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대구가톨릭대학교/사건사고
1. 개요
1985년 11월 대구가톨릭대학교 피아노학과 83학번 최모 양 이 피아노연습실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했다.하지만 이사건은 단순히 자살했다기에는 상당히 이상한 사건들이 많이 있다.
2. 사건의 발단
이학생은 83학번 학생으로 1964년생이며, 당시 왕따를 당하는 학생이라고 한다.들리는 소문으로 자살이 아니라 위장 자살이란 말도 있다.
들리는 소문이라고 하지만 위장자살이 확실하다. 자살전 의심되는 일이 한두개가 아니며, 단순 자살로 보기에는 상당히 이상한 점이 많았다.
강간 흔적부터 구타 그리고 구토, 또한 혈흔등 상당히 이상한 점이 많았으며 목이 매달리기전에 의식을 이미 잃은 상태로 밝혀졌다.
또한, 이미 내장파열이 진행 되어 괴사가 진행중이었고, 발견당시 뇌사로 사망했다.
이미 목이 매달리기 전에 의식을 잃은 뇌사상태라는 것이 정설로 굳어졌다.
3. 사건의 결말
이 사건은 학교측에서 덮었으며 당시 경찰들도 모른척을 하였다고 전해진다.언론사 취재진 또한 왔으나 역시 학교측에서 없던일로 바꾸어 버렸다.
그냥 봐도 위장자살이다. 이미 지문부터 증거까지 있었지만 학교 이미지를 위해 학생이 스트레스로 자살했다고 판단이 났다.
매우 충격적이지만 이 학생의 시체는 약 3일동안 방치되었다.[1]
4. 사건 이후
음악연습실에서 그 학생이 나온다는 전설도 있지만 지금은 사라진듯 하다.하지만 매우 오래된 만큼 아는사람은 극소수이다. 아무래도 학교측에서 덮었다 보니.....이사건이 최근에 일어났다면 몰라도 이 당시에는 sns도 없었고 신문사 개입을 막아 이사건은 완전무장이 될뻔하였지만 다행히도 이사건은 다시 뜨게 되었다.
이 당시 음대는 약간 날라리 분위기었기에 소위 양아치들이 많았으며, 가해학생들과 재능있는 학생의 대립 덕분에 이사건은 아직도 남아있다고 한다.
이 대립도 강간당한 학생들이 상당했기에 가능할수도 있었다...
다행히 에브리타임에 몇번 글이 올라와 상당한 반응이 있었지만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다.
[1] 3주라는 말도 있지만 학기 중이여서 3주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