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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The Ninja Saviors: Return of the Warriors ザ・ニンジャウォーリアーズ ワンスアゲイン | |
개발 | 나츠메아타리 |
유통 | 타이토 |
플랫폼 |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 Steam |
출시일 | 2019 |
장르 | 액션 게임(횡스크롤), 밀리터리 SF, 디스토피아, 피카레스크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
해외 등급 | |
관련 사이트 | 나츠메아타리 타이토 TENGO PROJECT 홈페이지 TENGO PROJECT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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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The Ninja Saviors: Return of the Warriors)는 나츠메아타리에서 개발, 타이토가 2019년 7월 25일 발매한 리메이크 작품. 플랫폼은 NSW와 PS4이며 한국에는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지점에서 한국어화해서[1] 정식 발매하고 # 한국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일본어를 지원한다. 일본 내수판 제목은 '닌자 워리어즈 원스 어게인(The Ninja Warriors Once Again / ザ・ニンジャウォーリアーズ ワンスアゲイン)'이다. 최초 개발시에는 NSW로만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나중에 PS4에도 동시발매하는 걸로 확정되었다. 2023년 7월 25일 Steam에 발매되었다. #1 스팀에서는 일본판도 해외 제목으로 통일되었다.2. 원작과의 차이점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과 비교하면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처럼 SFC판을 기본 베이스로 화면 비율을 16:9로 수정하고 캐릭터와 배경 모두 새로 그려 그래픽이 크게 향상되었고 캐릭터의 동적 패턴수가 증가해서 움직임이 부드러워졌다. 조작가능한 새로운 캐릭터 2명이 추가되었고 기존의 캐릭터들도 새로운 기술이 추가되었다. 옵션에서 피색깔도 붉은 색으로 바꿀 수 있고[2] 싱글 플레이 및 로컬 2인 협력 플레이 모두 이어하기에 제한이 없어 마지막 엔딩까지 여러 번 도전할 수 있다. 2인 협력 플레이시에는 두명의 캐릭터가 아머 게이지(체력)와 배터리 게이지(기력)를 공유하고, 적배치는 하드 난이도에 상응하는데 체력 게이지 증가나 배터리 게이지 충전 속도 증가 같은 특수 보정은 없기에 난이도가 크게 쉬워지지는 않는 편. 로컬로만 협력 플레이 가능하단 것[3]과 높은 난이도가 어우러져서 달성자가 상당히 적은데, PS4판 기준에서는 전체의 0.5%, NSW판에서는 2019년 11월에 3팀(중 1개가 영상 존재)의 올클 달성자가 추가될때까지는 단 1팀밖에 달성자가 없었다.2010년대 추세에 맞춰서 공중 추격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공중에 뜬 적에게 아무 기술로나 닿기만 하면 그대로 히트하면서 추가로 떠오르나, 2인 플레이시의 무한 공놀이 콤보 방지 차원인지 이미 한번 추가타로 사용한 기술은 추가타가 안 들어간다. 쿠노이치를 예로 들면 머리감아 던지기 후 투구깨기로 추가타를 넣으면 그 적에게는 접지될때까지 투구깨기가 안 들어가고, 아래 점프의 수평찌르기는 들어간다. 쿠노이치와 야차를 다룰때 있어서 조금이라도 대미지를 벌기 위해 어느정도 의식하는게 좋으며, 익숙해지면 아래 점프로 나가는 특수기까지 공콤용으로 종종 써주게 된다.[4] 참고로 이 공중 추격타 시스템 때문에 방글라전에서 배리어에 의해 일부 던지기가 막힐 수 있는데, HP 0의 적에게는 더이상 추가타가 안 들어간다는 점 때문에, 던졌을때의 대미지로 HP가 0이 됐다면 그 적은 배리어를 무시하고 들어가는 나름 중대한 공략법이 있다.
참고로 던져진 적에게 공중 추가타를 때릴 경우, 그 캐릭터의 몸에 있던 배경/아이템 파괴판정이 사라지고, 2인 플레이시에는 공중히트 법칙상 무한 콤보가 안될 뿐이지 한 플레이어가 날린 적을 다른 플레이어가 추가타를 넣어주는 연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추가타는 야차/라이덴의 차지어택으로도 가능하다.
타이토가 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에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에서 빠졌던 닌자 워리어즈 아케이드(1987)의 BGM(Daddy Mulk 등 5곡)이 추가되었다. 닌자 워리어즈(1987)의 BGM은 기본 캐릭터 셋 중 아무나 선택해서 1인 플레이 모드 클리어시 특전으로 선택 가능한데, 이걸 고를 경우 닌자 워리어즈(1987)때처럼 보스전에 들어가도 BGM이 따로 바뀌지 않게 된다. 캐릭터 셀렉트, 게임 오버, 스테이지 클리어, 엔딩곡은 원스 어게인 어레인지 버전을 그대로 유지한다. 악곡은 Daddy Mulk: 1/8스테이지, CHE!: 2/6스테이지, ARE YOU LADY?: 3/7스테이지, Motherless Children: 4스테이지, Japanese smile: 5스테이지. 언락 캐릭터인 야차나 라이덴으로 엔딩을 보면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의 BGM으로 선택할 수 있다. 어게인은 캐릭터 셀렉트, 게임 오버, 스테이지 클리어, 엔딩 등의 모든 BGM이 슈패판에 준하게 되는데 적의 비명소리까지 슈패판 시절로 바뀌어서 어떤 남성 적 캐릭터가 죽었는지의 식별이 불가능하고 7스테이지 보스인 제로스는 비명소리까지도 안 외치는 현상까지 보인다.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은 하드웨어 사양의 한계로 1인 플레이 전용 게임이었으나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2019)는 닌자 워리어즈(1987)처럼 로컬 2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SFC 시절 하드웨어 사양의 한계에 부딪쳐 구현하지 못했던 닌자 워리어즈(1987)의 대형화면 스케일과 2인 동시 플레이가 현세대에 맞춰 추가된 셈.
화면비가 넓어지면서 전 플레이어 캐릭에게 한종류 이상 원거리 공격 내지는 이동기를 준비했다. 또한 앉은 상태에서 공격 맞으면 무조건 다운되는 규칙이 플레이어에게만 적용되고, 쿠노이치, 닌자, 아챠는 보스의 기상 직후 인접해있으면 잡을 수 있게 되었으며 난이도 노멀의 경우 적이 기상과 동시에 공격 등의 행동을 하지 않게 되어서 스코어 폐지로 타임 어택만 남은것과 겹쳐 적극적으로 공격해들어가는 밸런스를 조장했다.
매우 아쉬운 점으로, 요구되는 조작이 다양한데 비해, 메뉴얼이 상당히 부실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어게인때도 있었던 3명은 추가된 신기술을 제외하면 슈패판의 기술표 및 사용감각을 그대로 적용가능하나 야차와 라이덴은 모든 조작이 안 실렸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일일이 써보고 확인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1페이지에 화면설명, 2페이지에 조작설명, 3~8페이지에 캐릭터 기술표가 있는데(캐릭당 1페이지로 라이덴만 2페이지) 기술표에는 모든 기술이 다 안실렸다는게 문제점. 슈패판 어게인의 사용설명서에는 프롤로그, 플레이어/적 캐릭터 소개 및 조작/화면설명, 모든 기술표, 심지어 간소하게나마 공략 힌트까지 줬던[5] 굉장히 충실한 구성임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물론 종이 설명서 폐지에 따른 게임내 메뉴얼의 간소화 폐해는 본 게임만 이런게 아니긴 하지만…
참고로 본작은,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 당시의 스탭 3명이 16개월에 걸쳐서 다른 작업들과 병행하면서 완성시켰다고 한다. 게다가 리메이크 방침 역시 에뮬레이터나 소스코드 이식 같은게 아니라 눈으로 보고 카피하는 생 노가다 방침이었다는 것. 구체적으로는 화면의 와이드화 및 신규 캐릭터의 추가의 필요성, 결정적으로 당시의 화상 포맷을 현대의 하드에 그대로 표시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6]에 다시 그려야 할 필요가 있어서, 하는김에 슈패판에 없던 신규요소 및 애니메이션 패턴 추가를 행해 지금의 형태로 완성했던것. 인터뷰(일문)이 출처.
3. 시스템
원작의 일부 명칭이 변경되었다. 명칭이 2개 있는 경우 괄호 안은 원작에서의 명칭.- 버튼 체계: 샷(공격)/점프/폭탄
- 이동: ←, → 키로 걸으며 ↓키로 앉는다. 라이덴 이외는 ↙, ↘키로 앉은 상태에서 천천히 걸을 수 있다.
- 공격: 공격 버튼을 누르면 파이널 파이트처럼 연속기 콤보를 사용하며, 연속기 마지막에는 '피니쉬 기술'이라는 적을 다운시키는 특수한 기술이 나간다. 피니쉬 기술은 모션중에 전신무적인데다가 서있을때와 앉아있을때가 각각 모션과 성능이 다르다. 예를 들어 카마이타치같은 경우 기본 피니쉬 기술은 상반신을 회전시켜 낫으로 여러번 베지만 앉아있을때의 피니쉬 기술은 로켓펀치처럼 팔을 길게 뻗어 관통형 공격을 한다.
- 방어: 상대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가드. 방법은 공격버튼 지속으로 전방의 공격을 가드한다. 앉아있으면 하단을 방어할 수 있으며[7], 가드중에는 서서/앉아 불문하고 방향전환 없이 좌우이동이 가능. 잡기나 화염닌자의 화염, 수류탄 폭발 등 가드할 수 없는 공격이 일부 있으나, 가드 크래시 등의 패널티는 없다. 가드 지속중에 점프로 나가는 공중제비(후술)도 건재.
- 공중제비: 방어 지속중에 점프를 누르면 캐릭별로 다른 이동기가 발동. 보통은 공중제비를 도는 형태인데 시스템적으로 닌자 워리어즈(1987)의 회전 점프를 계승하나, 완전 무적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전방에만 가드판정을 가진 채로 이동한다. 이 이동중에 막을 수 있는 공격은 상단/하단을 불문하나 종료후에도 판정이 길게 남는 하단공격의 경우 하단 가드를 지속해야 추가적으로 막을 수 있다.
- 잡기: 아이템이나 적을 잡아 매치는 잡기. 쿠노이치, 닌자, 야차는 상대에 근접해서 레버를 입력하면 잡을 수 있고 이 상태에서 방향 무입력 or ← or → + 공격, ↑ + 공격, ↓ + 공격으로 다른 잡기를 사용할 수 있다. 던지는 모션 중은 무적이고, 잡기공격으로 던져진 적은 기물이나 배경에 대미지를 준다. 위잡기와 아래잡기는 뒤 방향 대각선(오른쪽 볼 때 기준 ↖ or ↙+공격)으로 쓰면 돌아보면서 시전 가능하다.[8] 닌자와 라이덴 한정으로 적을 잡은 채로 좌우이동이 가능하다.
들 수 있는 아이템을 잡아야 할 경우 해당 아이템 근처에서 ← or → + 공격을 누르면 들고, 다시 공격을 누르면 던진다. 닌자와 라이덴만이 들쳐멘 채로 느리게나마 좌우이동이 되며, 들어올린 아이템 던지기는 반대 방향으로 입력하면서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 체력 회복 아이템은 아이템 위에서 공격키를 입력하면 회수된다. 라이덴의 경우 앞쪽으로 나와있는 발 부분에서 입력해야 집기 및 회수가 성립한다.
카마이타치와 라이덴은 적을 잡는 방법이 특수하다. 카마이타치는 적을 잡는 과정이 없는 대신 평타히트중 앞 방향이나 뒤 방향을 입력하며 공격키를 누르면 파이널 파이트의 펀치잡기의 요령으로 상대를 잡고 앞으로 걷어차거나 위쪽 뒤로 집어던질 수 있다. 발동 판정상 한방에 죽는 나이프 병사는 다른 적을 때린 뒤 잡을 때 근처에 접근해서 함께 휘말리는 방식으로만 잡을 수 있다. 라이덴의 경우 차지어택을 명중시켜야만 적을 잡을 수 있다는 거를 빼면 잡기공격 입력 방법은 다른 캐릭터들과 동일하게 방향 무입력 or ← or → + 공격, ↑ + 공격, ↓ + 공격 으로 시전한다.
- 봄버(블래스터): 봄버(Bombing, 한글판선 폭탄 표기)라는 일회용 메가 크래시. 화면상에 존재하는 모든 적을 공격하며 파워도 꽤 강하다. 그냥은 쓸 수 없고 배터리(구 블래스터) 게이지 24개가 꽉 차서 번쩍거릴때만 가능한데, 한번 쓰면 배터리 게이지가 0이 되고 다시 조금씩 차기 시작한다. 배터리 게이지 MAX라면 다운당해도 게이지가 없어지지 않지만, 배터리 게이지가 MAX가 아닌 상태에서 다운당하면 얄짤없이 전부 소모[9]되니 배터리 게이지 관리에 주의할 것. 또한 SFC판(1994)은 다음 에리어로 넘어가도 게이지 상태가 이어지지만, 원스 어게인(2019)에서는 다음 에리어로 넘어가면 게이지가 초기화된다.
- 차지 피니쉬(하이퍼 어택): 배터리 게이지가 꽉 찼을때 블래스터외에 '차지 피니쉬'(구 하이퍼 어택)라는 필살기를 쓸 수 있다. 연속공격 중 마지막 타가 나올 타이밍에 방향키를 위로 하고 공격을 누르면 게이지를 6칸 소모하면서 기존의 피니쉬 기술이 좀 더 강하고 멋지게 변형되어 나간다. 예를 들어 닌자의 경우 보통은 연속기 마지막에 쌍절곤을 휘둘러 앞뒤를 동시에 때리지만 차지 피니쉬를 쓰면 팔에 내장된 미사일 런쳐로 전방에 폭발을 일으킨다. 캐릭 불문하고 가드를 무시하고 다운시키는데다가, 통상 '피니쉬 기술'과 마찬가지로 모션중에는 전신무적이다. 1994년의 어게인 시절에는 폭탄과 달리 배터리 게이지가 일부만 소모되고 배터리 충전 속도도 빨랐기 때문에 쓸 기회가 많이 왔으나, 본작에서는 일반 차지 어택쪽의 활용도가 높다보니 가드 불능이라는거 말고는 메리트가 별로 없고[10], 발동직후의 19~24칸째 구간이 게이지가 평소보다 늦게 차오르는 구간인것도 있어서, 후상황=다시 MAX 도달 전에 다운당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게이지 MAX까지 찼을때는 봄버 쪽으로 많이 쓰는 편이다. 예외적으로 야차 차지 피니시 풀히트 한정으로는 봄버보다 약간 대미지가 높은데 단지 그 뿐.
- 차지 어택: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2019)에서 추가된 조작. 지상에서 위 방향을 지속하면 특수 자세를 취하는데 이때 공격버튼을 누르면 기력 게이지인 배터리 게이지(기존 블래스터 게이지)를 최대치의 1/4가량[11] 소비하면서 특수공격을 한다. 쿠노이치, 카마이타치, 야차는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기술 내용이 지상에서 쓸때와 틀리다. 또한 라이덴은 차지 어택이 상대를 잡는지라 여기에서 잡기공격이 파생되고, 야차는 지상 차지시 적을 잡았을 경우 및 바닥에 닿았을 경우 양쪽 다 추가 파생기가 있다.
덤으로 상기의 차지 피니쉬와 조작 커맨드가 겹치는지라 게이지 MAX일때 차지 피니시가 아닌 통상 차지 어택을 하려면 피니시 전에 공격동작을 잠시 멈춰서 특수 자세를 취하게 한 다음에 바로 입력하면 된다.
- 경직과 다운 참고: 피격 경직을 한번에 3번 연속으로 맞았을 경우, 한방에 다운당하는 강공격을 맞았을 경우, 공중에서 피격되었을 경우의 3가지 케이스로 강제로 다운되며, 어게인(1994)에서는 피아 불문하고 앉은 상태에서 경직되는 공격을 맞으면 강제로 다운된다. 원스 어게인(2019)에서는 앉은 상태에서 피격시 다운은 적에게 해당이 없게 변경.
라이덴은 강공격으로만 경직이 발생하기에 강공격을 연속 3번으로 맞거나 앉은 상태(변형중 포함)나 공중에서 강공격을 맞았을 경우, 기간트 어퍼컷과 킥을 맞았을 경우에만 확정으로 다운된다. 3SVOII나 방글라전 상단 레이저는 강공격 속성이 3번 이상 겹쳐서 오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은 직격시 바로 다운되나 라이덴은 3방을 전부 맞을 확률이 높기에 이 부분에서는 높은 방어력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본다.
3.1. 오브젝트
- 아이템: 상자 등의 기물들. 기물 위에 겹쳐진 상태에서 공격 버튼으로 집고, 공격 버튼으로 집어던져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콘크리트 바리케이드와 컴퓨터 등의 비 폭발성 물체, 가스통과 대형 폭탄 같은 폭발성 물체, 그리고 파괴하면 회복 아이템을 제공하는 황색 컨테이너가 존재한다. 던진 아이템이 땅에 닿았을때 혹은 아이템 자체에 던져진 적이나 던진 아이템이 닿으면 내구도가 줄어들며, 내구도가 0이 된 아이템은 부서진다. 내구도는 대부분 2지만, 3스테이지의 대리석 벤치만 3이다.
황색 컨테이너가 파괴되면 회복 에너지가 출현하여 공격 버튼으로 회수한다.
가스통이 파괴되면 폭발하여 적들에게 대미지를 주는데,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에서는 가스통의 폭발공격이 블래스터처럼 화면 전체가 범위지만,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2019)에서는 폭파된 곳 중심 일정반경으로 바뀌었고 동일 효과의 기뢰 아이템(내구 1)이 추가되었다.[12] 또한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1994)의 경우 아이템을 집어들었을때는 캐릭터 불문하고 좌우이동이 불가능하나, 본작에서는 아이템을 집을때 좌나 우 방향키를 같이 입력해야만 집을 수 있고, 닌자와 라이덴 한정으로 아이템을 든 채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기능 덕에 일부 보스에리어에 라이프 회복을 운반[13]하여 어느정도는 여유롭게 싸울 수 있다. - 프로펠러
2스테이지의 장해물. 플레이어는 물론 적들에게도 데미지를 준다.
- 미사일
플레이어를 노리며 떨어지는 미사일로, 직격당하면 소량의 데미지를 주며 다운당한다. 적들도 맞으면 다운된다.
어게인(1994)때는 이걸로 다운됐을 경우 몸이 점멸하면서 일어난뒤 점멸이 끝나는 일정시간까지는 공격에 맞지 않지만, 본작은 이 처리가 없기 때문에 폭격 지대에서의 연속 다운이 은근히 짜증나는 요소가 된다.
- 레이저 방벽
마지막 스테이지 에리어 2 중 왼쪽 분기에서 나오는 장해물. 붉은 색으로 점멸하다가, 가드 불능의 방벽을 전개하여 플레이어를 밀쳐내 대미지를 입히고 다운시킨다. 공중제비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데미지를 입기전에 회피가능하며 프로펠러처럼 적도 구분하지 않고 공평하게 때리므로 잡아 던져서 추가타를 넣는 행위도 가능하다. 최종보스 방글라가 자기방위를 위해 작동시키는데 이는 보스항목에서 후술한다.
- 회복 에너지
황색 컨테이너를 두 번 던져서 파괴하면 드랍되는 아이템. 1/4의 에너지를 회복시키는 소형, 체력의 절반을 회복시키는 중형, 모든 체력을 회복하는 대형이 존재한다. 어게인(1994)에서는 회복 에너지가 나타나지 않는 황색 컨테이너도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터트리면 무조건 나온다.
4.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등장인물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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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8107/the-ninja-saviors-return-of-the-warrior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8107/the-ninja-saviors-return-of-the-warrior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8107/the-ninja-saviors-return-of-the-warrior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평가 자체는 무난한 평작이다. 다만 전작보다 어려워졌음에도 스테이지 셀렉트 등의 편의 기능이 없고[14] 리메이크되면서 추가된 콘텐츠들은 게임을 클리어해야 해금되는 방식이라 추가요소를 기대하고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실망할 수도 있다. 각 캐릭터 조작법에서 누락된 부분도 있어서 유저 편의성 면에서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편이다. 2인 플레이는 체력, 기력을 공유한다는 불합리한 시스템이라 온라인 게임 못지않게 플레이어간의 분쟁을 유발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고 이를 조정하는 옵션도 없다. 2인 플레이를 상정한 UI를 만드는 것 자체가 귀찮았던 것으로 보인다.
6. 기타
- 스토리는 전작인 워리어즈 어게인과 동일하다. 암울한 엔딩이 똑같이 반복되는데 게임 타이틀에 세이비어(구세주)라는 단어가 붙은 것이 모순적. 멀크의 입장에서나 이 로봇 닌자들이 권력을 가져다준 구세주일 것이다.
- 팬에 의한 공략 DVD가 발매된다고 한다.## 전 캐릭터분의 노멀/하드난이도 최속 플레이 및 2인 플레이도 수록되는 대용량으로, 플레이어는 PS4판 전일기록을 모조리 쓸어담은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의 고수유저 NOA(노아의방주).
-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2016), 기기괴계 검은 망토의 수수께끼(2022)와 마찬가지로 나츠메아타리 산하 개발팀인 TENGO PROJECT가 1990년대 게임을 2번째로 리메이크해서 개발한 타이틀이다.
[1] 다만 시스템만 한글화되어 있으며 오프닝과 엔딩 텍스트는 번역되어 있지 않다.[2] 플레이어 캐릭터인 안드로이드들+로봇 1대와 로봇류 적, 7스테이지 보스 제로스에 한해 설정과 관계없이 슈패판처럼 초록색 피로 고정된다.[3] PS4판에 한해서 셰어플레이 기능을 이용하여 유사적인 온라인 2인플이 된다고 한다.[4] 쿠노이치의 경우 왜인지 모르겠지만, 차지어택인 수리검 히트시 공중 추격타 제한을 초기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모양이다. 플4판 상위 유저중 한사람인 zaarock가 찍은 증거영상.[5] 잡기기술을 나눠써서 적을 한곳으로 모은다, 블래스터(현 차지 피니시)는 가드를 관통한다, 적의 공격을 받았을때 다운되기전에 가드/공중제비나 봄버로 탈출.[6] 사용 게임엔진인 Unity상에서 예전 형식의 스프라이트 데이터를 못 써먹는지라(당시에는 16색(4비트) 데이터가 주류였지만, Unity는 최소 16비트 이미지 데이터부터 지원하기 때문이다(사실 유니티만의 문제가 아니고, 현행 PC/콘솔/모바일의 주류 GPU가 16비트 이상부터만 지원한다).) 이 단계에서 눈으로 보고 카피하여 다시 그리는데 꽤나 애먹었다고 한다. 원래 예정했던 발매보다 4개월 늦춰진것도 이 영향이다. 실은 고전게임의 리메이크 방식에서도 이러한 눈카피 작업이 꽤나 빈번하게 나오는데 사이킥 5 이터널이 대표적이다.[7] 서서도 막을 수 있게 보이는 공격인데 앉아서만 막아지는 공격이 일부 있다. 적 쿠노이치의 검 평타 2방, 골렘의 주먹질 평타 3방.[8] 다만 쿠노이치와 야차는 잡은뒤 적이 풀리기까지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칼타이밍으로 입력가능한 능력자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9] 라이덴 한정으로 다운당해도 게이지가 전부 증발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변형해제가 입력된 타이밍에 다운당하면 발생하며, 변형해제 직전에 게이지 사용행동을 했다면 사용했던 게이지 부분만 빨강이나 노랑색으로 변하면서 그 부분만 없어진다. 다운당하는 타이밍과 변형해제가 완벽하게 한 타이밍에 겹쳐야해서 의도적으로 못 발생시키기에 밸런스에 지장을 주는 부분은 아니다.[10] 심지어 닌자랑 야차(기간트 상대시의 지상차지 제외)에 한해서는 그냥 차지어택도 가드불능이라 가끔씩 써주는거 말고는 정말 메리트가 덜하다. 또한 라이덴은 8칸 이상의 양손잡기가 가드불능이나, 게이지 7칸 이하에서 한손잡기를 쓰면 가드에 막힌다.[11] 정확히는 캐릭터별로 미세하게 차이가 있으며, 예를 들면 야차는 4칸, 쿠노이치/카마이타치는 6칸, 닌자/라이덴은 8칸을 소모한다. 참고로 MAX=봄버랑 차지 피니시 발동가능조건은 24칸이며, 차지 피니시는 캐릭 불문하고 6칸 소비된다.[12] # 폭발에 말려들어서 터지기 일보 직전의 가스통/기뢰를 집어서 들어올리려는 순간에 터지면 그래픽이 깨져서 진행이 이상해지는 버그가 발생한다.[13] 보스에리어에 라이프 회복 운반이 가능한곳은 2, 3, 7스테이지인데, 3스테이지는 잡기공격으로 상자를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다른 캐릭터로도 어렵지 않게 라이프를 운반해올 수 있다. 2스테이지의 경우 박스 우측에서 잡은다음 우측으로 던지는걸 두번 사용하면 닌자/라이덴 이외로도 어렵사리 가능하고 7스테이지의 경우 라이덴과 닌자만이 보스 직전의 엘레베이터까지 갖고올 수 있어보이지만, 실은 엘레베이터 직전 에리어 기준 우측의 시야를 가리는 기둥 근처에 회복 아이템이 방치되는데 성공하면 보스에리어 좌측에도 남는다.[14] 엄밀히는 타임어택으로 스테이지 셀렉트가 가능하지만 클리어하지 않은 스테이지는 선택할 수 없다.[15] 닌자 쪽 플레이어는 본 게임 및 콘트라 시리즈 등의 소개로 유명한 kommander, 카마이타치쪽 플레이어는 초회전일이자 현재도 상위권 유지중.[16]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의 2인플레이 디폴트세팅으로 첫 원코인 클리어 달성한 팀이 찍었다. 참고로 투고자인 라이덴 쪽 플레이어의 경우 라이덴 하드난이도를 2370초대로 올클한 고수유저중 한명으로 스위치판 해당 부문의 전일유저인데, 이후 2020년 5월 8일에 플4판의 기록도 추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