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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7:57:31

누에 토시야/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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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23년1.2. 2024년

1. 개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2023년

2023년 4월 17일 영상에서 누에는 형의 습격을 받게 되었다. 당시 누에의 가문은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었지만 형의 직감은 속일 수 없었는지 자신이 살아서 모리파에 붙었다는 것 알아챘고 누에의 형은 일족의 수치는 일족이 갚아야 한다면서 진짜 사망자로 만들기 위해 나섰다. 한편 누에는 형이 자신을 죽이러 온다는 것을 눈치채고는 폐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 홀로 아지트를 나가서 형을 마주하게 되었다. 누에는 형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형의 전투력에 미치지는 못했다. 그러나 누에는 쓰러지지 않고 일어서서 형한테 겨우 유효타를 줬지만 치명상은 아니었는데, 누에는 끝까지 일어서서는 죽음을 각오하더라도 가문을 바꾸고 싶었고 그 눈빛을 본 형은 누에의 의견을 본인도 이해하지만 바로 바꾸기보다는 천천히 바꿔야 한다며 그 뜻을 짊어진다는 말과 누에로서의 넌 죽었으니 토모야로서 살아가라는 말을 남기며 떠났다. 이를 전부 본 우류는 일족으로부터 해방된 누에를 마중나오는 것으로 그 끝을 맞이하게 된다.

2023년 5월 3일 미카도 이치로타의 영상에서 미카도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 의뢰를 받고 긴다가문을 습격한 미카도와 싸우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2023년 9월 27일 모리 코헤이를 만난다고 한다.[1]에이잔을 경호하다가 국회의원 회의에 돌아온 긴다 에이잔이 한숨을 쉬면서 차를 대령해달라는 것을 보고 무슨 일[2]이 있었는지 듣고, 너무나 위험한 사상이라며 공감하다가 1주일 뒤, 같이 회의에 참석했던 한 국회의원이 갑자기 심장 지병이 악화되어 사망했다는 기사가 올라오자, 에이잔이 군국주의적인 국회의원의 발언에 반대하는 자를 암살을 한 것임을 눈치채고 자신의 곁을 떠나지 말라고 한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다가 어느 날, 평소에 자주 가는 루트가 아닌, 으슥한 뒷골목 쪽으로 차가 이동하자 암살 시도임을 눈치 채고는 토사켄이라는 암살자를 바로 찾아내서 여러가지 투척무기를 이용해서 궁지에 몰아놓고 무력화, 암살자의 목에 쿠나이를 대서 심문을 하려고 하나, 암살자는 굴하지 않았고 자신을 죽이라고 했기에, 정신을 인정하면서 심문을 하기 위해 흡입마취제가 뿌려진 천으로 암살자를 기절시킨다. 이후 지하실에 끌고 가서 자백제를 먹인 암살자의 입에서 이 일이 엘 페타스에게 반목을 하는 정치가의 암살이랑 주식회사 모리의 일원들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였음이 나오고 더 이상 정보가 나오지 않자, 암살자의 목을 꺾어서 죽인다. 이후 주식회사 모리에 등장해서 동생을 다시 만나고, 엘 페타스에 대항하기 위해 만나서 이야기하자는 긴다 에이잔의 뜻을 전하며, 이를 받아들인 주식회사 모리와 협력을 하게 된다.

2023년 12월 29일 세라 렌지로와 매치를 하게 되었다. 처음엔 누에 일족들에게 메론빵을 제공해주는 우류 타츠오미에게 감사 인사를 표한다. 이후 긴다 에이잔을 경호하던 중에 차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고선 급히 긴다 에이잔을 탈출 시킨다.[3] 직후 차가 폭발하며 엘 페타스가 습격을 하러 왔음을 눈치채고 긴다 에이잔을 피신시키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이와 세라가 습격을 한 것이었다. 직후 폭발음을 듣고 두명의 누에 일원이 달려나와서 누에의 형에게 자신들이 이 들을 대적하곘다며 달려 나가서 이 둘에게 달려드나, 결국 사이를 놓치게 된다. 사이는 누에의 형과 긴다 에이잔을 뒤쫓아서 총을 쏘다가 마치다 토모야스의 도움으로 무사히 긴다 에이잔을 피신시키게 되었고, 먼저 달려나간 누에 일원 두명은 세라 렌지로와 싸우던 중 한명이 차크람을 이마에 맞아 전사하고, 한명은 칼에 베여 오른쪽 눈을 잃고 상체를 크게 베이는 중상을 입게 된다.[4] 그 후 중상을 입은 일원이 세라를 향해 긴다 가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서라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며 일갈을 하던 중에 누에의 형이 돌아와서는 고생했다며 직접 교대하면서 일족을 공격한 대가는 네 목숨이라며 세라와 싸우게 된다. 최상위 실력자답게 차크람을 던지며 대항하는 세라 렌지로를 상대로 우위를 펼치며[5] 싸우다가 다른 누에 일원들의 지원이 오자 세라 렌지로와 사이가 후퇴하게 된다. 그 직후 사이와 대치하다 부상을 입은 마치다 토모야스가 사라졌다는 보고를 듣고는 놀란다.

1.2. 2024년

2024년 1월 1일 공식 트윗에 따르면 누에 일족과 카미나리 일족이 폭주한다고 한다. 극과 극은 통한다[6][7]

2024년 2월 9일 영상에 따르면 오리온의 딸 기온 사아야를 납치하자 분노하여 선대들에게 따졌고 누에의 형의 역린을 건들인 선대들은 사아야를 부모의 곁으로 돌려보내라는 누에의 형의 말을 들어주었고 결국 사아야를 풀어주었고 사아야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본다.[8]

2024년 2월 12일 누에의 형오리온이 격돌했다. 건물 위에서 떨어지는 수류탄에 즉시 긴다가 탄 차를 멈추고 분노한 오리온과 마주한다.[9] 작렬탄과 수리검을 각각 2개씩 던지고 오리온은 이를 전부 피하며 접근한다. 긴다와 함께 물러나는 누에의 형을 쫓는 오리온은 연기 사이로 날아오는 표창에 얼굴을 베이게 된다. 오리온이 추격하는 과정에서 긴다는 노리지 않을 테니까 자신과 1:1로 붙자는 선언에 확실히 긴다에 대한 공격이 없는 점과 누에 일족이 합세하자 긴다를 호위하게 한 후 예상대로 누에의 형과 매치업이 잡혔고 오리온은 자신의 딸 납치사건의 주동자 중 하나로 보고 분노한채 누에의 형과 대치하며 끝난다.[10]

2024년 2월 23일 최강최강의 예상치 못한 싸움의 결말이 공개된다.[11] 1부격인 본 영상에서도 결말은 나지 않았으나 현재까지는 오리온의 열세이다.

후에 일정으론 무려 2편이나 결전을 벌인다고 하니 상당히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동생인 토모야가 대결의 결착으로 절규한다는 예고가 올라왔다. 아마 결말은 매우 비극적이고, 이번 대아시아 전쟁에서 아군 측 첫 사망자가 될 가능성이 유력해 보인다.

2024년 3월 4일 영상에서 여전히 오리온을 상대로 여러 곳을 베어가며 압도하던 와중에 오리온으로부터 자신의 딸이 등에 상처를 입었다는 소리를 듣고선 매우 당황하며 그게 무슨 소리냐고 말하는 누에의 형을 향해 오리온은 격노하여 자신의 6살짜리 딸의 등에 십자가 형태의 상처를 낸 것도 모자라 뒤에 협박장까지 꽂아놨다는 사실을 말한다. [12] 이 사실을 듣고 순간적으로 멘탈이 흔들린 그는 자신의 일족의 손이 그 정도로 저열하게 떨어지다 못해 타락했단 현실을 깨닫고 스스로가 누에 일족을 짊어진 것에 잠시나마 구역질을 느끼게 된다. 그 멘탈의 타격의 여파가 얼마나 컸던지 오리온이 쏘는 총을 즉각 캐치하지 못 해 이마를 스치게 되고 여기에 오리온의 기습 공격을 완벽히 대치하지 못 하여 칼에 베여 왼쪽 눈까지 그대로 베여 잃게 되었을 정도. 하지만 이제와서 돌아갈수도 없을 정도로 너무도 무거운 짐을 짊어진 현실을 직시한 누에의 형은 그래도 일족을 지키겠다며 목숨을 던질 각오를 드러냈고 마찬가지로 자신의 딸을 지키겠다는 오리온은 다시 대치 상태로 돌아간다.

2024년 3월 6일, 결국 오리온에게 패배하고 만다. 달려온 동생에게 구출받아 죽진 않았지만 중상을 입어 전쟁에 더이상 참여하지 못할 듯하다.[13][14] 밸런스 무너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2024년 3월 15일, 본인의 의식이 돌아오기 전 장로와 두령이 병문안 와서 본인을 조롱하지만 옆에 있던 동생이 살기를 드러내며 커버쳐줬다.[15]

2024년 3월 27일 누에 토모야의 회상 장면에서 등장. 병원에서 드디어 우류 타츠오미의 메론빵을 먹고 바보가 되는 장면이 나왔다.

파일:바보누형.jpg
맛있네에. 미각 각성 완료. 일족 모두 사이좋게 지내자아.
한편 오리온과의 싸움에서 베인 왼쪽 눈은 와나카 소이치로와는 달리 안타깝게도 결국 회복되지 못했다고 한다. 다만 본인은 슬퍼하는 토모야와는 달리 본인이 겪는 시련 중 하나라며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

2024년 6월 1일 영상에서 겐 운란이 완전히 회복해 전선에 복귀하는데 누에의 형도 복귀할 수도 있다.[16]

6월 10일 영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채로 등장. 이후 시덴의 와라비모찌를 먹었는데 우류랑 똑같이 녹아버리는 개그신을 선보였다(...).

누에 가문에 복귀하여 자신을 맞이하는 일원 1명과 여성 누에 한명과 재회하게 되었는데 이때 여성 누에[17]에게 혹시 오리온의 딸의 등에 상처를 낸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냐는 말에 그게 장로의 짓이며 거기에 다음엔 죽인다며 협박장을 넣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18]

이후 선대 당주와 장로에게 인사 및 보고를 하게 되었다. 허나 장로는 끝까지 누에의 형을 향해 자만심 때문에 저지른 실수로 인해 당주로서 일족에게 먹칠을 한 걸 반성하라며 뻔뻔히 말을 내뱉게 된다.

누에의 형 본인은 그것은 확실한 본인의 실책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오리온의 딸을 건드린 일로 인해 선대 당주와 장로와 이 일로 의견 마찰을 빚게 되었다. 누에의 형 본인은 누에 일족의 생존을 위해 시대에 따라 변화를 따라가야 한다며 주장을 하였으나 이 둘은 그를 향해 당주로서 자각이 부족하다며 과거에 얽매여 있는 상태로 그의 말을 듣지 않았으며 되려 자각심을 가지라고 하며 대화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집안으로 침입한 오리온과 재대결을 벌이던 중 오리온은 비록 누에 일족이 자신의 딸을 납치하였으나 누에의 형은 오히려 풀어준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이번엔 오리온이 누에의 형을 향해, 자신은 그저 우리 조직과 내 딸을 노린 외도를 잡으러 왔을 뿐이라며 당신의 뜻이 아닌 건 알겠는데 무고한 자신의 딸을 공격한 일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던 중 갑자기 장로와 선대 당주를 비롯한 일족의 인원들이 나타나는데 이때 오리온을 향해 엘 페타스 일원이라 칭하는 장로를 보고 장로가 자신의 딸을 납치를 사주하고 상처를 입힌 원흉임을 오리온이 단박에 알아보고 그대로 누에의 형은 놔두고 이 둘에게 달려들었으나 선대 당주는 직접 피하고, 장로는 누에의 형에 의해 보호 되었다.

그런데 그 직후 장로가 사아야의 사진을 오리온에게 보여주며 끝까지 너의 딸을 노리겠다며 협박 하는 만행을 저질러버린다. 이에 오리온은 격노하나 당장 덤벼들지 못 하고 있었던 와중에, 장로의 행동을 보고 이에 분노를 참지 못한 누에의 형은 좀 전에 오리온의 질문에 대해 답이 나왔다며 혼잣말로 중얼거린 뒤에 결국 칼을 꺼내들더니 장로를 향해 역시 당신은 변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며 그간 키워줬던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이제 죽어주셔야겠다며 그대로 자기 일족의 장로를 베어버리게 된다.

파일:인의를 져버린 자의 꼴사나운 최후.png

이때 오리온조차도 이를 보며 상당히 당황하여 무슨 일인 거냐며 행동을 멈췄고 직후 자신한테 무슨 짓을 저지른 지 알기나 한 거냐며 화를 내는 아버지를 향해 자신은 실수를 하지 않았다며 우리 누에 일족의 미래를 지키는 건 현 당주인 나의 책무니 그 생각에 따랐을 뿐이라며 행동에 선을 그어버린다고 답변을 하자 전대 당주인 아버지는 분노한 표정으로 후회하지 마라며 한마디 한 이후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19]

이후 오리온을 향해 더 이상 너의 딸을 노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우리 일족에게도 빚이 있으니 그만 조용히 나가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긴다 에이잔 님을 노린다면 누구라도 지옥으로 보낼 것이라며 경고를 날린다. 오리온 또한 이에 수긍하여 상층부에 말해 두겠다며 말한 뒤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조용히 본가에서 빠져나가게 된다.

자신이 죽인 장로의 시신을 향해 적어도 후하게 장례를 치러 주겠다고 기도를 해주게 된다.

2024년 6월 14일 오리온은 엘 페타스 간부 회의에 참석해서 다이마루 야스키미에게서 긴다 가문은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으니 제거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확답을 듣고, 즉시 누에의 형을 만나기 위해 재차 누에의 본거지에 침입한다. 숨어 있다가 누에의 형이 혼자 있는 타이밍을 노려 그의 앞에 나타나, 오늘은 전투 의지가 전혀 없으며 단지 대화를 하러 왔을 뿐이며 무엇보다 긴다 가문은 더 이상 자신들의 암살 대상이 아님을 전한다.
오리온: 잠시 밖으로 나가 대화... 어떠신가? 그쪽이랑 단 둘이서만 이야기하고 싶어서 말야.
누에의 형: 엘 페타스는 우리 주군의 원수. 요전에는 그냥 봐줬다만 착각하지 않는 게 좋을 게다.
오리온: 잠깐, 잠깐만! 타임! 바로 그 이야기를 하러 온 거라고. 엘 페타스는 긴다 가문에게서 손을 떼는 걸로 결정이 났어.
누에의 형: 무엇이? 사실인가?
오리온: 그쪽하곤 이런 저런 일도 있었고. 이야기를 조금 해보고 싶어서 말야. 어때? 형씨. 한잔 하지 않겠나? 술은 모든 걸 다 깨끗이 흘려보내 버리는 법.
누에의 형: 음.. 오리온. 너에게는 우리 쪽에서도 허물이 있기도 하고. 좋다. 가도록 하지.
오리온: 키야아아. 시원시원하시네! 과연 당주의 품격! 말이 잘 통해![20]
누에의 형: 뭔가. 갑자기 이 태도는. 뻔뻔스러울 정도로 넉살이 좋군. 그리고 이곳은 누에의 본거지다. 이 안에선 그런 행동은 하지 말도록. 이쪽도 입장이라는 게 있다.
누에의 형: 어찌하여 술까지도 이쪽이 준비해야 하는가.
오리온: 이야아. 형씨[21]가 따라주는 술을 다 마셔보다니!
누에의 형: 건배가 먼저다. 그게 술자리의 법도 아닌가.
오리온: 따지고 보면 내 원한의 대상도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미안했네.
누에의 형: 인생이란, 참으로 오묘한 것이다.
오리온: 건배!
누에의 형: 먼저, 우리 일족의 일원이 영애[22]를 납치하고 상해를 입힌 것에 대해선 깊이 사과를 하지.
오리온: 호오.. 고개 숙인 형씨의 정수리를 보게 될 줄이야! 우리 딸 아이 사야아의 상처 입은 등 말인데, 6살이라서 그런지 금방 나았다니까! 딱지도 깨끗하게 떨어졌고 흉터도 안 남을 거 같아! 그리고 아주 힘센 아빠가 계속 안심시켜줘서 그런지 트라우마도 없을 거 같다.
누에의 형: 그러한가. 그렇다면 이쪽도 마음의 짐을 덜 수 있겠군.
오리온: 사과해도 돌이킬 수 없는 일일 테지만, 나는 형씨의 눈을 실명시키고 말았어.
누에의 형: 그것으로 용서해준다면야 그까짓 시력 쯤이야.. 오히려 이쪽이 감사하다.
오리온: 눈 한쪽을 잃고도 그렇게 말할 수 있다니.. 정말 그릇의 크기가 나랑은 천지차이네.
누에의 형: 누에 일족의 입장에서도 오리온이라는 사람을 적으로 삼지 않아도 되는 까닭이기도 하다.

뜻하지 않게 갑작스레 이루어진 두 사람의 회담은 화친으로 마무리되었다.

8월 5일, 뜬금없이 킨포 사토루와의 매치업이 잡혔다.

9윌 28일 영상에서는 오리온이 전화 통화할때 잠깐 등장했는데 토모야가 오리온과 화해한 것이 맞는지 묻는 질문에 "화해한 것은 맞으며 술은 자신이 한턱 쏜거다."라고 대답했다

10월 23일 자신의 일족이 혼란에 빠진다하며 우류 타츠오미와 매치업이 잡혔ㄷ...는 연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는 너클 아이를 방심시키기 위한 지략이었으며 누에 토시야가 기회를 틈타 주변 너클 아이를 모두 참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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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류의 시점으로 진행되다가 누에의 형 본인의 시점으로 전환되어 진행되는데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2] 아시아 전역을 지배하겠다는, 그야말로 군국주의 당시의 일본의 사상과 다름없는 발언을 한 아키즈키라는 국회의원이 있었다.[3] 이때 운전수는 구하지 못했다. 그 때문에 운전수를 향해 미안하다며 속으로 읊는다.[4] 이 두명의 헤어 스타일과 눈에 난 상처 같은 것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이 누에 일원 두명은 영상 시작 부분에 우류에게 메론빵을 대접받고 맛있게 먹던 이들이었다.[5] 세라가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발 밑에 작렬탄을 던져넣는 건 물론이고, 이 후로도 페인트 공격을 걸어서 붙잡아서 엎어트리는 등 여러 기술을 보이며 우위를 펼다 특히 상황 판단이 빨라서 페이크로 엎어트려서 칼을 휘두른 후에 직후 던진 쿠나이를 세라가 피하지 못 하게 해서 오른팔에 맞게 한다. 또한 먼저 대적했던 일족 2명은 차크람에 잘 대처하지 못한 데에 비해 누에의 형은 혼자서도 잘 대치했다.[6] 실제로도 2024년 1월 31일 영상에서 누에 일족의 당주가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의 약점을 알아내라고 하였고, 2024년 2월 9일 암살자 일족이 오리온의 딸을 노린다고 하는데, 정황상 누에 일족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를 통해 오리온이 대노한다고 한다. 카미나리 일족과 함께 공멸하는거 아니냐[7] 그나마 일족으로부터 해방되어 현재 모리 주식회사 소속인 누에 토모야는 일족의 폭주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로울 듯 하다.[8] 그런데 선대들이 자신도 모르게 일족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고 몰래 등에 상처를 입히는 미친짓을 저질렀다.[9] 이때 오리온은 딸이 납치 되었다 풀려난 사건 이후에 누에 일족이 자기의 딸을 여전히 감시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또 다시 격노하여 감시하고 있던 누에 일원 하나를 죽인 뒤였다.[10] 오리온이 오해를 풀고 전투를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 허나 딸 납치 건은 누에 일족이 잘못 한 거지만, 누에의 형 입장에선 에초에 엘 페타스가 먼저 긴다 에이잔의 암살시도를 수차례 하면서 이 때 누에 일족이 먼저 학살당한 상태라서 이에 대한 입장을 오리온에게 밝힌 상태다. 일족의 두령인 누에의 형은 오리온의 분노한 이유를 정확히 간파한 상태이고 자신이 이끌고자 하는 일족의 방향은 인의를 지키자는 것이기에 오리온과 대립하지 않아도 되지만, 일족의 두령이라는 입장 상 이미 오리온은 누에 일족과 전면전을 선언한 상태이기에 구구절절한 설명을 하느니 일족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것을 우선시한 것으로 보인다.[11] 우류의 나레이션에서 두 사람의 결말이 너무나 슬픈 결말로 끝난다는 걸로 보아 둘 중 한 명이 죽는 것은 확정으로 보인다.[12] 그리고 누에의 형이 오리온의 딸을 납치한 걸 발견하고 풀어주라고 했을 때 누에 일족이 폭주하여 누에의 형이 없을 때 장로가 칼을 들고 와서 그냥 돌려보내 줄 순 없다며 우리들의 무서움을 각인시켜줘야 한다면서 샤이아의 등에 상처를 내고 협박장을 넣어놨다는 사실이 밝혀진다.[13] 나레이션에서도 전장에서 완전이탈했다고 말한다.[14] 당연한 사실일지는 모르지만 겐 운란보다는 상태가 나은 걸로 보이는데 절벽에서 떨어져 말도 못하는 겐과는 달리 누형은 멀쩡히 말했다.[15]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시각, 다른 곳에서는 반대로 본인을 칭찬하고 있었다.[16] 근데 겐과는 달리 전선에서 '완전이탈'했다고 언급된 걸 보면 에이잔의 경호로 복귀하더라도 전선에서는 빠질 가능성도 있다. 사실 누에형은 폭주중인 자신의 일족을 막을 필요도 있고.[17] 2024년 7월 8일에 공개된 이름은 미와(美羽)[18] 중간에 이 메누에(누에 일족의 여성 닌자라는 뜻)는 당주인 누에의 형을 좋아하고 있던 탓에 날도 추워지는데 같이 곁에서 잘까요? 목욕도 같이... 라고 말을 꺼냈다가 단박에 뺀찌먹자 뺀찌먹었다고 누에의 형 앞에서 칭얼대는 개그신이 나온다.[19] 이때 누에의 형의 이름이 공개된다. 토시야라고 하는데 즉 그의 풀네임은 누에 토시야라고 할 수 있다.[20] 여기서 오리온은 갑자기 스스럼없이 누에의 형과 어깨동무까지 한다.[21] 당신이나 댁이 더 맞는 번역이지만 친근감을 우선시했기에 형씨로 번역한다.[22] 令嬢 남의 딸을 호칭하는 극존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