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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놀면 뭐하니?++
올림픽과 자가격리 휴식기 이후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새로운 형태.
2. 특징
방영 횟수가 2년이 넘어가고 코로나19 시국이 계속되면서 유일한 고정 출연자인 유재석 혼자만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기에는 힘든 상황이라 판단해 놀면 뭐하니?의 주요 콘셉트 중 하나인 부캐릭터를 버리고 과거 무한도전 멤버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패밀리십 유닛 체제이다. 놀면 뭐하니? 아이템 확장의 한계, 무한도전의 시즌 2 제작 불발, 무한도전 전성기 멤버들을 그리워하는 팬들의 상황이 맞물리면서 나름의 차선책으로 보인다. 다만, 그 다음주인 8월 28일에는 JMT를 방영한 것을 보면 부캐릭터 컨셉을 아예 버리지 않았다. 따라서 부캐와 패밀리십 유닛 체제가 공존하는 것으로 보인다.[1]기존의 놀면 뭐하니? 가 부캐 예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만남과 확장을 시도하여 이를 통해 하나의 예능적 서사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둔다면, 놀면 뭐하니?+ 는 멤버십 멤버들과의 안정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 속에서 나오는 웃음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놀면 뭐하니? 의 기획들이 장기 프로젝트가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매 기획마다 멤버들이 바뀌고, 이들과 새롭게 만나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는데 시간을 할애했기 때문이다. 놀면 뭐하니?+ 는 다소 유동적이라도 고정 멤버가 존재하고, 그들이 이미 과거 무한도전 시절이나 유재석의 다른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이어져 온 익숙한 멤버십이라는 점에서 그러한 과정이 불필요해졌다. 때문에 새로운 관계나 활동을 통해 나오는 감정적인 서사를 중시했던 놀면 뭐하니? 에 비해, 보다 단발성의 즉흥적인 코미디 예능의 형식을 띄는 특집으로 구성되고 있다. 대체로 콩트적인, B급 감성에 기반한 1~2회 분량의 단편 기획은 놀면 뭐하니?+ 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즉 과거 무한도전에 더 가까운 형태다.[2]
로고에도 변화가 있는데, 부캐가 있는 에피소드에선 "놀면 뭐하니?"로 표시되는데, 패밀리십 유닛 체제로 가게 된다면 "놀면 뭐하니?+"가 된다.[3]
3. 멤버십
무한도전처럼 모든 멤버가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별로 자유로운[5] 참여가 가능하며, 주로 1회성 아이템이나 단기 프로젝트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정준하, 하하, 황광희, 조세호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놀뭐 초창기부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인 박명수는 스케줄 문제로 당분간 참석이 힘들 것으로 보이며, 양세형은 무도 이후로 스케줄이 매우 많아져서 참여를 포기하였다.[6] 무도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 있는 노홍철, 정형돈 또한 심적 변화가 생기지 않는 이상 힘들 것이다. 게다가 제작진은 패밀리십 멤버 구성이 무한도전 출신 멤버만으로 국한된 것이 아닌 필요에 따라 다른 인원도 보충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무도 출신 멤버가 아닌 다른 연예인하고도 촬영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면 뭐하니? 네이버 캐스트 채널 댓글에는 놀면 뭐하니? 팬과 무한도전 팬이 충돌하고 키보드 배틀을 벌이고 있다. 간단하게 추려서 보면 놀면 뭐하니? 팬 측에서는 "무한도전 2가 아닌 놀면 뭐하니?만의 부캐 세계관을 보고 싶다."이며, 무한도전 팬 측에서는 "사실상 무한도전 시즌 2인 것과 다름 없고 진정한 무한도전 원년 멤버인 정형돈, 노홍철도 왔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다. 이제는 놀면 뭐하니? 부캐 유니버스로 돌아가자는 입장[7]과 놀면 뭐하니?+ 패밀리십 체제 계속 유지하자는 입장[8]이 충돌 중이다.
그리고 신봉선과 이미주가 놀면 뭐하니?+에 참여하며 무한도전 멤버들만 패밀리십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신봉선은 해피투게더 3 MC 중 한 명이자 무도 시절에 자주 출연했던 게스트였고 스핀오프인 무한걸스에도 나온 바 있다. 이미주는 런닝맨에 여러 차례 게스트로 나왔고 동시에 식스센스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즉, 무한도전 멤버는 아니지만 유라인에는 속하는 연예인들이다.
2022년 1월 29일 방영분부터는 놀면 뭐하니?+에서 +가 떼지면서 이 4명이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1] 실제 방송에서도 유재석 본인 혼자서 하는 특집도 한다고 했는데, 이 때는 부캐를 이용해서 할 것으로 보인다.[2] 놀면 뭐하니?+ 출범 이전에 나와서 그렇지, 김종민과 데프콘이 참여했던 '밥 한번 먹자'나 '수사반장 유반장' 같은 특집도 놀면 뭐하니?+ 쪽에 가까우므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3] 이 부분은 103화에서 잘 드러나는데, 신유빈 선수와의 탁구 대결과 뉴스 앵커 몰카에서는 놀면 뭐하니?+로 표기되었고 JMT를 할 때는 놀면 뭐하니?로 표기되었다.[4] 멤버들은 '미나'라고 부른다.[5] 모든 멤버가 필참해야 하는 무한도전과는 차별화된 점이다.[6] 실제로 양세형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오랫동안 몸담아온 코미디빅리그에서도 하차했을 정도다.[7] 언제까지 패밀리십을 할 것이며, 시청률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데 부캐 유니버스로 돌아가는 게 낫다는 입장이며 전술된 부캐 세계관을 보고 싶다는 사람들의 주장을 계승한 사람들이다.[8] 지금 패밀리십으로도 좋은데 굳이 부캐로 가야 하는가 라는 입장이며 전술된 사실상 무도 시즌 2인 것과 다름 없다는 측의 주장을 계승한 사람들이다.[9] 참여 의지를 보였던 조세호와 황광희는 아직까지는 정식으로 합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