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12:10:40

노바 1492/퀘스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노바 1492
1. 개요2. 튜토리얼 퀘스트3. 기지전
3.1. 적기지 격파 (Exp)3.2. 아이언 가드 (Exp)3.3. 엄호 지원 (Exp)3.4. 5분 버티기 (Gold)3.5. 적대장 격파 (Luck)3.6. 기지 디펜스 (Luck)
4. 유닛전
4.1. 메딕 구하기 (Exp)4.2. 적 섬멸 (Gold)4.3. 적부대 격파 (Gold)4.4. 자원 획득 (Gold)4.5. 적대장 격파 (Luck)
5. 스퀘어

1. 개요

RTS 게임 노바 1492 AR의 퀘스트들을 나열한 항목.

퀘스트들의 공통점은 모두 모쉬족의 메탈리언을 상대로 한다는 점이다.

임무 유형에 따라 주 보상이 경험치/골드/럭으로 나뉜다.
퀘스트는 각 스테이지마다 보상 획득 가능 레벨 제한 및 사용 부품 레벨 제한이 있다.[1] 보상 획득 가능 레벨을 초과한 임무를 클리어할 경우 해당 임무의 보상에 해당하는 경험치를 받을 수 없다.[* 적기지 격파 Lv.4는 101렙 달성 이후에 경험치를 받지 못한다.

2020년 기준으로 현재 노바를 새로 시작한다면 주로 돌아가는 퀘스트는 5분 버티기와 기지 디펜스 두 종류가 주류이므로 두가지 공략은(특히 기지 디펜스는) 숙지하자. 현재 부품 값들이 낮게 조정됨에 따라 퀘스트 보상 역시 조정되었으며, 주 보상의 분류가 의미가 없어졌다.

AR에서는 모드 상관없이 기지 체력이 기본 20,000인데, OR에서는 퀘스트 모드 시 현 엄호 지원 임무나 과거의 디스트로이어 임무를 제외하고는 기지 체력이 5,000이었다.[2]

2. 튜토리얼 퀘스트

레벨 11미만 유저만 플레이할 수 있다. 아라마루 시절부터 존재하던,[3] 튜토리얼 임무. 다만 퀘스트를 위한 아주 기본적인 유닛 특징과 유닛 조작법 정도 배우는 정도에 불과해서 이 험난한 게임의 계정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배틀을 할 때는 어떤 유닛을 뽑고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일말의 단서가 없는 게 최고의 문제점. 그냥 좋은 점이라고는 이거 클리어하면 레벨 10대에 맞출 수 있는 부품 살 돈이나 생긴다는 것 뿐이다.

이런 점을 인식해서인지, 현재 운영진은 곧 새로운 튜토리얼을 만들겠다고 예고했다.데모 영상 이 항목에서는 예전부터 있었던 현재의 튜토리얼 퀘스트를 서술한다.

3. 기지전

플레이어에게 기지가 주어지고, 기지에서 유닛을 생산하여 주 목표를 완수하는 유형이다. 해당하는 퀘스트로는 적기지 격파, 적대장 격파, 5분 버티기, 아이언가드, 엄호지원(옛 적기지 격파 Lv.6~) 등이 있다.

기지전 퀘스트에서 플레이어의 와트 최대치는 700 + (플레이어 레벨 X 4)이다. 레벨 100 기준으로 와트 최대치는 1,100, 기지 기본 스킬 사용시 1,300이다.

3.1. 적기지 격파 (Exp)

스토리
모쉬(MOSH), 3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지구를 재건한 위대한 제국이다.
그러나, 이제는 탐욕과 갈등으로 얼룩지어 추락하고 있는 타도의 대상일 뿐...

메탈리언이 주축이 된 모쉬의 정규군과 자유연합은 지난 30년간 줄기차게 싸워왔다네. 처음에는 우리 자유연합이 이기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지.
인류란 본래 미개한 것들이라고 가르쳐온 모쉬 녀석들이 아닌가.[6]
그러나, 자유 의지를 꺾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

이미 국토의 2/3 이상이 자유연합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쉬 제국은 이제 마지막 긴 호흡을 내쉬고 있을 뿐, 다시는 재기하지 못할 것이야.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모쉬 제국의 마지막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블랙 휘슬(Black Whistle)을 빼앗는 것일세. 이미 작전사령부에서 연락을 받았을 테지만, 블랙 휘슬 내에 있는 적의 기지를 파괴한다면 지구상에 모쉬의 군사작전을 지원할 기반 시설은 하나도 남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알다시피, 모든 자원이 고갈된 지구로서는 태양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전기 이외에 다른 에너지 자원은 없다네. 블랙휘슬은 햇빛이 아주 잘 드는 곳이니, 전투유닛을 끊임없이 생산하게나. 메탈리언은 물론 전력을 다해 방어할 테지만, 제군이라면 해낼 것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다네.
-자유연합 최고 사령관 프로메스 제독-

노바 1492 공식 스토리, Episode 1. 휘슬스탑(Whistle Stop)
주 목표 메탈리언 중앙기지 파괴 (2~5개)
아군 중앙기지 보존[7]
최대 플레이어 4명
가장 기본적인 퀘스트로, 일반적인 RTS처럼 기지에서 유닛을 생산, 맵상에 존재하는 모든 메탈리언의 기지를 파괴하면 된다. 메탈리언 역시도 기지에서 유닛을 생산, 아군 기지를 파괴하려 하므로, 종족과 유닛만 다를 뿐 메탈리언와 동등의 목적으로 싸우는 임무이다.

Lv. 4까지 퀘스트가 존재하며(옛 노바에서는 Lv. 5. Lv. 6 이상은 임무가 약간 다르고 매우 어렵다.), 당연히 레벨이 오를 수록 파괴해야 할 적 기지의 수가 늘어나고 적기지의 체력이 크게 상승한다.
범위 공격 유닛은 기지를 공격할 때는 추가 피해를 준다는 것이 핵심. 메가배럴을 얻기 전까지는 헤비배럴을, 메가배럴 이후에는 메가배럴을, 슈팅스타 이후에는 메가배럴이나 슈팅스타 중 택1하여 양산하여 적기지 레이드를 돌면 된다.
OR 당시에는 헤비배럴의 대기지 화력이 상당히 강했고(기본 공격력 30으로 기지에는 발 당 110씩 박아넣었었다), 적기지의 유닛 생산 속도가 느렸던 데다가 바주카의 화력도 상당했기에 저렙 때는 헤비배럴을, 레벨 60 이후에는 바주카나 슈팅스타를 주로 활용했었다. 키위 + 스쿼드 + 바주카 + 와트 100 (약칭 물바)나, 패트롤 + 스파덱 + 슈팅스타 + P트라이 또는 W트라이 또는 와트 80 (약칭 피슈, 떱슈, 물슈)가 적기지 격파 Lv.5 공략의 주된 조합.

3.2. 아이언 가드 (Exp)

스토리
아이언가드는 과거 모쉬제국의 메탈리언 주력군을 개량한 모델로, 그 내구도가 노바공화국 기지건물을 능가하는 괴력의 전투무기이다. 일반적인 무기로 공격하여 파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무기체계에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내구도에 치중된 설계로 인해 독자적인 전투수행 능력은 전혀 없다. 따라서, 아이언가드를 원격 조종하는 기지를 파괴하면 굳이 각각의 아이언가드를 파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기지를 파괴하여 전투능력을 상실한 아이언가드를 노획한 군사연구소의 분석결과 공격목표를 한 번 설정하면 바꿀 수 없다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아이언가드가 개별 전투유닛에 대해 공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아이언가드의 공격을 받았을 때에는 즉각 해당 지역에 대한 정찰을 통해 원격조종하는 기지의 위치를 파악, 신속하게 파괴해야 한다.
-노바 공화국 전투연감에서 발췌.

노바 1492 공식 스토리, Episode 5. 제국의 역습(The Empire Strikes Back)
주 목표 아이언가드에게 아군 기지가 파괴당하기 전에 메탈리언 중앙기지 파괴(플레이어 수에 따라 2/3/4/4)
최대 플레이어 4명
기본적인 틀은 적기지 격파와 동일하다. 그러나 이 임무에서는 스토리 내용처럼, 기지에 아이언가드가 공격해온다. 문제는 이 아이언가드가 때려부수기엔 메갈로를 능가하는 똥체력을 지녔기 때문에 파괴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므로 아이언가드는 무시하고 적기지를 재빨리 파괴해야 한다. 적기지 격파보다 시간이 훨씬 더 촉박한 퀘스트.

구 노바 시절에는 아이언가드는 체력만 무식하게 높았지 화력은 미미한 수준이라 무시해도 될 정도였지만,[8] 부활한 노바에서는 아이언가드의 공격력이 상향된데다가 기지에 데미지가 1.5배씩 박힌다. 적 기지 병력이 쳐들어오기 전에 아이언가드의 공격만으로도 기지가 불타는 지경까지 이르므로 굉장히 촉박해졌다. 설명대로 유닛을 아무리 많이 뽑아도 꿋꿋이 기지만 패기 때문에 어그로를 돌리는 것도 불가능.

게다가, 저렙의 적기지 격파 퀘스트와는 달리, 여기서는 적 기지도 순순히 파괴당하지 않고 배리어와 체력 리젠을 써가면서 저항한다. 1분 이내 극초반에 기지에 공격 들어오면 배리어를 시전하는데, 적기지에 방어력이 30붙기 때문에 공격력이 낮은 슈팅스타로는 기지에 큰 피해를 입힐 수가 없다. 단순히 오버 쓰고 기지 테러하는 전략에 있어서는 적기지 격파보다 버거운 편이다.
적기지 격파와 똑같다. 그러나 상술한 바와 같이 적기지가 방어 스킬을 적극적으로 시전하므로, 공격 버프 스킬을 사용할 여분의 와트를 남겨놓거나, 서브코어 등을 통해 화력을 보강한 조합을 활용해야 한다.

레벨 4가 되면 진정한 고난이도 퀘스트로 변모하는데, 레벨 4부터는 맵이 무조건 헌터 형식의 맵으로 고정되지만, 아이언가드의 공격력이 무려 500(!)이다. 게다가 범위 공격 판정이라 데미지가 1.5배씩 박히는 것들이 3기 4기씩 와서 기지를 두들기니 시간이 별로 없다. 그런데도 적기지 체력은 3만에 리젠과 배리어는 여전하다. 레벨 3까지는 이 악물고 솔플이 되지만 레벨 4부터는 불가능하다. 생산되는 적 유닛도 악토펀, 벨록스 등 상위 메탈리언 유닛들이라서, 전투는 꿈도 못 꾼다.
괜히 엄호 지원보다 밑에 있는게 아니다

따라서 극초반에 특화된 테러 유닛을 써야 한다. 조합은 엠블러 + 센추러스 + 클러스터N + P스타 (2레오늄 1스콜피움)으로, 연사 50에 공격력이 70 중반에서 80에 기지뎀이 3.5배로 뻥튀기 되어 있다. 초반에 주어진 와트와 오버워크를 통해 몇 기 더 생산한 뒤 기지 트랜스로 날아서 4명이서 적기지를 하나씩 파괴해주면 20초에 끝난다. (...)

3.3. 엄호 지원 (Exp)

주 목표 메탈리언 중앙기지 파괴 (플레이어 수에 따라 2/3/4개)
아군 메탈리언 중앙 기지 보존
최대 플레이어 3명
구 노바에서 적기지 격파 Lv. 6 이상에 해당하던 임무이다. 아군 메탈리언의 기지가 파괴당하지 않게 지키면서 적 메탈리언의 기지를 모두 파괴해야 한다. 아군 메탈리언은 스트라이더 + 레지온 + 리코일건으로 조합된 유닛 밖에 생산하지 않으므로 그야말로 애물단지.
사실 적 병력의 수준은 적기지 격파 Lv. 4 (구 노바 Lv. 5) 정도 밖에 되지 않으나, 시작하자마자 다수의 메탈리언 유닛들이 아군 메탈리언 기지를 공격하는 데다가, 물량이 상당히 늘어났다.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아군 메탈리언 기지를 공격하는 병력들을 걷어내야 한다. 기지 오버워크 스킬을 시전한 후 공격 데스 스킬을 사용하거나, 포에(포퍼스(Le) + 블릿칸(Le) + 에리니스(Le) + 투파) 등의 전천후 유닛을 뽑아서 정리해야 한다. 이후엔 바로 적 기지로 가서 오버워크가 풀리기 전까지 적 병력들을 끊어먹어야 한다. 오버워크가 풀리면 다시 한 번 오버워크를 시전한 후 기지를 공격할 장거리 포 유닛을 투입하자.

적 메탈리언 유닛은 플레이어의 유닛들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아군 메탈리언 기지에 고체력 또는 고방어 유닛을 배치하여 적의 화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

레벨 2 이하는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적기지 격파때나 쓰는 저가형 테러 유닛들을 모아서 아군 메탈리언 기지로 보내줘도 정리가 가능한 수준의 병력이라서 빨리 주변 적들을 정리하고 적기지 위치를 파악한 다음 네메시즈로 적기지를 포격하면 된다. 저가형 테러 유닛들을 기지에 직접 들이박는 것은 적이 저주 포이즌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와트 소모가 심하다.

레벨 3부터는 아군 메탈리언 기지를 공습하는 적 병력의 수준이 크게 올라가 초반에 얼마 없는 와트로 양산하는 저가형 유닛으로 격추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이 때부터 포에 등의 전천후 유닛을 오버워크 시전후 뽑아서 사용하거나, 몸빵 유닛을 배치하여 아군 메탈리언 기지가 파괴되지 않게 화력을 분산시켜야 한다. 이후 적 메탈리언들을 제거한 뒤 몸빵 유닛 하나를 더 뽑아 적기지로 보내어 시야를 확보하고 장거리 포 유닛으로 적기지를 파괴하자. 레벨 3 맵은 좁아서 장거리 포 유닛을 지키기 어려운 점이 있으므로 호위를 위한 유닛 한 두기 정도를 더 배치해주자.

레벨 4부터는 적 공습 병력 중에 메갈로 주니어가 포함되어 있다. 화력이 장난 아니고 주변 화력도 무시무시하므로 얼른 엄호해주지 않으면 아군 메탈리언 병력이 전멸하고 금방 기지가 파괴된다. 몸빵 유닛으로는 크롤러(Cn) + 킹핀(Cn) + 핸드캐넌N(Cn) + A파나틱 조합을 사용하며, 유닛을 지원보낼 때 메갈로부터 처리해야 한다. 메갈로는 극초반에는 아군 메탈리언의 리코일건으로부터 일점사를 받아 체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 만약 메갈로의 체력이 많이 남아서 핸드캐넌의 미미한 화력으로 격추하기 어렵다면 스킬의 보조를 해주자. 사실 1인 플레이라면 메갈로 파괴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메갈로를 파괴하면 이제 한숨 놓였다. 방핸은 처음에는 적 공격에 피해를 입어 파괴 직전까지 가지만, 체력 30% 미만이 되면 킹핀의 추가효과가 발동하여 방어력이 140으로 상승하며, 방어 140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유닛은 메갈로 빼고는 적기지로 향하는 양옆 샛길 지키고 있는 악토펀 밖에 없다. 그마저도 그 쪽으로 가지 않으면 마주칠 일이 없으므로 이제 무적이다. 기지전 아이언가드 입장바꾼 버전 방핸을 하나는 아군 메탈리언 기지에 놓아 적의 화력을 흡수하도록 하고, 다른 하나를 뽑아 적기지를 순찰한다. 1인 플레이 시 적기지의 위치를 파악하여 위쪽에 두 개이면 방핸을 하나 더 뽑아 양 옆에, 위쪽에 하나 아래쪽에 하나이면 위쪽에 몸빵을 시키고, 아래쪽에 2개라면 리사이클로 회수하자.[9] 이 때 적기지의 윤곽만 보이게 멀리 배치해야 나중에 기지를 포격할 때 방핸이 저주 포이즌 맞고 터지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 이후 네메시즈 2기를 뽑은 뒤 기지 트랜스 스킬로 적기지 위쪽과 아래쪽 구역을 연결하는 넓은 공터로 이동시킨 뒤, 각종 공격 스킬과 함께 고정 포격으로 적기지를 파괴하면 임무 완료.

3.4. 5분 버티기 (Gold)

스토리
발신 : 정찰사령부
수신 : 최고사령부

오전 03시를 기해서, 아틀라스 행성의 정찰사령부 산하 모든 기지가 공격받고 있다. 대부분의 기지가 파괴된 상황이며, 본 사령부도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 발전시설을 최대로 가동하여 버티고 있으나 상황이 어렵다. 본 사령부는 그동안 아틀라스 행성에서 발견된 메탈리언의 행적에 대한 주요 군사정보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니, 한시바삐 구원군을 보내 주기 바란다.

발신 : 최고사령부
수신 : 정찰사령부

이미 오전 02시 50분에 메탈리언으로 추정되는 적군의 공격징후를 파악하여 요격부대를 편성, 파견한 상태이다. 본 전문 발신시각 기준으로 약 5분 뒤면 노바공화국의 최정예 부대로 불리는 헤파이언 공정대가 해당 지역에 도착할 것이다. 5분만 버텨 주기 바란다. 정찰사령부의 행운을 빈다.

발신 : 헤파이어 공정대장
수신 : 정찰사령부

현재 최고 속도로 아틀라스 행성을 향해 이동중이다. 우리 부대가 도착할 때까지 기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최대한 전투유닛을 많이 생산하여 적군의 타격지점을 분산하라.
- 노바력 1492년 10월 14알 03:00 전후에 타전된 전문 종합.

노바 1492 공식 스토리, Episode 3. 가장 길었던 5분(The Longest Five Minutes)
주 목표 5분 동안 플레이어의 중앙기지 사수
최대 플레이어 4명
비고 레벨 4까지는 기지 이동 불가[10]
제목 그대로, 5분 동안 자기 기지를 지키면 된다. 다른 임무에 비해서 골드를 많이 주기 때문에 자주 보이는 퀘스트 유형. 또한 플레이어 수에 따라 난이도 변동이 없으므로, 사람이 많을 수록 플레이가 용이해진다.

이 게임의 명곡 Five Minutes Rap이 가리키는 상황의 임무이다. 이 임무 수행 중에 이 곡이 나오면 심장이 쫄깃해지며더 몰입하게 되기도... 실제로 이 곡이 나올 경우 카운트 다운 후 마지막 We gonna win the war(전쟁을 끝내려 왔다)후 쿵 하며 가라앉음과 동시에 임무 승리가 나온다.
떡방어 유닛으로 버티거나, 에너맥스 등으로 패트롤하며 기지로 갈 공격을 흡수하면 된다.[11] 단, 패트롤할 유닛은 지상 유닛이어야 하는데, 이 임무에서 공격력이 높은 메탈리언의 유닛들은 대개 지상만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공중 유닛으로 공략하려 하면 이 유닛들의 공격을 흡수할 수가 없게 된다.

몰려오는 적들을 처리하는 데는 지상과 공중 모두 뛰어난 DPS를 내는 팔형 타워, 그 중에서도 바주카 타워이다.[12]
좀비나 떡체력 에너맥스로 적 화력을 흡수하면서 바주카가 타워로 변신하는 시간을 벌면, 사거리 안에 드는 적들은 모두 타워가 처리해준다. 타워는 DPS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연사력 위주로 조립하며, 그렇기에 몸통도 연사 보정이 있고 저렴한 플래툰N을 쓰는 편이 좋다. 이후 바주카 타워 사거리 밖에 있는 적을 처리하기 위해 네메시즈 타워도 건설해준다.

유의해야 할 적은 아크릭스, 크라베, 메갈로, 래타이트.
아크릭스는 공격이 스플이며 데미지가 꽤 크므로 좀비나 에너맥스로 공격을 흡수하지 않으면 짓던 타워가 터지는 수가 있으며, 크라베는 인공지능 특성상 유닛을 공격할 때는 유닛만, 기지를 공격할 때는 기지나 타워만 공격한다. 타워를 기지보다 앞쪽 전선에 지었을 경우 시야 밖에서 크라베가 타워를 공격하는데, 바주카 타워를 기준으로 스파이더와 사지타리움을 장착하지 않았다면 사거리가 닿지 않아서 타워가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없어서 자칫하면 눈 뜨고 코 베이는 수가 있다. 좀비나 에너맥스로 시야를 밝힌 뒤 네메시즈 타워나 기타 유닛으로 처리해주자.
메갈로는 특유의 지독한 체력, 연사력에 범위 공격이므로 좀비를 금방 터뜨리고, 타워를 기지 옆에 바짝 붙여 지으면 스플 때문에 기지 때리는 데 타워가 터져나간다. 자기 기지 주변에 메갈로가 있다면 기지에서 조금 띄운 공간에 타워를 지어야 한다. 플레이 후 3분 30초가 되면 주변에서 메갈로가 리젠되는데, 타워밭을 깔아놓거나 기타 공격 유닛을 모아서 순삭시켜주자.
래타이트는 방어무시 데미지를 주므로 떡방어 유닛으로 버티고 있을 경우 먼저 처리해주자.
좀비 키위(Li) + 스쿼드(Li) + 머신건(Li) + 와트120
바주카 타워 스파이더 + 플래툰N + 바주카 + 타워링III / 2레오늄 1사지타리움(무기에), 또는 3레오늄
네메시즈 타워 스파이더/앰블러 + 스파덱N/코포칸 + 네메시즈 + 타워링III / 2레오늄 1사지타리움(무기에), 또는 3레오늄
에너맥스 갤로퍼/갤로퍼N/하이로더(Ar) + 코모도어N/제너럴/커맨더(Ar) + 에너맥스(Ar) + 오픈스토/H-스타/H-올인원/S파나틱

조금이라도 더 수월하게 깨고싶다면 해당 조합으로 변경/추가하면 된다.Lv. 5부터는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몹들은 방어무시를 달고 있는 상급 메탈리언으로 떡칠된 데다가 장거리에서 때려대는 공중 몹들이 들끓어서 타워를 지어봐야 다 터지고, 타워 사거리 밖에서 지상 유닛에 타워에 기지까지 다 때려대는 공성 유닛까지 동원된다.

이 단계에서는 기지 이륙이 허용된다는 점을 이용해, 시작하자마자 기지 네 귀퉁이 중 하나로 기지를 날려보낸 뒤, 공중 에맥 타워를 지어 기지에 체력 보충을 하고, 전방은 방어력이 높은 공중 팔형 타워를 짓거나 고방어 공중 유닛으로 몸빵을 하는 것이 공략이다. 시작하자마자 공중 에맥 하나, 오버워크 치고 공중 인센디어리 하나를 뽑은 뒤 기지를 구석으로 날려보낸 후, 오버워크가 풀리는 타이밍에 맞춰 기지를 착륙시켜 유닛을 보충하면서 버티면 된다. 방어무시 유닛이 나타나면 일점사해서 잡아야 하고, 메갈로는 Lv.4에서도 그렇듯 위험 유닛 1순위이므로 인센디어리가 처리해야 한다.

에너맥스 타워 코벳/프리깃 기반으로 쿼터덱/플러시덱 중 택1, 타워는 빨리 지어지게 타워링 II나 III를 쓰면 된다.
몸빵용 인센디어리 스타쉽 + 킹핀N + 인센디어리 + A파나틱 (Ar 또는 Cn)
몸빵용 배럴 타워 스타쉽(Cn) + 킹핀II(Cn) + 배럴(Cn) + 타워링

3.5. 적대장 격파 (Luck)

스토리
아이언가드의 약점을 파악한 노바공화국의 군대가 거침없이 이곳 아틀라스 행성으로 몰려들고 있다. 우리는 패배할 것인가?

메두칸님을 비롯한 주요 수뇌부는 이미 다른 곳으로 근거지를 옮겼다고 한다. 내게 주어진 임무는 이곳 아틀라스 행성을 끝까지 사수하는 것 뿐.

이미 거의 모든 생산시설을 파괴당한 지금, 메탈리언 군단이 아무리 용감하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전력이 약화되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아이언가드는 이미 쓸모없는 고철덩어리로 전락해버렸다.

유전자 지도를 획득하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생포했던 카티우스를 놓쳐 버린 것이 우리의 패인이다.

왜 메두칸님은 당시 작전에서 카티우스[14]를 제거하도록 명령하지 않았단 말인가?
- 메탈리언 2군사령관 케르베로스의 일기 중에서.

노바 1492 공식 스토리, Episode 6. 아틀라스의 평정(Crushing Planet Atlas)
주 목표 적 보스 유닛(메갈로) 파괴
아군 중앙기지 보존[15]
최대 플레이어 5명
보상 Luck Point (레벨 별로 500/500[16]/700/1000
적 보스 유닛인 메갈로를 파괴하는 퀘스트이다. 보상으로 럭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흔히 럭뽀라고 불리는 퀘스트이다.[17]
적 보스 유닛인 메갈로는 적기지와 맞먹는 체력을 지녔으나, 건물이 아닌 유닛이므로 범위 공격에 의한 추가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화력전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 저렙 때에는 DPS가 높은 발칸, 팔랑스, 레이저 등으로 솔플을 뛸 수 있으나, Lv. 3부터 적대장의 수, 체력, 적 병력의 규모가 늘어나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므로 이 때부터 솔플은 꽤나 힘든 편. 레벨 103이 되기 전에는 DPS를 극대화시킨 오닉스를 다수 뽑아 적 지상 병력들을 신속히 정리하고 보스를 점사하는 편이 좋다.

레벨 103이 되면 대 메갈로 최종병기인센디어리가 해금된다. 인센디어리의 탄이 떨어진 지점에 3초간 생성되는 블레이즈는 초당 적 체력비례 5% 데미지를 주고, 이 효과는 메갈로에게 유효하다. 인센디어리 몇 기 뽑아서 메갈로에게 쏴주면 그 흉악한 체력이 순식간에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메갈로는 체력이 떨어지면 이리저리 도망다니기 시작하므로 추격하며 잡아야 한다. 인센디어리는 그냥 탄을 던지면 탄속이 느리고 장판 생성 속도가 느리지만 L + C 컨트롤을 이용하면 장판이 즉발로 나간다. 메갈로를 순삭하기 위한 주요 컨트롤이므로 이를 익혀두면 훨씬 더 빨리 메갈로를 처리할 수 있다.

4월 28일 패치 이후로 레벨 상한이 없어져 구노바때처럼 인센디어리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기지 디펜스에 비해 럭 보상이 심각하게 낮으므로 심심할 때나 하자.

인센디어리가 없는 오리지날 시절엔 적대장 Lv4부터 상당히 어려운 퀘스트였다. 보통 빅햄(카소와리+스쿼드+해머쇼크+빅포암, Lv4 한정), 햄타(카소와리+스쿼드+해머쇼크+타워링III)에 몸빵용 에너맥스(카소와리+캡티널+에너맥스+오픈스토) 조합을 많이 썼다. 커트라인은 햄타 기준 4는 공격력 150, 5는 공격력 160이면 클리어가 가능했지만 공격력 160이 상당히 달성이 어려운 기준이라[18] 꼭, 공격 기본을 쓰거나 변신 시간이 긴 기본 타워링을 달고 오는 사람들이 있었고[19] 이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상당했다.

3.6. 기지 디펜스 (Luck)

주 목표 적 공습으로부터 기지 방어
아군 중앙기지 보존
최대 플레이어 4명
보상 Luck Point (레벨 별로 보통 700/900/1000/3000)
(2019년 4월) 현재 노바의 주된 레벨업 시스템.
레벨업이 가장 무난하고 빠르게 오르는 퀘스트이다.
다른 경험치 퀘스트(엄호 지원, 메딕)는 손이 많이 가는데 반해, 시간대비 경험치 수급량도 비슷하다.
플레이어 당 유닛을 10기까지 밖에 생산하지 못하고, 대신 스킬 포인트 제한이 200이 아닌 250이다. 뽑을 수 있는 유닛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효율적인 유닛을 뽑아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쓰이는 유닛들은 DPS가 뛰어난 지상 범위 공격 유닛, 대공 전용 유닛 등이다. 아래는 등장하는 적 메탈리언 유닛들이며, 마지막 웨이브는 보스전이다.
라운드 몹 이름 공격 우선순위 공격력 방어력 체력
1 크라베 기지우선 공격 120 13 1800
2 아크릭스 기지우선 공격 115 20 1800
3 쉬나벨 기지우선 공격 105 35 1000
4 부터스 유닛우선 공격 80 15 1100
5 로소필라(공중몹) 유닛우선 공격 75 10 700
6 벨록스 기지우선 공격 105 10 2100
7 둔켈 기지우선 공격
8 아라크네(보스몹, 한마리만 출현) 유닛우선 공격

필수스킬 : 기지 오버워크, 기지 리사이클, 공격 지상 데스페라, 저주 블라인드(or 저주 스톱 or 공격 데블스피릿 or 방어 홀리가드)
선택적 필수스킬 : 기지 에어스톰(5라운드 처리용), 기지 리젠, 저주 방어다운(보스전 용)
기타 유용한 스킬 : 공격 기본, 기지 기본, 기타 팀듀얼, 공격 지상공격, 기지 모랄, 기지 트랜스, 방어 세크리파이 등

1. 시작하자마자 몸빵용 아모건부터 뽑는다.
NPC몹들은 먼저 뽑은 유닛부터 공격하기 때문에, 몸빵용 아모건을 먼저 뽑아 다른 유닛이 얻어맞지 않게 함이다. 4,5라운드에 유닛우선 공격몹이 나오므로 이를 위해 미리 뽑아두는 것이다. 아모건은 자기 웨이브의 유닛이 오는 쪽(바깥쪽) 기지에 붙여놓고 홀드(H버튼)를 시켜준다.
단 자신의 기지가 6시일 경우 기지의 5시방향(체력바 오른쪽 끝)에 아모건이 위치하도록 해준다.[20]

2. 아모건을 뽑자마자 오버워크를 한 뒤 딜링 유닛을 뽑는다.
딜링 유닛(바주카/오닉스 등)을 뽑고, 자기 웨이브의 유닛이 오는 쪽(바깥쪽)에 위치시킨다.

3. 1~4라운드까지는 뽑은 유닛들로 모두 처리한다.
이후 오버가 풀리더라도 유닛을 더 뽑지 말고 5라운드를 위해 와트를 비축해 둔다.
(자신의 기지에 부품을 달지 않았다면 기지의 체력관리도 꽤나 중요한데, 3라운드는 기지 주변에서 몹이 생성되므로, 공격용 유닛들을 기지 주변에 옮겨두는것이 기지체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후 4라운드는 유닛 우선공격 몹이 4명의 기지 중앙에도 젠되므로 공격로 쪽으로 다시 빼줘야 한다.)

4. 5라운드는 공중몹이 젠되므로 대공유닛 혹은 에어스톰 스킬로 처리해준다.
4,5라운드는 유닛을 우선공격하기 때문에 몹들의 젠 위치에 몸빵용 아모건이 타겟이 될 수 있도록 1라운드에 자리를 배치해 두었다.
5라운드가 종료되면, 이후 라운드부터는 몸빵용 아모건과 대공유닛은 필요하지 않으므로 리사이클을 통해 와트수급을 한다.
* 대공유닛/에어스톰 와트가 부족하다면 딜링유닛을 1~2마리 리사이클한다.

6~7라운드는 딜링유닛을 계속 뽑으면서 보스전을 준비한다.

5. 보스전
7라운드가 종료되면 오버워크를 한 후 딜링유닛에 데스페라를 걸어주고, 8라운드 보스가 젠되면 보스에게 블라인드를 걸어주면 된다.
보스 무력화용 스킬로 블라인드/데블스피릿/스톱/홀리가드 네가지 중 본인이 편한 스킬을 골라 1가지를 사용하면 된다.

* 블라인드는 소모 스킬포인트/와트도 적고 편리하지만, 단점으로는 다른 공격로 보스와 가까이 젠 되었으며 다른 공격로 보스몹에 블라인드가 걸려있지 않을 경우 효과가 없다.(다른 보스몹이 시야를 제공해준다. 또한 보스가 소환하는 잡몹도 시야를 제공해준다.)
* 데블스피릿은 <먼저 뽑은 유닛 먼저 타겟팅 당함 + 먼저 뽑은 유닛에 스킬 우선 사용> 이므로 그냥 부대 전부 선택 후 데블스피릿 써주면 보스몹이 때리는 유닛이 7초 무적이 된다. 단점으로는 블라인드를 사용하는 다른 공격로의 유저가 고통받을 수 있으니 다른 보스몹에 걸어줄 스톱도 같이 들고 가자.. 그냥 블라쓰자
화력증가인 공격기본, 데스페라, 기지모랄은 수치가 합산된다. 기지모랄은 쓰면 쓸수록 렉이 쌓인다.
방어감소는 하나의 대상에 여러 유저의 스킬이 중복 적용되니 다른 공격로 지원용으로 쓰기 좋다.
다른 공격로 지원용으로 기지 트랜스를 주로 사용한다.
기지 디펜스 퀘스트 한정 쇼크웨이브, 스핏파이어, 인센디어리의 체력비례 피해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몸빵용 아모건 캐터필러(Cn) + 제니스(Cn) + 아모건(Cn) + 와트120
딜링 유닛 앰블러(Le) + 플래툰N(Le) + 바주카(Le) + D파나틱
5라운드 대공 유닛 앰블러(Le) + 센추리언N(Le) + 아누아이(Le) + D파
아누말고 그냥 에어스톰 스킬을 사용하는게 훨씬 빠르다.
중급편 공략
길드 탭의 11시 부근 베이스 샵에 기지의 체력, 방어력, 최대 와트 수를 늘려주는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체력과 방어력을 올려주는 서브파트를 장착하면 기지체력을 걱정할 필요없이 퀘스트를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102, 107, 110레벨마다 최대 와트수를 늘려주는 부품 구매가 가능하니 해당 레벨을 달성하면 바로 장착해 주자.
와트 100으로 오닉 한마리가 더 나오거나, 5라운드에서 베베세 나오는 속도가 빨라지는 등 퀘스트가 매우 쾌적해진다.

추후 변경 조합아모건은 와트를 아무리 줄여도 271이므로 시작하자마자 뽑는게 안되지만 방어를 조금 포기하고 몸빵을 좀더 빨리 뽑아 클리어타임 단축을 위해 사용한다. 다만 방어력이 90이 되지 않으므로 렉이 쌓이거나 3인으로 플레이할 경우 가끔 터질 수도 있다.
107이 되지 않아 A파나틱을 쓴다면 너무 낮은 체력으로 인해 매우 잘 터지니 그냥 아모건을 쓰도록 하자.
옵테릭스(Le) + 센추리언N(Le) + 오닉스(Le) + 와트120 / W-올인원
대표적으로 위의 오닉스 세트가 많이 사용된다. 바주카 세트는 계정 생성 시 주기때문에 그냥 쓰지만, 골드를 좀 벌다보면 이동속도가 빠르고 컨트롤도 편한 오닉스로 넘어가게 된다.
1라운드 오버 시 나오는 오닉스 와트 수를 계산해서 악세나 다리 파츠를 조절하자. 이는 5라운드 리사이클 양을 조절하는 것도 동일하다.
103레벨 이후부터는 베베세를 운용한다. 에어스톰과 겸용하면 더욱 좋지만 손도 많이 가고 스킬 특성상 왓낭비이기 때문에 그냥 베베세만 써도 된다. 그냥 어택땅 찍지 말고 스플범위 잘 계산해서 가운데놈 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레오늄 대신 아쿠아리움을 바르기도 한다. 105레벨을 달성하면 악세는 피스타로 변경해주자. 딜량=클리어 속도가 달라진다.

4. 유닛전

기지와 추가 병력 생산 없이 주어진 유닛만으로 주 목표를 완수해야 하는 임무 유형이다. 적 섬멸, 메딕 구하기, 적대장 격파, 적부대 격파 등이 있다.

유닛전에서는 기본 와트 700이 주어지며, 플레이어의 유닛은 1번~3번 슬롯 유닛들이 투입된다. 싱글 플레이 보정의 경우 4번 유닛까지 총 4개가 투입될 수 있다. 임무를 시작하기 전 유닛 슬롯을 잘 체크하자.

4.1. 메딕 구하기 (Exp)

스토리
아틀라스 행성의 정찰사령부를 기습한 것은 메탈리언의 고도의 책략이었습니다.

우리 최고사령부에서 아틀라스 행성으로 헤파이언 공정대를 급파한 사이, 지구 본토의 군사연구소가 습격을 받아, 연구원 대부분이 사망했습니다.

연구원들의 사망과 시설 파괴의 피해도 이루 말할 수 없이 크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극비리에 추진해 온 유전자 지도[21]가 분실되었다는 것이며 군사연구소장 카티우스 박사가 납치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카티우스 박사는 메탈리언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체계의 생산에 있어서 핵심인물입니다. 현재 군사연구소의 피해 상황을 감안할 때, 그가 없이는 지속적으로 전쟁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정보부장은 현재 그의 생사여부와 현재 위치 파악을 당장 실행해야 하며 작전부장은 그가 아직 살아있을 경우에 대비, 특수임무부대를 편성하여 구출작전을 실행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 비상안보회의 중 노바공화국 최고사령부 총참모장 마그누스의 발표 내용 중에서

노바 1492 공식 스토리, Episode 4. 카티우스의 생환(Saving Dr. Catius)
주 목표 메딕 구출
메딕 생존
최대 플레이어 2명

스토리상 OR에 해당하는 이야기[22]라서 카티우스 박사는 캐터필러+코포럴+애너맥스 조합의 로봇에 탑승하고 있던것을 알 수 있다. 퀘스트 내용에 언급하는 메딕은 이 유닛이다.

메딕에 해당하는 로봇은 어떤 명령을 내려도 꼼짝하지 않는다. 게임상 이 로봇의 주인에 해당하는 플레이어가 직접 메딕 근처로 가야만 통제가 가능하고[23] 이 로봇을 시작 지점으로 안전하게 데려오는것이 목표다.

메딕 구하기 Lv 4가 매우 어렵다. 말이 많았는지 운영자가 직접 공략법을 동영상으로 알려줬다(...)

4.2. 적 섬멸 (Gold)

스토리
모쉬 제국과 자유연합이 벌인 30년간의 전쟁은 그 종말을 고하고, 살아남은 모쉬의 잔당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자유 연합은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간주, 해체되었고 지구는 노바공화국의 기치 아래 잠시 동안의 평화를 되찾았다.

그러나, 모쉬의 능력을 잘 알고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갑자기 사라져버린 모쉬제국의 수뇌부와 메탈리언 군단에 대해 여전히 공포심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

한편, 메두칸을 비롯한 모쉬 수뇌부를 따르지 못하고 낙오한 메탈리언 군이 여기저기서 발견되었다.

노바공화국 최고 사령부는 잠재적인 위협을 없애기 위해 대대적인 메탈리언 소탕령을 내리게 되는데..
-노바 공화국 연대기 중에서-

노바 1492 공식 스토리, Episode 2. 섬멸(Total Annihilination)
주 목표 맵 상의 모든 메탈리언 유닛 파괴
최대 플레이어 3명
주 보상 Gold(레벨 별로 3000/5000/10000/20000)
플레이어 당 3기의 유닛이 주어지며, 주어진 유닛으로 맵에 있는 모든 적 유닛을 파괴해야 하는 미션이다.
맵 이곳저곳에는 체력을 회복해주거나, 공격력, 연사력,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버프 아이템들이 있으므로 잘 활용하자. (레벨 3 이하 한정) 단, 공중 유닛은 이를 획득하거나 버프를 적용받을 수 없다.
저렙 퀘스트 때는 자기가 원하는 조합으로 아무렇게나 맞춰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임무이다. 주의할 점은 대공 공격이 가능한 유닛을 최소한 하나라도 만들 것. 레벨 3부터 메갈로가 나오기 시작하며, 레벨 4에서는 커맨더까지 나온다. 레벨 4 클리어를 위해서는 데빌클로와 인센디어리를 운용해야 한다. 데빌클로가 잡몹을, 인센디어리가 메갈로와 커맨더를 저격하는 식으로. 공격 계열 스킬을 통해 이동속도와 화력을 극대화하여 순식간에 적들을 쓸어버리는 게 관건으로, 숙련된 유저 4인이 레이드를 돌기 시작하면 무려 25~35초만에 클리어하기에 시간대비 골드 효율이 좋다.

4.3. 적부대 격파 (Gold)

4.4. 자원 획득 (Gold)

주 목표 맵에 분포하는 자원 수집 (레벨 별로 5/7/10/15개)
최대 플레이어 3명

4.5. 적대장 격파 (Luck)

스토리
지금의 노바 공화국을 있게 한 것은 무엇인가?
과거 어리석인 인류들이 일으킨 3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핵 찌꺼기로 뒤덮인 폐허로 변했던 지구에 다시 문명의 싹을 틔우고 인류로 하여금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던 것이 바로 우리 모쉬족이 아니었던가?

배은망덕하게도 이제 모쉬를 멸망시키겠다고?
레아, 이 가증스러운 형제여. 너는 모쉬인이면서 모쉬를 배반하고 어리석은 인간의 편에선 반역자다. 그러나, 나 메두칸이 건재하는 이상 진정한 모쉬제국의 태양은 지지 않는다.

나는 지금 최정예 메탈리언들과 함께 디바이디드 존(Divided Zone)에 머물고 있다. 물론 너희들이 그토록 애타게 찾고 있는 유전자 지도를 가지고 있다. 어차피 너희들도 유전자 지도의 중요성을 알고 있을 터이니, 그것을 찾고 싶다면 혼자서 오도록 하라.

숫자의 힘에 의지하여, 대규모 부대를 파견한다면 나와 메탈리언 군단은 이곳에서 유전자 지도와 함께 옥쇄의 길을 택할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그대는 용기가 있는가? 용기가 있다면 나 메두칸에게 도전하라.
- 메두칸의 최후 통첩 전문.

노바 1492 공식 스토리, Episode 7. 모쉬 최후의 저항(The Final Difiance of MOSH)
주 목표 적 보스 유닛 격파
최대 플레이어 6명
노바 1492 OR의 시나리오 상 최후에 해당하는 임무로, OR 당시 가장 고난이도의 퀘스트였다.
플레이어의 유닛 단 하나로 맵 상에 존재하는 모든 메갈로를 파괴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퀘스트는 최대 6명이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당연히 플레이어가 많아야 게임이 수월해진다.
유닛전인만큼 유닛의 스펙을 최대로 이끌어낸 전천후 유닛을 투입해야 한다. 레벨 4 기준 후보로는 데빌클로, 해머쇼크, 멀티샷건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데빌클로나 멀티샷건은 사장되고 골든볼 해머쇼크만 쓰는 것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기본 와트가 1000은 족히 넘는 유닛이니 6명이서 각각 팀듀얼만 켜줘도 공/방 상승치가 매우 크다. 여기에 방어기본을 시전하면 방어가 152가 되어 메갈로의 장판 블레이즈에도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둔켈과 오르그 빼고는 해머에 데미지를 줄 수 없다.

메갈로의 위치는 중앙 왼쪽 좁은 통로(센)에 무조건 2기가 있으며, 나머지 4마리가 시작 지점 바로 위쪽(앞마당), 중앙 통로와 11시 사이(좌센), 11시, 1시, 1시와 3시 사이 길목(우센), 3시, 5시, 6시, 7시, 9시 중 각각 4곳에 분포한다. 게임 시작 전 각자 구역을 분담하여 메갈로를 파괴하면 된다. 각자의 분량을 빨리 찾아 모든 플레이어가 각자 메갈로와 대치하는 시간이 빨라질 수록 클리어가 빨라진다. 1인1닭 메갈로는 스퀘어처럼 착탄 지점에 블레이즈를 형성하는 특수 능력이 있으나, 평타에 방어 무시가 없다. 다만 주변에 소환되는 적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적들은 무시해도 되나, 평타가 220인 오르그가 프리딜을 넣고, 둔켈도 만만치 않은 공격력에다가 공격 다운 저주를 쓰며, 악토펀은 공격력은 무시해도 될만한 수준이나 연사다운을 써서 DPS가 급감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 메갈로는 여전히 도망가기 시작하는데, 벽을 넘어 도망가지 않도록 메갈로가 타격하고 있는 유닛의 방향을 잘 조절해야 한다.[26]

* 기타
OR 시절에는 7명 모두 데스 스킬을 맞춰놓은다음, 6명의 딜러(해머쇼크, 오닉스 등)와 1명의 탱커(공중 에너맥스로 탱킹)를 투입, 메갈로들이 유닛을 소환함과 동시에 7명이 데스를 뿌려 적 병력을 순삭시키고, 메갈로의 체력을 순식간에 수 천을 깎아버린 뒤[27] 탱커만 때리고 있는 깡통이 된 보스를 공략하는 방법이 있었다. 메갈로가 한 곳에 뭉쳐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공략.

5. 스퀘어

퀘스트 채널에서 가장 위에 있는 방(Square)에 진입하면 입장할 수 있다. 유닛 덱 1번에 위치한 유닛을 가지고 메탈리언들을 자유롭게 사냥하며 골드와 소수의 경험치(레벨 100 미만)를 획득할 수 있다. 유닛이 파괴당하면 시작 지점에서 다시 소생하며, 게임에서 나가기 버튼을 통해 자기가 원하는 때 언제든지 퇴장할 수 있다.

메탈리언 유닛들은 기지전 적기지 격파, 적대장 격파에 나오는 유닛들만 등장, 지역마다 다른 수준의 메탈리언 유닛들이 존재하며, 당연히 고급 유닛일수록 보상 골드가 많다. 대개는 메갈로가 분포한 1시를 집중 공략하는 편. 다만 1시의 적들은 단신으로 들어가서 공략하기는 절대 쉽지 않기 때문에 갖가지 버프 아이템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들어가야 한다. 그래도 솔플은 만만치 않은 편이다

[1] 가령 7스테이지 적기지 격파 Lv.4 에서는 레벨 제한이 100 초과인 부품을 장착한 유닛은 기지에서 생산할 수 없다.[2] OR 시절에는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 메탈리언 유닛들에 범위 공격 판정까지 붙어서 실 데미지보다 기지에 입는 데미지가 훨씬 컸다.[3] 단 서비스 처음부터 존재하지는 않았고 조금 뒤에 만들어졌다.[4] 분명히 킹핀의 방어는 30인데 이 유닛의 방어는 25다. 방산비리[5] 이 임무의 메갈로는 방어무시가 달려있지 않아서 핸드캐넌으로 몸빵할 수 있다.[6] 노바 1492의 스토리를 생각해본다면, 사실 모쉬족의 입장에서 핵전쟁으로 자멸한 인류를 보고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7] 플레이어의 유닛이 남아있어도 기지가 파괴당하면 임무 실패.[8] 퀘스트 설명에 독자적인 전투 능력이 없다고 설명된 것이 이 잔재이다.[9] 사실 로소필라가 오는 타이밍으로 대략 짐작할 수 있으므로, 기지가 터지기 직전이 아닌 이상 로소필라가 메갈로 처리 전이나 처리 직후 빠른 타이밍에 도착하면 기지 엄호하던 방핸으로 아래쪽 기지 위치들을 체크해주자.[10] 파워 제트 엔진/파워 프롭 엔진을 사용하여 기지를 띄울 수 없다. 이전에는 기지를 띄운 뒤 공중 에너맥스 타워를 기지 옆에 붙여 적들의 공격을 무색하게 하는 사기적인 리젠율로 버티며 클리어하는 비기가 있어 난이도가 급하락 했기에 이런 패치가 단행되었다.[11] 패트롤이 통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메탈리언 유닛들의 공격이 착탄식 공격인데다가, 착탄 지점을 피하면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이다.[12] 레디에이트 타워가 상위호환이지만 계정을 생성하면 바주카를 주기 때문에 바주카 타워를 쓰도록 하자.[13] 머신건 좀비보다 체력이 높고, 공격기능이 없어 패트롤을 돌리면 꽤 오래 버틴다.[14] 스토리상 자유연합의 로봇 개발을 담당하던 박사다. 후술할 메딕 구하기에서 구출해야할 유닛은 이 박사다.[15] 플레이어의 유닛이 남아있어도 기지가 파괴당하면 임무 실패.[16] 평균 보상량이 레벨 1이랑 똑같고 골드 보상만 조금 더 늘었다.[17] 본썹 시절에는 럭을 주는 퀘스트들은 일정 확률로 일반적으로 받는 럭의 양보다 몇 배나 많은 럭이 터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를 럭뽀라고 했다. 이러한 퀘스트의 대명사가 적대장 격파라 자연스럽게 럭뽀의 이름을 물려받은 것[18] 해머쇼크 공 80% 기준으로 공몰옵 카소, 공몰옵 스쿼드는 물론이고 타워링에서 공 15 이상을 땡겨와야 했다.[19] 당연히 저 기준은 기본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걸 전제로 했고, 스쿼드가 몸체다 보니 타워 변신시 메갈로한테 스플뎀만 잘못 맞아도 터지는데 사거리가 짧은 햄타 특성상 몸빵을 햄타 근처에서 돌려야 했기에 변신 시간이 긴 기본 타워링을 챙겨온 사람은 변신 중에 안터지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게다가, 이런 꼼수 조합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초보급이 대부분이라 고급 셋팅도 아니고 공만 대충 맞춰왔을 테니 더 잘 터졌다.[20] 6시 기지의 경우 4라운드 몹이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젠되므로 약간 오른쪽에 홀드시키는 것이다.[21] OR 스토리 막판의 키 아이템. 파일럿의 유전자를 데이터화하여 실제 파일럿이 없이도 로봇을 조종가능케 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 물건이었다. AR로 스토리가 넘어가는 데 있어서 중요 아이템인 것. 물론 게임상에서 그런 게 실현되지는 않았다[22] 스토리상 OR에서는 파일럿이 로봇에 직접 탑승하여 조정하고 AR에서는 로봇에 탑승하지 않고 하나의 파일럿이 여러 로봇을 정신력으로 조정하는 방식이다. 프로토스?[23] 공중 유닛은 암만 가봐도 통제가 안된다.[24] 어차피 광속 클리어이므로 올인원이나 투파류를 껴서 체력이나 기타 능력치를 보강할 필요가 없이 단시간에 끝내므로 빅포암으로 화력만 극대화한다. 물론 피올 있으면 상위호환이니 피올 껴라.[25] 메탈리언 유닛들이 거의 없고 통행이 괜찮은 맵의 어느 지점에서 죽치고 앉아 있으면 된다.[26] 메갈로가 자신의 왼쪽에 있는 유닛을 공격하다가 도망갈 경우 오른쪽으로 도망간다. 좁은 지형이라서 돌발 변수가 나지 않는 한 대부분 이렇게 대칭으로 도망가므로 넓은 쪽으로 몰아가는 것이 포인트.[27] 데스가 풀로 박히면 지상 유닛에게 데미지가 1,400인데, 이게 7명이서 다 같이 날리면 단순 계산으로도 9,800이 날아간다. 보스 체력이 18,000 정도 되므로 순식간에 절반 이상을 날리는 셈.[28] 버프를 중첩시키는 와중 느닷없이 암전되면서 리스폰 되는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29] 분명 라팍스인데 이름은 페메론으로 나온다. 그리고 원래 페메론이 라팍스로 나온다.[30] 아라마루 시절에는 고수방 스퀘어에 가면 낮은 확률로 키퍼나 커맨더가 뜨는데, 이 녀석들은 뜨는 위치가 랜덤이라 7시에 군림하면 스퀘어가 망할 수준으로 흉악한 녀석들이었다. 그나마 커맨더는 인센디어리라는 해법이 있긴 한데 키퍼는....[31] 한 쪽으로 치중하면 힘든게, 브리게이드N 같은 부품을 쓰면 체력은 그야먈로 괴물인데 방어가 0이라 온갖 것들에 다 데미지를 입고 벌집이 되어서 리젠 버프가 빨리 풀리는 데다가, 1시에서 메갈로 공략할 때 적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버티기가 기하급수적으로 힘들어진다. 반면 방어에만 너무 치중하면 몇몇 유닛들은 얼마나 많건 쌩까도 되는데 아크릭스 같은 방어무시 유닛이나 아예 오르그처럼 똥파워인 유닛들로부터 버티기 힘든데다가 메갈로의 공격과 장판을 버틸 수가 없다.[32] 킹핀 정도의 체/방 수준이 적절하며, 킹핀II의 경우는 악세사리나 강화 등을 통해 체력을 크게 높이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