬스터인데다 이동에 제약없이 날 수 있기에 불리할 수 있기에 정다운이 소모전을 피한 것 같다. 애초에 그리피오스 떼를 레이드하려는 것이 아닌 탐사를 목적으로 한거라 공격에 대한 대비도 없었으니 피한 것이다.[11] 다만 부패한 땅 위로 개미같은 몬스터가 죽을 경우 망자로 부활하지는 않는 모양으로 인간 한정으로 변화되는 듯하다.[12] 이때 그림자하인은 정다운이 가지고 있던 도축 스킬을 지닌 단검으로 공격당하는데 코믹스에서의 묘사로는 하필 아랫쪽이라 토끼조차도 잔인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 공격당해 그림자하인이 터지지만 다시 방울쓰면 재생되는 그림자하인의 특성상 무의미한 방어였다.잔인한 자식[13] 처음에는 정다운이 먹을 생각을 못했다. 색깔도 그리 먹을만한 느낌이 아니여서 기피했지만 심연어가 뜯어 먹는 걸 보고 생각이 바뀌게 된 것이다.[14] 토끼가 이러한 정다운에 대해 기겁하지만 정다운은 여태까지 기상천외한 발성으로 살아남았으며 기재를 발휘해서 쓸만한 아이템이나 공략에 중요한 키포인트를 만들어내었다.토끼 주제에 뭐라뭐라하기는 말은 그렇게 해도 정다운이 만들어내는 음식 잘만 넙죽넙죽 받아먹으면서[15] 하지만 한무리의 사람들이 스테이지 1로 강제 전이될 때마다 한번만 쓸 수 있다는 제약이 있다. 이 때문에 오류나 다름 없는 다운이를 없애고 싶어도 못 했다. 다운이도 너무 오랬동안 자신을 헤치지 않아 제약이 있다라는 것을 눈치챌 정도. 다만 이후 정다운의 편이 된 이후 정다운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휴이를 보고 수상한 모습을 보이면 곧바로 죽일 준비를 했던 것을 보면 1번의 기회를 사용한 이후에도 상대를 살해할 수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패널티는 감수해야 한다는 듯.[16] 여기서 토끼의 심경 변화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데, 자신이 태어나고 존재하는 세상의 규칙이나 다름없는 던전의 룰을 어기는 것보다 정다운이 사망하는 것이 토끼에게는 더 기피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이다. 이미 그간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사이라 그런듯.[17] 반면에 토끼는 이름이 없는 '네임리스'인데 이는 토끼가 담당하는 스테이지 1가 던전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듯하며 이는 스테이지에 던전 갯수에 따라 도우미 급이 달라지는 것 같다. 던전 2개 이상이여야 '네임드'가 되는 듯하다.[18] 토끼가 속으로 바분을 못생겼다느니 바보라느니 비하하는데 그냥 토끼 성격상 좋지 않아서 그런 듯하다.[19] 그냥 루갈의 성격상 호전적이지 않은 것을수도 있겠지만 오동민이 루갈과 재회하자 친근하게 아저씨라고 대하는 걸 보면 참가자들하고는 적대적인 도우미같은 이미지가 아닌 듯 하다.[20] 콘티작가[21] 선화작가[22] 공격 스킬은 나오지도 않고 흙 뭉치기, 돌 깨기, 건축물 짓기 등의 순수 생산직 전용 스킬만 나온다. 그나마 전투 보조 스킬 정도는 가끔 등장한다.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작정하고 전투 스킬인 창술을 얻기 위해 며칠이나 창술사인 지서연에게 혹독한 수련을 받았음에도 스킬은 커녕 창 실력조차 늘지 않았는데 심심해서 중간에 몇번 창을 펜 돌리듯 돌린 것만으로(...) 돌리기 스킬을 얻어버릴 정도.[23] 마인크래프트에 비유하자면 남들이 인챈트와 버프를 받아 PVP에 전념한다면 정다운은 월드에딧(...)이라는 OP 권한에 가까운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그런 듯하다. 당장 흙을 뭉치는 정도의 스킬로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들고 돌리기 스킬을 응용해 아이키도나 주짓수에 가까운 유술을 자유자제로 쓰는 것은 물론 독으로 상대를 석화시킨 후 돌 깨기 기술로 사지를 부수려고 했던 것만 봐도 정다운이 가진 스킬은 생산직이라는 틀을 벗어던지는 순간 스테이지 관리자조차 위험함을 느낄 수준의 괴랄한 전투스킬로 변모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