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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에론 타르가르옌(아에곤 5세의 아들)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다에론 타르가르옌
Daeron Targaryen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Daeron_Targ.png
이름 다에론 타르가르옌 (Daeron Targaryen)
가문 파일:타르가르옌 가문.png 타르가르옌 가문
생몰년 AC 228 ~ AC 251
부모님 아버지 아에곤 5세
어머니 베사 블랙우드
형제 던칸 타르가르옌, 재해리스 2세
누이 샤에라 타르가르옌, 라엘레 타르가르옌

AC 228년에 출생했으며 아에곤 5세와 그의 왕비 베사 블랙우드의 3남 2녀 중 넷째이자 막내아들이다.

AC 237년 키 큰 던칸 경과의 여정의 영향으로 근친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던 아에곤 5세의 의중과 베사 블랙우드의 주도로 겨우 9세의 나이에 남부의 명문가 레드와인 가문의 여식인 올레나 레드와인[1]과 약혼을 맺게 된다.

그러나 던칸 타르가르옌을 시작으로 줄줄이 형과 누이들이 부모님이 주선한 약혼을 깨버리고 자신들의 사랑을 찾아 결혼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 그리고 이 사건에 영향을 받은 다에론은 AC 246년 악혼녀인 올레나가 16세가 되던 해에 합의하에 약혼을 파기하기까지 이르고, 하이가든에서 종자로 지내던 시절 만난 젊은 남자 기사인 제레미 노리지와 아주 친밀하게 지내며 세월을 보낸다. 정황상 동성애자였을 듯.

그러던 AC 251년 '쥐와 매와 돼지'라는 무법자들[3]이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자 제레미와 함께 군을 이끌고 토벌하기 위해 나서고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제레미와 함께 전사했다고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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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불노 본편에 나오는 올레나 티렐이다.[2] 큰형 던칸은 평민인 올드스톤스의 제니와 결혼하면서 왕세자 직위에 이어 왕위계승권마저 박탈당했고, 작은형 재해리스와 누나 샤에라는 각각 본인들의 약혼자를 차버리고 야반도주하여 결혼해버렸다.[3] 'The Rat, the Hawk, and the Pig(쥐, 매, 돼지)'라 불리는 자들이였으며 아버지 아에곤 5세의 사촌인 아엘로라 공주를 무도회에서 공격해 자살을 촉발했고, 이후 반란을 일으켜 왕자인 다에론이 직접 토벌하러 가야 했을 규모로 번졌으니 아마도 블랙파이어 가문과 연관이 있는 귀족들이었고 쥐, 매, 돼지는 그들의 가면이나 투구 모양이었을 확률이 높다. 아엘로라가 사망한 것은 AC 217이고 다에론이 반란을 진압한 것은 AC 251이니 무려 3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단순 무법자들이 세력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배후가 심상치 않은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