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8A9E2><colcolor=#ffffff> 다크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 Dark Water : Slime Invader | |
개발 | DEVBOX |
유통 | DEVBOX, TROOOZE, HeartBeat Games |
플랫폼 | |
ESD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
출시 | 2021년 3월 18일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E10+ |
관련 페이지 |
[clearfix]
1. 개요
다크워터는 플랫포머 형식의 활을 이용한 점프 액션 게임입니다.
평화로운 어느 한적한 마을, 갑자기 저주받은 슬라임들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DEVBOX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게임이다.2. 스테이지
스테이지는 총 46개이다. 마을부터 슬라임의 본거지까지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45단계 까지는 상당한 난이도로 진행되지만, 마지막이자 엔딩인 46단계는 지금까지 익혀온 기술들을 사용하면 굉장히 쉬운 편이다.
3. 주인공
- 손녀 - 긴 빨간머리를 하고 있는 소녀. 활을 쓸 수 있으며 속도가 빠르고 더블 점프를 하는 등 기동성이 좋다. 플레이어가 주로 플레이하게 되는 캐릭터이다.
- 활공격 - 기본 공격.
- 더블점프 - 먼거리를 이동하거나, 장애물을 피할 때, 약간 높은 곳에 올라갈 때 쓰인다.
- 할머니 이동/정지 - 스테이지엔 위험한 장소가 많기 때문에, 할머니를 한곳에 정지시키고 위험요소를 배제하는 데 쓰인다.
- 강력한 화살 - 큰 데미지를 주는 노란 빛의 강력한 화살을 발사한다. 노란 표시가 있는 벽을 없앨 수 있으며, 슬라임에게 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1] 슬라임의 방어요소[2]를 없애는 데도 쓰인다. 일반 화살보다 화살소비량이 많다.
- 순간이동 화살 - 순간이동 화살을 쓸 때는 머리를 하얀색으로 바꿔야 한다. 함정요소를 제외한 모든 벽에 쏘아 이동할 수 있다. 가시통과도 가능. 그냥 화살보다 화살소비량이 많다.
- 할머니 화살 - 손녀가 할머니를 잡고 빙빙 돌아 원하는 곳에 던질 수 있다. 갈수록 할머니가 못지나가는 장애물이 많아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등장한 기능이기도 하다. 던질 때 할머니가 하얀 빛이 되어 이동하는 데, 무언가에 부딪히지 않으면 그대로 지나가거나 바로 떨어지지만 부딪히면 할머니가 천천히 낙하한다. 이를 이용해서 컨트롤을 잘해야 한다.
- 강력한 화살 순간이동 - 노란 빛의 화살을 초록 빛으로 바꿔 쏘면, 장애물만 있는 지형을 이동할 수 있다. 다른 곳에 닿으면 순간이동이 무효화되고 원위치로 이동한다. 위치를 정하거나 연속으로 이동할 시 스태미나가 빨리 소모되 떨어지기 때문에 스태미나 관리를 잘해야 한다.
- 할머니 - 꽁지머리를 하고 있는 호호백발 할머니. 속도가 느리고, 점프한번만 할 수 있고, 높이 점프를 할 수 없어 기동성이 좋지 않다. ai가 좋지 않아 그냥 걸어와도 될 걸 굳이 점프를 하고, 약간 높은 곳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등, 답답함을 유발한다. 때문에 그녀를 조종하는 건 총 3번으로 적다. 하지만 게임을 클리어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인물이다.
- 공중낙하 - 공중에서 천천히 낙하한다. 할머니만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컨트롤하기 쉽도록 해주지만, 손녀를 조종해야하는 둘이 같이 있는 스테이지에선 둘의 낙하속도가 맞지 않아 컨트롤하기 힘들게 만든다.
- 구슬 대쉬 공격 - 최후반부에 들어서야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이다.[3] 손녀는 한방에 잡을 수 없는 슬라임들을 한방에 잡아버리는 최고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장애물 사이를 이동할 때는 방향을 잡고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 관성이 적용되어 장애물에 부딪히기도 한다. 공중낙하와 점프를 사용해서 조심할 것.
4. 게임 시스템
- 화살 - 게임의 공격 시스템. 밑의 푸른색 아이콘으로 쓸 수 있는 화살의 양을 알 수 있으며, 화살을 쓸 경우 푸른색 부분이 조금씩 소모된다. 강력한 화살과 순간이동 화살은 화살 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스킬을 얻어서 사용해야 한다.
- 체력 - 말그대로 hp. 소진되면 죽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4]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스테이지에서 체력회복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보스전에서는 횃불은 없지만 체력회복 아이템은 존재한다.
- 경험치 - 슬라임들을 사냥하거나 별을 얻으면 노란 구슬이 나오는데 이것이 경험치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작아지다가 사라지니 빠르게 회수하거나 자석 스킬을 얻어야 한다.
- 스킬 포인트 -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을 하면 얻을 수 있다. 스킬을 얻는데 필요한 필수요소이나 게임내에서 주어지는 스킬포인트가 굉장히 적다.
- 횃불 - 체크포인트. 불이 없는 횃불에 체크를 하면 소량의 체력과 스태미나, 화살의 양을 충전할 수 있다. 불이 있는 횃불에도 체크는 가능하고 스태미나와 화살을 충전할 수 있지만 체력회복은 불가능하다. 주의 할 것.
- 별 - 인게임의 수집요소 1. 별을 찾으면 많은 경험치와 소량의 체력을 준다. 숨겨진 별과 달리 주위에 빛이 흩날리기 때문에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다만 꽁꽁 숨겨둔 곳은 찾기 힘든편.
- 숨겨진 별 - 인게임의 수집요소 2. 별과 달리 소량의 체력회복만 가능하다. 투명색에 중앙에 작은 하얀점이 있다. 숨겨진 요소라 찾기 어렵지만 다회차를 하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구슬 - 스토리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가진 아이템. 독을 정화하거나 슬라임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총 4개가 있으며 구슬을 찾으면 레벨이 올라간다. 하지만 다회차에서는 레벨링이 불가능하다.
- 스태미나 - 절벽에 매달리거나 시간감속을 사용할 때 소모한다. 스태미나를 다쓰면 떨어진다. 바닥에 서서 시간감속을 쓰지 않으면 스태미나가 소모되지 않는다. 후반부에 하얀 순간이동과 파란 순간이동을 써야하는 횟수가 많으므로 후반부에는 관련 스킬을 꼭 찍어야 한다.
- 화살포인트 - 어려운 고난이도 지형이 등장하는 후반부에 등장한다. 화살포인트에 접촉하면 모든 화살과 스태미나를 회복할 수 있다. 다만 한번 쓴 화살포인트는 다시 나타나는데 시간이 걸린다.
- 스킬북 - 인게임의 수집요소 3. 이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다. 스킬들의 내용은 후술. 숨겨진 별보다 찾기 어렵고 닿기 힘든 곳에 위치한다.
4.1. 스킬
상술했듯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다. 각 스킬의 요구 스킬 포인트가 다르므로 2회차를 하면서 슬라임을 충분히 잡아, 많은 스킬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체력 증가1
- 체력 증가2
- 화살 개수 증가1
- 화살 개수 증가2
- 체력&화살 회복량 증가
- 경험치, 회복 아이템 자동 습득
- 스태미나 증가
- 박혀있는 화살 회수
- 별의 체력 회복량 증가
- 회복 아이템의 회복량 증가
- 공격력 증가1
- 공격력 증가2
- 슬라임알의 경험치 증가
- 3발의 화살 발사
- 공중에서 공격시 시간 감속
- 스태미나 회복속도 2배
- 기본 화살 소모량 감소
- 강력한 화살 소모량 감소
- 강력한 화살 충전시간 감소
- 강력한 화살로 공격시 기절
- 방어력 증가
- 일정확률로 2배의 데미지
- 순간이동 화살 소모량 감소
- 화살 충전속도 증가
- 피해를 받으면 경험치 획득
- 방어막 생성
- 횃불에서 화살, 스태미나 모두 회복
- 새 횃불에서 체력 회복량 증가
- 적 제거시 공격하는 폭탄 생성
- 트리플 점프
- 화살 공격속도 2배 증가
- 피격시 화살 일정량 충전
- 피격시 화살 모두 충전
5. 등장 슬라임
여기에 서술하는 슬라임들은 공격이 가능한 슬라임이다.- 뿔이 없는 슬라임 - 비선공몹, 공격은 하지 않으나 닿으면 체력이 닳는다. 초반에는 많이 등장하지만 후반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열쇠 슬라임 - 열쇠를 숨기는 슬라임, 몸체를 위아래로 옮길 수 있으며 공격하거나 접근하면 반대방향으로 회피한다. 때문에 장애물이나 할머니를 써서 이동을 막아야 한다. 지겹게 나오는 다른 슬라임과 달리 손에 꼽을 정도로만 등장한다.
- 몸에 파편이 박힌 슬라임 - 이 몹부터는 추격을 하는 선공몹이다. 속도는 느려서 잡기 편하지만 체력도 많고 죽을 때 독 파편을 주위에 터트린다.
- 황금 슬라임 - 황금색의 슬라임. 체력이 굉장히 높다. 초반부에 비선공이지만 나중엔 선공몹으로 등장한다. 잡기 약간 어렵지만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 뿔달린 슬라임 - 속도가 빠른 선공몹, 다행히 체력은 낮은 편이다.
- 슬라임알 - 거대한 파란 구체가 여러 개 있으며 해치우면 많은 경험치를 준다. 평상시에는 부화하지 않으나, 밑에 부화속도가 나타나는 데 주인공이 근처에 있거나 공격하면 속도가 올라간다. 빨리 해치울것. 그러지 않으면 슬라임이 부화해 귀찮아진다.
- 방패병 슬라임 - 신체 앞 넓적한 돌로 방어를 하는 슬라임. 때문에 정면 공격은 통하지 않으며 뒤에서 공격해야 한다. 강력한 화살로 앞의 돌을 파괴하면 귀여운 본모습?이 등장한다.
근데 하는 짓은 안귀엽다. - 바위 슬라임 - 커다란 바위에 숨어서 움직이는 슬라임. 주인공을 마주치면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초반엔 죽일 방도가 없어 피해야 하나, 강력한 화살 공격을 배우면 사냥이 가능하다.
- 독슬라임 - 다른 슬라임과 달리 채도가 낮다. 속도가 빠르며 사망하면 주위에 독을 퍼뜨린다. 나중엔 슬라임알 포함해 많은 슬라임이 독을 가지고 나온다.
- 독을 발사하는 슬라임 - 지형에 언급된 독괴물을 일반 슬라임이 짊어지고 가는 형태이다. 주인공이 있는 위치로 즉각즉각 독을 발사한다. 다만 후술할 작은 슬라임과 달리 공격속도가 느리다는 헛점이 있다.
- 땅에 숨는 슬라임 - 속도가 빠르며 땅에 숨어있어 공격이 불가능하다. 공격하려면 본인 위치로 유도해 슬라임이 공격하게 한뒤, 나타난 형태를 집중공격해야 한다. 체력이 많은 편.
- 바위를 목에 두른 슬라임 - 바위로 인해 평범한 화살공격은 통하지 않으며 바위를 파괴해야 평범한 화살공격이 통한다. 바위가 파괴될 경우 파편이 박힌 슬라임처럼 독 파편이 터진다.
- 독을 쏘는 작은 슬라임 - 작고 길쭉하지만 독을 연속으로 쏘거나 일직선으로 쏴 근접하기 위험한 슬라임이다. 게다가 체력도 많은 편.
- 분열하는 슬라임 - 커다란 덩치의 슬라임으로 추격속도가 빠르다. 그 이상으로 위험한 것은 2차전으로 해치우고 나면 두 개체로 분열한다. 화살의 낭비가 심하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한다.
- 거대한 독식물 - 유일한 슬라임이 아닌? 몬스터이다. 나오는 횟수는 손에 꼽을 만큼 적지만, 굉장히 위협적으로 장소하나를 독으로 묻어버릴 수 있다.[5] 가시가 돋아난 둥근 본체가 드러나야 데미지를 줄수 있다.
- 철퇴 슬라임 - 많은 바위와 금속이 몸에 박힌 슬라임. 덩치가 크다. 속도는 느리지만 체력이 엄청나게 많고 공격력도 무지하게 쎄다.[6] 하지만 약점이 있는 데 노란색 금속을 공격하면 더 많은 데미지를 입는다.
- 목에 광물을 두른 슬라임 - 바위를 목에 두른 슬라임처럼 광물을 두르고 있다. 강력한 화살로 광물을 파괴할 경우 주위로 떨어진 광물파편이 자라난다. 또한 본체도 독슬라임이다. 주의할 것.
- 독을 발사하는 바위 슬라임 - 철퇴 슬라임처럼 금속이 박혀있고 거대하다. 독을 발사하지만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그러나 철퇴 슬라임처럼 체력이 많다. 대신 독을 발사할 때 입을 벌리면 노란 금속이 나오는데 약점이므로 공격하면된다. 철퇴 슬라임보다 더빨리 잡을 수 있다.
- 슬라임 부화장 - 파란색에 땅에 붙어있는 슬라임알과 달리, 고치처럼 주위에 실로 엮여져 있다. 쉽게 파괴할 수 있지만, 닿으면 피해를 주고 파괴하면 위에서 슬라임알들이 떨어져 넓은 범위를 파괴한다. 파괴하고 나면 몸을 피할 것.
- 용수철 모양 슬라임 - 직접 공격을 하는 슬라임이다. 길쭉하고 날카로운 몸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범위가 굉장히 넓다. 시간감속을 이용하거나 숨어서 공격하는 것을 추천.
5.1. 스테이지 보스
다른 슬라임들과 달리 빨간 색깔에 덩치가 크고 별을 가지고 있다. 피통이 엄청나게 높은데다 엄청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7] 게다가 다른 슬라임들보다 강화된 여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 감속능력이 통하지 않아 잡는것이 굉장히 힘들다. 하지만 잡기 힘든데 반해 슬라임 자체의 경험치는 적다. 한 번 잡았다면 다시는 잡지않는 것이 좋다.- 뿔이 없는 슬라임 - 잡고나서 주위에 서성거리면 폭탄이 발동해 폭발한다.
- 독을 발사하는 슬라임
- 독을 쏘는 작은 슬라임
- 다리달린 슬라임
- 철퇴 슬라임
- 용수철 모양 슬라임
5.2. 보스
별을 얻을게 아니라면 그냥 피하면 되는 스테이지 보스와 달리 이들은 게임을 클리어하려면 무조건 돌파해야 하는 보스들이다. 이들은 공격이 통하지 않으며 닿으면 즉사이다. 또한 저장할 수 있는 횃불이 스테이지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체크포인트가 존재하지 않아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한다. 적절한 스킬을 선택하고 화살을 적절히 사용해가며 도망쳐야 한다.- 돌을 좋아하는 슬라임 - 첫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만나게 되는 첫번째 보스. 바퀴모양 석상에 거대한 슬라임이 붙어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굴러서 공격하는데 육중한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닿이기만 해도 즉사다. 중간에 슬라임과 가시가 있어, 회피하여야 하며, 파괴되는 벽을 타고 지나가는 구간도 있다. 시간감속 스킬을 사용하면 보다 쉽게 지나갈 수 있다.
- 물을 좋아하는 슬라임 - 두번째 보스. 어마하게 큰 몸집을 하고 있으며, 주위를 쓸어 모조리 파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보스전은 다른 보스전들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데, 왜냐하면 할머니의 존재때문이다. 안그래도 할머니를 조종하는게 버거운데, 가시와 낙사구간 천지이니[8] 체감되는 난이도가 크다.
- 산을 좋아하는 슬라임 - 산벽에서 자고있었던 큰 슬라임. 보스전 전 스테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앞서 말했듯, 할머니로 어려웠던 전 보스전과 달리, 이번엔 할머니가 없기 때문에 쉽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위험한 요소도 가시를 제외하면 크게 없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위로 올라가면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슬라임의 알 - 보스전 뿐만아니라, 전전 스테이지에서 부터 꾸준히 등장한다. 이것도 슬라임이기 때문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보스전 전에서 파괴를 하다보면, 할머니의 구슬의 영향으로 산란장이 붕괴되 커다란 알들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도피를 해야한다. 참고로 산밑에서 올라온 것이기 때문에, 이번 보스전은 아래로 도주해야 한다.
그것도 모르고 계속 올라가면 글리치를 맛보게 된다. - 슬라임들의 왕 - 말그대로 슬라임의 왕이자 부모격인 존재다. 하지만 외양은 슬라임과 전혀 다른, 곤충과 비슷한 모습인데, 슬라임의 부모란 걸 표현하고 싶었는지 등(곤충으로 따지면 배부분)에 슬라임알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 손녀가 산란장을 파괴하자 이에 분노해 손녀를 해치려 한다. 이때 독광물과 가시로 뒤덮이고 무너져가는 지형을 벗어나야 하기 때문에, 떨어져선 안되고 순간이동능력을 써서 회피하여야 한다. 무너져가는 지형에서 회피하는데 성공하면, 슬라임의 왕은 떨어진 가시투성이 지형에 깔려 사망한다.
6. 함정 및 퍼즐
6.1. 함정
대다수가 슬라임을 포함한 생물이며 보스를 제외한 다른 슬라임들은 공격이 통하지만 이 녀석들은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때문에 컨트롤을 잘해야 하며 적절한 스킬이 필요하다.- 가시 - 장애물, 닿으면 체력이 닳는다. 얇고 빈 것은 순간이동화살로 통과할 수 있다.
- 물 - 게임의 등장배경[9][10]으로 물로 떨어지면 죽는다.다만 반만 걸친다면, 순간이동화살을 이용해 벗어날 수 있다.
- 독을 발사하는 괴물 - 활발히 움직이는 슬라임과 달리, 한 위치에 고정되어 일정한 간격으로 독을 발사한다. 이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중 하나.
- 독이 퍼져나오는 구역 - 초중반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독이 스멀스멀 나오는데 신비한 구슬로 정화해 지나갈수 있다.
- 가시 원형슬라임 - 주기적으로 위치를 이동하는 가시가 박힌 원형의 슬라임. 공격이 통하지 않아 조심해서 이동해야 한다.
- 트램펄린이 달린 슬라임 - 가시슬라임과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이동을 하고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다른 슬라임처럼 적극적으로 공격하진 않으나 닿으면 체력이 닳는다. 이 녀석이 있는 곳은 가시밭이기 때문에 속도에 맞춰서 트램펄린을 밟아 이동해야 한다.
- 독 광물 - 가시처럼 닿으면 체력이 닳는 광물. 가시와 달리 굉장히 크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한다. 점프에 반응하며 장치처럼 온오프하는 것에서 부터 이동하는 것까지 있다. 이동하는 것은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더블점프를 사용해야 하며 조심히 움직여야 한다.
- 거대한 부유벽 - 주기적으로 이동하는 벽. 가시가 박혀있으며 가시가 없는 벽면에 순간이동화살을 쏘아서 이동해야 한다.
- 독 광물을 발사하는 괴물 - 독을 발사하는 괴물의 상위호환 개체. 독광물을 내뱉는 데, 속도가 빨라 신속히 지나가야 한다.
- 독광물 원형슬라임 - 강력한 화살로 순간이동할 때나 시간감속을 쓸 때 달려드는 슬라임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에는 느릿느릿한 속도로 자기위치로 가거나 주인공에게 다가오는 데, 강력한 화살 순간이동을 할 경우 빠른 속도로 달려든다. 나중에는 주인공을 인식하면 바로 달려오는 개체도 등장한다.
- 독 점액벽 - 정육면체(속은 비어있음)의 독으로 이루어진 벽. 강력한 화살로 처리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원상복귀된다.
- 독광물이 있는 노란벽 - 노란 표시가 있는 벽처럼 강력한 화살로 파괴할 수 있으나, 넓은 범위로 주위를 파괴한다. 파괴되는 범위가 표시되므로 범위 밖으로 피하면 체력손실이 없다. 마지막 보스전에는 굉장히 많이 등장하며 엄청난 범위를 가지고 있다.
- 슬라임 촉수 - 최후반부에 등장하며 꽃처럼? 생겼지만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 슬라임이다. 공격에 반응해 땅으로 숨는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온다.
- 공격하는 독식물 - 최후반부 스테이지에 등장. 한공간 안에서 주인공을 공격한다. 공격속도가 굉장히 빨라 피하기 어려운데 마디마디로 공격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이 녀석은 다른 슬라임들과 등장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한다.
6.2. 퍼즐
- 상자 - 인 게임의 퍼즐요소. 손녀 혼자 옮길수 있는 상자와 손녀와 할머니, 둘이서 옮겨야 하는 바퀴달린 시설물이 있다. 적절한 위치로 옮겨 할머니가 가시를 밟지 않게 하거나, 위로 올라가는 것으로 이용해야 한다.
- 자물쇠와 열쇠 - 어떤 스테이지에는 잠겨져 있는 문이 있다. 이 문은 맵 어딘가에 있는 열쇠로만 열수가 있으며, 열쇠를 찾기위해 돌아다녀야 한다.
- 엘리베이터 - 퍼즐요소. 직접타서 조종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와 원격으로 조종해야 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슬라임의 본거지로 가는 중후반부 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 특별장치 - 화살로 건드리는 것과 밟아야 하는 것이 있다. 전자는 문을 열거나 다리를 나타나게 할수도 있고 회전기를 조종할 수 도 있다. 후자는 바위벽을 움직일 수 있다.
- 노란 표시가 있는 벽 - 화살로 파괴가 가능한 벽. 초반에는 나무로 이루어져 있어 그냥화살로 파괴할 수 있으나, 나중엔 바위로 이루어져 강력한 화살로 파괴하여야 한다.
- 회전기 - 선풍기와 천천히 돌아가는 회전기로 나눠진다. 선풍기는 강력한 바람을 생성하며 주인공을 특정방향으로 밀어낸다. 천천히 돌아가는 회전기는 바람을 생성하지 않으나 타이밍에 맞지 않게 지나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 트램펄린 - 이동할 때 밟을 경우 높이 점프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별을 먹거나 이동해야 한다. 나중엔 함정으로 벽에 붙은 트램펄린도 등장한다.
- 아래로 내려가는 지형 - 스테이지를 진행하거나 별을 찾기 위한 통로이다. 특정버튼를 누르면 내려갈 수있으며, 점프해서 올라가면 점프력이 상승한다.
- 슬라임벽 - 장애물, 혼자서는 없앨수 없으며 할머니와 함께 잡아당겨 없애야 한다.
- 정육면체 바위 - 장애물, 혼자서 밀어 낼수 없으며 할머니와 함께 밀어내야 한다. 받침대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증기가 솟아나는 곳 - 회전기 처럼 주기적으로 증기를 내뱉어 이동하게 한다.
- 바퀴가 달린 배 - 주인공과 할머니가 강 위를 지나기 위해 탄 배. 두사람이 함께 있어야만 움직인다. 가시벽을 지나갈 때는 할머니와 주인공의 순간이동능력을 써서 지나가야한다. 노란벽에 막히면 움직이지 않으므로, 움직이지 않을 동안 슬라임을 사냥하거나 별을 수집하면 된다.
- 워프홀 - 트램펄린과 같은 색이면서 빛이 난다. 워프홀은 2개가 이어져 있다. 정해진 곳만 갈 수 있다는 의미. 주위가 가시천지기 때문에 스태미나를 잘 조절하여 조심해서 가야 한다.
7. 스토리
슬라임의 공격으로 사람들이 대피하는 중, 손녀는 할머니가 보이지 않아 할머니를 찾는다. 돌아다니는 슬라임을 해치우고 할머니를 찾았으나 할머니는 갑자기 나타난 슬라임을 걱정한다. 마을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손녀와 할머니를 걱정하지만 이내 그들이 나타나자 대피한다. 손녀도 같이 대피하려 하지만 할머니는 슬라임들을 제거하기 위해 손녀를 보내고 떠난다. 할머니를 혼자 남겨둘 수 없었던 손녀는 할머니를 따라간다.슬라임들을 제거하려면 신비한 구슬이 필요하다는 할머니. 손녀는 짜증내면서도 할머니의 고집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간다. 첫번째와 두번째 구슬을 찾은 후, 손녀는 돌을 좋아하는 슬라임과 맞닥뜨린다. 어찌저찌 도망친 손녀였으나 손녀는 정신을 잃게 되고, 할머니는 슬퍼하면서 손녀를 등에 업고 안전한 곳에 쉬게 한다. 그리고 자신은 구슬을 찾으러 떠난다.
나름 본인 스스로 길을 찾아가려 하지만, 결국 막다른 곳에 몰린 할머니. 깨어난 손녀는 할머니가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막다른 곳에 몰린 할머니를 찾아낸다. 할머니를 구해내고 화를 내는 손녀였지만 할머니는 전혀 개의치 않고 모험을 재개한다. 모험을 떠나면서 위험하고 수많은 슬라임들과 마주치지만 물러서지 않고, 4번째 구슬까지 모두 찾아낸다.
이윽고 할머니는 손녀에게 위로 올라가 슬라임들을 해치워달라고 부탁하고, 자신은 제단에 구슬을 올려놓겠다고 가버린다. 손녀는 하는 수 없이, 산 위로 올라가 슬라임의 본거지를 찾는 데 성공한다. 한편 할머니는 "이름없는 신비한 비석"에 다다라 비석에 구슬을 놓는다. 구슬의 신비한 힘으로 슬라임의 본거지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손녀는 슬라임의 본거지가 무너지는 틈을 타 슬라임의 부화장을 모조리 파괴한다. 그런데 붕괴가 시작되면서 슬라임의 알들이 모조리 떨어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분노한 산의 주인(슬라임의 왕)까지 나타난다. 하지만 손녀는 미친듯이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기어코 탈출에 성공하고 할머니와 다시 만나게된다. 이후 마을로 돌아와, 돌아온 마을 사람들 앞에서, 할머니를 손녀가 끌어 안는다.
[1] 다만 체력이 적은 슬라임을 잡는 데는 효율적이지만, 체력이 높은 슬라임을 잡는데는 비효율적이다. 차라리 일반 화살을 여러번 쏘는 게 낫다.[2] 일반 화살을 쏘면 팅팅거리는 소리가 난다.[3] 구슬 4개를 모두 찾아야 쓸 수 있는 듯[4] 횃불이 있다면 괜찮지만 보스전에서는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5] 다만 피할 공간은 그럭저럭 있는 편[6] 공격 한 번에 체력 3칸이 닳는다.[7] 잠깐 몸을 피하고 오면 체력이 다 차있다.[8] 게다가 앞이 보이지 않아 잘못날리면 할머니와 함께 즉사다.[9] 마을자체가 강위에 세워져 있다.[10] 최후반부엔 등장하지 않는 데 슬라임의 본거지가 산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