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개봉된 한국 서부극의 준말에 대한 내용은 좋은 놈\ 문서 참고하십시오.
놈놈 / Nom Nom | |
패튼 오스왈트[1] | |
김영선 | |
카츠 안리[2] |
1. 개요
We Bare Bears의 등장 동물.
인터넷에 자신의 귀여운 모습을 찍은 영상으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인터넷 스타 코알라로 이로 인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
그러나 겉은 귀엽지만 속은 엄청 이기적인 성격. 자신의 야욕을 위해 곰들을 이용하고 쓸모가 없어지거나 방해가 되면 버리는 토사구팽의 행적이 주를 이룬다. 매스컴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연기를 함으로써 인기를 유지해서인지 상당한 관심종자이기도 하며, 관심이 사라지거나 자신의 이미지가 나빠지면 발광을 하는 등 소시오패스적 기질이 있다. 비슷한 캐릭터로 클라렌스는 엉뚱해의 벨슨이 있다.[3]
2. 작중 행적
사람들하고 노는 것은 구시대적인 유물일 뿐이야. 이젠 사람을 가지는 거지.
- 자신의 리무진에 탄 그리즐리에게
시즌 1 2화 "Viral Video" 에피소드에서 비디오 스타를 꿈꾸던 그리즐리가 그의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첫 등장부터 이미 인터넷 공식 채널에 수많은 팔로워뿐만 아니라 팬 사이트에 굿즈샵까지 보유하고 있었다. 비디오 스타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곰 삼 형제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며, 자신의 리무진까지 진입한 그리즐리에게 호기심을 느껴 그와 대화를 시작하지만, 이야기 도중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그리즐리에게 흥미를 잃어버리자 쓰레기처럼 리무진에서 쫓아 버린다.- 자신의 리무진에 탄 그리즐리에게
난 그냥.. 다른 친구들이 다 날 떠나서 내 직업도 잃고 난 도대체 뭐지?
- 곰 삼 형제의 집을 방문하며
시즌 1 10화 "Nom Nom" 에피소드에서 첫 메인 에피소드로 등장하게 된다. 곰 삼 형제만 알고 있던 자신의 발광하는 모습과 사나운 속내가 인터넷과 토크쇼를 통해 밝혀져 명성이 급추락하면서 충격을 받고 유칼립투스 맛 음료수로 만취(?)가 된 상태로[4] 곰 형제 집에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다. 마음씨 착한 곰 형제들은 놈놈을 집에 들여서 함께 놈놈의 재기를 위한 영화제작을 하게 되지만, 사실 놈놈은 그리즐리와 판다를 애완용 상어에게 먹힐 위기로 빠트려 자신이 멋지게 구해내고서 재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그리즐리와 판다가 죽든 말든 신경 쓸 생각도 없었다. 게다가 끝까지 자신을 믿지 못하고 경계하던 아이스 베어를 형제들에게 반감을 사게끔 만들어 놓고 자신의 계획을 알아 버리자 함정에 빠뜨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그러나 계획을 시행하던 중, 겁먹은 곰들이 달라붙는 바람에 컨트롤러를 물에 빠뜨리며 상어들이 폭주해 본인까지 먹힐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다행히 때맞춰 탈출해 온 아이스 베어에 의해[5] 구출되나 방해하지 말라고 발광하다 솜사탕 기계에 빠진다. 하지만 얼떨결에 솜사탕을 뒤집어쓴 모습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면서 귀여운 척을 해 다시 복귀하게 된다.- 곰 삼 형제의 집을 방문하며
시즌 1 16화 "Panda's Sneeze" 에피소드에서 재채기로 유명해진 판다와 귀여움 배틀 대회에서 귀여움 배틀을 벌이게 되는데, 이때 귀여운 걸로 유명해지길 싫어하는 판다를 구슬려 자신이 우승하려 한다. 하지만 그리즐리의 격려로 귀여운 걸 받아들이기로 한 판다가 순식간에 치고 올라오자, 또 새까만 속내를 드러내며 판다의 이미지를 망치고[6] 결국 둘이 사이좋게 삽질을 하는 바람에 대회를 망치게 된다. 그렇게 개판이 된 대회에서 트로피를 차지하려다 마침 아이스 베어가 완성한 로봇에 의해 보기 좋게 관광당한다.
난 한 번도 친구를 사귀어 본 적 없어...
- 곰 삼 형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시즌 2에서도 등장이 확정되었으며 4화 "Nom Nom's Entourage" 에피소드에서 자신과 함께 인터넷 스타 라이벌인 앤디를 만나게 된다.[7] 길거리에서 자신을 놀리는 앤디에게 굴욕을 당하자[8] 자신을 지켜줄 적절한 수행단을 생각하다 결국 곰 삼 형제를 자신의 수행단으로 고용한다. 그러나 곰 삼 형제가 수행단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친구가 되자는 제안을 받아들여 처음으로 우정에 대한 개념과 배려를 배우며 친구가 되어가나 했는데... 자신의 계획대로 앤디를 역관광시키자 곰 삼 형제를 토사구팽한다 그래도 미운 정이 들었는지 그 후 리무진에서 곰 삼 형제와 찍은 사진들을 지우는 도중 지우려던 마지막 사진을 그냥 남겨놓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곰 삼 형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시즌 2 14-15화 "Captain Craboo" 에피소드에선 애완동물 샵에서 사인회를 하다가 곰 삼 형제를 만나지만 곰들을 쫓아내려던 와중에 아이스 베어를 밀쳐 버리는데 이때 곰들이 데려온 애완 게 캡틴 크래부에게 귀를 물려버린다. 그 때문에 엄살을 부리면서 크래부를 감옥에 처넣으려는 것도 모자라 법정에서 증거 조작까지 해가며 크래부를 사형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곰들의 분투로 크래부가 탈출해 버리자 열폭해서 경찰에게 함부로 대하다가 그만 붙잡혀 갔다.[9]
시즌 2 23화 "Christmas Parties" 에피소드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있다. 이 에피소드부터 또다시 곰 삼 형제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초대장을 받고서 다른 파티도 제대로 못 즐기고 온 곰들을 초대장을 잘못 보냈다는 말로 데꿀멍 시키고 쫓아낸다.
시즌 3 2화 "Anger Manangement" 에피소드에서 재등장. 광고 촬영 중 감독의 지시하에 억지로 웃는 표정을 유지하다가 결국 빡쳐서 촬영장 세트를 때려 부수고 배우들을 때리는 난동을 부리고 만다. 이 때문에 분노 조절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또 행복 전문가로 그리즐리가 초빙되어 오자 아주 질색한다. 그리즐리가 놈놈의 분노 조절 장애를 치유하려고 여러 시도를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점점 더 악화되자 진정시켜려는 차원에서 놈놈을 껴안았는데 놈놈이 그리즐리 품에 안기자 자동으로 그의 화가 풀렸다. 덕분에 촬영을 정상적으로 끝내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는 그리즐리 말에 순순히 안기는 것을 보면 그래도 정이 생기는 듯하다가 놈놈이 세트장 불을 꺼버리고 자리를 뜬다.
시즌 3 20화 "Kyle"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등장. TV 쇼를 찍던 중 오래전에 헤어졌던 가족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때 소식을 듣고 찾아온 잃어버렸던 동생 카일과 재회하게 된다. 놈놈은 자신에게도 가족이 생겼다는 사실에 감격해 카일을 애지중지 잘 대해주며 같이 살자고 청하고 재산도 반으로 나눠주려 한다. 이에 대해 평소 데리고 다니던 수행원이 첨언하지만, 놈놈은 이를 무시하고는 되레 저녁 식사 때 카일의 오렌지 주스 알레르기를 돋워서 죽이려고 했냐는 죄를 물어 해고해 버린다. 하지만 사실 카일은 놈놈의 재산을 노리고 온 사기꾼이었고, 놈놈을 회유하려 하다 실패하자 계약서에 적힌 형제의 사망 시 재산을 전부 갖는다는 구절을 이용해 놈놈을 죽이려 한다. 다행히 돌아와 준 수행원 덕분에 놈놈은 무사할 수 있었고 카일도 수행원이 데려온 경찰에게 잡혀가며 사건이 해결된다. 이 일로 놈놈은 가족에 대한 신뢰를 잃었지만 수행원 파머를 조금 더 아끼게 된다.[10]
시즌 3 26화 "The Nom Nom Show" 에피소드에서 편성 코너 중 하나인 '놈놈 쇼'의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그러나 예정되어 있던 게스트들이 전부 나오지 못하게 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인턴으로 고용했던 곰 삼 형제를 대타로 내세워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하나 오히려 곰들에게 휘말려 자신이 위험에 처하고 쇼를 망치고 만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서 정규 방송으로 편성될 기회를 얻지만, 곰들도 공동 MC로 나온다는 조건이 걸리자 이를 인정 못 하며 곰들을 토사구팽하며 제 손으로 기회를 차버리고 만다.
시즌 3 40화 "Vacation" 에피소드에서 인기가 많아진 이후로 사생팬들의 도를 넘은 스토킹에 시달리다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집에서 유칼립투스 음료에 찌들어 폐인이 된 상황이었다. 더 스트레스를 받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처방에 휴가를 떠나게 되며, 의사가 추천해준 마음 위로 동물로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제어할 수 있는 그리즐리가 오면서 함께 휴가를 떠나게 되는데, 휴가를 가는 와중에도 알아보려는 팬들 때문에 놈놈을 보호하느라 그리즐리가 고생한다. 겨우 인파를 뚫긴 했으나 원래 타려던 비행기를 놓쳐버리는 바람에 위기에 처하는데, 다행히 비행장에서 경비행기 한 대를 잡아타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마저도 조종사가 놈놈의 사생팬이라[11] 스트레스가 차오르는 상태에서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추락할 위기에 처하자, 제대로 케어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그리즐리에게 넌 잘못 없고 사실 네가 유일한 친구였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비행기가 무사히 목적지에 착륙하자 바로 평소의 태도로 돌아오면서 비루한 인생이나 잘 살아보라고 비웃지만, 그리즐리가 "스트레스 너무 받지 않게 조심해!"라고 걱정하자 반려동물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같이 가자고 권유한다.[12]
시즌 4 10화 "Crowbar Jones: The Origins" 에피소드에서 집에서 고위층 인사와 통화를 하고 모카라테를 마시다가, 예정되었던 액션 영화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어 매우 분개한다. 그래도 일단 오늘 주어진 일정을 수행하기로 하는데, 하필 그 일정 중에 그리즐리가 놀러 오면서 질색한다. 그리즐리가 평소 만들고 있던 영화 <Crowbar Jones>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꼭 참여시키고 싶다며 찍은 영화를 보여주자, 습작 따윈 볼 시간 없다고 하면서도 일정을 수행하면서 영화를 봐주지만, 결국 자신이 들어갈 컷이 딱히 없었단 것과 너무 구린 퀄리티 때문에 직설적으로 거절한다. 하지만 이 직후 사업으로 하고 있던 인형 공장에서 자신을 본뜬 인형을 제작하는 로봇에게 잡혀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가 버리는데,[13] 그리즐리가 발전기를 부숴준 덕에 목숨을 건진다. 비록 공장이 엉망이 되긴 했지만, 놈놈은 자기를 살려준 보답으로 조금만 수정하면 괜찮은 영화가 될 거라며 아까 한 디스를 철회하고, 자신이 배우와 책임 프로듀서를 맡아 젊은 층의 호응을 얻어주겠다며 참여해 주기로 한다. 이후 그리즐리가 계획 중이었던 엔딩은 판도의 입지도 살리고 내용도 매끄럽게 흘러가는 것으로, 이후 놈놈은 쿠키 영상에 크로바 존스의 '숨겨진 아들'로서 출연하는 걸로 했다.
3. 인터넷 단편
시즌 3 첫 번째 단편 "Bear Stack" 에피소드에서 잠깐 등장. 게임 가게에서 곰들과 마주치나 하필 사려는 게임이 곰들도 노리고 있었던 거라 곰들과 맞서게 된다. 유칼립투스 음료수병을 3연속으로 던지며 필사적으로 저항하나, 열받은 아이스 베어가 던진 핸드폰을 직통으로 맞고 리타이어해 버린다.(...)
4. 여담
- 코알라답게 유칼립투스로 만든 음료를 가장 좋아한다.
- 극 중 자주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입 모양이 굉장히 특이하다. 물방울 모양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놈놈만 그런 게 아니라 작중 인물들도 말하는 중에 입 모양이 물방울 모양이 되는 걸로 보아 그저 작화의 특징인듯.[14]
- "Nom Nom" 에피소드에서 마들렌을 굽는데 상당한 베이킹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즐리와 판다의 평가 역시 좋았다.
- "Nom Nom's Entourage"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클럽 신에서 춤을 선보이는데 꽤 준수한 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분량은 짧았지만 댄스 브레이크에서 화려한 턴은 물론이고 문워크를 선보이기도.
- 시즌 1부터 등장했지만 어째서인지 시즌 3부터 테입스에게 밀릴 정도로 비중이 낮아졌다.[15] 그래서인지 "Hurricane Hal",[16] "Charlie's Halloween Thing 1~2" 에피소드에 출연하지 못했다. 추정상 초반 시즌은 한정된 등장인물로 여러가지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방식이여서 빌런이 필요한 에피소드마다 출현했지만 이런 식으로는 에피소드 구성의 한계를 느꼈는지 특정 에피소드에서만 출현하는 엑스트라성 빌런이 늘어서 놈놈이 그만큼 낄 자리가 줄어든것. 실제로 이러한 에피소드 구성 변경이 아쉽다고 말하는 팬들도 있다.
[1]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의 제시를 맡은 성우다.[2]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변성기 목소리인데, 원판에서는 걸걸한 아저씨 목소리이며 곰들보다 연상으로 묘사되지만 더빙판은 깐깐한 청년 목소리이다.[3] 물론 벨슨은 그저 격한 장난을 좋아하는 것뿐이고 클라렌스랑 놀기도 하였지만 놈놈은 무조건 이기적으로 주장하는 분노조절장애에 가깝다. 한편으로 이 분노조절장애로 인해 위기에 처한 적도 있다. 자세한 건 "Anger Management" 에피소드 참조.[4] 의외로 현실고증을 제대로 했는데, 코알라의 주식인 유칼립투스 잎은 마취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코알라가 자는 시간이 긴 것도 이 때문이다.[5] 그리즐리와 판다가 놈놈의 계획을 시행하러 가려 하자 함정 속에서 둘을 불렀으나 놈놈 때문에 씹혔다. 하지만 그 뒤에 택배 배달부가 함정에 빠지자 그가 가져온 게 그리즐리가 주문했던 무선모형 헬리콥터인 걸 확인하고 그걸로 탈출해 구하러 왔다.[6] 이때 베개로 판다의 머리를 쳐서 깃털을 잔뜩 떨어뜨린 다음 판다가 알러지가 심각한 상태로 계속 기침을 하게 만드는 만행을 저지른다. 직접 보면 이 당시 판다는 목까지 컥컥거릴 정도로 심하게 기침하고 있었다.[7] 놈놈이 귀여운 짓으로 팔로워들을 늘린다면 앤디는 도를 넘는 짓궂은 장난을 치는 영상을 업로드해 엄청난 팔로워들을 가지고 있다. 장례식장에서 상을 당한 가족들을 상대로 장난을 치는 인간쓰레기.[8] 사진 보면 나오지만 엔디의 뒤를 따라다니는 놈들이 비슷무레한 양아치들인데, 놈놈 수행원이란 애들은 재무 전문가니 유칼립투스 전문가니 하는 애들이라서 애들같이 서로 갈구는 병림픽에 능한 애들이 아니었다. 덕분에 엄청나게 디스 먹고 개관광당한 후 자기도 그대로 돌려줄 수 있는 수행원을 찾은 것...[9] "난동부리는 게 뭔지 보여줄까?"라며 선글라스 포스 뿜는 경찰의 구두에 모래를 발로 차서 듬뿍 뿌렸다. 실려 갈 때 온몸이 구속된 채 광란의 몸부림을 부리는 모습이 압권.[10] 이후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부터 파머의 이름을 꼬박꼬박 불러준다.[11] 놈놈 초상화에 넣을 손톱을 수집하던 사생팬으로 에피소드 초반부터 놈놈의 왼쪽 새끼손톱을 얻으려고 저택 안까지 들어와서 부탁하다 파머에게 끌려 나갔었다.[12] 같이 온 사생팬 파일럿에게 최악의 파일럿이라고 욕하면서도 그가 원했던 왼쪽 새끼손톱을 선물로 주는 건 덤이다.[13] 인형을 만드는 방식이 머리를 뜯어서 칩을 삽입한 다음에 다시 맞추는 방식이라 그대로 갔다면...[14] 이 모양은 주로 소곤소곤하게 몰래 말할 때 나오는데 놈놈은 앞에 관객들에게는 안 들리게 본인 스태프에게 잔소리를 하기에 거의 놈놈 전용 입모양이다.[15] 참고로 테입스는 시즌 2부터 등장했다.[16] 이 에피소드 자체가 곰 삼 형제와 각 주조연(클로이, 찰리, 테입스)의 관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