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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9:06:27

누리(안녕 자두야)

안녕 자두야의 악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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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의 주인 누리a 6학년 남학생 3인방 조직폭력배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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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 3인방 고라니 불법 판매자 및 밀렵꾼들 과자 마녀
a: 원작 내에서는 일반적인 반동인물.
<colbgcolor=#c0c0ff><colcolor=#fff> 프로필
파일:누리(안녕 자두야).jpg
본명 김누리
성별 여성
가족 부모님
이미지 컬러 슬레이트 블루
인물 유형 조연, 악역
성우 김율(1기 / 2011)[1]
정유정(3기 / 2015~)[2]
1. 개요2. 작중 행적
2.1. 시리즈 간의 만행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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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 자두야에서 자두의 라이벌이자[3] 등장하는 악역.

2. 작중 행적

원작 14권 1화 / 애니판 14-2화 삼각관계에 첫 등장. 자두의 옆반이며 민지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과 같은 학원을 다닌다. 누리에게는 장미[4]라는 여자아이가 단짝으로 있는데 장미가 사정이 생겨 잠깐 학원에 못 나오는 동안 심심해서 민지랑 같이 다닌다.

이후 자두가 민지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견학 겸으로 피아노 학원에 갔는데, 민지가 안 보는 틈을 타 자두를 괴롭힌다. 자두가 치고 있는 피아노 뚜껑을 닫았다.[5][6] 이후 자두가 복수하자 기다렸다는 듯 울며 자두와 민지의 관계를 악화시키는데 성공했으나[7] 막판에 원위치.[8] 이간질을 위해 피해자로 위장하는 흑심을 선보였으나 마지막에 자두와 민지가 화해하자 둘을 수준이 낮다고 혼잣말로 조롱한다. 나중에 삼각관계 마지막 장면에서 자두가 찬 공에 날아가는 굴욕을 맛본다. 박쥐인지 장미가 학원에 안 나오자 자기 친구한테 장미는 끝내겠다고 했는데, 자두가 민지랑 화해 후, 장미를 만나는 데 민지를 이상한 애라고 험담했다. 이에 화나서 자두가 공을 찬 것.

안녕 자두야 4기에서는 초반 서유기 패러디 장면에서 은희의 부하로 나오고 은희와 함께 자두를 적대시한다. 감옥에 갇히다가 구출된다.

언더 더씨에선 용궁의 여왕을 모시는 신하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4기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5기에는 등장하며, 성격은 여전하다.

2.1. 시리즈 간의 만행

누리는 안녕 자두야의 단역이기에 따로 시리즈 간의 만행을 나열한다.

3. 기타


[1] 진승목과 중복.[2] 영란과 중복.[3] 1기 14화에서만[4] 엄마가 자두의 일기를 훔쳐보는 에피소드에서 자두가 호감을 가졌던 성민이라는 남자아이를 두고 자두와 라이벌 기믹이 있었던 소녀.[5] 그 무거운 피아노 뚜껑을 일부러 닫는 걸 보면 자두가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는 것 같다.[6] 자두가 아직 초등학교 3학년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거 잘못했다간 손가락 부러질수도 있다![7] 진실을 말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 민지에게 실망한 자두가 결국 절교선언을 한다. 민지와 짝을 하기 싫어 은희와 짝을 했을 정도.[8] 자두도 콩쿨에서 받아주냐며 누리의 피아노 실력을 조롱하고, 이름을 누렁이로 부르며 놀리는가 하면 일부러 피아노 의자를 뺐다. 물론 원인을 제공한 것은 누리지만.[9] 원작 14권 1~2화.[10] 사실 자두의 아이큐는 179로 전국 최고치였다. 79는 앞에 1이 가려져 79인 것처럼 된 것이었다. 이후 사실을 알게 된 자두 엄마가 학교 교내방송으로 "대체 누가 79라고 한 거냐"고 화를 냈으니 누리도 놀랐을 것으로 보인다.[11] 이때 은희가 한 말은 "김누리 너, 이 못된 기집애!!"다.[12] 이때, 문이 완전히 박살이 났다...[13] 누리도 당황했던 모양인지 땀을 흘리지만, 자두에게는 "걔 오늘 학원 안 나왔거든? 좀 아까 빵집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라고 말했다.[14] 이건 자두가 고의로 그런 게 아니다. 누리의 대답을 듣고 자두는 고맙다며 등을 치고 갔는데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고다.[15] 김민지는 이은희가 위생이 심각하다고 신고한 줄 알고 아예 책상을 부숴버렸다.[16] 굳이 원작에서 악행이라고 할만한 거라고 해봤자 자두 괴담의 원작 에피소드에서 자두가 남자라는 소문을 퍼트린 것 정도밖에 없는데 다만 저때는 민지에게 도덕 교과서를 빌리러 왔다가 때마침 돌돌이를 포함한 자두네 반 친구들이 오해의 여지가 생길만한 얘기를 하던 것을 듣고 오해하여 그런 면이 있었기에 참작여지가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