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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01:39:09

대홍련빙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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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빙륜환 · 대홍련빙륜환 (대홍련빙륜환/천년혈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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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1. 개요2. 첫 등장3. 특징4. 강함5. 완성된 대홍련빙륜환6. 기술7. 관련 문서

1. 개요

대홍련빙륜환([ruby(大紅蓮, ruby=だいぐれん)][ruby(氷輪丸, ruby=ひょうりんまる)])

히츠가야 토시로참백도 빙륜환만해.

이름의 유래는 불교에서 말하는 팔한지옥(八寒地獄) 중 가장 춥고 고통스러운 극한의 지옥인 대홍련지옥(大紅蓮地獄)[1] 뜻을 해석하자면 대홍련지옥의 얼음처럼 차갑게 보이는 달이다.

2. 첫 등장

첫 등장은 아이젠 소스케가 반란을 일으키면서 히나모리 모모를 거의 끔살시키고 이 사실을 히츠가야 토시로에 말하면서 자극을 받아 만해를 개방했는데 문제는 저 윗 사진의 간지나는 모습은 잠시, 바로 다음 페이지에서 아이젠에게 한 방 썰리고 바로 KO 당하면서 강함의 논란의 시발점을 제공했다.

3. 특징

검의 코등이가 한 장 더 생겨 빙화가 두 장 겹쳐진 모양이 되며, 검을 중심으로 얼음의 용이 토시로를 감싼 형상을 하고 있다. 잘 안 보이지만 옷 안쪽으로도 얼음이 감싸여 갑옷역할을 해주고 있다.

설정상 대장들의 참백도 중에서 시해와 만해간의 능력 차이가 최소인 참백도로 시해와 만해 사이의 차이점은 생성할 수 있는 얼음 양이라고 한다. 실제로 대홍련빙륜환은 압도적 많은 얼음 양을 통해서 강력하고 다양한 기술과 필살기를 사용하는 모습만 보여주었고, 특수능력은 시해나 만해나 얼음을 생성하고, 기상을 조종할 수 있단 점 외엔 없다.[2][3]

4. 강함

빙설계 최강이라는 타이틀답게 쿠치키 뱌쿠야처럼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시해 때의 얼음용을 쏘는 것도 가능하며, 날개로 방어하거나 꼬리로 공격할 수도 있고, 얼음 분신을 만들어 적을 속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대기의 물을 모두 무기로 쓸 수 있어 물만 있으면 얼마든지 공격과 재생이 가능하다.

만해시 뒤에 생기는 날개와 꼬리는 만해의 일부가 아닌 단순한 얼음 덩어리일 가능성이 크다. 작중 대홍련빙륜환의 날개가 잘린 모습이 여러번 나왔는데 토시로가 얼음을 생성하는 빙륜환의 능력으로 자가수복이 가능하단 말을 하며 잘린 날개를 고치는 장면을 보여준 적이 있다. 이는 퀸시편에서 밝혀진 부숴진 만해는 수복이 불가능하단 설정과 다르며 이후 공개된 완성된 대홍련빙륜환에 날개와 꼬리가 없는 모습이 나와 꼬리와 날개는 단순한 얼음덩어리란 게 기정사실화됐다.[4]

5. 완성된 대홍련빙륜환

천년혈전편에서는 대홍련빙륜환의 완성된 진정한 모습이 등장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대홍련빙륜환/천년혈전 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기술

7. 관련 문서


[1] 산스크리트어 가차로 마하발특마(摩訶鉢特摩, mahapadma)라고도 한다. 왜 대홍련지옥이냐면 그 극심한 추위 때문에 죄인들의 몸이 얼어터져서 마치 붉은 연꽃이 가득 피어있는 듯한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참고로 원피스 임펠 다운의 홍련지옥도 그 이름을 여기서 따왔다. 또한, 아카메가 벤다!에스데스 최종비기인 마하발특마도 이 산스크리트어에서 따왔다.[2] 물량이 압도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이 쿠치키 뱌쿠야천본앵과 흡사하다. 물론 천본앵은 섬경, 종경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3] 그러나 완성된 만해를 통해 얼리는 대상의 능력도 봉인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고, 시해와 만해의 차이가 단순히 얼음의 양 차이라면 시해 상태일 때도 이런 능력을 쓸 수 있다는 것이기에, 실로 빙설계 최강의 참백도라고 할만하다.[4] 천쇄참월, 백하벌, 비비왕 사미환 등과 같이 단순히 만해때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의상이 변화/추가 되는 개념으로 볼수도 있다. 특히 천쇄참월의 경우는 변화한 사패장까지 포함해 만해인데, 사패장이 찢어졌다고 해서 참월 본체가 부서진게 아닌 것 처럼 빙륜환의 얼음도 비슷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5] 다만 토시로가 "시해 상태로 쓰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이라 말했고, 토시로도 같이 얼어버린 걸보면 시해로는 위험한듯.[6] 그래도 엄청 튼튼한건지 이치고가 만해 상태였음에도 칼질론 어림없고, 월아천충으로 부숴 겨우 빠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