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다크 버저,
일어판명칭=ダーク・ヴァージャー,
영어판명칭=Dark Verger,
속성=땅, 레벨=2, 공격력=0, 수비력=1000, 종족=식물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자신 필드에 식물족 튜너가 일반 소환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에 식물족 튜너가 일반 소환되었을 때 묘지에서 소생하는 유발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볼트 고슴도치처럼 쉽게 묘지에서 소생이 가능해서 릴리스 확보, 싱크로 소환 소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준다. 그 외에도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의 소환 소재로도 사용 가능. 식물족 튜너는 레벨 1에서 4까지 존재하니 조건이 갖춰지면 둘만으로 레벨 3에서 4까지의 싱크로 소환이 가능해지며, 레벨 2 튜너라면 랭크 2의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다. 조건이 마땅치 않다면 링크 소재로 써도 상관없다. 묘지에 이 카드가 여럿 존재하면 식물족 튜너 1장 소환시 전부 소생이 가능하므로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진다.
주의할 점은 공격 표시로 되살아나기 때문에 만약 엑스트라 덱 전개에 견제가 걸리면 낮은 공격력이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것. 볼트 고슴도치와는 달리 소생 타이밍이 튜너의 일반 소환시로 한정되어 있지만, 이쪽은 필드를 벗어나도 제외되지 않으므로 지속적으로 우려먹을 수 있다. 식물족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폴리노시스, 초영양태양 등의 코스트로 써줘도 좋다. 매스매티션, 어리석은 매장 등으로 핀포인트로 찝어서 묘지로 보내둘 수도 있다. 그러나 식물족 덱은 튜너의 특수 소환이 쉬워서 굳이 통상 소환으로 꺼내는 일은 많지 않으며, 이 카드보다 우선해서 묘지로 보낼 만한 카드도 많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는 것이 문제.
나츄르 덱에서는 나츄르의 숲과 나츄르의 신성수 등을 통해 식물족 튜너를 서치할 수가 있으니 소생 효과로 연계하기 쉽다. 또한 이 카드 자신도 신성수로 리크루트가 가능하고, 숲과 자각의 봄화정도 있어서 묘지에 이 카드를 묻어놓기 쉽다. 따라서 나츄르 비스트를 최소한의 자원으로 끌어오고 싶다면 귀중한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비슷하게 자체 소생이 가능한 나츄르 레이디버그하고도 시너지가 있고, 신성수로 교차 덤핑도 할 수 있으니 상성이 좋다.
또한 자체 소생 효과는 엠페러 오더의 효과를 통해 드로우로 바꿔먹을 수 있다. 나츄르 코스모스비트나 나츄르 카멜리아, 나츄르 마론 등 소환시 효과가 있는 카드들과 공유가 가능하므로 나츄르 덱과 병용시에는 알아두면 좋다.
묘지의 이 카드를 여러 장 소생시킬 경우, 동시에 복수 효과가 발동된다는 특성상 각각 체인을 쌓는 형태로 효과를 발동하게 된다.
유희왕 5D's에서는 이자요이 아키가 사용. 작중에서는 포츈 컵 편 23화에서 후도 유세이와의 1차전 듀얼 중 처음 사용되었으며, 거짓의 씨앗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직후 로즈 텐터클스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었다. 이후 카피 플랜트의 소환시 되살아나 함께 블랙 로즈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이후로도 유세이와의 2차전, 미스티 로라와의 2차전, 우시오 테츠와의 라이딩 듀얼 등에도 사용되어 싱크로 소재로 활용되었다.
카드명의 '버저'는 푸른 초목을 가리키는 'verdure'를 뜻한다. 즉 영어판 명칭인 'Dark Verger'는 오역이다. Verger는 교회에서 일을 돕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이니, 누가봐도 틀린 의미이기 때문.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
2009-02-14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RGBT-JP004 | レイジング・バトル [ RAGING BATTLE ] |
2009-05-12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RGBT-EN004 | RAGING BATTLE |
2014-10-24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LC5D-EN087 | LEGENDARY COLLECTION 5D's MEGA PACK |
2009-07-10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RGBT-KR004 | 장렬한 전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