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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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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당무진
2.1. 사천당문
3. 사천성
3.1. 청성파 성도분타3.2. 아미파
4. 개방5. 하오문6. 무당파7. 남궁세가8. 점창파9. 공동파10. 제원백가11. 노군산12. 북해빙궁13. 천하 삼대 의원14. 마교

1. 개요

웹소설 당문전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당무진

본작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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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천당문

3. 사천성

3.1. 청성파 성도분타

3.2. 아미파

4. 개방

5. 하오문

6. 무당파

7. 남궁세가

사실은 죽지 않았다! 남궁진천은 여전히 건재했으며 마교의 초절정 고수인 선나승으로부터 곤륜산을 지키고 있었다. 화연신니와의 비무를 마치고, 싸움터를 찾아 마교의 영역까지 발을 들였던 남궁진천은 결국 마교주까지 마주하게 되는데, 그가 이미 천하제일의 무위를 가졌음에도 여전히 괴물 같은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그런 마교주를 견제하기 위해선 한시 바삐 정파를 결집하여 마교를 토벌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죽었다는 거짓소문을 퍼뜨리려 했음이 드러난다.

8. 점창파

9. 공동파

10. 제원백가

11. 노군산

12. 북해빙궁

13. 천하 삼대 의원

14. 마교




[1] 보통 고수들이 본능을 믿는것과 달리 오로지 이성만을 따라 겨우 벗어났다. 심지어 또다른 초절정고수인 좌호법은 완전히 넘어갔다.[2] 본인 왈 자신의 거짓말 실력이 천하제일이니 이는 천하제일인이 삼류 무공을 보자마자 파훼할수 있는것과 같다고...[3] 이런 기질과 별개로 무공에 대한 재능은 몹시 뛰어난 편이라서, 실시간으로 상대의 무공을 베끼는 수준에 이른다.[4] 남궁세가의 비전으로 남기지 않은 이유는 교주와의 결전이 곧이어서도 있지만,장물은 되팔지 않는다는 신념때문이다.[5] 천하제일검가를 자처하는 남궁세가의 가주들은 대대로 검왕이라는 별호로 불려왔고, 남궁진천 역시 전대 천하제일인이었던 제원백가주에게 잠시 빼앗겼던 검왕의 칭호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남궁진천은 검과 싸움을 즐기는 귀신임을 자처해 검귀라 불리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6] 남궁진천이 남궁세가를 떠날 때 들고갔던 보검[7] 사실 정사지간의 무인이자 온갖 원한 관계를 만들어오던 괴의에 대한 의뢰는 살막에 오랜기간 꾸준히 쌓여 있었으나, 백추서의 의뢰를 기점으로 살막이 본격적인 청부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다.[8] 괴의는 선인과 악인 상관 없이 병자는 모두 치료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환자가 원치 않더라도 상관없다는 다소 비틀린 신념이었다.[9] 소수마공[10] 북해 사람들에게 북해빙궁주라는 존재가 얼마나 커다란 버팀목이 되는지 잘 알고 있어 북해빙궁주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또한 당무진 일행을 향한 북해 사람들의 증오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함이었다.[11] 표충은 무당벌레, 산저는 맷돼지, 당랑은 사마귀를 뜻한다.[12] 북방의 잔백혈독이란 극독으로 혈도를 찢어발기며 심장을 향해 최단거리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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