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배우. 2024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라이언 머피 감독의 괴물: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1]에서 라일 메넨데즈 역을 맡았다. 이후 또 한번 라이언 머피가 감독을 맡은 FX의 호러 스릴러 드라마 그로테스크[2]에서도 출연한다.[3]
[1] 미국의 실제 범죄자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로 시즌 1은 그 유명한 제프리 다머를 주인공으로 한 다머이며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는 1989년 베벌리힐스에서 부유한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라일 메넨데즈와 에릭 메넨데즈 형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하비에르 바르뎀의 데뷔 50년 만에 첫 드라마 출연작이자 주연작으로도 화제가 되었다.[2] 대한민국에선 디즈니+에서 스트리밍되고 있다.[3] 라이언 머피는 한번 자신의 작품에 캐스팅한 배우를 매우 자주 다시 기용하는 걸로 유명하다. 특히 에반 피터스와 사라 폴슨은 거의 페르소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