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대전과학고등학교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과학영재학교 | |||||
한국과학영재학교 | 서울과학고등학교 | 경기과학고등학교 | ||||
광주과학고등학교 | 대구과학고등학교 | 대전과학고등학교 | ||||
과학예술영재학교 | ||||||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
1. 개요
대전과학고의 주요 건물에는 일신관과 탐의관, 여명관, 다산관이 있다.- 한 층 당 계단 개수
아니 이건 누가 센 거야
건물 | 계단 수 |
일신관 | 22칸 |
탐의관 | 24칸 |
다산관 | 22칸 |
여명관 A동 | 22칸 |
여명관 B동 | 18칸 |
2. 일신관
현재 위치로 교사를 이전할 때부터 존재했던 역사가 깊은 건물로, 오랫동안 대전과학고등학교의 본관 역할을 하였으나 지금은 교장실, 행정실 등이 탐의관으로 옮겨가고 주로 학업 관련 장소만 남았다. 원래 이름은 성두관이었으나 탐의관을 증축하면서 일신관으로 개명되었다.층수 | 시설 | 연결통로 |
1층 | 자판기, 보건실, 음악실, 시청각실, 소야미술관 | |
2층 | 1학년 6개 교실, 미술실, 다목적강의실, 생물과 실험실 및 연구실 | 다산관 |
3층 | 도서관, 세미나실, 정보미디어실 | 다산관, 탐의관 |
4층 | 독서실 | 다산관, 탐의관 |
2.1. 음악실
음악실은 영재학교로 전환되면서 음악교과가 생기는 동시에 만들어졌다. 음악실1과 음악실2가 있다.음악실2의 경우 주로 음악 수업이 이루어지며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한 대와 칠판[1], 컴퓨터[2], 빔프로젝트 등이 있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3]
음악실1은 음악실2와 이웃해있으며 영창 그랜드 피아노, 펄 드럼, 장구, 북, 꽹가리 등을 포함한 여러 악기들이 있는 넓은 공간이다. 보통 수업이나 동아리 때 허락을 받고 쓰는 경우가 아니면 잠궈놓는다. 대개는 오케스트라 동아리가 사용한다.
바로 옆에 교사용 화장실이 있는데 센서가 작동하면 음악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복도를 지나다보면 음악실에서 나는 소리로 착각할 때가 많다. 이것 때문에 음악실로 피아노를 치러 가다가 화장실의 노랫소리를 듣고 음악실에는 아무도 없는데도 누가 있는 줄 알고 되돌아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2.2. 시청각실
주말 점호를 하는 장소이다.
1학년들이 매주 창
2.3. 다목적강의실
2.4. 정보미디어실
세미나실 옆에 있으며, 자습시간에 이용할 수 있다. 정보미디어실1과 정보미디어실2가 있고, 과거에는 각 실마다 20여 대의 컴퓨터가 놓여져있었다. 이 컴퓨터들은 모두 윈도우 7이었으며현재는 컴퓨터가 없다.
공식 명칭은 정보미디어실이지만 정검실(정보검색실)이나 인검실(인터넷검색실) 등의 옛날 명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다산관 4층에는 정보과 교실인 비슷한 이름의 멀티미디어실이 있다.
참고로 교내 컴퓨터들의 고정 IP의 주소는 10.220.64.1~10.220.67.255이다. 즉, 최대 1024개의 IP를 사용할 수 있다. 유선으로 컴퓨터를 연결하고 싶다면 참고.
2.5. 세미나실
세미나실은 7개 실이 있다. 2015년까지는 5개였는데, 넓었던 세미나실4를 두 개로 나누면서 6개가 되었고, 2019년에는 세미나6 옆의 빈 공간을 세미나7로 만들었다. 세미나7은 다른 6개의 세미나실에 비해 좁다.떠들라고 만든 장소이지만 방음도 잘 안 되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아서 큰 소리로 떠들면 안 된다. 각 세미나실마다 3학년이 반별로 사용한다. 6반은 2개의 세미나실을 사용할 수 있다.
2024년 학교 전체적인 리모델링으로 인해 없어졌으며, 이제는 별빛마루로 불리고 독서실 책상이 들어와 자습을 원하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으로 사용되고 있다.
2.6. SWAI실
2024년 학교 전체적인 리모델링으로 인해 생긴 새로운 시청각실 형태의 공간이다. 최신식 스피커와 큼지막한 터치형 TV가 있으며, 선생님들 안내, 손님 방문과 정보 수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학생들은 평소에 출입하지 못하게 잠궈둔다.
3. 탐의관
2014년 12월에 준공된 건물로 대전과학고등학교의 실질적인 본관이다.층수 | 시설 | 연결통로 |
1층 | 회의실, 행정실, 교장실 | 야외[5] |
2층 | 교무실, 상담실 | |
3층 | 수학과 교실(3학년 교실) | 다산관, 일신관, 여명관 B동[6] |
4층 | 외국어과 교실(3학년 교실) | 다산관, 일신관 |
5층 | 국어과 교실(2학년 교실), 사회과 교실, 입학사정관실 | 다산관 |
교무실이 있긴 하지만 타 학교들과 다르게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모여있진 않다. 절반 이상의 선생님들은 탐의관 교무실이 아닌 다산관의 교수연구실에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3학년 담당 선생님들은 모두 탐의관 2층, 별도의 3학년 교무실에 있다.
수학교실은 수학교실α, 수학교실β, 수학교실γ, 수학교실δ, 수학교실π로 총 5개의 교실이 있다. 현재 알파, 베타, 감마, 델타, 파이는 각각 3-1, 3-2, 3-3, 3-4, 3-5 교실로 쓰이고 있다.
영어과 교실은 London, Sydney, Newyork으로 총 3개의 교실이 있고, 일본어과 교실은 Tokyo, 중국어과 교실은 Beijing이 있다. 현재 Beijing은 3-6 교실, 사회과 교실로 쓰이고 있다.
국어과 교실은 훈민정음, 세종학당, 집현전으로 총 3개의 교실이 있고, 유일한 사회과 교실은 하늘마루라고 불린다. 이 하늘마루라는 명칭은 2015년에 공모를 해서 붙여졌다. 역사교사가 이 교실이 탐의관 최고층에 위치함을 고려해 達學房(달학방)이라는 이름을 생각하였으나 이름 결정권을 학생에게 넘겨주었다. 그런데 이게 굉장히 인상깊었는지 많은 학생들이 달학방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일종의 별명이 된 셈.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늘마루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고 있다.
하늘마루는 무려 온돌방이다. 그래서 학생들은 사회과 교과 시간이 시작하기 전이나 끝난 후에는 이 방에서 누워서 잔다. 4교시 수업이면 가끔 점심을 거르고 한 시간동안 잘 때도 있다. 온돌이 망가져서 교실 뒤쪽만 작동한다.
4. 여명관
대전과학고 학생들의 기숙사이다. 원래는 4인 1실이었으나 리모델링과 증축을 통해 모든 방을 2인 1실로 하여 전국 최고의 기숙사 시설을 갖게 되었다. 기숙사는 공부를 하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기숙사에 책상은 없다.영재학교로 전환되기 이전에는 야간자율학습이 모두 여명관에서 이루어졌었다. 또한 독서실과 인터넷검색실, 토론실이 모두 여명관 A동 4층에 위치해 있었다.
4.1. 여명관 A동
4층의 건물로 현재 위치로의 교사 이전과 함께 지어졌지만 리모델링을 거쳤기 때문에 시설이 나쁘지 않다. 2학년 남학생들과 3학년 남학생들이 이곳에서 생활한다.1층에는 학부모 게스트룸과 사감실이 있으며 그 옆에는 체력단련실과 골프연습실이 위치해있다. 체력단련실에는 각종 헬스 기구들이 마련돼있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다.
우편물 보관실과 학부모 휴게실이 노래방으로 개조되고 있는 중이다.(현재는 개조가 끝나서 무용연습실과 노래연습실이라는 명칭으로 사용 중이다.)
여명관 B동에 비해 산쪽에 위치해있어 벌레가 훨씬 많이 나온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는 1층 복도 바닥에 벌레 몇 마리가 대놓고 보일 정도. 시골인 데다가 산이 바로 옆에 있어서 다양한 벌레들을 볼 수 있고, 심지어는 손바닥만한 모기들도 자주 출몰한다(...).
과학고 후기 시절에는 1학년 남학생들만이 A동에서 지냈는데, B동에 비해 겨울철 난방을 굉장히 뜨끈뜨끈하게 할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2학년 때 B동으로 옮기고도 가끔 추억팔이를 하기도 했다.
4.1.1. 사감실
여명관 A동 1층에는 사감교사가사감실에는 휴대폰과 노트북을 반납하는 수납장이 있었다. 이 수납장을 열기 위해서는 열쇠로 열쇠가 있는 보관함을 따고 그 중에서 열쇠를 찾아 열어야 한다(...). 현재는 휴대폰 대신 압수된 물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티비와 쇼파가 있어 사감교사가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쇼파는 이러한 용도 말고도 접객 용도나, 야식 시켰다가 걸린 학생들 앉혀놓고 전시해놓는 데에도(...) 쓰인다.
컴퓨터 세 대가 있다. 하나는 CCTV 모니터링용, 나머지는 문서 작업용인데 이 중 하나는 사감 취미활동용(...), 다른 하나는 학생들이 주말 일일 현황을 작성할 때 주로 쓰인다.
4.2. 여명관 B동
다산관 증축과 함께 새로 지어진 5층의 건물이다. A동과는 달리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서 A동의 학생들이 캐리어 등의 짐을 옮길 때는 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도 한다.3층에 탐의관과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있다. 저녁시간 및 귀사시간에만 개방된다.
2018년 기준으로 2층은 여학생이 사용하며, 나머지 1층과 3, 4, 5층은 1학년 남학생과 일부 2학년 남학생이 사용한다. 각 층마다 토론실이 위치해있지만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 듯하다.
5층 정수기에는 아주 뜨거운 물이 나온다. 목감기 걸린 학생들 이용하라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다른 용도로 더 많이 사용되는 듯 하다. 한 달만 지내보면 사용할 일이 생길테니 알아서 잘 활용하도록.
여명관 B동에는 방문 앞에 불이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반투명한 구멍이 있다.[7] 이 구멍을 가리면 벌점을 받는다.
5. 다산관
2010년 4월에 준공된 건물. 7층의 건물로 주로 실험실과 교사연구실 등이 있다.층수 | 시설 | 연결통로 |
1층 | 자판기, 화학과 실험실, 강당 | |
2층 | 생물과 실험실 및 연구실, 강당 | 일신관 |
3층 | 물리과 실험실 및 연구실 | 탐의관, 일신관 |
4층 | 정보과 교실(멀티미디어실) 및 연구실, 물리과 실험실 및 연구실 | 탐의관, 일신관 |
5층 | 2학년 교실(과학공용강의실 4개), 그룹스터디룸, 화학과 연구실 | 탐의관 |
6층 | 실험실 2개, 화학과 실험실 및 연구실, 지구과학과 실험실 및 연구실 | |
7층 | 지구과학과 실험실 및 연구실, 무한상상실 | |
옥상 | 슬라이딩 돔 |
5.1. 자판기
하나는 음료수, 다른 하나는 빵이나 과자 등을 뽑을 수 있다랜덤박스처럼 돼서 고른 음료수가 아닌 다른 음료수가 나오는 경우가 잦다. (...)
최근에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해졌다.
5.2. 강당
강당은 1층과 2층에 걸쳐 위치해있으며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3개 학년이 동시에 모두 모일 수 있는 드문 장소이기도 하다.[9] 학년 초에 갈 일이 많다.강당 무대 옆 공간에는 일렉기타 2개, 베이스 기타 1개, 드럼 1세트, 키보드 1개, 그랜드 피아노, 기타 앰프가 있다.
5.3. 옥상
슬라이딩 돔과 망원경 몇 대가 설치돼있어 별을 볼 수 있으나 천체관측 동아리를 제외한 학생이 옥상으로 가려면 담당교사의 허락을 얻어야 한다. 반사망원경 4대, 굴절망원경 1대가 있다.6. 식당동
층수 | 시설 | 연결통로 |
1층 | 급식실 | |
2층 | 체육관 | 일신관, 야외, 여명관 A동[10], 탐의관 |
7. 운동장
탐의관 앞에 위치해 있으며, 주로 축구 동아리가 사용하며 학생들이 저녁시간마다 많이 사용한다.한때 깔끔했던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중앙이 빈 대머리처럼 되어있다. 최근 다시 메워졌다.
8. 지하주차장
학교 조감도에 나오는 푸른 지붕은 사실 지하주차장 입구이다(...) 주로 교사들이 이용하는 듯.2018년 한반도 폭우 사태 때 침수되어 한때 탐의관 엘리베이터의 사용이 중지되었다.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때에도 침수되었다.
[1] 칠판을 임의로 사용한 흔적이 있을 경우 음악실을 폐쇄한다[2] 2016년 10월에 설치됐다.[3] 과거 흑건 동아리 학생들이 쉬는 시간, 식사 시간에 자주 이 피아노를 사용하기 위해 음악실2에 왔다. 물론 흑건 동아리 학생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보통은 잠겨있지 않으나 피아노 의자가 부러지는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음악교사가 학생들의 출입을 경계하여 잠궈놓기도 한다. 또 악보가 음악실에 놓여져있는 걸 싫어해서 음악실에서 악보가 발견됐을 시 즉시 버리곤 한다. 클리어파일에 끼워놓았다고 해도 얄짤없다. 또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경고 공지를 한다. 이 공지는 칠판에 쓰여지는데, 가끔 '정리를 해놓지 않으면 문을 잠궈놓겠다'는 협박(...) 메세지가 담겨있기도 하다.[4] 학교 바로 옆에 성두산이 있어서인지, 이 일신관의 이름이 2014년까지만 해도 성두관이었다.[5] 계단을 타고 쭉 내려가다보면 나오는 통로이다. 원래는 잠궈져있었으나 2016년 4월 부로 열어놓는다고 한다.[6] 구름다리라고 불린다. 이 통로는 항상 잠겨 있어 이용이 불가능했으나 2015년 9월 부로 야간자율학습이 끝난 후 취침하기 이전까지 열리게 되었다. 2016년 4월 부로 저녁시간에도 열린다. 2021년부터는 5시 반부터 열린다. 전교회장이 해냈다[7] 심지어 불빛을 잘 안 가리면 이 구멍을 통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8] 2018년 4월 중순 이 자판기가 일신관 1층으로 옮겨지면서 음료수 품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018년 7월 두 자판기의 메뉴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또한 다산관의 자판기와 지폐교환기가 새 것으로 교체되었다.[9] 여명 조례: 2018년 6월부터 체크점호로 바뀌면서 체육관 점호가 사라졌다.[10] 항상 막혀있다. 통로를 통해 여명관으로 이동하기 위해선 탐의관 3층의 구름다리를 통해 여명관 B동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 점호 방식이 바뀌기 이전에는 점호 시간대에만 열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