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니아 텟페린
1. TVA
자세한 내용은 니아 텟페린/작중 행적/TVA 문서 참고하십시오.2. 홍련편
극장판 히로인. tva 10화와 동일하게 다이그런에 쳐들어온 아디네에게 붙잡혔지만, 그 직후 시트만드라가 나타나서 공중에서 공개처형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시몬이 니아를 구하러 시트만드라의 기체인 슈자크에 매달려 따라오고, 시몬에 반응한 라간이 날라와서 tva처럼 구조된다.사천왕들을 쓰러뜨린 뒤엔 대그렌단의 일원으로 인정받았다.
3. 나암편
카미나의 동상을 보며 카미나에게 편지를 쓰는 것을 전제로 일기를 써 나간다. 이 일기는 나중에 요코에게 전해줬다.최종전에서 잠시 동안만이지만 직접 간멘에 탑승해 싸운다. 이름이 천원돌파 솔버니아다. 초반부에 시몬의 프로포즈를 승낙할 때 이 땅을 꽃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말했는데,
시몬은 이에 따라 결혼식 후 세상을 떠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도와준 뒤, 보답으로 꽃을 심어달라고 말한다.
tva에선 시몬이 니아의 무덤에 반지를 두고갔지만 극장판에선 시몬이 반지를 목걸이에 달아서 가지고 다닌다.
4. 소설판
시몬에게 카미나의 동상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11화를 참조하면 알 수 있듯 어렸을 적 시몬이 만든 카미나의 동상을 카미나 시티의 시민들 모두에게 보여주면 된다면서 카미나 시티 광장에 카미나 동상을 제작하는 것을 구상한다.안티 스파이럴과의 최종 결전 후 결혼식까지 1주일이라는 기한이 있었는데 자신이 메신저일 때 부서진 집의 주인들에게 일일이 찾아가서 사과 인사를 했다고 한다. 귀한 시간을 그렇게 허투루 써도 되냐고 주변에서 염려했지만 니아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천원돌파 그렌라간 소설 4권 참고.
5. 스핀오프
5.1. 홍련학원편
텟페린 재단 이사 로제놈의 딸로 나왔다. 자신에게 매니악한 옷을 입히려는 아버지한테서 도망치다가 우연히 시몬과 만나게 된다. 난생 처음 보는 그를 운명의 짝이라고 생각하며 아무런 경계 없이 다가가서 시몬의 집에서 같이 잠까지 잔다. 물론 실제로는 아무것도 안 했지만. 이후 시몬이 다니는 대홍련학교로 전학을 온 뒤 시몬과 함께하는 캠퍼스 생활을 만끽한다. 몸 안에 쿠로니아라는 또다른 인격이 숨어 있어서 가끔씩 소동을 일으키기도 한다.5.2. 나선소년편
갑작스레 라간을 타고 시몬 앞에 떨어져서 그를 매우 당황시킨다.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여긴 어딘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몬을 보고 "역시 당신이 그랬군요." 등의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등 향후 전개에 대한 떡밥을 제대로 뿌려준다. 게다가 특유의 당돌한 성격 때문에 시몬의 직장 상사와 말싸움을 벌이고 그를 해고한다. 결국 다음날 시몬과 함께 일자리를 찾아나서는데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기만 하다가 자신의 정체를 깨닫는다. 여러모로 스토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중요한 인물. 홍련학원편이랑 상남자편에서는 니아의 천연 속성이 강화된 반면 이쪽은 원작의 니아를 그대로 따라간다. 애초에 세계관이 세계관이다 보니… 스팀펑크풍에 비교적 현실적인 세계관에서 천연 속성을 마음껏 발휘하다가는 원펀맨 같은 막나가는 전개로 수습이 매우 힘들 것이다.5.3. 상남자편
상남자편에서는행동이야 기특하지만 그녀의 성격답게 평소에는 꽤 맹해서 야키소바빵에 홀려 납치당했다가 결국 학교가 폐교 직전까지 치닫는다. 쌍둥이 자매로 쿠로니아를 두고 있는데, 어느 쪽이 언니인지는 아직 불명. 나중에 커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다. 그리고 쿠로니아는 비랄과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