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겨울의 우리들 違う冬のぼくら BOKURA | |
<colbgcolor=#88cb9f><colcolor=#ffffff> 개발 | 토코로뇨리 |
유통 | 코단샤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macOS | Android | iOS | 닌텐도 스위치 |
ESD | Steam | Google Play | App Store | 닌텐도 e숍 |
장르 | 퍼즐, 어드벤처, 코옵 |
출시 | 2023년 8월 10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Google Play) |
해외 등급 | IARC 12+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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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ところにょり(토코로뇨리)에서 발매한 2인 협동 퍼즐 어드벤처 게임. 서로 같은 장소이나 다르게 보이는 화면으로 플레이 하는 방식이며 한쪽은 동물, 한쪽은 기계이다.
표지 일러스트는 쿠메타 코지가 그렸다.
2. 상세
2회차 플레이를 할 때, 1회차 플레이를 같이 했던 유저와 역할을 바꿔 클리어하면 3회차를 진행할 때 둘 다 어른인 채로 시작된다. 이전과는 다르게 플레이해야 하며, 1, 2회차에 비해 매우 분량이 짧다.3. 스토리
"다른 겨울의 우리들"은 2인용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집을 뛰쳐나온 두 소년이 되어 함께 힘을 합쳐 먼 곳으로 떠나보세요. 두 소년의 여정을 통해 어린 시절의 우정을 되살려보세요.
선택하지 않은 아이가 성장한 채로 열차를 타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시작한다. 아무 의미 없이 챗바퀴 같은 인생을 살며,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패킷몬에 대한 소식을 접한다. 패킷몬에 대해 떠올리다 어릴 적 패킷몬을 함께하던 친구를 연상하게 되고, 그 친구와 멀어지게 된 모종의 사건, '그 겨울'을 떠올리며 본격적인 스토리에 돌입한다.
붉은 머플러를 한 아이와 푸른 코트를 한 아이가 공원에서 패킷몬을 즐기며 등장한다. 새 패킷몬 출시 소식에도 돈이 없어 기존의 시리즈를 즐기던 푸른 코트에게 붉은 머플러가 부모님은 무관심해서 같은 게임을 사도 눈치 못 챌 거라며 사 주겠다고 하자[1] 푸른 코트는 거절한다.
푸른 코트는 화제를 돌려 언덕 너머의 시장 동상에 대해 언급한다. 푸른 코트는 동상이 본인을 무시하는 것 같아 보기 싫다며 망가뜨리고 싶다고 말하고, 붉은 머플러가 폭죽으로 동상을 부수자고 제안하자, 푸른 코트는 아예 부수고 어딘가로 떠나버리자고 한다. 붉은 코트가 수락해 둘은 산기슭에서 다음 날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배경이 다음 날 산기슭으로 변화한다.
둘은 위험천만한 산길을 넘어[2] 동상을 향해 가던 중 부패해가는 사슴 시체를 발견한다. 대화를 나누던 도중 정체불명의 냄새를 맡고 둘 다 쓰러지고, 눈들과 신체기관으로 뒤덮힌 그로테스크한 살덩이가 나타나 둘을 살펴보다 퇴장한다. 이후 둘의 시점은 완전히 변화한다. 자세한 것은 세계 문단 참조.
이후 둘은 세상을 서로 다른 눈으로 보며 부조화를 맞춰가며 협력해 동상으로 여정을 떠난다.
4. 등장인물
4.1. 붉은 머플러의 아이(가명)
게임의 주인공 중 하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그다지 사랑받으며 자라지는 않은 듯하다.[3]절친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며 남을 우선시 하고자 하는 자기희생적 성향이 강하다. 절친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각오할 정도.
4.2. 푸른 코트의 아이(가명)
게임의 주인공 중 하나. 평균에 조금 못 미치는 가정에서 태어났다.[4]사회 체계에 부정적이며, 상류층 사람들을 안 좋게 여긴다. 정작 그 상류층의 자제인 친구와는 잘 논다.
세계 변환 이후부터는 모든 생명체가 단순한 기계로 보여 주요 부품을 관통당하지 않았다면 생명의 상처를 치료하거나 아예 죽은 생명을 되살리기도 하는 등 비현실적인 권능을 행사한다.
이쪽 또한 절친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어떤 상황에서도 절친을 버리지 않고 함께하고자 한다.
4.3. 정체불명의 괴물
초반부터 등장하는, 사실상 모든 사건의 시작. 사슴 시체를 관찰하다 쓰러진[5] 아이들 위로 다가가 살펴보더니 화면 바깥으로 떠나 모습을 감춘다. 아이들은 이 사건을 겪고서 서로 다른 세상을 보게 된다.상당히 모습이 기괴하다. 얼굴의 신체부위를 모조리 가져다 붙인 살덩이에 거대한 눈이 수많이 달려있으며 거기서 눈물도 흘린다.
5. 세계
두 세계 모두 초반부엔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중반부 이후로는 그로테스크한 표현이 포힘된다.<colbgcolor=#88cb9f><colcolor=#ffffff> |
동물 세계 |
붉은 목도리를 한 아이가 보는 세계이다. 붉은 머플러의 아이를 선택한 플레이어는 초반부터 끝까지 이 세상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배경에서 볼 수 있듯이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주를 이룬다. 밝은 음악과 기계장치가 UFO로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본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수인의 형태로 보인다. 특정 사물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조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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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세계 |
푸른 패딩을 입은 아이가 보는 세계이다. 푸른 코트의 아이를 선택한 플레이어는 초반부터 끝까지 이 세상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삭막한 배경과 스팀펑크적 디자인이 특징으로, 본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모조리 기계로 보인다. 특정 사물을 볼 수 없고 조작할 수 없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