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1998년 9월 30일 |
유형 | 기상악화, 활주로 이탈 |
발생 위치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울산공항 |
기종 | MD-83 |
항공사 | 대한항공 |
기체 등록번호 | HL7236 |
출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포국제공항 |
도착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공항 |
탑승인원 | 승객: 142명 |
승무원: 6명 | |
부상자 | 승객: 3명 |
생존자 | 탑승객 148명 전원 생존 |
사고 5개월 전, 나고야 비행장에서 찍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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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9월 30일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울산공항에 도착한 대한항공 1603편이 착륙하는 도중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2. 사고 진행
사고 이후 기체 사진 |
활주로를 이탈한 뒤 맞은 편 로컬라이저에서 20여m, 동천강 제방벽에서 50여m를 앞두고 멈추어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당시 태풍 예니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활주로가 많이 젖어있었고, 이로 인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활주로를 벗어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양측 엔진의 팬블레이드가 일부 손상되었다. 사고 이후 날개쪽과 꼬리쪽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독일인 승객 1명을 포함하여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