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니얼 버터필드 Daniel Butterf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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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대니얼 애덤스 버터필드 Daniel Adams Butterfield |
| 출생 | 1831년 10월 31일 |
| 미국 뉴욕주 유티카 | |
| 사망 | 1901년 7월 17일 (향년 69세) |
| 미국 뉴욕주 콜드스프링 |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최종 계급 | 소장 |
| 복무 기간 | 1861 ~1870 |
| 학력 | 유니언 칼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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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뉴욕주 유티카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창립자 존 버터필드의 아들로 태어나 유니언 칼리지를 졸업하고 사병으로 잠시있다가 아버지를 도우기 시작했다.섬터 요새가 남군에게 함락당하고 남북 전쟁이 발발하자 아버지의 뜻에 따라 북군에 부사관으로 자원했으나 제12뉴욕의용보병연대 소속 대령으로 진급했다. 제1차 불런 전투 당시 5군단소속으로 참가했고 5군단[1]이 조지 매클렐런의 포토맥군에 배치되어 반도 전역에서 남군과 전투를 치렀다. 특히 1862년 버지니나주 해노버 카운티 게인스밀에서 벌여진 7일 전투에서 부상을 입었으나 과감한 행동으로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다.[2]
이후 제2차 불런 전투, 앤티텀 전투, 프레더릭스버그 전투에 참가했으며 앰브로스 번사이드의 후임자인 조셉 후커의 참모장이 되었다.1863년 소장으로 진급했으나 보급품 문제로 후커와 갈등을 빚어 참모장직을 사임했다.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조지 미드 휘하로 참가했고 대니얼 시클즈를 구원하기도 했다. 여러 전투에 참가했고 종전을 맞이했다.
전후 제이 굴드, 제임스 피스크와 관계를 맺었고 부동산, 고리대금업에 종사하다가 1870년 퇴역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금융업에 종사했다. 1901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