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Part 1 : LONER2.2. Part 2 : STARLIGHT2.3. Part 3 : 난, 너를2.4. Part 4 : 어린 날2.5. Part 5 : 내일로2.6. Part 6 : 나의 품에 숨겨줄게2.7. Part 7 : LET U GO2.8. Part 8 : 나의 별에게2.9. Part 9 : 너와 나 사이
---- 슬픈 꿈을 꾼 듯이 눈을 뜨면 사라졌으면 해 Yeah 더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Let go 애써봐도 변하지 않아 도망쳐봐도 I'm still here 들리지 않는지 힘겹게 불러봐도 난 어둠속에 남아 I'm a Loner 늘 그래왔듯이 Oh I'm a Loner 난 오늘도 이렇게 Oh 괜찮아질 거라고 한땐 믿었었는데 이미 난 지쳤나 봐 Oh what should I do 내일 거짓말처럼 안개가 걷힌다면 I could find a way 애써봐도 보이지 않아 어제처럼 I'm still here 보이지 않는 길 아무리 찾아봐도 이 어둠속에 남아 I'm a Loner 늘 그래왔듯이 Oh I'm a Loner 난 오늘도 이렇게 Oh 계절이 지나면 웃을 수 있을까 I wanna be next to you 헛된 이 바람들이 때론 더 괴롭지만 그럴 수 있을까 I'm not (a) Loner 벗어나고 싶어서 Oh I'm not (a) Loner 그렇게 말해줘 I'm not (a) Loner 그럴 수만 있다면 Oh I'm not (a) Loner. I Could Change, I Could Change. Oh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1 ‘LONER’는 부드럽고 아련한 피아노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김성규가 참여하여 기존의 파워풀한 보컬이 아닌 작품에 꼭 맞는 섬세한 보이스와 감정 표현으로 곡을 잘 표현해 주었다.
극중 주인공 겨레(지창욱 분)가 겪어온 고통스러운 과거와 현재, “남들처럼 평범하게”라는 작지만 아주 간절한 소원, 수없이 자신을 끌어내리려는 환경 속에서 매일매일 자신도 모르게 자라나는 희망을 애써 외면하고 포기하며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줄기의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은 겨레(지창욱 분)의 심정을 가사에 잘 담아낸 곡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10일(수)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도 12시에 이어 방송된다.
---- 이유는 묻지 마 뒤돌아 걸어가 쓸쓸한 기분에 고개를 묻어 짧았던 순간 일렁이던 날들 눈이 부셔와 go away 어린 아이 같았지 홀린듯이 다가가서 이대로 잠들고 싶어 지나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는걸 Now 나에게로 와줘 my baby 매일 나와 꿈꾸던 푸른 꿈 빛나는 미소로 Starlight 나를 안아줘 이젠 만나 마지막을 위해 별처럼 빛나는 Starlight 날 기억해줘 잊으려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어 어른이 되도 철부지 같아 꼭 난 수 많은 찰나 망설이던 날들 피할 수 없어 이젠 어린 아이 같았지 홀린듯이 다가서 이대로 잠들고 싶어 지나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가 없는걸 Now 이젠 내가 갈게 I'm free yeah 매일 나와 꿈꾸던 푸른 꿈 빛나는 미소로 Starlight 나를 안아줘 이젠 만나 마지막을 위해 별처럼 빛나는 Starlight 날 기억해줘 꿈만 같은 시간이 끝나도 후회는 남지 않아 별 빛 아래 지금처럼 Cause you're my everything babe 매일 너와 꿈꾸던 푸른 꿈 빛나는 미소로 Starlight 나를 안아줘 이젠 만나 마지막을 위해 별처럼 빛나는 Starlight 날 기억해줘 매일 나와 꿈꾸던 푸른 꿈 빛나는 미소로 Starlight 나를 안아줘 이젠 만나 마지막을 위해 별처럼 빛나는 Starlight 날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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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2 [소연 (LABOUM) - STARLIGHT] “죽음이 모든 것을 끝내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2 ‘STARLIGHT’는 밝고 희망찬 느낌의 모던팝락(Modern Pop Rock) 곡으로 WSG워너비에서 시원하고 청량한 보이스를 들려 준 라붐의 메인보컬 소연이 참여하여 곡의 느낌을 잘 살려주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세상을 경험하고 알아가는 중에 만난 너, 그리고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 그 소중한 인연들과 만남을 통해 내가 가야할 길을 깨우쳐 주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다.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처럼, 우리가 가보지는 못했지만 우리보다 먼저 별이 된 그들처럼 언젠가 그 길의 끝에 도달했을 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함께 그 시간들을, 그 꿈들을 함께 만들어 가보자는 극중 ‘팀 지니’의 마음을 가사에 잘 담아낸 곡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2시에 이어 방송된다.
---- 어떤 말들이 어떤 하루가 내게 남아 있는 걸까 아닌 척해도 너를 찾지 않아도 또다시 널 기다린다 널 사랑했던 그날들이 나의 시간 속에 살아 어느 날이 와도 널 잊을 순 없을 거 같아 너를 난 너를 난 너를 너는 별처럼 나의 하늘에 닿을 수 없는 아름다움 바람처럼 와 한철 꽃을 피우고 계절처럼 멀어져 가네 널 사랑했던 그날들이 나의 시간 속에 살아 어느 날이 와도 널 잊을 순 없을 거 같아 너를 난 너를 난 너를 나의 세상을 수놓았던 우리 기억이 점점 잡을 수 없는 멀리 사라진대도 기억해 줘 내 사랑을 좀 더 간직해 줘 나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날들이라고 해도 너를 난 너를 난 너를 남겨둘게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3 ‘난, 너를’은 감성적인 분위기에 모던락 스타일의 편곡을 가미한 팝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질감의 목소리를 지닌 김필을 만나 깊이 있는 곡으로 탄생하였다. 특히,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는 독보적인 표현력을 가진 김필의 가창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극중 주인공 겨레(지창욱 분)가 살아오면서 겪은 많은 시련들은 떠나보내야만 하는 마음에 비하면 작디작은 시련인 걸까.. 수많은 만남, 이야기, 쌓여가는 추억. 그 마지막엔 늘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 강한 척 외롭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며 애써 버텨온 주인공 겨레(지창욱 분)의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일까…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2시에 이어 방송된다.
---- 아물지 않는 상처 매만지며 아팠던 시간만큼 후회하며 어린 아이처럼 나 울며 앉아있어도 시간이 멈춘 듯 나아지지 않아 모두가 나처럼 힘든 하루를 보낼까 아니면 나 혼자 갇혀 있는 걸까 모르겠어 가끔 한번씩은 버틸 수 없어서 나를 누군가 위로 해주며 괜찮다 어루만지면 이런 아픔들도 잠시 잊을 것 같은데 모두다 내려놓고서 나 정말 힘들었다고 하고 싶어 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으면 나 혼자 나는 것 같은 기분에 몰래 숨겨왔던 내 못난 모습들을 다 꺼내어 두고서 계속 바라만 봐 조각난 내 마음 다시 이어 붙여봐도 벌어진 사이로 자꾸 흘러나와 내 아픔이 가끔 한번씩은 버틸 수 없어서 나를 누군가 위로해주며 괜찮다 어루만지면 이런 아픔들도 잠시 잊을 것 같은데 모두다 내려 놓고서 나 정말 힘들었다고 누군가 위로해주며 괜찮다 어루만지면 사실 나는 말야 더 이상 버티기 싫어 나를 또 아프게 하는 모든 걸 지우고 싶어 세상은 나에게 너무 아프기만 해서 괜찮다 이런 말들도 조금만 참으란 말도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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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4 [이예준 – 어린 날] “위로보단 이해가 필요했던 어린 날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4 ‘어린 날’은 기타로 시작되어 어우러지는 선율과 슬픔과 쓸쓸함이 묻어나는 멜로디의 발라드 곡으로 호소력 짙은 가수 이예준이 참여하였으며, 기존 곡들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줬다면 이번 OST ‘어린 날’에서는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표현으로 곡을 담아냈다. ‘유독 힘든 날, 그걸 버텨내기엔 아직 어리기만 한 나에겐 평범한 위로는 더 이상 힘이 되지 않았다. 위로보단 이해가 필요한 날 그런 어린 날…’
극 중 하준경 (원지안 분)의 어린 시절은 외롭고 도무지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캄캄하기만 하다. 그런 날들에 유일하게 곁을 지켜주었던 윤겨레 (지창욱 분). 더 이상 혼자가 아닐 줄 알았던 삶에 문득 혼자인 것만 같은, 어린 날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데 그럴 사람조차 없는 하준경(원지안 분)의 외로움을 담아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이어 방송된다.
---- 없다고 생각했어 더는 가슴 뛰는 일도 찬란하게 빛이 나는 순간도 좀 특별해진 하루 왠지 기다려져 자꾸 나도 몰래 매일 기대하게 돼 여기 너와 나 함께 채워가 꿈인 것 같아 믿기지 않아 숨을 고른 채 이제 시작해 밤이 빛날 때 까지 Cuz you 우리 다시 꿈을 꾸는 대로 펼쳐가는 지금 with you 잊었던 소원들이 그린 대로 yeah 가는 거야 내일로 내일로 내일로 I can change it 내일로 내일로 I can change it Woo 무거운 고민 이제 던져두고 yeah 향할 거야 내일로 Woo 수많은 기적들이 비춘 대로 yeah 가는 거야 내일로 꼭 숨겨두면 왠지 더 잘 보이기도 하지 감춰 놓은 너의 얘길 들려줘 꽤 고단했던 맘이 혼자 외로웠던 밤이 아주 오래전 일 같이 희미해져 가는 걸 밤이 올까봐 무섭지 않아 끝인 것 같아 두렵지 않아 잊을 수 없게 전부 기억해 다가올 시간 앞에 Cuz you 우리 다시 꿈을 꾸는 대로 펼쳐가는 지금 with you 잊었던 소원들이 그린 대로 yeah 가는 거야 내일로 내일로 내일로 I can change it 내일로 내일로 I can change it Woo 무거운 고민 이제 던져두고 yeah 향할 거야 내일로 Woo 수많은 기적들이 비춘 대로 yeah 가는 거야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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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5 [박진주 - 내일로]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5 ‘내일로’는 내일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한 밝은 느낌의 팝 댄스(Pop Dance) 곡으로 작중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시한부 환자 ‘세희’역을 맡았고, WSG 워너비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배우 박진주가 참여하여 곡의 느낌을 잘 살려 주었을 뿐 아니라 작품에 더욱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아무런 희망이 없었던 삶에 찾아온 내일에 대한 기대감, 고통스럽고 두렵기만 했던 하루하루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작은 소원을 이루어가면서 두려움과 고통은 점점 희미해지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가사에 잘 담아낸 곡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이어 방송된다.
---- 요즘 같은 날 하루를 맘 편히 살기 만만치 않죠 그대 감춰둔 아픈 무게에 짓눌릴까 맘이 쓰여요 혼자 지쳤나요 시간은 그댈 돌보지 않아 그댈 나의 품에 숨겨줄게 슬픈 구름이 지나갈 때까지 거친 바람에 그대 마음 젖지 않도록 밤새워 움츠리지 않고 그댈 지켜줄게 그대 힘들 땐 내 맘도 아프죠 모두가 다를 리 없죠 이런 날들도 내일이면 지나가니까 걱정 말아요 고갤 들어봐요 그댄 절대 넘어지지 않아 그댈 나의 품에 숨겨줄게 슬픈 구름이 지나갈 때까지 거친 바람에 그대 마음 젖지 않도록 밤새워 움츠리지 않고 그댈 지켜줄게 그대가 바라던 그 모든 게 찾아올 때까지 그대 곁에서 함께 있어 줄게 슬픈 구름이 모두 지나 좋은 계절이 돌아올 때까지 거친 바람에 그대 마음 젖지 않도록 밤새워 움츠리지 않고 그댈 지켜줄게
“만만치 않은 하루들, 내 진심이 위로가 되길 바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6 ‘나의 품에 숨겨줄게’는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어 마음을 터치하는 기타 연주로 이어지는 팝 발라드곡으로,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음색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보컬로 참여하여 곡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다. 수많은 만남, 그리고 이별, 아픔과 상처들 속에 쉽지 않은 하루, 그렇지만 괜찮은 날도 있을테니까… 하루하루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결코 혼자가 아님을 이야기하며, ‘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 지나갈거야’ 라고 마음 속 아픔을 안아주며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이어 방송된다.
----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갇혀버린 all my life in the dark 내려앉은 유일한 온기 I never let you go never let you go 늘 같은 자리 In my feelings 환하게 빛을 비추고 oh When sometimes nothing that I'm dreaming 숨쉬듯 내 곁에 있어 You got my heart beating You keep running through my mind 외면해봐도 깊이 박혀 떠나지 않아 You know that I'm always gonna love you I don't wanna see you cry 눈 앞을 가려도 멈출 수가 없어 Just you know that I'm always gonna be there 그래 우리 그 때로 되돌릴 수 있어 You'll never be alone cause I'll never let you go I never let go I never let go uh 캄캄한 달의 뒷면처럼 보이는 빛이 아닌걸 oh 좋았던 기억 끌어안아 숨쉬듯 네 곁에 있어 You got my heart beating 피고 지는 꽃처럼 On and on and on 봄인듯 피우다 사라져 You know that I'm always gonna love you I don't wanna see you cry 눈 앞을 가려도 멈출 수가 없어 Just you know that I'm always gonna be there 그래 우리 그 때로 되돌릴 수 있어 You'll never be alone cause I'll never let you go I won't ever let you down Cause you know I need you Yeh you know I need you now (What we've got is gone) 슬픈 밤이 찾아와 그 어떤 사랑은 노력해도 이루어질 수 없다 말해도 I'm always gonna love you I don't wanna see you cry 혼자 남겨져도 널 떠날 수 없어 Just you know that I'm always gonna be there 그래 우리 그 때로 되돌릴 수 있어 You'll never be alone cause I'll never let you go Never let you go Never let you go Never let you go I'll never let you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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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7 [수란 – LET U GO]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7 ‘LET U GO’는 조금은 어둡고 쓸쓸한 느낌의 팝 발라드(Pop Ballad)곡으로, 작중 ‘겨레(지창욱 분)’와 ‘준경(원지안 분)’의 남들보다 특별히 더 어둡고 괴로웠던 과거의 아픔과 심정을 ‘준경’의 시점에서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특별히 가수 수란의 유니크한 음색과 짙고 애절한 감정표현으로 곡에 대한 깊은 몰입도를 느낄 수 있으며, 작중 ‘겨레’에 대한 ‘준경’의 감정뿐 아니라, 누구나 한번은 겪어 보았을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에 대한 아픔을 서정적인 기타사운드와 다이나믹한 편곡,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격정적인 감정선을 잘 표현한 스트링 연주가 더해져 더욱더 깊고 긴 여운을 선사한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8월 10일(수)부터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11시 30분에 이어 방송된다.
---- 한참이나 잊고 있었던 나를 스쳐간 수많은 별들의 흔적들 어디쯤 멈춰 있을까 어느 날 내게만 반짝여주던 밤하늘을 오래 기억해 한걸음 더 자라나는 나에게 모든 순간이 어설프고 두렵게 느껴지기만 할 땐 잠시 그 자리에서 하늘을 올려봐 다시 또 눈을 감아 불어온 바람에 아주 오래전 잃어버린 옛 꿈들이 다가와 나를 꼭 안아주면 웃을 수 있어 어느샌가 익숙해졌던 어두운 밤거리 혼자 걷는 작은 발걸음 속 얼마나 와있는 걸까 혹시나 이 길이 아닐 거 같아 불안함을 걷는다 멀어지는 시간만큼 나도 따라가고 싶어 숨이 차게 벅찬 하루들이 기다려도 잠시 그 자리에서 하늘을 올려봐 다시 또 눈을 감아 불어온 바람에 아주 오래전 잃어버린 옛 꿈들이 다가와 나를 꼭 안아주면 웃을 수 있어 수많은 별에 하나둘씩 이름을 붙이고 가장 밝게 빛을 내는 나의 별에게 괜찮을 거야 잘 해내고 있잖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잠시 그 자리에서 하늘을 올려봐 다시 또 눈을 감아 불어온 바람에 아주 오래전 잃어버린 옛 꿈들이 다가와 나를 꼭 안아주면 웃을 수 있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8 ‘나의 별에게’는 쉼 없이 달려온 하루들에 어쩌면 조금 지쳐있을 스스로를 위로 하는 내용을 담은 따뜻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바쁘게 혹은 힘들게 살아오면서 잠시 잊고 있던 소중했던 시간들, 미래를 그려보는 꿈들을 이야기하는 가삿말을 수영 (SOOYOUNG)의 목소리로 포근하게 담아냈다.
실제 극중 주인공 연주 (최수영 분) 역할을 맡은 수영이 직접 참여하여 호스피스 병원에 생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듯한 느낌과 함께 더 깊은 공감을 만들어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이어 방송된다.
---- 짙고 어두운 밤 하늘 사이 빛나는 작은 불빛 하나 Woo woo 한참을 비춰보는 내 마음은 I'm so in love 너와 나 사이 이 묘한 떨림 속에 너와 나만의 이 사랑을 느끼죠 가득 채워진 내 진심을 놓지 말아 줘 늘 지금처럼 내 곁에 살며시 내게 스며들어와 짙어지는 게 참 이상해 Woo woo 가까이 가까이 더 가고 싶어 I'm so in love 너와 나 사이 이 묘한 떨림 속에 너와 나만의 이 사랑을 느끼죠 가득 채워진 내 진심을 놓지 말아 줘 늘 지금처럼 내 곁에 마주한 그 순간 더 숨길 수도 없는 내 맘 이 말을 전해주고 싶은데 가끔 내 어깨에 기대 내가 널 안아줄게 언제나 나는 이 자리에 너와 나 사이 이 묘한 떨림 속에 너와 나만의 이 사랑을 느끼죠 가득 채워진 내 사랑을 놓지 말아 줘 늘 지금처럼 내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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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9 [태연 (TAEYEON) – 너와 나 사이] “이 묘한 떨림 속에 느껴지는 이 마음… 놓지 않을게”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Part. 9 ‘너와 나 사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 애틋한 감정을 태연의 보이스로 섬세하게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노랫말을 태연만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풀어내 감동을 전한다.
처음엔 그저 서로를 ‘약간 이상한 여자’, ‘진짜 이상한 남자’라고 생각해왔던 극 중 윤겨레 (지창욱 분)와 서연주 (최수영 분)의 로맨스 서사를 담아낸 곡이다. 드라마 초반에는 물과 기름 같은 상극 케미를 보여주던 두 사람의 관계가 후반부로 갈수록 서로의 진심을 깨닫게 됐으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노랫말로 담아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에서는 밤 11시 30분에 이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