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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colbgcolor=#093abd,#093abd> 이름 | 단건우 |
이명 | 하남시 불주먹 |
나이 | 19세 |
신장 | 184cm |
체중 | 92kg |
생일 | 12월 5일 |
혈액형 | B형 |
MBTI | ESFJ |
취미 | 헬스 |
꿈 | 고등학교 선생님 |
이력 | 1X세,前 러버독 심부름 센터 수행원 1X세, BK연합 격파 18세, 미르고등학교 학생회장 18세, 미르고등학교 2학년 5반 선도대 19세,現 미르고등학교 3학년 4반 |
등장 작품 | 세상은 돈과 권력 일진이 사나워[1] |
격투 스타일 | 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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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이자 세상은 돈과 권력의 주인공.2. 상세
와이랩 인스타그램 소개장발 시절(미르고등학교 입학 이전) |
나이는 19세, 184cm B형이다. 조폭처럼 이레즈미 문신이 양가슴 반팔과 등 한판으로 했으며[2] 실제로도 과거에는 일진들이 모인 BK연합을 깨부수고 하남시 불주먹같은 별명이 붙기도 했었다. 그러나 타고난 싸움꾼 대비 성격은 그리 모나지 않아서 약자라고 해서 함부로 무시하지 않고 잘 지내주며 주먹을 함부로 휘두르지도 않는다. 오히려 귀여운 면모도 있어서 정별하에게서 어리다고 귀여움을 받을 때 얼굴을 붉히거나 그 나이대 학생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하는 등 갭 모에를 보여준다.
조훈처를 협박할 때의 묘사를 보면 상당한 독기를 품고 있기도 하다. 끝까지 괴롭히겠다며 버티는 사채업자를 한번에 굴복시킬 정도. 그리고 아버지 단효창과 관련된 일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독기를 품고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21화에서 밝힌 복수의 대상은 총 5명.
굉장한 미인이었던 어머니의 유전자 덕인지 본인 또한 잘생기면서도 어딘가 예쁜 느낌의 외모를 지니고 있다. 장발 시절에는 강환성이 단건우가 여자인 줄 알고 쳐다봤다가 남자임을 알고 굉장히 싫어한다(...).
미르고등학교에 전학하게 된 것은 과학고에 부정 입학했다는 의혹 때문. 그런데 미르고등학교 전학 전에 긴 머리카락과 조폭같은 인상착의를 하고 있어서 이전에 다녔던 학교 분위기나 환경은 어땠는지 참 궁금해진다. 다만 이후 밝혀진 진상으로 과학고 입학은 아예 없었던 일이며 모두 오태경의 함정임이 드러났다.
밝혀진 바로 아예 초등학교, 중학교 자체를 다닌 적이 없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에 들어왔다. 중학생 나이일 때 하남부터 수도권 전체 중학교 불량배들을 조지고 다닌 건, 중학생 신분이 아니라 그냥 일반청소년 신분으로 한 것.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단건우/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rowcolor=#fff> 지서재를 제압하는 단건우 | 마가온누리를 박살내는 단건우 |
설마 했는데 정말 혼자서 다 때려눕히네. 맹주몽이 데려온 애들. 제법 주먹 좀 쓴다는 애들인데.
차유리
차유리
작품이 학원폭력물은 아니다보니 블루스트링의 다른 전투력 강자들에 비해서 그렇게 부각되는 것은 아니지만 싸움에서는 그야말로 전국 고등학생 중 손가락에 꼽을정도로 묘사된다. BK연합도 단독으로 부쉈고, 중1때 이미 고등학생 불량배들을 부숴서 고등학생이 되고는 전국구 톱랭커 싸움꾼으로 인정되는 부처 지서재조차 중학생 때 단건우와 1대1로 여러번 싸워서 2대2라는 무승부를 기록했기에 이긴다고 단언 못할 정도의 실력이고, 초반에 맹주몽 패거리들이 단건우에게 함정을 파서 단건우 혼자 있는 상태에서 양아치 고교생 10명 가까이가 각목, 야구방망이, 쇠파이프 같은 무기를 들고 덤볐는데 얼굴 몇대만 맞았을 뿐 완전히 압도하여 모두 기절할만큼 패 버렸다.[3]
한번은 상대가 대규모 조폭이 아니라 삼류 소규모 사채조직 두목이긴 했지만 어쨌거나 망치까지 든 진짜 조폭을 상대로, 전날 기습적으로 피습당한 오른손 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일대일 격투로 두들겨 패서 완전히 압도하기도 했다. 조폭 두목임에도 불구하고 맞아서 쓰러진 뒤, 고작 고등학교 2학년인 단건우의 기세에 눌려 단건우가 협박하자 요구내용을 그대로 수용하기도 했다.
시즌 2에서는 강환성이 믿고 임무를 맡길 정도의 전투력과 피지컬을 가진 마가온누리를 상대로 그야말로 병원에 입원시킬 정도로 박살을 내버린다. 강환성이 너 정도의 사람이 이렇게 순순히 당할 리가 없다며 몇명이 왔냐고 물어볼 정도였다.[4]
거구의 사람이 올라탄 작은 소파를 들고 버틸 수 있을 만큼 힘이 좋고 맷집이 상당하다. 팔을 살짝 휘둘러서 책상을 쳤는데 요란한 소리가 나고, 힘을 다해 책상을 치니 단단한 나무 책상이 함몰되었는데도 주먹에 아무런 통증이 없어보일정도로 태연한 표정을 짓는다. 이 정도면 도박조직과 도박으로 싸우는 게 무의미할 정도. 무술을 배운 적이 없어서 기술적으로는 많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평이 있는데, 막상 기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 적은 없으며 죠죠와의 싸움을 보면 꽤나 재빠르고 유연한 편이다.
정리하자면 세돈권 내에서는 지서재, 죠죠와 함께 무력으로는 거의 쓰리톱을 달리는 인물이며 단건우는 블루스트링 인물 중 상위권에 속하는 강자이다
5. 인물 관계
5.1. 가족 관계
- 아버지 단효창
- 어머니 정주하
- 이복동생 단유하
- 외삼촌 정두식
- 사촌동생 정엄니
5.2. 세상은 돈과 권력 시점
- 권현민: 절친이자 믿음직한 동료. 왕따로 지내던 권현민에게 용기를 주고 권현민도 단건우에게 의지하다가 나중에는 스스로 해보려고 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이다. 아빠가 생각나서 도와줬다는 초기 설정도 있다.
- 지서재: 라이벌이자 애증의 관계. 과거 BK연합 소속이었고 3대 총장인 박찬형을 존경했던 만큼 단건우와 적이었으나 여러 인연을 거쳐 악우로 발전한 모양. 단건우 개인만 보면 크게 싫어하지 않으나 박찬형의 한쪽 눈을 실명시킨 인물인지라 애증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러나저러나 투덜거리면서도 도와달라면 도와주는 파트너.
- 부처 패거리: 야자수와 앨비스는 단건우를 알고 있기에 지서재와 함께 과거 동료였을 가능성이 높다. 강풍은 단건우와 지서재가 헤어진 이후에 패거리로 합류했기에 단건우를 몰랐다.
- 차유리: 히로인으로 보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아직까지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7성 중 그나마 단건우에게 가장 협조적인 인물이긴 하나 현재까지는 대립하는 쪽에 지나지 않는다.
- 오태경: 주 복수대상 1이자 과거 잠시나마 친했던 친구. 교육청에 단건우 자신이 과학고에 부정 입학했다고 허위신고를 해서 아버지를 몰락시키고, 항의하는 단건우를 무시했다. 현재 단건우가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어차피 그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지 딱히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간접적으로만 대응하고 있다. 과거 중학생 나이 시절 처음 만났을 당시엔 오태경이 단건우를 마음에 들어해 자신의 패밀리가 될 것을 권유했으나 단건우가 거절했다.
- 단효창: 단건우의 아버지이자 존경의 대상. 이 때문에 단건우는 자신의 존재가 단효창이라는 인물의 앞길을 막을 걸 우려해 스스로 집을 빠져나와 자립하기로 했다. 현재도 단건우는 아버지와 관련된 일이라면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 정태훈: 7성의 양대 리더중 하나이자 단건우의 1차적인 숙적. 정작 정태훈은 단건우를 상대할 가치도 없는 벌레로 여겼으나 화백선거 편에서 오태경 팸에게 퇴출당하고 만장일치로 단건우에게 밀리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 양민우: 주 복수대상 2. 오태경의 허위신고에 발맞춰 단건우의 아버지 단효창을 조사하여 몰락시킨 인물 중 하나. 이후 카지노에서 이 인물을 컨테이너로 유인해 전신 4도 화상을 입게 유도함으로써 죽지도 살아도 산게 아닌 몸으로 만들어 복수에 성공했다.
- 정별하: 도박장에서 만난 연예인. 처음엔 단건우를 경계하며 빨리 돌려보내려 하였지만 원수 양민우를 처리해주자 그를 믿고 후견인이 되어준다.
- 박찬형: 지서재의 은인이자 BK연합의 3대 총장. 과거엔 적이었으나[5] 현재는 단건우의 '은인'의 부탁을 받고 단건우의 협력자가 되었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타입인지 과거 그리 죽도록 싸워댄 단건우를 상대하는데도 별로 개의치 않아 한다.
- 강환성: 주 복수대상 3. 7성 중 한 명이며, 학생들끼리 싸움을 붙여 내기를 거는 집단에 속해 있다. 과거에 단건우가 피투성이가 된 채 컨테이너 박스로 강환성에게 끌려가는 회상을 보면 상당히 크게 당한 적이 있는 듯하다. 강환성의 경우 과거 단건우에게 큰 질투를 느껴 그와 주변인을 건드리기도 했었고 또한 단건우와 피의 흔적이라는 게임을 진행하여 서로의 피를 걸고 게임을 하였으나 단건우에게 패배하며 자신의 부하인 마가온누리가 일으킨 불을 피해 건물에서 투신하다가 나뭇가지에 한쪽눈을 찔리면서 애꾸가 되었다. 나중에는 오태경을 해하면서 단건우의 복수를 방해하려 하지만 결국 지서재에 의해 제압되면서 , 이번에는 반대로 단건우가 갇혀있던 컨테이너에 한달간 갇히게 된다.
- 단유하: 이복동생이지만 사이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단유하는 7성 팸에서 스파이 역할을 하며[6] 그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 백설 : 처음 만났을 때 적으로 대치하여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현재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변화하였다.[7]
- 정두식: 주 복수대상 4. 놀랍게도 단건우의 외삼촌이자 상당한 도박중독자로, 단건우의 어머니를 마약에 빠지게 해 자살하게 만든 장본인이라서 매우 싫어한다 이 인간은 야희주에게 총을 맞고나서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단건우의 복수가 이루어진뒤에 다행히 30분정도의 시간안에 병원으로 옮겨 목숨을 부지할수있게 되었다.시간이 지나고, 과거와는 달리 정상적인 모습으로 차유리에게 단건우의 친모 정주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통해, 도박은 끊은 것으로 보인다.
- 영수재단 이사장 하나비: 주 복수대상 5이자 마지막 복수대상. 강환성에 의해 컨테이너에 갇힌 단건우를 죽지 않을 정도로만 살려놨다.[8] 오태경과 그의 아버지인 송명그룹 오정석 부회장이 찾고 있는 인물이 바로 이 인물이다. 결국 단건우는 오태경과의 마지막대결에서 승리한뒤에 미르고의 도박행태와 비리를 모두 언론에 알려 하나비의 평판을 추락시켜 복수에 성공한다
5.3. 일진이 사나워 시점
- 정태은
단건우가 실수로 어깨를 치고 그냥 간지라 대면은 매우 험악하다.이후 카지노에서 더 깊은 인연이 있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일단 후기에 나온 시점까지는 정태은의 그 성질머리 때문에 거의 싸움 직전까지 간 관계로 보인다.
6. 기타
- 표지를 보면 지서재와 오태경, 특히 단건우를 두고 여러가지로 장난을 치고 있다. 55화에서는 단건우를 여체화 시켰으며, 축소화시켜 오태경의 손바닥 안에 놓는 등 표지에서 다양하게 굴리고 있다. 66화에서 단건우를 또 여체화 시켰다. 72화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여성용 한복을 입히고 정태훈, 오태경, 강환성에게 송편을 주고 있다(...). 82화에서는 할로윈 특집으로 크고작은 호박을 사서 호박파이를 만들어먹는 4컷 만화를 그렸다.
- 빵을 상당히 좋아한다. 오죽하면 독자들이 지은 별명이 빵건우일 정도.[10]
건포도가 들어간 것만 아니면 다 잘먹는다카더라
- 이도희 작가에 의하면 아직도 작중에 안 드러난 시궁창 같은 설정들이 더 있다고 한다.
- 집에 혼자 살고있다.
- 중1때는 159cm 41kg이였다고 한다.
- 한동우 작가에 의하면 작품상 존잘남이고, 정태훈은 주변에서도 삭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1] 후기 카메오 출연.[2] 첫 등장장면에서 얼굴만 안나오고 장발로 기른 머리와 민소매 차림의 몸만 나오는데, 고등학생은 커녕 영락없는 조직폭력배의 외모였다. 혈액형은 B형에 키는 184cm이라고 한다. 넓은 프레임에 지방하나 없는 완전 근육질 몸이라 교장선생 앞에서 민소매를 입고 있는 첫 장면에서의 포스는 매우 위협적이다.[3] 특히나 단건우가 상대하여 이긴 맹주몽이 소속된 미르고등학교의 폭력 써클은 과거 인천을 제패하기도 했었다. 미르고등학교 학생들처럼 인천을 제패하거나 지배한 대칸, 피한울, 지영현, 장권혁이 상당한 강자로 묘사된 것을 보면 이들 또한 세대 차이가 있어도 상당한 강자임을 알 수 있다. 예시로 구운의 장권혁이 학교 선배인 대칸에 비하면 확실히 약하지만, 제법 상당한 강자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같은 케이스인 맹주몽 패거리도 어느 정도 전투력은 갖추고 있을 것이다.[4] 이 때 백설이 와서 '너랑 싸웠을 때는 단건우가 봐준거야. 걔가 이 학교에서 부처말고 누구한테 지겠어?'라고 일갈한다.[5] 애초에 단건우는 BK연합 몰락에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다. 박찬형과 단건우 개인으로만 봐도 단건우는 그의 눈 한쪽을 실명시켰고 박찬형도 오토바이로 단건우의 머리를 갈아버리기도 했다.[6] 그러나 2부 초반 오태경에게 간파된 듯한 묘사가 나왔고, 결국 '피의 게임' 에피소드에서 단건우의 흑기사로 나서며 사실상 오태경 팸 공개 배신 선언을 하였다. 대놓고 단건우 쪽으로 돌아선 것이다.[7] 여담으로 건우가 백설을 이름으로 편하게 부르는 장면도 나오면서 몇몇 독자들이 언제 저렇게 친해졌냐며 놀라기도 하였다.[8] 유달리 단건우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변태같은 여자이며 강환성과 단건우가 게임을 할때 강환성한테 패배하면 단건우를 양도받기 위해서 단건우가 예전에 갇혀있던 컨테이너를 준비시켜 놨다는 말을 하였으며 단건우는 굉장히 혐오감을 표출하였다.[9] 다만 블루스트링 발표 이전 시점까지 따지면 전영하가 스터디그룹 시즌1에서 윤가민의 삼촌으로 가장 먼저 나왔다. 정체가 밝혀진건 시즌2 시점이지만.[10] 오태경이 단건우에게 위협을 가하며 마지막으로 할 말이 없냐고 묻자 매점에 야채빵을 더 들여놓으라고 한다. 와중에 오태경은 그 부탁을 진짜로 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