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雷琴 墨雷. 소설 비뢰도의 설정. 비뢰문의 비보.2. 설명
칠흑색의 금. 모든 현이 뇌령사와 똑같은 재질로 되어 있기에, 뇌령심법&분뢰수가 최소 6성은 도달해야 연주할 수 있다. 보통 인간이나, 뇌령심법&분뢰수가 7성 미만인 상태에서 이 현을 건드렸다간, 바로 그 자리에서 손가락이 베인다.비뢰문의 비보이며 아무나 소지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지만, 비류연이 출가할 때 봉뢰함과 함께 들고 튀었다. 비뢰문에는 음공이 없기에 현이 뇌령사로 이루어진 것 외에 딱히 특별한 기능이 있는 건 아니다. 작중에서는 비류연이 천무학관에서 배운 음공을 써먹을 때 연주하거나, 아예 들고 휘두르거나 한다.
'천음선자 홍란'이 겁도 없이 이 금을 연주해보려다 손가락을 베였으며,[1] 그 염도 조차도 비류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멋대로 손을 대려다 바로 그 자리에서 손가락이 베였다. 그리고 이런 마금을 아무렇지도 않게 연주하는 비류연을
3. 기타
- 묵금 안쪽에 봉뢰함이 보관된다.
- 웹툰에서는 7화에 처음 등장.
[1] 비류연이 먼저 만류했지만 믿지 않고 건드렸다. 그나마 살짝만 닿게했다.[2] 사실 아무렇지 않게 연주하는 것과 별개로 비류연의 연주가 매우 좋기도 했다. 홍란도 감탄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