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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8:12

대학수학능력시험/과학탐구 영역/지구과학Ⅱ/단원별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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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 영역 선택 과목 단원별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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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
'09 개정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
'15 개정 물리학Ⅰ 물리학Ⅱ
'22 개정 선택 체제 폐지. 고1 공통 과목을 범위로 한 탐구 영역(통합과학)으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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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들어가기 전에3. 단원별 의견
3.1. Ⅰ. 고체 지구
3.1.1. 1. 지구의 형성과 역장3.1.2. 2. 지구 구성 물질과 자원3.1.3. 3. 한반도의 지질
3.2. Ⅱ. 대기와 해양
3.2.1. 4. 해수의 운동과 순환3.2.2. 5. 대기의 운동과 순환
3.3. Ⅲ. 우주
3.3.1. 6. 행성의 운동3.3.2. 7. 우리은하와 우주의 구조
4. 시험 유형

1. 개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선택 과목으로서의 지구과학Ⅱ의 단원별 의견 및 학습 조언에 관한 문서이다.

2. 들어가기 전에


이러한 특성 때문에 현재 이 교과의 위치는 물Ⅱ와 생Ⅱ의 중간 정도 위치에 있다 봐도 좋다. 물리학, 화학과 유사하게 정량적인 이해와 계산을 요구하는 단원과, 생명과학과 유사하게 개념의 정확한 암기 및 활용을 요구하는 단원이 공존하고 있으며, 지구과학1과는 다르게 2015 개정 이후 지엽 낚시로 컷을 끌어내리는 방법은 잘 쓰고 있지 않기 때문에[3] 물리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반대로 이러한 트렌드가 이어지자 과거의 '쉬운 과목' 이미지 때문에 만만하게 보고 접근한 이들은 대거 나가 떨어지는 추세이다.

3. 단원별 의견

3.1. Ⅰ. 고체 지구

총 3개의 대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과학1과 별로 다르지 않게 암기가 주가 되는 파트이다. 개념량이 매우 많지만 4~7단원에서 내야 할 주제가 많기 때문에 보통 시험 한 번에 모든 내용이 출제되지는 않고, 매년 골고루 출제되고 있다.

3.1.1. 1. 지구의 형성과 역장

3.1.2. 2. 지구 구성 물질과 자원

3.1.3. 3. 한반도의 지질

이 내용 이후 나오는 ‘한반도의 변성 과정’ 파트는 이게 정녕 고등학교 과정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세하고 지엽적인 내용을 다루어서 평가원에서의 출제 빈도는 거의 0에 수렴하며, 사실상 출제범위가 매우 좁은 4월 학평에서만 나온다고 봐도 된다.

3.2. Ⅱ. 대기와 해양

2009 개정 교육과정 당시 지구과학2에서 킬러를 담당했던 파트이다. 당시와 비교에 내용에 큰 차이는 없는데, 특징은 암기 사항도 물론 있지만 그것보다 개념의 정확한 이해가 매우 중요시되는 단원이다. 단순한 현상 발생과 진행 과정만을 다루는 지구과학I과 달리, 지구과학II에서는 현상 자체의 원리에 대한 이해와 정량적인 해석을 매우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문제 난이도도 천차만별이고, 얼마든지 어렵고 복잡하게 출제할 수 있어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3.2.1. 4. 해수의 운동과 순환

평소 유체학에 관심이 없었다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내용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 단원에서는 해수가 움직이는 원리를 다루는 곳으로, 핵심 개념은 정역학 평형지형류 평형이다. 이들이 각각 어떤 힘끼리의 평형을 의미하는지,(정역학 평형은 수압 경도력과 중력의 평형, 지형류 평형은 수압 경도력과 전향력의 평형이다.) 그리고 각각의 의미는 무엇인지의 정확한 원리를 반드시 이해해야 하며, 여기에 공식까지 덧붙여서 외워주면 된다. 이 단원에서 상위권 등급을 가르는 문항이 나온다면 대부분 이 파트에서 나오며, 주로 정역학 평형상태에서 유속, 수압경도력 등을 정량적으로 파악하는 문항이 출제된다. 이외의 단일 문항으로는 심해파/천해파의 성질을 묻는 문항, 해일과 조석에 관한 쉬운 문항이 거의 고정으로 나오지만 그다지 어려운 파트는 아니다. 해파의 경우 심해파와 천해파의 파장-수심 관계와 파속 공식만 잘 외워줘도 무난하게 맞히고 들어갈 수 있고,[39] 조석의 경우 애초에 정량적으로 다루지 않기 때문에 1~2페이지에 가볍게 개념형 질문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40]다만, 가끔씩 개념을 정확히 모르면 틀리는 문제들을 내기도 하니 상식으로만 풀려는 행위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1등급을 노린다면 단 한 문제도 틀려선 안 되는 단원.

3.2.2. 5. 대기의 운동과 순환

지구과학Ⅱ의 중간 보스. 고정 4문항이 출제되며, 단일 단원으로서는 가장 많은 문제가 출제되는 매우 중요한 단원이다. 사실 처음 배울 때는 별 거 없어보이기에 사실은 천체가 킬러라고 생각한 학생들에게 뒤통수를 제대로 치는 단원이다. 대기학은 워낙 방대하고 정교하게 굴러가는 분야인데, 대략적인 현상만 배우는 지구과학I과 달리 여기서는 아예 물리학을 동원하여 대기현상이 왜 이렇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인지까지 다 분석한다. 그러므로 개념을 처음 접할 때는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게 되지만, 다양한 문제를 풀며 경험히 쌓이면 쌓일수록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나며, 오개념이 생기기 정말 쉽다. 그런데 평가원도 그 점을 정말 잘 알고 있어서 문제에서 학생들의 이러한 오개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때문에 6단원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단원으로, 각각의 단원마다 주의사항이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격파하기 쉽지 않은 파트이기도 하다.

3.3. Ⅲ. 우주

기존의 지구과학I에서 다루던 천구와 좌표계, 행성의 시운동이 2015 개정 지구과학2로 새롭게 올라오면서, 처음 배울 때의 난이도는 정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렇지만 최근 수능에서 이쪽 단원의 문제가 복잡하게 나오는 편은 아니라서, 한 번 제대로 개념을 잡아놓는다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지구과학II를 공부하고 개념을 채워나갈수록 지구과학II의 킬러는 이 단원이 아니라 대기와 해양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념의 양이 많지만, 어차피 모두가 생소하게 느끼고 헤매는 것에 비해 문제 자체가 크게 어렵진 않으므로 이 개념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연결할 수만 있다면 경쟁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3.3.1. 6. 행성의 운동

지구과학2의 단연 최종 보스. 본격적으로 3차원 천구상에서 별의 움직임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천체역학 단원이다. 입문은 비교적 쉽지만 파고들수록 심오해지는 대기학과 달리, 여기는 대놓고 진입장벽부터 높고, 파도 파도 모르는 개념이나 새로운 개념이 계속 나오는 무시무시한 파트. 때문에 공간지각력이 약한 학생들, 개념 공부를 조금이라도 소홀히 한 학생들은 아예 문제에 접근조차 못하고 찍게 되는 일이 다반사이며, 개념의 난이도로만 치면 타 단원과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의 단원이다.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다음과 같다.
* 천체의 운동과 좌표계 단원은 6단원의 화려한 시작인데, 가장 어려우면서도 뒤의 모든 내용의 기초가 된다. 때문에 좌표계를 버리는 순간 행성의 시운동 문제가 좌표계와 엮여서 등장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그대로 6점을 날려멱게 되는 것이다. 단독으로는 단 한 문제가 고정으로 어렵게 출제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아래 관문들을 거쳐 유기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야 한다.
* 지평 좌표계: 방위각과 고도의 개념은 전혀 어렵지 않고, 실제 사용에도 비효율적인 면이 크기 때문에 질문의 키 포인트가 되는 경우는 잘 없지만, 별이 현재 어디 있는지를 주는 자료로 주기에는 안성맞춤인 개념이다. 개념 학습 시에는 이 부분은 몸풀기라고 생각하자.
* 적도 좌표계: 이 단원의 알파이자 오메가. 적경과 적위는 이 단원에서 실로 무궁무진하게 쓰인다. 특히 다음의 주요 포인트들은 기본 중의 기본으로, 이미 수차례 기출되었기에 아래 사항 중에 하나라도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문제를 못 푸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반드시 체크하고 가자.
* 관측 지점의 위도는 천정과 천구 적도가 이루는 각과 같으며, 90에서 지평선과 천구 적도가 이루는 각을 뺀 것과 같다.
* 천구 북극의 적위는 +90도이며, 북반구에서 북점을 지나는 적위선의 적위는 +(위도)도와 같다.
* 적경에 따라 남중 시각이 결정된다. 태양은 항상 정오에 남중한다 가정하므로, 주어진 자료를 통해 어떤 별의 적경을 구하면 언제 남중하는지를 그 적경 차를 통해 구할 수 있다.
* 남중 고도는 90-위도+적위이며, 북반구에서 하늘에 떠 있는 시간은 적위가 큰 별이 작은 별보다 길다.[65]
* 적경은 반시계 방향으로 갈수록 커진다.
* 춘분점에서 태양의 적경은 0h, 이후 한 달에 약 2h씩 적경이 커진다.
* 춘분점에서 태양의 적경은 0h, 적위는 0도, 하지점에서 태양의 적경은 6h, 적위는 +23.5도, 추분점에서 적경 12h, 적위는 0도, 동지점에서 적경 18h, 적위는 -23.5도이다.
* 현재 날짜/시간을 통해 별의 적경 계산하기: 예를 들어 춘분날 12시의 경우 태양 방향 적경은 0h이고 반시계 방향으로 90도 회전할 때마다 적경이 6h씩 증가한다. 이때 시간이 달라지면 그와 같은 숫자만큼 적경을 더하거나 빼주면 된다. 예로 춘분날 14시의 경우 태양 방향 적경은 2h, 반시계 방향으로 90도 회전한 천체의 적경은 8h이다.
* 천구의 회전각 구하기: 천구는 매일 정확히 360도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약 361도 회전하여, 매일 약 1도의 오차가 생긴다. 때문에 1개월 후에는 30도, 2개월 후에는 60도만큼 천구가 기울어지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특정 시간 후 어떤 별을 관측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묻는 문제도 출제된다.
* 주극성/출몰성/전몰성 판단하기: 적위가 90-위도보다 크면 주극성, 절댓값이 그보다 작으면 출몰성, 적위가 위도-90도보다 작으면 전몰성이다. (북반구)
* 남반구에서 천체 관측: 2020 6월 모의평가 20번 ㄷ선지와 2020 수능 20번을 제외하면 출제된 적이 없지만 저 당시에 엄청난 오답률을 찍은 유형이다.
이렇듯 알아야 할 개념이 실로 많고 난해한 편이기 때문에 사실상 1등급을 가르는 관문 역할을 하며, 매우 쉽게 내도 정답률 40% 이상 찍은 사례가 드물 정도이다. (2023 9월 모의평가에서 4번으로 출제되었는데 정답률이 30%대였다.)

이들 중 최소 2문항 이상은 매우 높은 확률로 그 시험의 오답률 TOP 5를 차지하게 된다.

3.3.2. 7. 우리은하와 우주의 구조

과거 천문학을 심도있게 공부한 학생이 아니라면 이 파트의 내용들은 살면서 한 번도 듣지 못한 단어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만큼 내용이 매우 낯설고 방대하며, 문제에서는 여러 가지 개념들을 통합해서 질문하기 때문에 역시 개념의 정확한 학습이 필수이다. 6단원보다는 할만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어렵다고 생각되지 않던 주제이지만, 2022 수능처럼 새로운 자료를 던지거나 교묘하게 함정을 파면 오답률이 하늘을 찌르는 파트이기도 하다. 때문에 쉬운 개념일지라도 기출 분석을 절대 소홀히 하지 말고, 오개념이 없도록 해야 한다.

4. 시험 유형

상술했듯 1단원, 3단원에서 각각 2문항, 2단원, 4단원, 6단원, 7단원에서 각각 3문항, 5단원에서 4문항으로 총 20문항이 출제되며, 이 중 6단원의 '천체의 운동과 좌표계', '행성의 운동'과 5단원의 '지균풍' 또는 '단열 변화' [66] 이렇게 3~4문항이 각 시험의 킬러 역할을 맡으며, [67] 매년 신유형이 등장하는 과목 특성상 전혀 예상치 못한 파트에서 킬러가 출제될 수도 있다. 이외의 문제들은 대부분 착하게 점수 주는 개념형 문제들이거나 정직한 계산 한 두 줄 내로 풀리는 문제들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타 과목과는 다르게 이러한 트렌드에 변동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따라서 모든 단원을 꼼꼼히 정리해놓는 것이 필수이다.

[1] 특히 2009 개정 교육과정 당시 물리Ⅱ의 개념 및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으면 대부분의 개념이 연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리학Ⅱ는 못해도 물리학Ⅰ 정도는 하고 오자. 물리적 베이스가 없으면 상당히 힘들다.[2] 이 때문에 수능 수학영역 선택과목으로 기하를 고르는 이들의 비율이 타 모집단에 비해서 많다.[3] 2023 6월 모의평가에서 한 번 이런 식의 변별이 이루어진 적이 있었는데, 그 결과 14번이 전원 정답 처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등급컷 39점이라는 막장 결과가 나왔다. 이 과목 응시생들의 공부 방식을 잘 보여주는 예시.[2021] 2021 수능 출제[2022] 2022 수능 출제[2023] 2023 수능 출제[2021] [2022] [2023] [10] 2022 수능의 경우 역대급 극악 난이도의 20번 문제가 여기서 튀어나왔다. 자세한 내막은 해당 문서 참조.[11] 폴라리스, 시대인재 서바이벌 등 일부 사설에서는 이 파트에서 지각의 융기/침강과 밀도, 모호면 깊이를 엮은 고난도 킬러문제를 출제하기도 하나, 평가원에서는 단 한번도 이런 식으로 낸 적은 없다.[2021] [2022] [2023] [2021] [2023] [2022] [2023] [2021] [2022] [21] 농담이 아닌 것이 2021,2022 수능 모두 1번, 3번, 6번에만 이 단원의 문제들이 출제되었다.[22] 페그마타이트 광상, 열수 광상, 풍화 잔류 광상, 침전 광상 등[2021] [2022] [2023] [2021] [2022] [2023] [29] 한국지리와 100% 겹치는 내용인데, 출제 교수들도 이 과목이 한국지리처럼 더럽고 지엽적으로 나오는 것을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 애초에 한국지리는 지사 암기 말고도 교과의 대부분이 단순 암기이지만 지2는 4~7단원에 이것보다 중요한 내용이 차고도 넘친다(...) 따라서 주는 문제 수준으로만 나오는 것이고, 가끔 교육청 문제나 사설에서는 조선 누층군이 고생대 무슨 기에 형성되었는지를 묻는 등의(…) 매우 지엽적인 문제가 나오기도 하지만 수능과 모의평가는 모든 응시생이 보는 시험이고 중위권과 하위권의 변별을 위해서 점수 주는 문제에선 확실히 점수를 주려고 하기 때문에 평가원은 늘 쉽게 내고 있다.[30] 과학탐구와 사회탐구 과목에서 동일 주제를 다루는 게 흔치 않은 사례다.[2021] [2022] [2023] [2021] [2022] [2023] [2021] [2022] [39] 이 파트에서 고난도 문제가 나온다면(예: 2022 수능 14번) 이걸 꼬아서 내기보다는 물리적 사고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물리학1 3단원을 학습하고 왔다면 매우 수월해진다. 속력과 진동수,파장,주기 등의 물리량 도출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기 때문.[40] 사설에서는 6단원의 좌표계와 엮어 달의 적경/적위 정보로 조석 현상을 분석하거나, 회합 주기와 엮어 달의 공전 속도에 관련한 문제를 내는 등의 테러를 저지르기도 하지만, 애초에 달의 좌표계가 교육과정에서 빠졌기 때문에 출제할 수 없는 내용이다.[2021] [2022] [43] 2021 수능의 경우 이 단원에서만 4페이지 2문제(17번,19번)가 출제되었고, 모두 높은 오답률을 찍었다.[2023] [2022] [2023] [2021] [2022] [2023] [2021] [2022] [2023] [53] 더불어 남반구에서 바람의 방향이 반대가 되는 이유도 설명 가능해진다.[54] 예: 고기압성 경도풍이 저기압성 경도풍보다 풍속이 빠르다.[2021] [2022] [2023] [2021] [2022] [2023] [61] 주로 행성의 시운동 문제에 선지 한 개정도 보너스 느낌으로 출제된다.[2021] [2022] [2023] [65] 다만, 적경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가정한다.[66] 2022 수능같이 난이도가 높은 시험의 경우 둘 다 해당될 수도 있다.[67] 과거에는 3단원의 '지질도' 또한 포함되었으나 교육과정 개정 이후 킬러급으로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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