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NORMASH Norwegian Mobile Army Surgical Hospital | |
참전기간 | 1951년 7월 19일 ~ 1954년 10월 18일 |
국 적 | 노르웨이 |
참여인원 | 623명(연인원) |
지원방식 | 의료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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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유엔군을 지원하기 위해 노르웨이 정부가 파견한 의료부대이다.2. 설립 배경 및 활동
1950년 6·25전쟁 발발 이후 유엔의 요청에 따라 노르웨이 정부는 의료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1951년 램스테드(Herman Ramstad) 대령을 포함한 83명의 의료진을 파견하였다. 초기에는 미 제1군단을 지원하며 전쟁 부상자 치료에 전념하였고, 이후 병원 인력을 점차 확충하여 최대 126명까지 증가시켰다.또한, 6개월 단위로 의료진을 교체하며 총 623명의 의료진이 참전하였다.- 총 9,600회의 외과 수술 시행(일평균 8회, 격전 시 최대 64회)
- 총 14,755명의 환자 치료
- 완치 후 퇴원 환자 4,317명, 후방으로 후송된 환자 10,288명
- 병원 내 사망 환자 150명(전체 환자의 1.2%)
- 동두천 외래 진료소 개설(월평균 600명 이상 진료)
- 전쟁 중 한국 민간인 의료 지원(입원 환자의 15%)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NORMASH)은 6·25전쟁 기간 동안 최전선에서 의료 지원을 수행하며 수많은 전상자의 생명을 구했다. 특히, 전투 지역에서의 긴급 수술 및 응급 치료를 통해 유엔군과 한국군의 전투 지속 능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54년 10월 18일,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은 철수하였으나, 노르웨이 정부는 이후에도 스웨덴, 덴마크 정부와 협력하여 대한민국 국립의료원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도 기여하였다.
3. 공훈
국가보훈처 이달의 6.25전쟁영웅(2021년 7월)4. 참고 자료
국가보훈처, 『6·25전쟁 의료지원국 참전사』, 2014.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과 UN군』, 2015.
대한민국 국가보훈처, "6.25 전쟁영웅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