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로맨틱 음악의 대표곡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Fade to Grey Visage (1980) | Love Action (I Believe in Love) 휴먼 리그 (1981) | ||
More Than This 록시 뮤직 (1982) | Rio 듀란 듀란 (1982) | ||
Karma Chameleon 컬쳐 클럽 (1983) | It's My Life 톡 톡 (1984) |
뉴 로맨틱 | |
<colbgcolor=#A8415B><colcolor=#FFC0CB> 기원 | 장르 뉴 웨이브, 신스팝, 글램 록 |
지역 영국 런던, 버밍엄 | |
등장 시기 | 1970년대 후반 |
1. 개요
1970년대 후반 영국 런던과 버밍엄 언더그라운드 서브컬쳐에서 시작된 패션 및 음악 움직임으로, 1970년대 초 중반 글램 록 시절과 낭만주의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비쥬얼을 내세웠다. 음악 장르로써 뉴 로맨틱은 보통 뉴 웨이브의 하위장르로 분류되며, 신디사이저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신스 팝의 범주에 든다.2. 상세
뉴 로맨티시즘, 줄여서 뉴 로맨틱은 1979년부터 1984년 사이 영국에서 대중화되었으며, 런던의 나이트 클럽인 "블리츠" 에서 유래되었다. 당시 젊은 청년들은 밤에 데이비드 보위나 록시 뮤직같은 글램 록 아티스트의 음반을 즐겨 들었고, 이 클럽의 단골들에게는 "블리츠 키드"라는 별명이 붙혀졌는데, 유명한 블리츠 키드로는 울트라복스의 밋지 유어와 이 장르의 가장 큰 인물들 중 하나인 컬쳐 클럽의 보이 조지등이 있다.앞서 서술했듯, 뉴 로맨틱은 뉴 웨이브에서 파생된 장르이며, 신디사이저와 글램 록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였다. 이는 특히 록시 뮤직에게 영향을 받았는데, 이에 영향받은 뮤지션들은 다른 뉴 웨이브 뮤지션들보다 펑크 록 성향이 적어지고 팝 음악이 강해진 사운드를 정의하게 된다. 하지만 퇴페적인 스타일은 언제나 비주류일 수밖에 없었고, 1980년 중반 이후 운동은 점점 시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