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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2:01:52

뉴로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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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1F2E> 인게임 관련 정보 메인 스토리등장인물장비 및 아이템상태이상사이드 퀘스트
설정 탈로스-1타이폰뉴로모드오퍼레이터피테아스
DLC 문 크래쉬타이폰 헌터



"redefine what it means to be human."
"사람을 의미하는 바를 재정의하다."

1. 개요2. 설정
2.1. 진실
3. 뉴로모드 스킬
3.1. 인간 스킬
3.1.1. 과학자 (Scientist)3.1.2. 기술자 (Engineer)3.1.3. 경비 (Security)
3.2. 타이폰 스킬
3.2.1. 에너지(Energy)3.2.2. 변형(Morph)3.2.3. 텔레파시(Telepathy)
4. 기타

1. 개요

작 중 핵심이 되는 아이템이자 탈로스-1의 존재 이유 중 하나. 같은 제작 회사인 아케인 스튜디오의 작품인 디스아너드의 룬과 마찬가지로 스킬을 찍는 데 쓰인다. 다이렉트게임즈가 제공하는 한글 패치에서는 "신경 이식 장치"로 번역되었다.

2. 설정

탈로스-1에서 개발된 물질로, 사이코트로닉스에서 수확한 이질 물을 전용 신경 개조기(Neural Modifier)에 투입 후, 개조기의 바늘을 안구를 통해 인간의 뇌에 주입해 [1] 적절한 광자극을 하면 인간의 뇌구조를 원하는 대로 변경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된 것이 시초이다. [2]

기술적인 설정을 일부 발췌해 서술하자면, 자기 자신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처음부터 배우고자 노력하면 익혔을 최선의 결과를 1분 안에 뇌가 자라나게 함으로써 이미 갖춘 것과 같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그럼 수명 늘리는 건 뭐지? 뇌간이라도 조작했나 본격 신경계 만능설 이 기술로 특정한 기술(외국어 능통하거나, 피아노 연주를 잘하거나 기계를 잘 만지거나)에 능통한 장인들의 뇌를 스캔을 하고 이를 뉴로모드로 다른 사람에게 "복사"를 하면 별다른 노력 없이 대상 또한 그러한 기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고, 뉴로모드는 탈로스-I의 주 연구이자 돈줄이 된다.

제작되는 과정을 보면 사이코트로닉스에서 수확한 이질물을 뉴로모드 부서의 자원자에게 테스트 후, 테스트가 완료된 버전의 뉴로모드를 셔틀 정착장에 자원자와 함께 출하되는 방식을 차용하고 있다. [3]

문제는 이게 기억이 생성되는 곳에 "설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설치된 뉴로모드를 제거한다면 뉴로모드가 설치된 이후의 모든 기억 또한 사라지게 된다. 주인공 모건 유가 주기적으로 뉴로모드를 설치, 제거하는 실험을 하여 탈로스-I에 온 기억을 전혀 못하는 것도 이 이유. [4]

말 그대로 뇌의 구조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실험하는 본인들도 장시간, 대량 투여 시 생길 부작용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 하지만 뉴로모드 설치로 인하여 작게는 취향이나 입맛, 크게는 성격 자체가 변한 듯한 언급이 나온다. 실제로 플레이를 하면서 주인공의 여러 가지의 인격을 볼 수가 있는데 탈로스-I 및 모든 승무원을 죽여야 한다는 모건 유가 있는가 하면 이를 통하여 인류는 한 걸음 더 진보할 것이라고 하는 모건 유가 있고, 사람을 살리러 자기 몸을 던지는 모건 유가 있는가 하면 자기 애인의 아버지마저도 실험체 취급하여 담담히 살해하는 냉혹한 모건 유가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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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진실

"The receptor cells, exotic neurotransmitters...
we didn't synthesize them. And...
there's no terrestrial source!" -Halden Graves
"수용기 세포, 이질물로 된 신경전달물질...
그건 우리가 합성한 물건이 아니었어. 그리고...
그건 지구의 것조차 아니었다고!" - 할든 그레이브스

뉴로모드는 타이폰의 추출물이었다.

애당초 탈로스-1이 지어진 목적 자체가 타이폰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축되었으며, [6] 연구 결과 이들이 인간과 매우 유사한 신경계를 가지고 있으며, 임의로 변경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된다. 이 원리를 역이용해 제작한 것이 바로 뉴로모드. 즉, 다른 기기에 대한 연구는 부차적인 것과 함께 이 진실을 묻어버리기 위해 겸용한 것에 불과하다.

즉, 뉴로모드를 사용한다. = 외계 물질을 뇌에 주입한다.라는 등식이 된다. 이 덕에 뉴로모드를 통해 원 목적인 장인들의 기술 모방 습득 외에도, 타이폰의 초능력 또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건 유가 참여한 실험이 바로 이런 초능력 기술을 습득 후,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설치 후 제거를 반복해온 것. 그러나 사이코스코프 획득 후, 연구를 통해 타이폰 스킬을 해금하게 되면 알렉스 유가 어떤 작용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걱정하면서 경고를 하는 걸 보면 아직 확인되지 않은 무언가가 더 있는 듯하다.

당연하지만 노다지인 뉴로모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이질적인 물질이 필요하게 되었다. 다행히 타이폰은 번식이 가능하며, 유기물을 섭취하게 되면 분열을 통해 번식이 가능해 농장처럼 꾸릴 수 있다. 문제는 가장 효율적인 유기물이랍시고 인간을 먹이로 주고 있다는 것.[7] 사이코트로닉스에서 행하는 이질물 양산은 이런 식으로 행해진다.

정확한 과정을 묘사하자면, 자원자로 위장 반입된 사형수들을 사이코트로닉스에 격리, 각종 테스트 후 테스트가 끝나면 미믹의 먹잇감으로 줘서 수를 불린다. 그 후 중앙에 격리된 보로나 호에 있는 위버를 통하여 시체마저도 팬텀으로 변질시킨 후, 리사이클러 수류탄으로 대량의 이질적인 물질을 얻는 방식을 고안해낸다. [8][사이드_퀘스트_스포일러]

당연히 이 같은 막장 짓거리에 외계 생명체라는 역대급 이슈를 내포하고 있느니만큼, 뉴로모드의 원재료가 외계 생명체인 타이폰임을 아는 것은 간부진들 줄 상위급 소수뿐이며, 승무원에게는 그저 탈로스-1에서 개발된 합성물인 것으로 공표되고 있다. [10]

3. 뉴로모드 스킬


게임 플레이면으로는 스킬 업그레이드 아이템으로 아이템으로 바이오쇼크의 아담, 혹은 디스아너드의 룬에 해당한다. 유용한 기술에서부터 신체 강화, 초능력등 다양한 능력을 배울 수 있고 주로 투자하는 능력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팬텀 시프트 같은 스킬은 미끼를 만들어 적을 교란시키는게 주능력이지만 동시에 단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능력도 있다. 앞뒤좌우 다 가능하고 쿨타임도 지극히 짧기 때문에 회피기가 없는 이 게임에서 회피기로서 중요하게 활용되고 프레이 고수 플레이를 보면 팬텀 시프트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적의 공격을 손쉽게 피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의 전부가 아닌데다, 아케인 스튜디오 특성상 선택지를 많이 주기 때문에 굳이 찍지 않아도 클리어는 가능하다. 아예 도전 과제 중에 뉴로모드를 안 찍고 깨는 과제가 있다.[스포일러]

능력 사용에는 PSI라는 수치가 사용되는데, 엑티브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PSI가 대량 소모되며 변신 스킬 시 지속적으로 소모한다. 여러 스킬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12] 있지만 하지만 PSI는 말그대로 순삭된다. 아무리 늘려봤자 최대 PSI 수치가 250인데다, 초반에 이 수치를 쓸 일도 거의 없다는 게 흠.

탈로스-1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뉴로모드이기 때문에 곳곳에 숨겨저반 정도가 책상위에 널브러져 다니지만 쉽게 모을 수 있는데다가(튜토리얼에서 바로 나오는 로비에서만 12개가 있다.) 어떤 루트로 돌면서 어떤 플레이를 하냐에 따라 극초반부터 설계도를 해금시킬 수 있으며, 재료값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엄청난 양을 양산할 수 있다. 그러나 재료 전체 재료의 제한이 좀 빡빡한데다,[13] 처음엔 1~2개의 뉴로모드만을 요구하나 더 높은 레벨의 스킬은 8개까지도 필요로 하는 등, 뉴로모드를 전체 해금하려면 총 337개의 뉴로모드가 요구된다.(...) 사실상 모든 아이템을 죄다 갈아버리고 뉴로모드로 만들어도 모자랄 지경이다.[14]뉴 게임+로 노가다를 몇 회차 더 뛰던가


뉴로모드를 모아 능력을 강화하는 스킬에 투자할 수 있다. 크게 인간 스킬과 타이폰 스킬로 구분되며, 각각 세 분야씩 총 여섯 분야의 스킬로 나뉜다. 공통적으로 티어 1 스킬을 해금[15]해야 다양한 스킬을 이후 해금할 수 있다는 것과, 각 스킬 해금시 복수의 뉴로모드를 요구한다는 것이 있다. 초반부에는 단순히 인간적인 능력을 강화하는 Scientist/Engineer/Security 세 분야에만 투자 가능하지만, 사이코트로닉스 연구부에서 사이코 스코프를 획득하면 타이폰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Energy/Morph/Telepathy 세 분야에도 투자할 수 있게 된다.[16] 특히 프레이에서는 타이폰 능력이 강력하지만, 터렛 등에 공격받을 수 있고[17] 스토리 상에서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타이폰 능력은 스코프 끼자마자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스코프로 특정 적을 스캔한 후에 점차 해금된다. 특정 적을 일정 수 이상 스캔하지 않고 스킬을 봤을 때는 능력이 잠겨 보이지 않는다.

3.1. 인간 스킬

인간 스킬은 인벤토리 확장이나, 해킹, 수리등 전투를 제외한 보조스킬과 & 패시브 스킬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때문에 직접적으로 전투에 도움이 되는 것보다는 무기 강화나 스펙 강화 등의 간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탈로스-1의 기물의 효율을 최고치로 높여주는 역할이 많다. 중반부부터 해금되는 타이폰 스킬과 달리 대신 충분한 뉴로모드만 있다면 바로 획득가능하고 얼마나 여기에 투자한들 주위 상황에 변화가 없다. 스킬을 전부 해금 시 218개의 뉴로모드가 요구된다.

3.1.1. 과학자 (Scientist)

파일:과학.jpg
"Use knowledge of science, medicine, and specialized lab equipment to your advantage."
"당신의 이점이 될 만한 과학, 약학, 특수장비에 대한 지식을 사용해보세요."
티어 1 티어 2 티어 3 티어 4 뉴로모드
의사 1 / (1) 부검 / (4) 풀업 시

(56)개 요구.
신진대사 개선 / (2)
의사 2 / (3)
해킹 1 / (1) 해킹 2 / (4) 해킹 3 / (6) 해킹 4 / (8)
사이오닉 적성 1 / (2) 신경자극제 1 / (2) 신경자극제 2 / (3)
사이오닉 적성 2 / (3) 사이오닉 적성 3 / (5)
정신전자기기 1 / (3) 정신전자기기 2 / (5) 정신전자기기 3 / (6)
연구 기술과 연관된 패시브 및 액티브 스킬을 해금시킬 수 있다. 의사 계통의 경우, 체력 회복과 연관되어있으며 해킹은 컴퓨터나 문, 금고 등을 단계적으로 딸 수 있다. 아래의 사이오닉 적성의 경우 초기에는 없고 사이코스코프를 얻고 나서야 해금되는데, 타이폰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때 찍어주면 좋다. 해킹을 빼면 죄다 패시브&스탯 강화라 요구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의사 1(*) / (1) 의사 2 / (3)
메디킷의 체력 회복이 50% 증가. 메디킷의 체력 회복이 3배가 된다.
메디킷의 효율을 극대화시켜주는 스킬이자, 2티어 스킬인 부검과 신진대사 개선 스킬을 해금을 위해 찍게 된다. 사실 1티어만 찍어도 사실상 음식류는 초반 이후부터는 버려진다. 사실 메디킷 초기 회복치가 90이니만큼 초기 체력이 100인 시절에야 만능약이 되지만, 초반에는 음식을 먹으면서 버티고, 메디킷은 비상용으로 남겨두게된다. 결국 이렇게 쌓이고 쌓인 다음에 1티어는 물론이요, 2티어까지 찍게 되면 음식은 재료로 쓰게 된다. 2티어까지 찍는 순간 메디킷은 만렙 체력조차 거의 풀로 채워줄 정도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생존성을 크게 살려준다. 그러나 체력을 오퍼레이터나 재생 능력에 의존한다면 굳이 찍어주지 않아도 된다.

부검 / (4)
타이폰 시체에서 추가적인 고가치 장기를 뜯을 수 있다.
타이폰 시체에서 추가적으로 타이폰 종양을 포함한 고가치 장기를 주울 수 있다. 초기에 찍게 되면 고작 미믹이나 팬텀에게서 추가 장기를 채취하는 정도지만, 고등 타이폰인 텔레파시나 테크노패스, 악몽 등을 상대하게 되면 진짜 대량으로 쌓인 고가치의 내장을 뜯을 수 있게 되고, 그것들은 고스란히 희귀 자원인 이질물로 환원시킬 수 있다. 다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자원과 밸런싱이 안 맞게 되면 이질물이 쌓이기 쉬운데 이걸 중반부쯤에 찍어주고 지나온 공간을들 다시 루팅하면 자원 불균형 부담을 조금 덜수있다. 가격이 살짝 비싸고 안찍는다고 타이폰 종양이 어디 가는것도 아니니[18] 엔지니어 항목의 물질 전문가를 먼저 찍어주는게 좋다. 이쪽은 이질물의 효율만 높여주지만 물질 전문가는 전체 자원의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

신진대사 개선 / (4)
"잘 먹은(Well Fed)" 상태의 지속시간과 보너스가 두 배가 된다.
식량을 주 회복수단으로 쓴다면 쓸만한 스킬...이나 사실 메디킷과 오퍼레이터로도 체력 회복은 충분히 할 수 있기에 초중반에 체력 허덕일 일 없으면 안 찍는 게 낫다. 잘 먹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식량도 일반 과일 한정인지라 잘 먹은 상태 보기도 힘들고 지속시간도 그렇게 이점이 되는 것도 아니다.
해킹 1(*) / (1) 해킹 2 / (4) 해킹 3 / (6) 해킹 4 / (8)
1단계 잠금을 해킹 가능.
(1단계 시설[19])
2단계 잠금을 해킹 가능
(터렛 / 2단계 시설)
3단계 잠금을 해킹 가능
(오퍼레이터[20] / 3단계 시설)
4단계 잠금을 해킹 가능
(군용 오퍼레이터 / 4단계 시설)
필수 스킬 중 하나. 물론 이거 없어도 어떻게 카드키나 비번을 알아내서 열 수 있는 시설도 있고, 우회하는 방법도 가능하지만 우회가 안 먹히는 시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시설은 키패드가 망가져서 해킹으로만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찍어놔야 한다. 해킹 1은 잉여스러움 그 자체지만 2부터는 터렛 해킹을 통해 타이폰 스킬을 마구 찍어 적대하는 걸 풀어버릴 수 있다. 물론 이거 찍을 시점인 초반에는 타이폰 능력은 못 찍는 게 함정.
3단계부터는 오퍼레이터, 정확히는 오염된 오퍼레이터들만 가능하며, 몰래 근접하거나[21] 전격으로 기절시키거나 글루건으로 못 움직이지게 하면 해킹이 가능하다. 오염된 오퍼레이터들은 무조건 닥돌해서 근접공격이기 때문에 어그로 끌기 및 탱커로 상당히 유용하다. 2기만 모여도 근접공격 고자인 위버를[22] 도움없이 잡는수준.
4단계부터는 극히 일부 시설 외에 군용 오퍼레이터를 해킹할 수 있다. 군용 오퍼레이터의 화력이 더할나위 없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군용 몇 개만 해킹시키고 악몽과 마주하면 악몽이 녹아내리는 걸 볼 수 있다. 군용 오퍼레이터 해킹을 편히 하기 위해서라도 글루건 업그레이드는 중요하다. 후반부에 소모전을 감내하고 군용 오퍼레이터들을 죄다 철거하며 다녀도 되지만, 맵을 아군 오퍼레이터로 그득그득 채워놓으면 돌아다니기가 정말 편해진다. 4단계 해킹을 요구하는 시설은 대개 스토리상으로 해제가 가능하거나 패스워드가 따로 있는 경우가 꽤 되지반 어쨌든 이걸 찍는 순간 키카드로만 열리는 문을 제외하면 죄다 따버릴 수 있으니 여유가 되면 찍어주자.

사이오닉 적성 1(*) / (2) 사이오닉 적성 2 / (3) 사이오닉 적성 3 / (5)
PSI 최대값이 150으로 증가한다. PSI 최대값이 200으로 증가한다. PSI 최대값이 250으로 증가한다.
사이코트로닉스에서 얻을 수 있는 사이코스코프로 첫 타이폰 분석시 타이폰 기술과 함께 해금되는 스킬 중 하나. 말 그대로 MP인 PSI 수치를 늘려준다. 이후 타이폰 스킬을 적극적으로 쓸 플레이어라면 필히 투자하는 게 좋다. 공격 기술에 소비되는 PSI값이 꽤 크기 때문. [23]
반대로 인간 스킬만 투자한다 치더라도 최소한 적성 1은 찍어주는 게 좋다. 근본 스킬이라 스코프 칩셋 슬롯을 늘려주는 정신전자기기 스킬을 찍으려면 적성 1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

신경자극제 1 / (2) 신경자극제 2 / (3)
PSI 하이포의 PSI 회복량이 50% 증가한다. PSI 하이포의 PSI 회복량이 2배가 된다.
사이오닉 적성과 함께 타이폰 기술 해금 시 같이 해금되는 스킬 중 하나. PSI 하이포의 회복량을 개선시켜준다. 타이폰 스킬 유저라면 유용해보이지만 사실상 함정 스킬. 안 찍는 게 더 이득이다. 이유인 즉슨 과학 오퍼레이터로 만땅까지 채울수도 있고, 사이드 퀘스트 중에는 보상이 물을 마시면 공짜로 psi를 무한 회복할 수 있는 것도 있거니와, 나중에는 코랄 주변에 알짱되면 자동 회복되는 스코프 칩셋도 주기 때문에 도전 과제 아니면 찍을 이유가 전혀 없는 잉여 스킬 중 하나.

정신전자기기 1 / (3) 정신전자기기 2 / (5) 정신전자기기 3 / (6)
스코프 칩셋 슬롯 두 개 추가. (4개) 스코프 칩셋 슬롯 두 개 추가. (6개) 스코프 칩셋 슬롯 두 개 추가. (8개)
사이오닉 적성과 함께 타이폰 기술 해금 시 같이 해금되는 스킬 중 하나. 사이코스코프의 칩셋 슬롯을 추가해주는 스킬이다. 초기에는 2개밖에 못 달지만 풀업시 최대 8개까지 달아줄 수 있다. 유용한 칩셋이 꽤 있으므로 가급적 찍어주는 걸 추천하지만 3단계부터는 무려 8개를 소비하기 때문에 좀 고민해봐야 한다.

3.1.2. 기술자 (Engineer)

파일:엔지니어.jpg

"Specialize in modifying your gear, repairing, and crushing problems with your wrench."
"당신의 장비를 개조, 수리하고, 렌치로 모든 문제를 박살내는데 특화되어 보세요."
티어 1 티어 2 티어 3 티어 4 뉴로모드
지레 1 / (1) 지레 2 / (4) 지레 3 / (6) 풀업 시

(62)개 요구.
수리 1 / (1) 총기 전문가 1 / (4) 총기 전문가 2 / (6)
수리 2 / (4) 수리 3 / (8)
슈트 개조 1 / (2) 슈트 개조 2 / (4) 슈트 개조 3 / (6)
해체 / (3)
물질 전문가 / (3) 실험 기술 1 / (4) 실험 기술 2 / (6)
충격 보정 1 / (3) 충격 보정 2 / (5) 개발살 / (6)
공학 기술과 연관된 패시브 및 액티브 스킬을 해금시킬 수 있다. 크게 근력, 렌치 공격, 무기 및 슈트 개조, 자원 효율로 나뉘는데, 타이폰 스킬을 주로 쓰던 화기류를 주로 사용하건 간에 거진 필수적으로 깔아줘야 하는 스킬이 꽤 많은 편. 특히 무기 개조의 경우 이 엔지니어 스킬을 찍지 않으면 풀개조가 불가능한데다, 인간 스킬만 찍을 거라면 사실상 이쪽이 가시적으로 화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이라 해금이 필수다. 물질 전문가나 해체, 슈트 개조는 제한된 자원 확보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어떤 플레이를 하더라도 필히 찍어줘야 한다.

지레 1(*) / (1) 지레 2 / (4) 지레 3 / (5)
1단계 무게의 물건을 들 수 있고,
투척 피해를 발생시킨다.
2단계 무게의 물건을 들 수 있고,
투척 피해가 강화된다.
3단계 무게의 물건을 들 수 있고,
전력이 끊긴 문을 강제로 열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못 드는 물건을 들 수 있게 해주는 스킬. 단계적으로 무거운 짐을 들 수 있기 때문에 바리케이트를 철거해 길을 뚫는데 주로 사용된다. 다이렉트판에서는 '근력 강화'로 번역되었다.
1단계에서는 테이블을 던지는 정도라면 2단계는 대형 가구류/중형 화물, 3단계는 대형 화물을 들어제낄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상당히 잉여인데, 직접 손으로 들지 않아도 통로를 막는 장해물을 피해가는 방법이 넘쳐나기 때문. 작은 물건으로 변신하거나 재활용 수류탄을 이용하거나 폭발물을 이용해 열어제끼거나[24] 심지어는 그냥 가벼운 물건을 조금 비벼줘도(...) 길막이는 통과는 가능하기 때문. 더군다나 뉴로모드 가격이 상당히 비싸니 무거운 물건을 던져서 팬텀들은 넘어뜨리고 렌치로 때려잡을꺼 아니면 그닥 유용하진 않다.
투척의 경우 팬텀들을 거대한 스피커로 눌러 죽이는 용도로는 좋을지 몰라도 날아다니는 적들 상대로는 영 좋지 못한다. 또 바로바로 들수있는것도 아니고 고단계의 짐덩이일 수록 들어올리는데 몇 초간의 차징이 걸리므로 전투용으로도 쓰기도 힘들다.[25] 다만 수건을 던져서 넉다운을 하거나 대형 박스 하나로 팬텀쯤은 원힛킬도 가능하긴 하다. 잡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그런데 은근히 찍어줄 만한 스킬인 게 3단계의 특징인 전력이 끊긴 문을 강제로 열 수 있다는 점 때문. EMP 수류탄이나 전격 공격을 기기나 문에 먹이거나 근처의 발전기를 끄면 일시적으로 먹통이 되는데, 이 때도 강제로 열어제낄 수 있어서 고단계 잠김도 이 방식을 시도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정작 퀘스트 관련 방이 잠김문 상태면 열 수 없다.(...) 특히 부서진 문짝을 못 뜯어낸 다는 게 치명적. 유틸성이 너무 떨어진다.
덧붙이자면 들어올린 물건이 가로로 넓을 경우, 물건을 내려놓을 때 발등을 찍힐 수 있다.

수리 1(*) / (1) 수리 2 / (4) 수리 3 / (5)
1단계 시설을 고칠 수 있다. 2단계 시설을 고칠 수 있다.
오퍼레이터 / 터렛 / 합선기를 고칠 수 있다.
슈트 수리 키트와 예비부품 효율이 좋아진다.
3단계 시설을 고칠 수 있다.
터렛을 강화시킬 수 있다.
슈트 수리 키트와 예비부품 효율이 좋아진다.
고가치 스킬 중 하나. 최소 2단계까지는 사실상 필수 스킬로, 1단계가 여러 분야 스킬로 나뉘는 근본 스킬이긴 해도 상당히 중요한데, 1단계 시설 중에는 승강기나 재활용기, 조립기 등등도 포함되기 때문. 특히 재활용기와 조립기는 안정적인 자원과 인벤토리 정리, 아이템 보급을 위해서는 필수적인데다 조립기는 각 구획마다 하나밖에 없다보니 조립기가 고장나면 꽤 골치 아프니 최소 1단계는 찍어주는 걸 추천. 단, 수리할 때는 예비 부품을 복수로 소모하기 때문에 스킬을 찍어도 예비부품이 없으면 장식이나 다름 없다. 때문에 이쪽을 찍으려면 아래의 해체 스킬이 필수다.
2단계도 마찬가지로 중요한데, 후반부터는 거의 버려지긴(?) 해도 고장난 터렛과 오퍼레이터를 고칠 수 있다. 초반에는 터렛 화력이 정말 강력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고장난 터렛을 수리해놓으면 확실한 화력지원을 받을 수 있고, 오퍼레이터 디스펜서를 다 쓰면 고장난 오퍼레이터를 수리하는 거 외에는 회복 지원을 받을 방법이 없다.
또한 터진 합선기를 고쳐서 외부 방전을 영구히 멈출 수도 있어서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다. 단, 어찌되었든 글루 건으로 봉하긴 해야 하는데 수리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릴 뿐만 아니라 전기는 글루공을 서서히 파괴한다. 때문에 글루건으로 막는건 일시적인 땜방만 될 뿐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글루건 여유가 없다면 수리해놓는 게 편하다. 그러나 전기 팬텀 지나가면 다시 터지는 건 함정.
3단계부터는 예비부품(spare parts) 3개를 사용하여 터렛 강화가 가능하다. 화력은 강화되지 않으나 맷집이 2배가 되며, 체력이 40% 이하로 떨어지면 작동을 멈추는 일반 터렛과 달리 체력이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공격한다. 다만 아쉽게도 넘어지면 작동 멈추는 건 똑같다. 드물게 3단계 수리 기술을 요구하는 물건을 수리할 수도 있지만 거의 없는데다가[26] 뉴로모드가 8개나 필요하여 터렛 강화를 노릴게 아니라면 찍지 않는게 좋다.

총기 전문가 1 / (4) 총기 전문가 2 / (6)
보안용 무기의 강화 슬롯을
부분적으로 해금
보안용 무기의 강화 슬롯을
완전히 해금한다.
경비원들의 보안 무기인 권총, 샷건, 스턴건의 업그레이드 슬롯을 해금시킨다. 강화에는 업그레이트 키트가 필요하지만, 이 스킬 없이는 기껏 해야 한 두 단계만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타이폰 능력이 없으니 필요하다 싶으면 찍어주자. 2단계부터는 인간스킬만 찍는 플레이를 하거나 화기 위주의 플레이시 찍자. 렌치도 아래 업그레이드와 세큐리티 스킬을 조합하면 상당히 강력하지만, 결국 렌치 기본 능력치의 한계 때문에 찍긴 해야 한다. 어찌되었건 화기류의 주력 화력을 담당하기 때문에 샷건 데미지를 풀업시키면 그 악몽조차 샷건 10발 내외로 조질 수 있다. 어차피 업그레이드 키트는 생산도 가능한데다 샅샅히 뒤지면 풀업까지는 아니어도 거의 풀업을 시킬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양이 나오기 때문에 여유가 되면 찍어주는 걸 추천.

슈트 개조 1 / (2) 슈트 개조 2 / (4) 슈트 개조 3 / (6)
인벤토리를 가로, 세로로 한 칸씩 확장(10X6),
슈트 칩셋을 더 달게 해준다.(4개)
인벤토리를 가로, 세로로 한 칸씩 확장(11X7),
슈트 칩셋을 더 달게 해준다.(6개)
인벤토리를 가로, 세로로 한 칸씩 확장(12X8),
슈트 칩셋을 더 달게 해준다.(8개)
필수 스킬 중 하나. 인벤토리 슬롯과 슈트 칩셋 슬롯을 늘려주는 스킬로, 초반 인벤토리가 (5X9), 즉 45밖에 안되기 때문에 주요 화력 무기와 약품, 수류탄 등을 들고 다니면 정말 빡빡하기 때문에 초반 확장은 필수다. 슈트 칩셋 또한 맷집을 올려주는 칩셋이 다수 존재하므로 가급적이면 초반에 미리 찍어두는 게 좋다. 3단계의 경우 2단계에 만족했다면 굳이 안 해도 되지만 모든 것이 자원으로 환원될 수 있는 상황에 많이 들고 다닐수록 시간을 아껴주기 때문에 비교적 뉴로모드가 넉넉해지는 후반에 찍으면 편하다.

해체 / (3)
무기를 예비 부품으로 분해할 수 있고 파괴된 오퍼레이터에서 예비 부품을 떼낼 수 있다.
무기를 예비 부품으로 분해하고, 오퍼레이터에서 예비 부품을 떼넬 수 있다. 초반에는 수리할 껀덕지가 많아서 찍어주면 좀 편하다. 사실 무기를 분해하는 것보다는 무기를 그냥 재활용기에 갈아버리는 게 효율이 좋아서 쓸 일은 거의 없고, 사실상 오퍼레이터에서 예비부품을 뜯는 데 주로 사용된다. 나중가면 얘네들한테 뜯어내는 예비부품이 너무 많아져서 예비 부품이 그대로 예비 자원이 되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물질 전문가(*) / (3)
재활용기의 효율이 20% 증가한다.

필수이다. 처음 뉴로모드를 모으게 되면 이것부터 반드시 찍어놓자. 전체 자원 아이템은 얻을 수 있는 양이 제한되어 있는데다 초반에는 자원에 허덕이기 때문에 부족한 재료를 충당하려면 필수적인 스킬이다. 출시 초에는 존재했던 재료 부풀리기 꼼수가 있었기 때문에 잉여 스킬이었으나, 빠르게 막혀버렸기 때문에 초반 전투에 자신있다면 찍어줘야 할 모드 1순위다.

총기 전문가 1 / (4) 총기 전문가 2 / (6)
실험 무기의 강화 슬롯을
부분적으로 해금
실험 무기의 강화 슬롯을
완전히 해금한다.
탈로스-1에서 사용되거나, 연구실에서 실험되고 있는 글루 건(GLOO gun)과 Q-빔(Q-Beam)의 업그레이드 슬롯을 해금시킨다. 위의 총기 전문가와 마찬가지로 강화에는 업그레이트 키트가 필요하지만, 이 스킬 없이는 기껏 해야 한 두 단계만 강화시킬 수 있다. 총기 전문가와 비슷하나, 적용되는 무기가 무기인지라 중요도는 꽤 떨어진다. 글루건도 화력을 강화시키면 굳힐 때 소모되는 탄을 아낄 수 있지만, 사실 글루건은 적을 굳히기보다는 길을 만들거나 화재 / 누전 지역을 막기 위해 주로 쓰이기 때문에 중요도가 떨어지고, Q-빔은 초반에는 강력(?)하지만 탄 얻기도 힘든데(?) 탄 소모도 심해, 인벤토리도 4칸이나 차지해, 이렇다보니 초반에는 잉여로움 그 자체라서 그렇게까지 찍어줄 필요는 없다. 얼추 탄이 모이고 텔레패스, 테크노패스, 위버가 본격적으로 뜰 때 즈음부터 강화시켜주면 된다. 사실 Q-빔은 직접 데미지가 아니라 전체 체력을 일시적으로 줄여버리는 거라 맷집 좋은 적 아니면 효율이 극악을 달린다.

충격 보정 1(*) / (3) 충격 보정 2 / (5) 개발살 / (6)
렌치 공격 시 스태미나 소모 25% 감소. 렌치 공격의 대미지가 50% 증가. 렌치 공격에 치명타율 25% 증가.
사실 하나의 스킬 트리고, 렌치 강화라는 특성을 공유하므로 하나로 묶어서 설명하자면, 단계적으로 렌치를 강화하는 스킬이다. 좀 잉여스럽게도 볼 수 있지만, 은근히 중요한 스킬 중 하나. 바이오쇼크처럼 적들이 계속 등장하는 빈도가 빠르거나, 아이템 박스가 다시 채워지거나 하는 게 없어서 자원 확보가 상당히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탄을 아끼려면 타이폰 기술로 싸우거나 렌치로 싸워야 한다. 특히 렌치 공격은 스태미나 소모로 인한 탈진 상태가 되면 눈에 띄게 데미지과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충격 보정 1은 찍어줘야 미믹과 싸울 때 좀 편해진다. 사실 미믹은 원거리 저격으로 잡는 거 빼고 화기류로 잡는 거 자체가 탄 낭비라 렌치로 잡는 게 더 편하고 좋다.
나머지의 경우 얘들만 찍으면 데미지가 크게 안 늘기 때문에 별로지만, 전투 스킬 만렙 찍고 이걸 찍으면 렌치 무쌍도 가능하다. 물론 둥둥 떠다니는 패스 계통이나 복수의 속성 팬텀을 패는 건 매우 힘들지만 일반 팬텀은 기습 한 방으로 훅 가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설령 한 방에 못 끝내도 그대로 쓰러져서 스턴에 걸리기 때문에 연달아 패면 금방 사지가 분해되기 때문에 꽤 편하다. 속성 팬텀도 데미지 입을 각오가 되었다면 이걸로 기습 한 방 때리고 화기류나 초능력으로 공격하고, 렌치로 마무리를 지으면 탄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다.


3.1.3. 경비 (Security)

파일:세큐리티.jpg

"Boost your physical ability, skill with firearms, and security tactics."
"당신의 육체 능력, 화기 기술, 보안 전술 능력을 강화해보세요."
티어 1 티어 2 티어 3 티어 4 뉴로모드
총기 1 / (4) 총기 2 / (6) 풀업 시

(87)개 요구.
체격 훈련 / (1) 강인함 1 / (3) 강인함 2 / (5) 강인함 3 / (8)
스태미나 1 / (4) 스태미나 2 / (8)
기동성 1 / (3) 기동성 2 / (6)
전투 집중 1 / (1) 전투 집중 2 / (5) 전투 집중 3 / (8)
은신 1 / (2) 은신 2 / (5) 은신 3 / (8)
습격 1 / (4) 습격 2 / (6)

전투와 관련된 스탯인 공격력, 기동력, 맷집, 은신력을 강화시키는 패시브 스킬이 주를 이룬다. 인간 스킬을 주로 찍으면 필히 찍게 되는 모드로, 특히 화기류는 제하더라도 기동성과 스태미나는 초능력전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뿐만 아니라, 은신과 기습 또한 상당히 유용한 편.


총기 1(*) / (4) 총기 2 / (6)
무기의 대미지가 20% 증가,
치명타율 6% 추가.
무기의 대미지가 50% 증가,
치명타율 10% 추가.
무기류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상당히 추천해줄만한 스킬. 렌치는 적용이 안되지만, 이걸 끝까지 찍고 무기를 풀업시킬 경우, 샷건은 슈퍼 샷건이 되며 핸드건은 핸드캐논이 된다. 특히 핸드건의 기본 화력이 허접한지라 이 스킬의 도움을 크게 받는데, 기본적으로 소음 무기라 습격 스킬까지 찍으면 습격 크리티컬도 중첩되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된다. 특히 사이코스코프로 미믹을 발견한 후 핸드건으로 처리하는데 단 한발이면 충분하므로 탄을 아낄 수도 있다.

체격 훈련(*) / (1)
체력 최대치를 115로 증가,
스태미나 최대치 105로 증가,
이동속도 5% 상승.
필수 스킬 중 하나. 자체 능력은 좀 애매하지만, 기동성과 맷집을 올려주는 스킬들의 근본 스킬이라 뭐가 되었든 반드시 찍어줘야 한다. 뉴로모드도 1개만 필요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안된다. 마침 뉴로모드 부서에서 필히 하나를 얻게 되는데, 이 때 업그레이드 해줘도 문제는 없다. 다만 체력 최대치를 늘리는 스킬은 찍는 즉시 체력을 최대치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급할 때 메디킷처럼 쓸 수도 있긴 하다.

강인함 1 / (4) 강인함 2 / (6) 강인함 3 / (6)
체력 최대치를 150으로 증가.
수명 25년 증가
체력 최대치를 200으로 증가.
수명 50년 증가
체력 최대치를 300으로 증가.
수명 75년 증가
체력을 늘려주는 스킬이다. 체력을 늘려주는 스킬은 업그레이드 시 체력이 풀회복되기 때문에 정말 체력에 신경쓰기 어려울때만 찍자. 어차피 찍기 위해 인벤토리나 무기 선택 화면으로 넘어가면 시간이 멈추기 때문에 메디킷 처럼 활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걸 얼마나 찍냐에 따라서 수명이 약 25년~75년까지 증가한다는 사족이 붙어있는데 TranStar의 직원들이 타이폰 물질을 연구한 것이 인간의 윤택한 삶을 위해서였다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세계관을 상기시키는 내용일지도?[27]기술력과 합치면 200살은 살듯하다 더 늘릴 수 있는데 전투용으론 효율성이 떨어져서 제외된걸수도 있다 근데 신경망과 노화는 별 상관없는게 유머.[28]

스태미나 1 / (3) 스태미나 2 / (5)
스태미나 최대치가 125로 증가. 스태미나 최대치가 150로 증가.
스태미나 최대치를 늘려주는 스킬. 렌치질 성애자나 귀차니즘으로 인한 평화로운 플레이가 아니라면야 안 찍는게 좋지만, 한 번 탈진되면 풀 회복될 때까지 기동성이나 근접 공격력이 고자급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빠른 이동을 위해서라면 중후반에 찍어주는 걸 추천. 그러나 후반에 이거와 아래의 기동성 스킬을 같이 찍으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생시킨다.

기동성 1 / (3) 기동성 2 / (6)
이동속도/오르기/은신/달리기
속도 25% 증가.
이동속도가 터무니 없이 증가.
점프 높이가 터무니 없이 증가.
고가치 스킬 중 하나. 뚜벅이에 가까운 이동 속도를 크게 늘려준다. 기동성 1은 효과가 미비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바로 기동성 2. 이걸 찍고 위의 스태미나를 풀로 찍게 되면 우주 해병 저리가라급의 신체 스펙을 자랑한다. 특히 위의 스태미나와 같이 찍으면 플레이어는 순식간에 두 개의 심장+세 개의 폐의 기동능력과 우사인 볼트의 달리기 스피드를, 점프는 허접한 점프에서 서전트 점프가 돼서 파쿠르 전문가가 된다.(...) 특히 아르텍스 추진기 관련 칩셋 둘[29]을 끼면 거의 날아다니게 되며 은신이나 전투집중과 조합되면 그야말로 사람의 움직임을 벗어나게 된다. 이런 신체 효과 덕에 먼 거리를 빠르게 오가면서 적을 피하기가 엄청나게 쉬워진다.
전투 중에 적들의 원거리 공격을 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특히 유도성능이 있어 피하기 까다로운 텔레패스의 공격을 사이드스탭으로 쉽게 피할 수 있게 된다. 위버가 눈앞에서 시스토이드를 굴려도 달리기로 따돌릴 수 있으며 악몽을 뒷걸음질하며 잡아낼 수 있다. 전투를 포기하고 튈 때도 매우 유용하다.(...)

스태미너 소비를 반감하고
10초간 시간이 느려진다.
(PSI - 20 사용)
(쿨타임 - 40초)
전투 집중 1(*) / (2) 전투 집중 2 / (5) 전투 집중 3 / (8)
전투 집중 스킬 사용 가능. 스태미너 소비량 25%로 감소.
지속시간 12초로 증가.
데미지 10% 증가.
스태미너 소비 사라짐.
지속시간 15초로 증가.
데미지 25% 증가.
인간 스킬 중 유일한 초능력 스킬. 덕분에 사이코스코프가 없어도 PSI가 해금되며, 이 때 PSI 50이 제공된다. 스킬은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기본 바탕은 피어의 불릿타임과 같은 역할을 한다. 능력 적용시 시야가 단색으로 표현되며 주변에 블러 처리되는 것도 비슷. 스킬레벨이 1일 때는 모건의 시간도 같이 느려지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스킬레벨이 오를 수록 모건이 정상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일 수 있어 사실상 연사력이 증가하며 화력까지 뻥튀기되기 때문에 DPS 상승폭이 어마어마하다. 단순히 이 화력 증강을 노리고 전투집중 후 Q빔 말뚝딜만 해도 굉장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팬텀이 팔을 치켜드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근접공격을 피할 수 있는 수준이라 근접해서 샷건을 활용하기가 굉장히 편해진다. 스테미너 소모량 감소 덕에 렌치로 두들겨패기도 좋다. 이런 훌륭한 효과에 비해 소모되는 PSI는 고작 20이기 때문에 사용에 부담이 없다는 점 또한 장점.

은신 1(*) / (2) 은신 2 / (5) 은신 3 / (8)
은신 시 감시 시간이 길어진다. 걷거나 뛸 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 전력 질주를 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은신 스킬. 숨어있거나 숙였을 때 적의 감지 시간이 길어진다. 스텔스란 이름에 걸맞긴 한데 피감지 면적을 줄여주는게 아니라 감지 시간을 늘려주는거라 그냥 숨는게 아니라 감지당할것 같을때 이동할때 유용하다. 덕분에 은신 1만 찍어줘도 기습 공격 판정이 매우 널널해진다. 특히 은신 2~3까지 찍으면 사실상 감지 시야 외에서 뻘짓만 안하면 들킬 일이 전혀 없다. 참고로 은신 1만 찍어도 전투 집중 걸고 정면 슬라이딩으로 접근해서 샷건으로 갈겨도 기습으로 판정 되므로 유용하게 사용해보자.

주의할 점은 적들이 전력질주할때 소리는 못듣지만 오브젝트가 부딪히는 소리는 그대로 듣기 때문에 맘놓고 달리다 작은 박스라도 스치면 적들이 바로 반응한다.

습격 1 / (5) 습격 2 / (8)
습격 데미지가 1.5배에서 2배로 증가한다. 습격 데미지가 2배에서 2.5배로 증가한다.
은신 시 가하는 공격의 크리티컬 데미지 배수를 늘려주는 스킬. 은신 유저에게는 필수 스킬로, 대미지를 풀업한 샷건, 전투 집중 3과 조합하면 에테릭 팬텀도 한방에 개박살내버리는 위력을 낼 수 있다(...). 속성 팬텀은 무리지만 렌치도 렌치 강화 스킬과 전투 집중 3과 조합할 경우 일반 팬텀은 한 방에 뚝배기를 작살낼 수 있다.(...) 물론 잠입에 익숙할때에나 유용하지만 은신 스킬을 만렙으로 키워놓기만 해도 습격 스킬의 효용성이 대폭 올라간다..


3.2. 타이폰 스킬

타이폰의 스킬은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주거나 변신하는 액티브 스킬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스킬은 수만큼 뉴로모드를 가진다고 바로 획득할 수 없다. 바이오쇼크에서 카메라로 적을 얼마간 연구해야지 얻을 수 있는 특정 스킬처럼, 여기서도 사이코스코프로 특정 타이폰을 "연구"해야 특정 스킬이 해금된다.

타이폰의 성질을 몸에 주입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타이폰 스킬을 (강화 스킬 포함) 3개 이상 설치하면 터렛을 비롯한 우호적인 기계들이 주인공을 타이폰으로 인식하며 적대하게 된다.[30] 적대적인 기계는 해킹 스킬을 통해 다시 우호적으로 만들 수 있다.

추가로, 타이폰 스킬을 얻는 순간, 오직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거대 타이폰인 "악몽"[31]과 조우하기 시작한다. 물론 악몽은 인간 스킬을 찍은 상태에서도 간간히 나오지만, 타이폰 스킬을 한 번 이상 찍게 되면 약간 더 빈도가 잦아지며, 찍을 때마다 십중팔구 악몽이 등장한다. 이 때문에 가급적 넓은 곳에서 미리 준비를 하고 대량으로 찍어주면 좀 편해진다. 중반부터 찍을 수 있게 되는 스킬이라서 그런지 인간 스킬보다 뉴로모드를 크게 요구하지 않는다. 전부 해금시 119개의 뉴로모드 필요.

3.2.1. 에너지(Energy)

파일:에너지.jpg
"Harness the destructive power of electricity fire, and kinetic energy."
"전력, 화염, 염력과 같은 파괴적인 힘을 활용해 보세요."
티어 1 티어 2 티어 3 티어 4 뉴로모드
물리 폭발 1 / (3) 물리 폭발 2 / (5) 물리 폭발 3 / (5) 풀업 시

(58)개 요구.
부양 필드 1 / (2) 부양 필드 2 / (5)
전격 폭발 1 / (3) 전격 폭발 2 / (5) 전격 폭발 3 / (5)
전기 저항 1 / (2) 전기 흡수 2 / (4)
화염 폭발 1 / (3) 화염 폭발 2 / (5) 화염 폭발 3 / (5)
화염 저항 1 / (2) 화염 흡수 2 / (4)
초능력 전투에 특화된 계통으로, 스킬트리가 단순하면서도 명료하며, 각 속성이 매우 강력하다. 보다시피 팬텀에게서 얻을 수 있는 기술들이 죄다 모여 있는 거에서 알 수 있듯이, 전부 팬텀을 스캔해도 얻을 수 있는 스킬들이라 빠른 해금이 가능하니 빠르게 연구를 끝내면 폭딜을 가해줄 수 있다. 세 기술 전부 시전 시 약간의 시간 멈춤이 있고, 시전 시 해당 지점에 생성되면서 폭발하는 식. 때문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거기에 광역기에 스플래시가 곁들여져 있어 지근거리에서 사용할 경우 말려들어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
사정거리 이내에
염력 폭발을 가한다.
(넉백, 스턴 부여)

(PSI - 40 사용)
(쿨타임 - 6초)
물리 폭발 1(*) / (3) 물리 폭발 2 / (5) 물리 폭발 3 / (5)
5미터 반경에
데미지 50
6미터 반경에
데미지 75
7미터 반경에
데미지 100
타이폰 / 스캔 팬텀 / (2)
텔레패스 / (2)
시스토이드 / (2)
악몽 / (1)
팬텀 / (4)
텔레패스 / (3)
악몽 / (3)
텔레패스 / (4)
악몽 / (5)
사정거리 내의 모든 적들에게 데미지를 가하는 폭발을 시전하는 능력으로, 시전 시 노란색 에너지가 뭉치면서 터지게 된다. 즉, 일반 팬텀이 눈에서 쏘는 그것이다. 광역기라 딜링용으로 좋다. 노업 샷건 따위로 눈물 나는 대미지만 보던 플레이어에게 본격적으로 딜링이 무엇인가를 체감시켜주는 고마운 스킬로, 팬텀 외에도 여러 적들을 마구 찍다보면 스킬 업이 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찍을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거기에 제대로 가격하면 넉백이 장기간 걸리기 때문에 팬텀 사냥에는 최적이고, 다른 두 스킬과 달리 깡뎀으로 승부하는 기술이라 긴급 사용에 유용하다. 단점으로는 주변에 강력한 충격을 주는 기술이라, 주변에 가스관이나 합선기가 있다면 죄다 터져버리므로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사정거리 이내에 부양시키는 필드를 배치한다.
(15초 지속)

(PSI - 15 사용)
(쿨타임 - 15초)
부양 필드 1 / (2) 부양 필드 2 / (5)
7미터를 띄워둔다. 12미터를 띄워둔다.
타이폰 / 스캔 폴터가이스트 / (4) 폴터가이스트 / (5)
폴터가이스트가 쓰는 스킬로, 폴터가이스트를 스캔해야 해금된다. 찍는 거에 비해 효과가 많이 애매한 물건으로, 지정 위치의 물체/적을 15초간 띄우는데, 2단계까지 가봐야 12미터가 한계라서 이걸 찍어서 날아갈 바에야 점프 강화를 찍고 글루건으로 날아다니는 게 더 확실한데다 쿨타임이 15초라 기동용으로는 무리.
이 기술의 진가는 두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데, 길 뚫기와 무력화. 먼저 길 뚫기의 경우, 어떤 무거운 짐덩이일지라도 이걸 시전하면 일시적으로 들어올려 길을 열 수 있다. 15초라는 제한 시간 내라면 충분히 왕복 가능하고 15만 소비하기 때문에 코스트 자체도 나쁘지 않은 편. 전투의 경우 미믹이나 팬텀같은 지상 유닛을 무력화할 수 있는데, 이 때는 팬텀도 공격을 못하므로 15초동안 요리해줄 수 있다. 덤으로 높이로 인한 추락 데미지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부양 필드로 들어올리고, 쿨타임이 6초인 사이코쇼크를 2~3방 갈기고, 추락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렌치로 때리면 훅 가버린다. 그러나 공중부양형 적이나 무중력 공간에서는 사실상 효과가 제로인데, 악몽한테 써봤자 안먹히기 때문. 이렇게 단점이 꽤 있다보니 팬텀 사냥용 빼고는 별 쓸데가 없다.[32] 1 이상은 사치에 가까운 물건.


사정거리 이내에
전격 폭발을 가한다.
(마비 및 도체가 있다면 지속 데미지.)
(주변 기기 일시적으로 마비.)

(PSI - 30 사용)
(쿨타임 - 6초)
전격 폭발 1(*) / (3) 전격 폭발 2 / (5) 전격 폭발 3 / (5)
3미터 반경에
데미지 25
기계류 3초 마비
유기체 2초 마비
4미터 반경에
데미지 40
기계류 6초 마비
유기체 4초 마비
5미터 반경에
데미지 55
기계류 9초 마비
유기체 6초 마비
타이폰 / 스캔 볼틱 팬텀 / (1)
테크노패스 / (2)
볼틱 팬텀 / (2)
테크노패스 / (3)
볼틱 팬텀 / (3)
테크노패스 / (4)
물리 폭발에 전격 속성을 섞어 쓰는 기술. 시전 시 전격이 터지는 방식으로 공격하는데, 후반에는 필수적인 스킬. 이유인 즉슨, 이 기술은 공격기이기도 하지만 실제 진가는 마비기에 가까운 기술이라 데미지가 별로 안 박히는 대신, 광역기로 마비를 걸어버린다. 광역기로 마비기를 쓸 수 있는 덕에 군용 오퍼레이터가 떼거지로 몰려들 데 풀업 전격 폭발을 갈겨주면 고철더미로 만들어줄 수 있다.

세뇌 당한 인간에게 사용하면 스턴건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세뇌를 풀 수있다.
정상적인 인간에게 사용하면 기절 시킬 수 있다. 후반에 월터 달을 제압하는 임무를 편하게 깰 수있다.

물론 단점도 꽤 크다. 보면 이걸 실제로 유용하게 써먹기 위해서는 풀업이 필수인데, 기계류 해킹이야 3초면 충분하나, 팬텀류 등을 상대하려면 2초는 너무 빡시기 때문. 풀업해서 6초까지 올려놓으면 고 사이에 다른 속성의 공격을 두 번 먹이거나 아니면 한 번 먹인 다음 부양 필드로 띄워서 농락하는 등, 대처 가능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거기에 무조건 광역기인데다 일시적으로 기기만 먹통으로 만드는 EMP와 달리 합선기같은 것까지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유의해야 한다.

비슷하게 전격 공격을 가하는 스턴 건과 EMP 수류탄을 비교하면 각각의 장 단점을 알 수 있다.
대상 데미지 마비 시간 사거리 소비재 딜레이
전격 폭발 복수
(기계, 유기체)
2~9초 중거리 PSI 6초
스턴 건 개별
(기계, 유기체)
4~9초 근거리~중거리 스턴 건 배터리 1.5~0.25초
EMP 수류탄 복수
(기계, 유기체 일부[33])
X[34] 중거리 EMP 수류탄 없음
전기총의 경우 마비 효과만 볼 경우, 초반에도 꽤 쓸만한 성능을 내지만 별도 업그레이드를 안해주면 탄 소모가 심하고,[35] 사거리 등에 큰 제약을 받는다. EMP 수류탄의 경우 사거리도 꽤 되고 마비 시간도 나쁘지는 않으나, 사실상 기계류 외에는 거의 쓸모가 없는 물건. 반면 전격 폭발은 풀업을 해야 쓸만하긴 해도 EMP 수류탄처럼 복수의 적을 향해 공격할 수 있는데다, 효과도 기계류 외의 유기물에게도 먹힌다. 별도 자원을 먹는 스턴 건과 EMP탄과 달리 PSI만 소모하는데다 PSI는 후반에 회복 방법이 엄청나게 늘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 자원에 가깝다. 별도로 도체를 통한 데미지도 추가적으로 들어오는 건 덤. 이렇다 보니 초반에는 스턴 건을 주로 쓰게 되지만 나중에는 이 전격 폭발을 활용해야 활동이 편해진다.
전기 저항 / (2) 전기 흡수 / (4)
50%의 전기 데미지 반감 및
감전 효과 감소, 마비 면역
50%의 전기 데미지를 PSI로 흡수한다.
볼틱 팬텀 / (4), (5)
전기 속성에 대한 맷집을 올려주는 스킬. 저항은 필수 스킬로 전기 데미지, 특히 합선기 전기가 꽤 아픈 것도 있긴 하지만 마비 면역이란 점 때문에 반드시 찍을 필요성이 있다. 물론 칩셋으로 저항을 올려도 마비를 막을 수 있긴 하지만 뉴로모드 2개로 칩셋 공간 하나를 비울 수 있다면 매우 싼 편이다. 흡수는 유용성이 매우 애매한데, 사이오닉 전투 지속능력이 좋아지긴 하지만 전기 속성이라고는 고작해야 볼틱 팬텀, 테크노패스, 많이 쳐줘야 합선기(...) 정도인데다, 그렇게 데미지 받으면서 초능력 전을 할 바에야 그냥 PSI 하이포를 빨면서 싸우는 게 낫다. 어차피 초능력만 쓰지 않고 화기류도 적절하게 섞어 써주는 게 보통인지라 사실상 무쓸모하다.


사정거리 이내에
화염이 터지는 함정을 설치한다.
(폭발 후 지속적인 화염 데미지 부여.)

(PSI - 45 사용)
(쿨타임 - 6초)
화염 폭발 1(*) / (3) 화염 폭발 2 / (5) 화염 폭발 3 / (5)
3.5미터 반경에
데미지 75
함정 1개
4.5미터 반경에
데미지 100
함정 2개
5.5미터 반경에
데미지 125
함정 3개
타이폰 / 스캔 써멀 팬텀 / (1) 써멀 팬텀 / (2) 써멀 팬텀 / (3)
화염 속성의 폭발 공격을 가하는 함정을 설치하는 스킬이다. 물론 적에게 직접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즉발성으로 폭발이 일어난다. 정확히는 설치한 곳에 화염 폭발 트랩을 설치하는 스킬로, 레벨 3이 되면 세개의 트랩을 설치한다는 소리. 또한 이 설치는 다른 구획에 잠깐 갔다오는 정도로 사라지지 않으므로 보험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그만큼 PSI 소모가 상당해서 PSI 수치를 높여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 스킬의 진정한 정체는 악몽 도살용 스킬. 말 그대로 이거 만렙 찍은 순간 악몽은 더 이상 당신의 악몽이 아니게 된다. 오늘은 내가 타이폰 요리사 아쉽게도 악몽이 화염 취약 속성은 아니지만 특별히 내성도 없는데다가, 일단 악몽 몸집이 하도 커서 대충 예상 경로에 모아서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죄다 맞는다. 즉 만렙을 상정하고 계산하면 '125 X 3 = 375.' 여기에 지속적인 화염데미지까지 포함하면 이론상 한큐에 400이 훅 가버린다는 뜻. 덕분에 악몽도 이거 5발을 직빵으로 맞으면 녹아버린다. 설령 녹지 않더라도 렌치로 때려잡을 정도로 빈사에 몰리기 때문에 반드시 풀업시켜줘야 하는 스킬. 사이코쇼크와 조합하면 원거리 공격도 못하고 틈새에 끼어서 살살 녹는 악몽을 감상 할 수도 있다.

화염 저항 / (2) 화염 흡수 / (4)
50%의 화염 데미지 반감 50%의 화염 데미지를 PSI로 흡수한다.
써멀 팬텀 / (4), (5)
화염 속성에 대한 맷집을 올려주는 스킬. 가스관에 자꾸 데이는 경우가 많으니 저항까지는 찍어주면 얼추 도움이 된다. 그러나 흡수는 전기 흡수와 마찬가지로 별 도움은 안된다.

3.2.2. 변형(Morph)

파일:모프.jpg
"Manipulate the psychoactive power ether to change shape and dupe your enemies."
"초능력과 에테르를 조작해 형태를 바꾸거나 당신의 적을 복제해보세요."
티어 1 티어 2 티어 3 티어 4 뉴로모드
미믹 물질 1 / (2) 미믹 물질 2 / (4) 미믹 물질 3 / (5) 풀업 시

(29)개 요구.
재생 1 / (3) 재생 2 / (5)
팬텀 이동 1 / (2) 이더릭 저항 1 / (1) 이더릭 흡수 2 / (3)
팬텀 생성 1 / (4) 팬텀 생성 2 / (5)
팬텀 이동 2 / (4)
타이폰 능력에 특화된 계통으로, 주로 미믹에게서 얻을 수 있는 능력을 다룬다. 기동능력과 은신, 생존 능력과 연관된 능력이 많으며, 여러가지 꼼수를 부릴 수 있게 해주는 유틸 특화형 능력.
주변 사물을 보고 의태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초당 2 PSI 소모)
(은신 가능)

(PSI - 10 사용)
(쿨타임 - 5초)
미믹 물질 1(*) / (3) 미믹 물질 2 / (5) 미믹 물질 3 / (5)
소형 사물 의태 가능. + 터렛 의태 가능. + 오퍼레이터 의태 가능.
타이폰 / 스캔 미믹 / (2) 미믹 / (4) 미믹 / (6)

트레일러에서도 공개되었던 의태 능력을 부여하는 스킬. 의태 시 지속적으로 PSI를 소모하기 때문에 아무리 오랬동안 위장해도 최대 2분을 못넘긴다.[36][37] 이렇다보니 술래잡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보통은 좁은 장소를 지나가거나 할 때 사용된다. 일부 구역은 무조건 의태로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곳을 샅샅히 뒤지고 싶다면 찍어야만 가능.[38] 의태 시 어지간한 적들은 전부 속아넘어가므로 긴급 은신용으로 쓸 수 있다.다만 플레이 영상처럼 잠입 요소로 활용하기는 매우 어려운데, 의태한 사물에 따라서 기동능력이 천차 만별에,[39] 공통적으로 점프 높이가 심각할 정도로 낮다. 조금만 움직여도 적에게 의심받고 심지어 플레이영상에서처럼 키네틱 블레스트으로 움직여도 적들이 귀신 같이 알아차리기 때문,[40]
레벨을 올리면 터렛이나 오퍼레이터와 같이 고도의 시스템을 갖춘 기기로도 위장이 가능하다. 이 경우 완전히 대파될때까지 위장을 유지할 수 있다. 터렛으로 변할 경우, 기존 터렛과 함께 듀엣으로 방위를 담당할 수 있다. 그러나 진짜 그게 전부라서 실제로는 정말 쓸 데가 없다.(...) 물론 초반에 탄 아끼면서 공격할 수는 있지만 물리 폭발과 같은 공격을 받으면 나자빠져서 작동을 멈추니 참 의미 없다.(...) 오퍼레이터는 꽤 쓸만한데, 화력보다는 공중 기동 및 무중력 공간에서의 기동 능력을 보고 의태하면 된다. 가장 강력한 건 군용 오퍼레이터지만, 기본적으로 오퍼레이터는 둥둥 떠다니니 팬텀까지는 가지고 놀 수 있다.

사소한 장점으로는 낙하데미지를 입지 않는데 깨지는 물건으로 의태했다면 떨어질때 데미지는 없지만 깨지면서 풀리니 주의.



재생 1 / (3) 재생 2 / (5)
피격 후 1초 내로 체력 10 재생 피격 후 1초 내로 체력 25 재생
그레이터 미믹 / (3)
악몽 / (2)
악몽 / (3)

고가치 스킬 중 하나.피격 시 데미지를 일정 텀을 두고 일정량 순간회복시켜주는 스킬. 무조건 찍을 것을 추천함. 생존성을 크게 올려주는데 얼마나 데미지를 입든 무조건 고정치로 회복되기 때문에 메디킷을 아끼기 쉽다.[41] 반대로 고정치로만 회복되므로 10~25 이상의 데미지를 받을 경우 완전 회복이 불가능하며, 악몽과 상대할 때는 크게 위안이 안되는 물건인지라 살짝 애매하다. 피격치 -10 이 아니라 피격 후 재생하는 스킬이므로 체력이 25 이하거나 피격 데미지가 25 이상이어서 즉사할 경우에는 소생도 안되므로 유의.



전방으로 순간 이동 및
이동 이전 지점에 미끼 생성.

(PSI - 10 사용)
(쿨타임 - 0.5초)
팬텀 이동 1(*) / (2) 팬텀 이동 2 / (4)
사거리 6미터
미끼 지속시간 8초.
사거리 12미터
미끼 지속시간 16초.
타이폰 / 스캔 이더릭 팬텀 / (2) 이더릭 팬텀 / (3)
팬텀이 쓰는 블링크를 시전할 수 있게 되는 스킬로, 전방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회사 작품인 디스아너드와 달리 이걸 특수 이동기로 보기는 힘들다. 이유인 즉슨 정말 전방으로만 이동이 가능해서 점프 후 이동해도 무조건 전방으로 추락하는 등, 별 쓸 데가 없다. 그나마 이동기로 써먹을 수 있는 구역은 다름아닌 무중력 지대. 무중력 지대는 환경 특성상 순간 기동능력이 제로지만, 이걸 사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PSI 하이포 외에 PSI 공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42] 유의.
실제 사용 용도는 다름 아닌 전투가 불리할 때의 도주기 혹은 기동기. 미끼를 방출하고 순간 이동으로 튈 수 있는데, 이 미끼는 지속시간동안 무적이고 어그로를 강력하게 끌어서 도주기로는 최적. 끝까지 강화시킨 달리기와 비교할 때, 지속성은 짧지만 쿨타임 또한 마찬가지로 짧아 어그로를 분산시키고 긴급 탈출용으로는 유용. 이걸 잘 이용하면 업그레이드가 된 샷건 한자루 들고 적 쪽으로 이동하면 나이트메어를 포함한 모든 적에게 프리딜을 박아넣을 수 있다. 반대로 굳이 이런 기동기가 필요 없다면 1만 찍고 버려질 비운의 스킬.

참고로 이렇게 생성된 미끼를 스캔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시전 후 뒤를 돌아보면 스프린트 형태로 모건 유의 에테르 잔상이 남는데, 이걸 스캔하면 된다. 그러나 이걸 스캔하는데 시간이 꽤 빡빡하게 걸리기 때문에 미리 사이코스코프를 끼고 이동기를 풀업 후, 시전하자마자 스캔해야 연구가 가능하다. 연구 후에는 모건 유의 자뻑이 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연구 결과는 모건 유 참조.


에테르 저항 / (1) 에테르 흡수/ (3)
에테르 데미지를 50%로 줄인다. 에테르 데미지의 50%를 PSI 회복으로 돌린다.
이더릭 팬텀 / (2) 이더릭 팬텀 / (3)
세 속성 방어 스킬 중 가장 잉여인 물건. 주변 기기에 데미지를 입히고 마비 및 도체 감전을 시전하는 전격이나, 기름에 불이 붙거나 가스관 파손으로 인한 화염으로 데미지를 입는 등, 자주 데미지를 입을 수 있어서 저항까지는 찍을 이유가 되지만, 에테르는 녹색 가스관 및 이더릭 팬텀 빼고는 데미지를 입을 일이 하나도 없다.(...)[43] 더군다나 이더릭 팬텀은 때릴 때 장독을 주변에 퍼뜨리긴 해도, 그냥 피해서 가면 그만이다. 무엇보다도 에테르가 무서운 이유는 같은 속도로 체력과 내구도를 깎아먹기 때문인데, 정작 내구도에는 적용이 안된다.(...) 여러모로 참 쓸모없는 스킬.


시체 한 구를
팬텀으로 부활시킨다.
(한 번에 한 놈씩만 가능.)

(PSI - 50 사용)
(쿨타임 - 1분)
팬텀 생성 1 / (4) 팬텀 이동 2 / (5)
일반 팬텀으로 부활. 랜덤 속성의 팬텀으로 부활.
(폴더가이스트 제외.)
타이폰 / 스캔 위버 / (3) 위버 / (4)
주위의 시체를 팬텀으로 되살린다. 시전 시 보라색의 기운이 시체 머리 부분을 기점으로 전시에 퍼진 후 둥둥 뜨다 팬텀으로 변하는데, 상당히 간지난다. 이렇게 되살린 팬텀은 아군이 되며 이름은 전생 이름으로 표시된다. 생성시킨 팬텀은 그 자리에서 주변 적들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다른 곳으로 멋대로 이동하거나 따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아군 팬텀은 1마리만 보유 가능하며 이미 아군 팬텀이 있을때 사용하면 이미 있던놈은 그자리서 즉사해 시체까지 증발한다. 타이폰 기술 중에서도 가장 비싼 PSI 코스트를 자랑하는데다, 1분의 쿨타임이 생각보다 길어서 의미는 없지만.
이렇게 보면 화려하기만 하지 잉여스러울 거 라고 생각되지만, 상당히 고가치 스킬로, 언제 찍어도 제 값을 하며 버릴 게 하나도 없다. 말 그대로 Psi만 충분하다면 엄청난 효율과 능력을 발휘하는 능력이다. 레벨 1에서는 일반 팬텀만 소환 가능하지만, 초반에는 이것도 꽤 강력하지만 진짜 진가는 레벨 2부터 시작한다. 폴더가이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세 속성의 팬텀이 무작위로 소환되는데, 진짜 강하다. 얼마나 강하냐면, 전기 팬텀 하나가 테크노패스를 혼자 잡아낸다.(...) 물론 상성 차이도 있긴 하지만 속성 여부에 따라서 엄청나게 강력해지는 것도 사실. 특히 탈로스-1 사정 상, 전기 팬텀을 부하로 두면 후반 플레이가 엄청나게 편해진다. 무서운 적들이 죄다 전기에 마비되기 때문. 팬텀 생성을 충분히 써봤다면 알겠지만 뉴로모드가 아깝지 않은 업그레이드다.
물론 후반으로 가면 싸우는 용도로 쓰긴 힘들지만, 루팅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 이 팬텀들은 일반적인 타이폰 취급과 똑같기 때문에 루팅이 가능하다! 그냥 타이폰 내장만 있는게 아니라 모든 팬텀이 그렇듯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변하기 전 시체에 있는 아이템을 다 먹어도 재생성되기 때문에 사실상 두 번 루팅하게 되는 셈. 물론 대부분은 내장만 떨구나, 일부 시체는 고가치 템까지 보유하고 있는 관계로 재활용 수류탄으로 자원 모으는 것보다 이게 더 견실하게 먹힌다. 거기에 이 팬텀들은 일반 오퍼레이터와 같이 플레이어가 자길 패더라도 가만히 있고 절대 적대하지 않기 때문에, 아까운 샷건을 쓸 필요 없이 렌치로 때려죽이는 것만으로 루팅할 수 있게 된다. 이걸 이용해서 진짜 악랄한 플레이를 하면 생존한 승무원들을 죄다 학살한 다음, 시체를 한 곳에 모아 루팅한 후 팬텀으로 만들어 부려먹거나, 혹은 일부러 죽인 후(...) 다시 시체 루팅하고, 그리고 한 지점에 시체를 몰아서 계속 생성시켰다면 마지막으로 시체를 재활용 수류탄으로 갈아서 골수까지 뽑아먹을 수 있다.(...) 고인학대? 신개념 아나바다 운동 [44]
물론 단점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먼저, 은신 및 암살 플레이에는 쥐약으로, 소환한 팬텀이 어그로를 있는 대로 다 끌어서 은신 크리를 못 끌어낸다는 단점이 있고, 속성 팬텀의 경우 일반 속성 팬텀과 마찬가지로 주위에 미믹이 있으면 동일하게 충전이 되고, 근처에 있을 때 데미지를 입는다. 물론 아군 취급이라서 적대하는 팬텀들과 달리 그냥 들러붙는다고 데미지가 패시브로 들어오는 건 아니나, 전기 팬텀은 존재하는 것만으로 주변 기기들을 죄다 작살내서 수리를 요하게 하거나, 도체가 주변에 있을 경우 간접적인 감전 데미지를 입힌다. 화염 팬텀도 마찬가지라 기름이 주변에 있다면 불을 붙여버리기 때문에 위험. 특히 이더릭 팬텀은 강공격 피격, 혹은 사망 및 이동기 사용시 생기는 그대로 데미지를 입는다. 무엇보다도, 이 기술은 시체란 특수 오브젝트를 매개로 작동하므로 시체를 죄다 팬텀으로 만든 이후에는 진짜 잉여 스킬이 되어버리며, 무중력 지대의 시체는 팬텀 특성상 생성이 불가능하다.[45]
타이폰 및 적대 오퍼레이터를 제외한 모든 NPC에게 비적대로 취하므로 생존자 그룹이 있는 곳에서 소환하면 생존자들은 팬텀을 패고 있는데 팬텀은 아무짓도 못하고 쳐맞다 사망한다.(...) 특히 화물 선착장 퀘스트 도중 팬텀을 소환하면 어쩌다 완전 적대 상태로 돌변할 수 있으니 그 점은 유의해야 한다.[46]
업데이트 이후 재루팅 꼼수는 완전히 막혀버렸다.

3.2.3. 텔레파시(Telepathy)

파일:20171215003604_1.jpg
"Use your mind as a weapon or manipulate technology and object at a distance."
"당신의 정신을 무기로 삼거나, 원거리에서 사물과 기술을 조작해 보세요."


티어 1 티어 2 티어 3 티어 4 뉴로모드
방벽 1 / (3) 공포 저항 / (2) 풀업 시

(63)개 요구.
방벽 2 / (5) 방벽 3 / (8)
정신 파동 1 / (3) 정신 장악 1 / (2) 정신 장악 2 / (4) 정신 장악 3 / (6)
정신 파동 2 / (5) 정신 파동 3 / (5)
원격 조작 1 / (2) 기계 사고 1 / (2) 기계 사고 2 / (3) 기계 사고 3/ (5)
원격 조작 2 / (3) 원격 조작 3 / (5)

정신 능력 위주의 스킬트리로, 각종 텔레파시 기술이 추가된다. 하나 아닌 게 끼인 건 함정 능력은 에너지와 의태의 중간정도로, 유틸성도 상당한 스킬트리가 많다. 대신 대부분의 스킬이 전부 대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용 및 운용에 난이도가 있는 편.
공격을 방어 및 반사하는
방벽을 두른다.
(근접 공격 한정.)
(지속시간 20초.)
(PSI - 20 사용)
(쿨타임 - 30초)
방벽 1(*) / (3) 방벽 2 / (5) 방벽 3 / (5)
1회 방어 및 반사 2회 방어 및 반사 3회 방어 및 반사
타이폰 / 스캔 위버 / (2)
악몽 / (1)
위버 / (3)
악몽 / (3)
위버 / (4)
악몽 / (5)

유일한 자체 방어 스킬로, 위버가 두르는 황금막을 자신의 몸에 둘러, 몇 회 한정으로 공격을 막을 뿐 아니라 적에게 해당 공격을 반사한다. 단, 지속시간이 20초간만이며, 방어는 근접공격 한정이라 생존기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가 힘들다. 거기에 아무리 올려도 횟수 제한이 최대 3번이라서 좀 애매한데, 레벨 3이 요구하는 뉴로모드가 무려 8개라 좀 애매하다. 기동능력을 더 중시한다면 그냥 맷집으로 버티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공포 저항 / (2)
공포 지속시간이 25%로 감소한다.
악몽 / (1)
잉여 패시브 모드. 공포 효과는 대상이 사망해도 중단되는데다, 공포 효과는 근접에서 갈기는 정도로 극복 가능한 거라 별 도움이 안된다. 특히 아예 면역도 아닌 주제에 나중에는 공포 면역 칩셋도 나돌아다니기 때문에 사실상 쓰레기. 거기에 공포를 거는 적은 사실상 위버, 악몽, 아펙스가 전부라 더더욱 의미가 없다.


타이폰 스킬을 봉인하는 정신파를 시전한다.
(PSI - 25 사용)
(쿨타임 - 30초)
정신 파동 1(*) / (3) 정신 파동 2 / (5) 정신 파동 3 / (5)
45 데미지
10초 봉인.
65 데미지
15초 봉인.
90 데미지
20초 봉인.
타이폰 / 스캔 텔레패스
조종당하는 인간
텔레패스 / (3) 텔레패스 / (4)
필수 스킬 중 하나. 이걸 찍으면 찍을 수록 타이폰 상대하기가 어엄청 편해진다. 말 그대로 타이폰의 초능력을 일시적으로 완전 봉쇄하는 능력으로, 부가 데미지도 꽤나 쏠쏠해서 전투에도 써먹기 좋은 스킬. 특히 이 타이폰 초능력의 범위가 광범위한데, 간단히 말해서 근접공격 빼고 죄다 봉인. 그러니까 속성팬텀의 속성 패시브도 봉인. 실제로 사이코쇼크를 이더릭 팬텀이나 볼틱 팬텀에게 갈기면, 이더릭 팬텀은 독을 더 안 뱉어내고 볼틱 팬텀은 도체 등에 전류를 흘리지 못한다. 이는 패스자 붙은 적들도 마찬가지인데, 안그래도 초능력으로 먹고 사는 패스놈들은 이걸 시전하면 최대 20초 동안 샌드백이 되는 위엄을 선보인다. 악몽도 키네틱 블라스트 투사체를 못뱉게 되니 말 다했다! (그런데 팬텀 시프트는 어찌된 영문인지 잘만 쓰고다닌다. 넓은 맵 아닌 곳에서 팬텀 상대시 사이코 스코프로 태그를 찍지 않으면 맞는 순간 바로 팬텀 시프트로 도망간다. 원하지 않는 숨바꼭질을 할 수 있으니 맷집이 강한 속성팬텀을 상대할때 멀리서 태그를 찍고 가자. 3티어 사이코 쇼크는 맞추면 그대로 넉백돼서 자빠져서 도망가는 팬텀을 쫓을 필요가 없어진다.)
그러나 단점도 존재한다.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NULL 파동 수류탄이 복수 개체에 적용되는 반면, 사이코쇼크는 단일 개체에 한정해 들어간다. 거기에 30초간의 쿨타임이 존재해서 봉인하는 시간 내에 처치하거나, 2명 이상의 적 상대시 한명씩 상대해야한다. 게다가 봉인당하면 스킬만 못 쓰는거지 물리 공격은 잘만 쓰고다니니 악몽 상대로 가까이 있으면 얄짤 없이 한대 맞고 누울 수 있다. 무엇보다도 타이폰을 포함한 유기물 적들만 한정되므로, 오염된 오퍼레이터 등등의 기계류에겐 아무런 힘도 못 쓴다.

가장 추천되는 방법은 선빵 기습용. 에너지 스킬과 달리 시전하는 순간 터지므로 타이폰이 정신 못차리는 동안 렌치로 패다, 효과가 다 할 쯤에 부양 필드로 무력화시키면 능욕이 가능해진다.



생명체 한정으로 일시적으로
아군화 시킨다.
(피격 시 다시 적대화.)
(인질 해방 가능.)

(PSI - 20 사용)
(쿨타임 - 10초)
정신 장악 1 / (3) 정신 장악 2 / (5) 정신 장악 3 / (5)
20초간 지속. 40초간 지속. 1분간 지속.
타이폰 / 스캔 텔레패스 텔레패스 / (3) 텔레패스 / (4)
세뇌 스킬로, 일시적으로 타이폰들을 아군화시켜준다. 난전 시 빛을 발하는 스킬로, 가장 강한 타이폰을 일시적으로 세뇌시켜놓으면 지들끼리 치고 박으면서 꿀을 빨 수 있다. 적군 대 적군 전투가 플레이어 상대하는거와 똑같이 현란하게 움직여대서(...) 그리 빨리 끝나진 않으므로 정신장악을 자주 쓴다면 찍어주자. 적이 소수일수록, 선택된 적이 강력할수록 효과적이다. 적이 떠거지로 몰려울경우 하나를 아군으로 돌리면 그놈은 끔살 확정인데다 적의 진격을 늦춰주니 전투를 여유있게 진행한다면 추천하는 능력. 사실 이 스킬의 숨겨진 장점은 바로 타이폰 종류를 불문하고 걸린다는점이다. 심지어 나이트메어도 걸린다! 이걸로 나이트메어가 다른 타이폰이나 적들을 사냥하는 위엄을 보도록 하자. 이 순간만큼은 팬텀이 생성된 것과 같은 취급이라 생존자 그룹에 대려가면 총맞고 훅 가버릴 수도 있다.(...)
이외에도 텔레패스에게 정신 지배당하는 인간을 해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단일개체만 가능하고, 쿨타임이 존재하는 반면 인간들 해방시키는건 마비파 수류탄으로 광역으로 가능하니 그냥 인간 해방은 다른 방식으로 터는 것을 추천. 그래도 만약에 그럴 확률은 적지만 마비파나 스턴건이 하나도 없다면 이거와 전격 폭발밖에 방법이 없으니 사용해볼 여지는 있다.


원거리의 대상을 가져오거나
조작할 수 있다.
(장애물이 있을 경우 못 가져온다.)
(대형 오브젝트 및 인벤토리 오브젝트는
못 가져온다.)

(PSI - 5 사용)
(쿨타임 - 1초)
원격 조작 1(*) / (3) 원격 조작 2 / (5) 원격 조작 3 / (5)
10M 이내 사물 조작 가능. 20M 이내 사물 조작 가능. 30M 이내 사물 조작 가능.
타이폰 / 스캔 테크노패스
오염된 오퍼레이터
테크노패스 / (3) 테크노패스 / (4)
바이오쇼크의 염력 스킬에, 조작 능력을 추가한 듯한 스킬. 상황에 따라서 상당한 유틸성을 자랑하는데, 손에 닿지 않는 아이템들을 집어올 수 있다. [47]
지레 스킬을 찍었다면 원거리의 무거운 짐을 들어 투척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써도 되고, 해킹을 주로 찍었다면 오퍼레이터나 터렛을 근접하지 않고도 몰래 해킹하는 데 쓸 수 있다. 사실상 아래 서술할 기계사고의 상위호환이라 보면 된다.
단점으로는 자원 수집에 크게 기여를 못한단 점으로, 작은 고가치 아이템을 수집하는 데는 좋으나, 큰 짐[48]이나 인벤토리 오브젝트[49]는 원거리에서 회수를 못한다. 특히 대량의 자원으로 환원 가능한 터렛이나 파괴된 오퍼레이터는 인벤토리 오브젝트 취급이라 가져올 수 없다. 마찬가지로 희귀재인 이질물로 환원 가능한 타이폰 시체도 마찬가지.
거기에 더해, 오퍼레이터 해킹도 후반의 군용 오퍼레이터가 등장하는 시점에서는 사용하기 까다롭다. 주변에서 대량으로 밀려오기 때문에 일일이 원격 조작으로 해킹하기가 좀 번거롭다. 다만 쿨타임이 1초밖에 안된다는 점을 활용하면 꽤 많은 수를 영구적으로 아군화시킬 수 있긴 하다.


기계류 한정으로 일시적으로
아군화 시킨다.
(피격 시 다시 적대화.)
(해킹 가능.)

(PSI - 20 사용)
(쿨타임 - 10초)
기계 사고 1 / (3) 기계 사고 2 / (5) 기계 사고 3 / (5)
30초간 지속. 1분간 지속. 1분 30초간 지속.
타이폰 / 스캔 테크노패스 테크노패스 / (3) 테크노패스 / (4)
정신 장악 기계류 버전으로, 일시적으로 터렛이나 적대 오퍼레이터들을 아군화시켜준다. 초반에는 그냥 잉여인 스킬로, 오퍼레이터는 렌치나 스턴건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어서 어그로용 외에는 별 쓸 일이 없는데다, 초반에는 인간스킬만 찍을 수 있고 해금 뒤에도 상당히 우선순위가 밀리게 된다. 어차피 타이폰 스킬 찍을 때 즈음이면 터렛에 의존할 일도 없고 슬슬 테크노패스같은 적들이 튀어나올테니 그냥 때려부숴서 스크랩하는 게 나을 지경.
그러나 후반이 되면 이야기가 반대로 돌아간다. 이유인 즉슨, 군용 오퍼레이터가 쏟아져 나오기 때문. 이 순간만을 위해 이 스킬이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군용 오퍼는 무조건 적대인데다, 근접공격만 하는 일반 오퍼와 달리 Q-빔을 질러대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프다. 그런 놈들이 초반에만 열 마리 가까이 나오고, 지속적으로 디스펜서에서 보급되기 때문에 기계 사고가 빛을 발하게 된다. 물론 위의 원격 조작으로 해킹하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는 있지만, 매번 해킹하는 게 번거롭고, 어차피 해킹해서 주둔시켜도 어디선가 튀어나온 볼틱팬텀에 의해 구워지는 건 터렛과 매한가지다.(...) 당장 긴급하게 난전용으로 써먹을 수 있지만, 그런 거 없이 그냥 깡으로 죄다 때려부술 생각이라면 100% 잉여 스킬이니 잘 선택해서 찍어야 한다.

4. 기타


[1] 처음 뉴로모드를 얻어 사용할 때 연출을 보면 2개의 바늘 같은 것이 안구를 찌르는 형식이다.[2] 첫 트레일러에서 모건의 눈이 붉게 충혈된 이유이기도 하다.[3] 이 자원자는 지구에 도착하게 되면 트랜스스타를 홍보하는 PR의 역할을 맡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4] 마찬가지 이유로 루킹 글래스 제작 중역인 칼비노 박사 또한 뉴로 모드 제거로 인해 같은 부작용을 겪게 된다. 그런데 나이가 나이다 보니 기억 제거의 후유증으로 치매까지 같이 겪는 듯하다.(...)[5] 기억을 잃은 채 남들에게서의 대화나 자기가 남긴 비디오로 자기가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알아내 가지만 그마저도 서로 충돌하여 뭐를 믿을지 모르는 점은 영화 오리지널판 토탈 리콜을 닮았다.[6] 원래는 냉전시대에 발사된 보로나 위성에서 발견된 타이폰인 미믹을 격리하기 위해 보로나 위성을 둘러싼 형태로 지어진 국제 우주 정거장을, 트랜스스타가 입수해 개축한 것이 바로 탈로스-1이다. 사실 버려졌던 이유도 지금과 같이 격리 실패로 작살이 났었기 때문.(...)[7] 그런데 인간은 가축으로 치자면(?) 투자 대비 효율이 똥망인 걸로 유명하다. 돼지나 소와 같은 대형 가축과 달리 먹는 양에 따라 살집이 달라지는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 미믹이 어딘가로 인격 등을 포함한 정보를 전송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영양으로서의 유기물을 요구한다기보다 정보 흡수를 위한 유기물을 요구한다고 치면 얼추 말이 되긴 한다. 지구 내에서 인간만큼 고등 지성 활동을 하는 개체가 전무하니.[8] Psycotronics에서 갇혀 있는 죄수에서 알 수 있다. 죄수를 살리면 각종 무기, 탄약이 있는 경비실의 비밀번호를 가르쳐주지만, 이미 알고 있다면 굳이 살릴 필요 없이 이질적인 물질을 얻어도 된다.[사이드_퀘스트_스포일러] 작중 핵심 NPC 중 한 명인 미카일라 일류신의 아버지도 이 같은 방법으로 희생되었다. 작 중 내용을 보면 러시아 굴라그 같은 수용소에서 일부 인원을 낚아와 제물로 쓰는 듯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테스트를 시행 한 사람은 다름 아닌 모건 유 자신이다. 해당 음성 기록은 심층 저장소에서 얻을 수 있는데, 일류신에게 전해주느냐, 이그웨의 조언을 듣고 몰래 없애버리냐 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10] 위의 대사를 언급하는 할든 그레이브스가 대표적인 예로, 한낱 공학자로서 뉴로모드 관련 일을 하다가 타이폰 봉쇄 실패 후 뉴로모드의 재료의 정체를 알자마자 큰 충격을 받아서 다른 누군가가 뉴로모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립기에 라이선스 제한을 걸어버린다. 이 때문에 초반에 뉴로모드 설계도를 얻어봤자 최대 7개까지밖에 못 만드는데, 조립실에 짱 박힌 할든을 조사해야 해금시킬 수 있다.[스포일러] 엔딩 후 이그웨가 뉴로모드를 얼마나 찍었냐를 평가해준다.[12] 플레이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미믹 능력 사용 중에도 다른 스킬을 쓸 수 있다.[13] 탈로스-1이라는 제한된 지역 내에서 아이템이 무한 스폰되지 않기 때문에 총량의 제한이 빡빡하다.[14] 이게 얼마나 막대한 수치냐면, 순수하게 제작만으로 저 양을 충족시키려면 유기물 377개, 무기물 및 합성물 각각 754개, 이질물 1131개를 요구한다. 그리고 거의 모든 아이템은 소수점 두 자리 수의 양만 제공하며, 고가치 템만 1 이상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0이 두개 더 붙는다고 생각하면 된다.(...)[15] 아래 항목에서는 볼드체와 (*)로 표시해놨다.[16] 간단히 말하자면 디스아너드 초능력(!)이 생기는 것 수준이다![17] 터렛에게 타이폰으로 인식되는 하한치가 존재하는데, 타이폰 능력을 해금한 정도가 이 문턱에 닿지 않으면 타이폰 물질이 부족하다며 에러 메세지를 띄우고 공격하지 않는다. 참고로 타이폰 능력을 하나도 해금하지 않았을 때는 타이폰이 감지되지 않는다는 메세지를 띄운다. 이 하한치와 자신의 현재 상태는 스테이터스 창 하단에서 확인가능하다. 일단 이 문턱을 넘으면 터렛을 해킹하거나 기계를 조종하는 능력을 사용하기 전엔 적대 상태가 된다.[18] 그렇다고 너무 오래 냅두면 증발해버린다.[19] 문, 컴퓨터, 금고 외에도 승강장 같은 일부 시설도 해킹으로 딸 수 있다.[20] 오염된 거 한정. 애시당초 일반 오퍼레이터는 해킹이 안 된다.[21] 참고로 오퍼레이터를 해킹할 때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 뒤로 살금살금 다가가 붙으면 해킹 가능하며, 이렇게 하면 글루건 탄약을 크게 아낄 수 있다. 실질적으로 대 밀리터리 오퍼레이터 최종병기. 스텔스에 소질이 없다면 그냥 정전기 폭발을 날려주고 해킹하면 좋다.[22] 시스토이드를 발사해서 공격하는데 근접하면 자기까지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거리를 벌리려 한다.[23]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잉여로울 수도 있다. 아래 신경자극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뉴로모드가 비싼 편인데다 회복량은 일절 늘어나지 않으므로 퀘스트하기 귀찮고 psi는 연구 오퍼레어터로 채울때가 아니면 잉여스럽다. 특히 중반 사이드 퀘스트 중 하나는 물을 마시면 PSI가 채워주는 보상을 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최소치만 찍어도 어떻게 운영할 수 있다.[24] 파일:프레이 물리엔진.gif[25] 그나마 물건 들어올리는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칩셋이나 원격조종과 조합하면 전투 활용도가 많이 좋아지는 편.[26] 사이드 퀘스트 관련해서 수리가 필요한 게 있긴 하다. 하드웨어 연구소에 있는 위성을 꺼내기 위해서는 수리 3단계가 필요하다.[27] 실제로 지구에 있는 건강이 나쁜 부모님께 뉴로모드를 보내려던 승무원이 있다. 아직은 규정상 어긋나는 것으로 보인다.[28] 실제로 노화와 관련있는 건 뇌의 신경망이 아니라 세포의 텔로미어라는 염기서열이며, 효소를 통해 연장시킬 수 있는 기술이 발견되었다. 쉴드를 치자면 노화를 미루는 건 직접 외계물질을 주입하는 뇌 한정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수명을 연장시킬수 있는 효소를 뇌에서 전신으로 분비할수 있게 해주는것일수도 있고.[29] 활공시간 및 활공 속도 증가와 점프 부스터[30] 터렛에 가까이 갔을 때 어떠한 타이폰 스킬도 갖고 있지 않을 경우 "타이폰 조직 없음"이라는 대사를 들을 수 있지만, 1~2개의 타이폰 스킬을 얻을 경우 "타이폰 조직, 결론내리기엔 부족함. 물러나십시오."라는 대사로 변경된다. 탈로스-1의 주요 연구과제가 타이폰 연구인 만큼 체내 타이폰 함유량이 일정 비율 이상일 때만 적대하게끔 프로그래밍된 것으로 추정된다.[31] 이벤트성 보스 타이폰으로, 악몽 특유의 울음소리와 함께 사이드 퀘스트로 악몽을 제한시간 3분 안에 죽이거나 피해야 한다.[32] 참고로 팬텀이 이 부양 필드에 갇히게 되면 버둥거리는 데 상당히 귀엽다.(...)[33] 볼틱 팬텀, 테크노패스[34] 볼태틱 팬텀과 테크노패스는 데미지가 들어간다.[35] 100발씩 충전하는데, 노업그레이드 시 1번 사용하면 25발이 증발하기 때문에 효율이 최악이다.[36] 풀 PSI가 250인데, 여기서 최소 소모로 10을 빼면 딱 240이 나온다. 그리고 초당 2PSI를 소모하니 240 / 2 = 120초. 즉 2분이 최대 활동 한계.[37] PSI를 50 추가해주는 칩셋을 장착하여 최대 PSI를 300으로 만들면 145초로 조금 더 지속시킬 수 있다.[38] 이런 구역일 경우 컵 같은 작은 물체가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으니 잘 찾아보자.[39] 구체나 원기둥이면 엄청난 속도로 굴러가지만 육면체, 그것도 직육면체라면 질질 끌려가는 식이라 기동능력을 절대 보장할 수 없다.[40] 특히 군용 오퍼레이터는 몰살을 전제로 제작되어서 의태 은신 자체가 안 먹힌다.[41] 그렇다고 이미 깍여있던 체력까지 회복되진 않는다.[42] 연구 오퍼가 주변에 있지만 죄다 오염된 상태라 회복이 불가능하다.[43] 그런데 텔레패스의 공격도 이더릭 취급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44] 농담이 아니다. 진짜 아나바다 운동(...)인 것이 렌치로 때려 죽일 수 있으니 아이템을 아껴쓰고 시체에 있는 아이템을 루팅해 쓰니 나눠쓰고 시체를 팬텀으로 바꾸니 바꿔쓰고 팬텀 루팅 후에 자원으로 시체를 갈아 쓰니 다시쓰는 셈이다.(...)[45] 무중력 지대에서는 무조건 부양형 타이폰만 존재하도록 설정되어있어서 그렇다.[46]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이들이 화물 선착장에 갇힌 이유가 팬텀들에게 둘러싸여서 그렇게 된 거기 때문.[47] 일례로 고장난 탈출정 안에 있는 아이템을 먹으려면 이거밖에 방법이 없다. 어거지로 미믹 변환으로 들어가면, '''다시는 못 나오기 때문.[48] 지레 스킬 2 이상만 들 수 있는 짐은 못 가져온다.[49] 시체, 화물함, 파괴된 오퍼레이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