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견습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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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민 | ||||
특수 2기 | ||||
나진 → 나견 | 루지안 | 티르 | 라우준 | |
루스 | 콰링 | 다리곤 | 와드린 | |
율니아 | 눌진 | 파이멜 | 리아민 | |
마르샤 | 뮤사 | 투리순 | 지룬 | |
※ 둘러보기: 기사 · 장군 |
<colbgcolor=#000><colcolor=#fff> 다리곤 | |
<nopad> | |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무기 | 채찍 |
국적 | 중앙 대륙 |
신분 | 기사 견습생 특수 2기 |
등장작품 | <잔불의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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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중앙 대륙 동부 미요크의 합격자. 검은 머리카락의 실눈 캐릭터.2. 성격
만만하게 보이면 남을 쉽게 무시하거나 비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며,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지 않는 이상 출신지 동기의 말이라 해도 잘 믿지 않는다.3. 작중 행적
19화: 루디카와 우디온의 합격자들이 있는 이동했으며, 힘들었는지 지친 모습을 보여준다.20화: 우디온의 합격자 수보다 자신들의 수가 적어 졌다고 생각한다. 지우스가 기사론에 대해 설명할 때 창과 방패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루지안의 생각을 듣고 그녀를 비웃는다.[1] 이후 지우스는 기사란,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정의가 있는 자여야 한다고 말해준 뒤 지우스가 다리곤을 꼽아 이 이야기를 듣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며 묻는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다리곤은 말을 더듬으며 설득력이 있어야 된다고 말하지만 지우스가 말을 끊고 옆에 있던 와드린에게 질문한다. 지우스가 나진의 생각을 물어볼 때 나진이 방패가 유리할 거 같다고 말하자 이해하지 못한다. 지우스는 나진의 대답을 듣고 난 후 '너희가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에 대해 물어본 것이라며 다리곤과 와드린은 자기가 말한 걸 정리해 그대로 읊은 것뿐 그런 너희가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말한 루지안을 비웃을 자격이 어디에 있냐고 비판한다.
21화: 루지안의 상대가 된 와드린에게 부럽다며 자기와 바꿔달라고 장난을 친다. 평가전 대련 상대로 라우준으로 잡힌다.
22화: 와드린이 일반적으로 루지안을 갖고 노는 모습을 지켜본다.
23화: 나진이 견습들을 상대로 위협을 가하자 와드린과 함께 불안감을 느낀다.
26화: 라우준과의 평가전이 시작됐으며, 열심히 해보자는 라우준에게 우디온은 도대체 어떻게 합격한 거냐고 대놓고 무시한다. 루지안, 티르, 나진을 무시하며, 라우준에게 네 친구들처럼 쪽 당하고 싶지 않으면 다 같이 얌전히 손잡고 우디온으로 돌아가라고 모욕한다. 이후 라우준이 와론에게 시합자들의 목숨은 확실히 보장되는 거냐고 묻자 속으로 라우준이 쫄았다고 생각한다.
27화: 채찍을 이용해 라우준을 압박했으며 움직임이 둔해지자 이대로면 결정타는 시간문제라며 기뻐한다. 라우준이 움직임을 멈추자 그를 한심하게 생각하며, 우디온을 폐급 마을로 확정 짓는다. 결정타를 날렸지만 라우준은 몸으로 버틴 뒤 기술을 준비했으며, 우선 중심을 흩트리기 위해 다리 쪽을 채찍으로 감아 당겼지만 꿈적도 하지 않아 당황한다. 오히려 자신이 묶였다고 생각했으며 직후 라우준의 가로 베기를 정통으로 맞고 날아간다.
28화: 고작 이 정도로 너 따위에게 내가 질 거 같냐고 외치지만 라우준이 연속으로 가로 베기를 시전하자 아슬아슬하게 피한다. 기술의 위력을 보고 경악하던 중 쉬지 않고 기술을 시전하는 소리가 들려 앞을 보지만 자리에 없는 라우준을 보고 실수했다고 생각한다. 라우준은 이미 자신의 머리 위로 올라가 무방비 상태인 자신에게 기술을 시전하려 했으며, 와론이 창을 던져 제지하는 것으로 다리곤이 패배한다.
34화: 루디카를 조장으로 하고 라우준, 투리순이 조원으로 편성됐다는 게 드러난다. 이동 중 루디카가 힘드냐며 쉬워주냐고 묻자 아니라고 대답한 뒤 루디카는 기특하다며 그럼 속도를 올리겠다고 말한다.
35화: 자신의 임무가 마법사의 호위 임무라는 걸 알게 된다.
43화: 훈련을 받는 모습으로 짧막하게 등장.
47화: 지우스가 면담을 진행했으며 와드린이 끝난 뒤 자기 차례라고 하자 무슨 얘기를 했냐고 묻는다. 와드린과 다랑의 대련 수업 당시 와드린이 이상한 기합 소리를 내자 콰링에게 원래 저랬냐며 묻는다. 기사론 수업에서 기사를 목표로 하는 자란 어떤 상황이더라도 명예를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바쳐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피도란스가 그게 너의 가치관이 맞는지 아니면 단순히 통상의 관념이 그렇기에 그렇게 말한 것인지 물어봤으며, '그렇게 하는 게 옳은 것 같아서'가 아니라 정말 그렇게 하는 게 옳다고 여기는 게 확실하냐고 묻자 다리곤은 대답을 주저한다. 다음 차례로 나진이 나가고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와드린이 자기 자신이라 답하자 그를 떨떠름하게 쳐다본다.
48화: 수도 니젤에 도착 후 지우스가 정문을 뚫어보라는 돌발 과제를 냈으며, 루지안이 다리곤을 포함한 와드린에게 비실비실한 기술로는 벽에 흠집도 못 낼 거라고 하자 할 말이 없는지 분해한다. 별다른 방법이 없어 나진의 작전을 따르기로 했지만 와론의 개입으로 인해 작전이 실패하자 전투에 돌입한다. 선봉으로 나선 와드린과 티르의 뒤로 사거리가 긴 자신이 대기했지만 순식간에 제압 당한다.
51화: 콰링으로부터 나진이 칸덴티아의 공격을 막았다는 걸 듣자 믿지 못한다.
52화: 식사를 하면서 나진이 칸덴티아의 공격을 막았다는 게 진짜냐며 소리친다. 이때 입에 있던 음식물이 튀어 콰링의 얼굴에 튄다. 이후 나진이 너희는 나를 믿고 따라줬는데 실패했으니 작전이 잘못됐던 거라며 사과하자 나진이 맞는지 의심한다.[2]
54화: 기사들과 고강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 와드린이 출발하기 전 부러움을 표한다.
56화: 피도란스의 훈련을 받던 중 피도란스와 와론이 싸우는 걸 보게 된다.
57화: 부딪친 뒤 와론의 창이 날아가는 걸 보게 된다.
59화: 피도란스와 와론의 전투를 보며 주변에 있던 뮤사와 투리순을 바라본다. 잠시 틈이 생긴 사이 투리순, 뮤사, 지룬과 함께 피도란스의 앞을 막아선다.
61화: 와론이 순순히 싸움을 멈추고 투리순이 해낸 거냐며 주위를 살피자 고개를 끄덕인다. 이후 와론이 하늘에 창을 날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
4. 전투력
채찍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만큼 채찍의 사용이 능숙하다. 채찍의 사거리도 잘 인지하고 한순간의 공격도 빠른 데다 타점도 정확하며, 타격뿐만 아니라 신체 부위에 휘감아 중심을 흩뜨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초인들이 날뛰는 세계관에서 타격계인 채찍은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며, 실제로 라우준과의 대련 당시 라우준은 그냥 몸으로 버틴 뒤 가로 베기를 시전해 다리곤이 패배하게 되는 요소가 됐다.아직 견습 기사라 그런지 상황 판단이 떨어지는데 라우준이 가로 베기를 시전하자 채찍으로 타격이 아닌 중심을 무너뜨리려고 했으며, 오히려 라우준에게 휘감긴 채찍 때문에 본인이 움직일 수 없게 되어 가로 베기를 정통으로 맞게 됐다.
라우준의 가로 베기를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힘들어하긴 해도 바로 일어난 걸 보면 맷집도 상당한 수준으로 보인다.
[1] 루지안은 창과 방패 이야기를 듣고 사기 치지 말자나 착하게 살자고 대답했다.[2] 실제로 정체에 대해 의심한 게 아닌 언제나 냉정해 보이는 나진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자 당황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