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노무현은 박스떼기 안 한 거 같아요?
허위 사실. 반노 반문 행위[1]의 극치. 이동형이 2017년 10월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300회 똥파리 특집에서 한 발언. 정확히는 노무현은 박스떼기 안 한 거 같아요?다. ㄸㄸㅇ 발언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반노 반문 행위로 꼽힌다[2]. 노무현이 부정 선거에 개입했다고 억지주장한 것이므로 당연히 큰 논란이 되었다.
2. 상세
반노 반문 관련 무리수가 대부분 그렇듯이 역시 이재명을 무리하게 옹호하는 과정에서 나왔다.3. 진실
명의 도용으로 문제가 된 2007년 경선과 달리 2002년 경선은 응모제였다. 따라서 박스떼기할게 없다. 매우 간단한 일이다.해당 발언으로 봐서 이동형은 2002년 경선의 기본조차 모르는 상태가 분명하다.
4. 발언 후
논란이 되자 전문가들은 해당 발언에 대해 참교육을 시전했다. 많은 참교육을 당하자 이동형답게 열폭, 분노, 말 바꾸기가 계속됐다. 들어도 못들은척 엉뚱한 주장들을 했다. 급기야 노무현이 직접 자기 손으로 박스떼기했다는 말이 아니고..라는 황당한 해명[6]까지 한 걸로 봐선 역시 멘탈이 나갔나보다.[1] 진보 진영 내에서 노무현, 문재인을 폄하, 비난하는 행위[2] 심지어 ㄸㄸㅇ 발언을 한 사람 역시 이동형이다.[3] 반노 반문 행위를 계속하면서도 노무현 일대기인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라는 책을 내자 친노 친문 진영에서는 반노가 노무현을 팔아 돈번다라 비난했다. 이 책은 노무현 지지자가 아니라도 아무나 쓸수있는 수준이다. 단순히 노무현의 생애를 엮었을 뿐이며 책 내용 대부분이 이미 나무위키에 있을 만큼 평범하다.[4] 2015년 5월 16일에는 다음과 같은 칼럼을 써 문재인을 공격했다. “70년 야당 역사상 이다지도 무능력한 대표가 있었던가? 당대표를 흔드는 행위와 내부분란은 정당 역사를 돌이켜 보건데 언제나 존재했던 것이다. 심지어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었다는 양김이 총재로 있을 때도 존재했다. 그러나 이처럼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는 대표를 난 본적이 없다. 선거에 이기지 못했다면 졌을 때를 대비한 대비책이라도 있어야 했는데, 문 대표는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다. 근본적 대책을 내놓지 않고 흔들면 흔들리는 대로 시끄러우면 조용하게 봉합만 하려고 하니, 이 사람을 어찌 대권후보라고 할 수 있나? 욕먹기 싫어서 주저하는 것이라면 이제라도 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시라. -이동형”[5] 2015년 7월 25일에는 다음과 같은 칼럼을 써 문재인을 공격했다. “이런 해당행위자들에 대해서까지 “좋은 게 좋은 것” 이라고 두루 뭉실 ‘화합’을 외치며 어정쩡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문재인도 리더로서의 자격이 없다. 리더는 결정해야 할 때, 주저하지 말아야 하며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는 그것을 뚫고 나아갈 수 있는 의지와 용기도 있어야 한다. 문재인에게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동형”[6] 이런 식이라면 누구나 “이동형은 강간 안 한 거 같아요?”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