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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7-08 20:16:45

누나는 불량엄마 수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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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사노 타쿠야(佐野拓也)2.2. 사노 아이카(佐野アイカ)2.3. 다이스케2.4. 다이키
3. AV작품4. 애니5. 평가

1. 개요

일본 동인지 작품. 원 제목은 문서 제목대로 누나는 불량엄마 수유중(姉はヤンママ授乳中)이다.

1편 '누나는 불량엄마 수유중 in 친정(姉はヤンママ授乳中in実家)'은 2018년 3월 1일, 2편 '누나는 불량엄마 수유중 in 아타미(姉はヤンママ授乳中in熱海)'는 2019년 1월 9일에 발매되었다.

발매 직후에 높은 인기를 끌었던 근친물의 명작 중 하나이며 인기에 힘입어 OVA 애니판, 실사 AV 작품까지 나왔다.

2. 등장인물

2.1. 사노 타쿠야(佐野拓也)

이 작품의 주인공. 대학 2학년으로 나이는 19~20세. 여친과 헤어지고 3개월 쯤 됐을 때 누나 아이카와 선을 넘었고 결국 둘 사이에서 아이까지 만들었다.

2.2. 사노 아이카(佐野アイカ)[1]

이 작품의 여주인공으로 25세. 원작 동인지 기준으로는 타쿠야의 친누나.[2][3] 타쿠야를 '타쿠'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슬하에 두 아이를 둔 엄마가 되었다. 외견 그대로 양키 그 자체이며 동생을 빵셔틀처럼 부려먹는 구석이 있지만, 그래도 동생을 누구보다도 아끼는 누나이다.

덜렁대는 면이 있는지 동생이 눈 앞에 있는데도 젖을 먹이거나, 팬티만 걸치고 아들 옷을 입히러 뛰어다닌다거나 하는 등 타쿠야를 보고도 태연하게 행동한다. 그러다 어느날 밤, 아이들을 재워놓고 타쿠야와 둘이서 맥주를 마시다가 타쿠야를 도발해서 모유 수유까지 해줬는데 본인도 흥분했는지 펠라치오까지 해줬다가, 결국 이런 일련의 행동들로 타쿠야가 그 동안 누나에게 품고 있던 음심이 제대로 폭발하는 바람에 타쿠야와 선을 넘고 섹스를 한다.[4]

이후에도 타쿠야의 테크닉에 몇 번이고 함락되면서 몸을 허락하고 나중에는 오히려 타쿠야와의 섹스를 즐기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그럼에도 흔하디 흔한 다른 근친물이나 NTR 계열 작품하고는 궤를 달리하는 아이카만의 특징은, 바로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인데 타쿠야는 타쿠야대로 아끼면서 남편 다이스케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다.[5]

이후의 전개는 원작이나 OVA나 거의 똑같은데, 원작에서는 아타미 여행 직후에 타쿠야가 태닝한 아이카와 섹스하면서 동영상을 촬영하는 장면도 있는데, 이 장면은 OVA에서는 빠졌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친정 편에서 임신한 것처럼 나오지만 OVA 기준으로는 아타미에 다녀온 후에 임신한 것으로 바뀌었다.

임신 사실을 고백한 후에 경악한 타쿠야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태도를 보이는 게 압권인데, 남편이랑 혈액형 같으니까 괜찮다면서 이 참에 아예 딸이었으면 좋겠다더니 한동안 콘돔 값도 아낄 수 있으니까 이 참에 섹스하지 않겠냐며 타쿠를 유혹한다.

이후 원작이나 OVA 모두 겨울 시점에는 타쿠야의 아이를 가져 만삭의 임산부가 되었다.[6]

2.3. 다이스케

아이카의 남편이자 타쿠야의 자형. 아내 아이카와 마찬가지로 전직 양키 출신이며, 둘이서 어울리다 결혼했다. 전형적인 금태양 비주얼에 험상궂게 생긴 거한으로 성격과 말투 모두 거칠지만 외모와는 달리 가정에 충실하고 건전한 남편이자 아버지이다. 아내와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처남인 타쿠야를 무시하거나 깔보지 않고 친동생처럼 아껴주는 인격자로 날라리였던 아이카를 제대로 사람 만들어줬다고 여기는지 장인장모 모두 다이스케를 사위로서 고평가한다.[7]

원작에서는 두루뭉술 넘어갔지만, OVA에서는 해변에서 아이카를 꼬시려던 불량배들을 타쿠야가 먼저 쫓아내려던 걸 캐치했는지 직접 고맙다고 인사하기까지 했다. 타쿠야 역시 자형 다이스케를 존경하지만 내심 다이스케와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감에 시달리는데, 이걸 알아챈 아이카가 타쿠야를 위로하면서 결국 남매의 관계는 더 깊어진다.

2.4. 다이키

다이스케와 아이카의 장남이자 타쿠야의 조카. 타쿠야를 형이라 부른다. 원작에서는 엄마 아이카와 삼촌 타쿠야의 섹스 장면을 몇 번 목격했지만 나이가 어린 탓에 그게 섹스인지를 모르고 그냥 순진하게 넘어갔다.

3. AV작품

2번이나 실사 AV화 되었는데, 첫 번째는 키타노 미나가 출연한 EYAN-181, 코요이 코난이 출연한 SONE-201이 있다.

4. 애니

OVA 2편이 나왔으며 제목도 OVA 의붓누나는 불량엄마 수유중(義姉はヤンママ授乳中)으로 변경되었다

전개와 대사는 90% 이상 원작과 동일하다. 다만 영상 작품인 탓에 검열을 피할 수 없어 아이카의 친누나 설정이 의붓누나 설정으로 바뀌었다. 작품의 정체성 전반을 뒤흔드는 설정변경이지만, 검열 문제가 있으니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주된 평가.

물론 원작의 중요 장면들[8]이 빠진 대신 추가된 장면들이 있긴 하지만 대사는 그대로다.

5. 평가

원작 동인지나 OVA나 작화는 호평이지만 너무 찐한 채색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린다. 그리고 근친물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OVA화 되면서 가장 중요한 설정인 친누나가 의붓누나로 바뀌는 바람에 배덕감이 팍 줄어들어서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1] 혼전 본명이다. 부부동성제이기 때문에 결혼 후의 성이 본명이지만, 정작 결혼 후의 본성은 작품에서 나오지 않았다. 거기다 마지막에 타쿠야의 아이를 가졌기 때문에 타쿠야도 남편으로 볼 수 있어서인지 일본과 서양을 막론하고 아예 혼전 본명인 사노 아이카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2] 원작에서 누나 아이카가 조카 다이키의 옷을 갈아입히는 모습을 보던 타쿠야가 '결혼 전에는 덜렁대던 누나가 결혼 후에는 유부녀의 매력이 풍기는 것 같다'고 혼자서 생각하다 문득 '나는 친누나한테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俺は実の姉貴に何考えてるんだ...!)라며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는 대사가 있다.[3] OVA에서는 이 장면에서 다른 대사는 다 같고 사춘기 시절부터 누나와 동생으로 지내왔다는 대사로 바뀌었다. 즉 친누나가 아닌 의붓누나이다. 물론 동인지나 망가들이 흔히 그렇듯이 원작에서는 명백한 혈연관계임에도 애니화가 되면 비혈연으로 설정이 바뀌는데, 어디까지나 검열을 피하기 위한 용도일 뿐이지 실제로는 원작과 변함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혈연으로 봐도 무방하다.[4] 첫 섹스부터 거의 강간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충분히 의절할 법도 한데, 타쿠야가 아이카의 생각 없는 행동들을 하나하나 지적하자 아이카도 그건 자기 잘못이라며 순순히 인정했다.[5] 이 때문에 타쿠야는 어떻게든 아이카에게 자신의 아이를 임신시키려고 밀어붙인다.[6] 원작 기준이라면 명백한 근친번식+불륜 임신이지만, OVA 기준으로는 혈연 설정이 삭제됨에 따라 불륜 임신이다.[7] 한편으로 장인은 이런 다이스케의 남자다움과 대비되는 아들 타쿠야의 나약함을 영 맘에 안 들어했는데, 이 와중에도 타쿠야는 먼저 잔다고 해놓고는 아이카를 덮쳐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8] 다이키가 머리 감고 있는 바로 옆 욕조에서 섹스하는 장면. 둘이 침실에서 대화하는데 아이카가 친정에 있는 동안은 타쿠야의 여자가 되어주겠다고 한 장면이 분량 문제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