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폰세 데 레온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멕시코 시리즈 우승반지 |
2024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62번 | ||||
루크 위버 (2016~2017) | → | <colbgcolor=#000066> 대니얼 폰세 데 레온 (2018~2020) | → | 베르나르도 플로레스 주니어 (2021)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번호 32번 | ||||
맷 위터스 (2019~2020) | → | 대니얼 폰세 데 레온 (2021) | → | 스티븐 마츠 (2022~) |
<colbgcolor=#F10A28><colcolor=#ffffff>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No. 24 | |
대니얼 로버트 폰스 데이리온 Daniel Robert Ponce de Leon[1] | |
생년월일 | 1992년 1월 16일 ([age(1992-01-16)]세) |
국적 | 미국 |
출신지 |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
학력 | 라 미라다 고등학교 - 사이프러스 칼리지 - 휴스턴 대학교 -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 |
신체 | 191cm / 88kg[2] |
포지션 | 투수[3]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4년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285번 (STL) |
소속팀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018~2021)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2023~)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20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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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긴 이름 때문에 보통 PDL로 줄여 많이 부른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 2014년 드래프트 9라운드(전체 285번)에 지명받아 계약금 5,000 달러를 받고 입단하였다.원래 2010년 탬파베이 레이스가 그를 지명하였지만, 대학 진학을 선택한다. 2012년, 신시내티 레즈에게 전체 3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역시 계약을 하지 않았다. 2013년, 시카고 컵스가 그를 다시 지명하였지만, 팔꿈치에 이상 때문에 취소되었다. 대학교를 옮겨다니면서 졸업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그를 지명하고 이를 수락하였다.
2.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2.1. 마이너리그 시절
2017년, 어떤 타자에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머리에 맞아서 3주동안 결장을 하게 되었다.하지만, 2018년 스프링캠프 전까지 복귀하지 못하였다.
2.2.2. 2018년
6월 11일 빅리그로 콜업되었다. 그러나 등판 없이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되었다. 7월 23일 콜업되고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등판을 하게 되었지만, 썩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다시 마이너로 강등되었고, 7월 27일 다시 콜업되었다.11경기 0승 2패 0홀드 1세이브 31K 평균자책점 2.73 기록을 남기고 시즌을 마감했다.
2.2.3. 2019년
2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9월 1일부터 메이저리그에서 콜업되었다.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되면서 데뷔 2년만에 포스트시즌을 경험하게 되었다.
시즌 성적은 13경기 8선발 1승 2패 0홀드 0세이브 52K 평균자책점 3.70
포스트시즌 성적 1경기 평균자책점 4.50
2.2.4. 2020년
구단 내에서 코로나로 인해 애덤 웨인라이트, 김광현, 잭 플래허티 등과 선발등판을 하게 되었다.시즌 성적은 9경기 8선발 1승 3패 0홀드 0세이브 45K 평균자책점 4.96
2020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서 그냥 개판을 치면서 1패 평균자책점 27.00을 기록하였다. 웨인라이트가 빨리 강판되고 많은 투수를 쏟아 부었지만 구멍이 되어버렸다.
2.2.5. 2021년
9월 20일에 지명할당되었고 9월 23일에 방출되었다.3. 피칭 스타일
포심 패스트볼, 커브, 커터, 체인지업을 던지는 우완 투수로 패스트볼은 최대 96마일(154km) 정도가 나온다.구종 구사율은 패스트볼 62%(평균 구속: 93mph), 커브 21%(평균 구속: 78mph), 커터 13% (평균 구속: 88mph), 체인지업 3%(평균 구속: 86mph) 순이다.
4. 여담
- 2018년 2월 결혼하였다. 신부는 대학교 시절에 만났다고 한다.
[1] 스페인계 성씨임을 감안해 국내에서는 '폰세 데 레온'으로 많이 읽고 표기하지만, 선수 본인은 토종 미국인이라 그냥 미국식으로 적당히 발음하며 외래어 표기법에서도 이를 반영한다. 참고로 띄어쓰기가 있는 유럽계 성씨의 경우 미국에서는 전부 붙여 쓰는 것이 일반적인데, 릭 밴덴헐크가 대표적인 케이스. 폰세 데 레온도 본래는 'Poncedeleon'이라고 표기했었지만, 이후 등록명을 지금과 같이 띄어쓰는 형식으로 변경했는데, 이는 비교적 특이한 케이스.[2] 200lbs[3] 선발 투수, 중간 계투 둘 다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