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ddd> 달리아 ダリア | Dahlia | |
상세 정보 | |
종족 | 요정족 |
성별 | 남성 |
나이 | 3000살 이상 |
직위 | 2대 요정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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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요정족의 2대 요정왕으로, 일반적인 요정들과는 달리 장신에 근육질적인 체구를 지녔다.[1] 성격 또한 정중한 킹과는 달리 태도가 가볍다.[2] 이런 불량해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폭력을 싫어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평화주의자이기 때문에 성전을 거부하고 어느날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3대 요정왕 킹이 달리아를 존경하는데, 달리아가 사라진 후에 태어나서 제대로 알지 못함에도 존경을 표하는 걸 보아 왕으로서는 성군이었던 모양.
2. 작중 행적
2.1. 빛에 저주받은 자들
마신왕이 일곱 개의 대죄에게 토벌된 후 거인족 명공 다브즈와 함께 마계를 습격한다. 전력이 거의 없는 마신족들은 강력한 힘을 지닌 달리아와 다브즈에게 속수묵책으로 유린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자신들을 찾아온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젤드리스와 게르다를 상대하는데, 과거보다 강해진 실력으로 일행들을 놀라게 만든다. 젤드리스를 상대한 달리아는 자신의 마법이 젤드리스에게 가볍게 상쇄 당하고 3대보다 못하다고 조롱 받는데, 이에 본인도 요정왕치고는 마력 없는 거 인정한다며 자신의 장기는 육탄전이라는 걸 밝혀 젤드리스에게 한방 먹여 패퇴시키는데 성공한다. 또한 자신들의 휘하 요정족과 거인족을 세뇌해서 브리타니아에 보내 '성전을 망친 이'들을 공격하게 만든다.이후 폭군처럼 지내다가 다시 한번 멜리오다스 일행을 상대하는데, 이번에는 달리아가 멜리오다스를 상대한다. 특유의 마법으로 강화한 신체로 멜리오다스에게 맹공을 펼치지만, 멜리오다스는 달리아보다 훨씬 괴물 같은 인간을 상대했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달리아를 박살낸다.
사실 다브즈와 달리아는 최고신에게 조종 당하고 있었으며 최고신이야말로 이번 사건의 진정한 흑막이라는게 밝혀진다. 제정신을 차린 달리아와 다브즈는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3. 능력
요정왕 답게 엄청난 마력을 지녔다. 하지만 3대인 킹보다는 훨씬 못하는데, 본인도 마법만을 이용해서 싸우는 전법은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요정답지 않은 거구를 지닌 만큼 일반적인 요정족들과는 달리 이색적이게도 육탄전을 선호한다.[3] 마법으로 만든 갑옷으로 근력과 내구력을 강화시켜서 싸우는 전법을 즐겨 사용하며 그 능력은 한순간이지만 젤드리스에게 한방 먹일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어설트 모드의 멜리오다스에게는 크게 밀리며 당연히 에스카노르에게도 미치지 않는다. 또한 극장판에서 보여준 강대한 힘은 어디까지나 최고신에게 힘을 받았기 때문으로 과거에는 이만큼 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3.1. 무구
영창(霊槍) 대런하트달리아의 주 무기. 평소에는 작은 원숭이의 형태로 만들어 데리고 다닌다. 창으로 형태를 바꿀 시 창날이 마치 압정 같은 모습으로 되어있다.
3.2. 기술
- 제 1형태 - 영창
대런하트를 창의 형태로 만드는 기술.
- 제 4형태 - 선플라워
젤드리스에게 쓰려고 했지만 마력포를 쏘기도 전에 갈기갈기 찢어진다.
- 제 5형태 - 인크리스
압정 모양의 소형 크기로 만들어 증식시킨다.
- 제 7형태 - 신수의 대갑
영창 대런하트를 온몸을 뒤덮는 푸른색의 갑주로 변환시킨다. 어린아이 정도의 체구여서 갑옷이 언밸러스한 1대, 3대 요정왕과 달리 달리아는 어지간한 인간보다 훨씬 커서 전사로서의 위엄을 뽐낸다. 무투파인 달리아가 가장 즐겨쓰는 형태이며 근력과 방어력이 크게 상승해서 젤드리스와 게르다의 합체기를 가볍게 막고 한방 먹였을 정도다.
- 킬러 페어리
신수의 대갑을 입은 상태로 회전하면서 날리는 드롭킵. 필살기격인 기술로 젤드리스와 게르다를 패퇴시켰지만 멜리오다스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4. 기타
- 연재 초기에는 달리아에 대한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는지 닌텐도 3DS 게임 일곱 개의 대죄 - 진실의 원죄에서 여자아이로 등장한다.
- 3대 요정왕이 아직 살아있기도 하고, 특수한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라 달리아와 같이 극장판의 중간 보스 역할이었던 다브즈와 달리 묵시록의 4기사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