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 nolboo | ||
<colbgcolor=#F04647><colcolor=#ffffff> 정식명칭 | 주식회사 놀부 | |
설립일 | 1990년 1월 3일 | |
대표이사 | 김용위[1], 한은수 |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
본사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701 | |
모기업 | 모건스탠리PE[2]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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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말 그대로 한식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홈페이지
1987년 김순진이 놀부NGB를 창설하였다.
2011년 12월 미국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에 약 1,200억원에 인수되었지만 2021년에 다시 매물로 내놓았다.#
놀부부대찌개, 놀부보쌈으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다.
2. 브랜드
브랜드는 2021년 12월 기준이다.- 놀부 보쌈족발 - 놀부 브랜드가 처음 진출한 분야. 1987년 3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골목집이라는 작은 보쌈집으로 시작한 것이 놀부 브랜드의 시작이다. 동년 5월 가게를 확장하면서 "놀부보쌈"이라는 상호를 쓰게 되었다. 족발/보쌈을 주로 판매한다. 보쌈김치가 특히 맛있는데, 그 중에서 하얀 김치인 약선김치가 특색있다.
- 놀부 부대찌개 - 1992년 2월 런칭. 부대찌개와 철판구이를 위주로 판매. 놀부 브랜드 중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일반 부대찌개가 2인분에 20,000원 정도 한다. 부대찌개는 놀부 브랜드가 보쌈에서 다른 분야로 확장을 하면서 두번째로 시작한 음식으로, 철판구이는 조금 나중에 추가되었다. 2016년에 흥부부대찌개(현재는 치즈부대찌개로 메뉴명을 변경했다) 라는 신메뉴를 내놓았는데, 이 광고가 큰 이슈가 되었다.문제의 한본어버전 놀부 부대찌개 라면도 있으며 홈플러스 같은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데 맛은 대충 정식으로 가게에서 파는 부대찌개의 대중화 버젼이라고 보면 된다.
- 놀부 항아리갈비 - 2004년 10월 런칭. 항아리갈비를 주로 전문적으로 파는 브랜드. 이쪽은 해외에서도 꽤 많은 지점을 런칭했었다. 2023년 돼지구이 무한리필로 리뉴얼했다.
- 놀부옛날통닭 - 2015년 5월 놀부에서 만든 치킨 전문점.
- 놀부 유황오리진흙구이 - 유황오리 진흙구이를 판매. 가격은 마리에 60,000원 대 정도로 고급 요리 전문점이다. 지점으로는 잠실점, 서초점, 용산점, 신촌점, 난곡점 등 주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 담다 - 설렁탕 전문점. 사골설렁탕, 얼큰설렁탕, 낙지설렁탕 등을 판매하고 있다.
- 만면희색 - 2017년 런칭한 면전문점. 현재는 강남점을 운영 중이다.
- 돈까스퐁당떡볶이 공수간 - 2015년 05월 런칭한 분식 전문점. 포대기로 쌓여오는 찬합 형식의 배달 패키지가 특징이다.
- 쫄면주는 삼겹본능 - 배달 삼겹 전문점. 2018년 6월 런칭했으며, 현재는 배달 삼겹 브랜드 중 매장 수가 가장 많을 정도로 급성장한 브랜드이다.
- 흥부찜닭 - 찜닭 전문브랜드. 간장흥부찜닭을 기본으로 김치찜닭, 우삼겹찜닭 등 다양한 찜닭류를 판매한다.
- 직화고기비빔밥 호반식- 배달 비빔밥 전문 브랜드.
- 놀부김치찜 - 한식 장인 놀부의 노하우로 만든 항아리 묵은지 김치찜 브랜드로, 배달/포장을 메인으로 하고 있다.
- 오불장군- 매운오징어불고기를 메인으로 하는, 오징어 요리 배달전문 브랜드다.
- 김치피자탕수육본능 - 탕수육 위에 김치와 치즈가 올라간 음식 인 김피탕을 메인으로 한 탕수육 전문 배달 브랜드이다.
- 돈까스본능 - 김피탕에서 응용하여 돈까스 위에 김치와 치즈가 올라 간 김치치즈돈까스를 메인으로 하는, 돈까스 전문 배달 브랜드이다.
- 탕수육 본능 - 탕수육 배달, 포장 전문 프렌차이즈 라고 한다,
3. 기타
2019년 10월 영등포타임스퀘어에 놀부부대찌개 플래그십스토어를 런칭하는 등 브랜드 리뉴얼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최근 흥부찜닭, 쫄면주는 삼겹본능, 돈까스퐁당떡볶이 공수간 등 배달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2012년 6월 싸이와 CF 계약을 했다.
2015년 8월 10일 이연복 대가를 놀부 수석고문셰프로 임명했다고 한다.
이름이 놀부 부대찌개라 흥부놀부를 각색한 대중매체에서 간혹가다 놀부가 도깨비에게 벌 받고 끝나는 게 아니라 부대찌개 장사를 해 대박이 났다는(...) 결말로 각색한다든가[3] 아예 직업 자체가 부대찌개 장사로 대박난 자수성가 사업가인 상태로 등장한다.[4]
2024년 9월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부부의 전속 사진가 출신인 김용위 씨를 최고전문경영자(CEO)로 임명하였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