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의회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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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어권 | 프랑스어권 | |
벨기에 노동당 | ||
네덜란드어 명칭 | <colbgcolor=#ffffff,#000000>Partij van de Arbeid van België(PVDA) | |
프랑스어 명칭 | Parti du Travail de Belgique(PTB) | |
상징색 | 빨간색 | |
창당 | 1979년 | |
본부 | Maurice Lemonnierlaan 171 1000 브뤼셀 | |
당수 | 라울 에더바우 | |
이념 | 마르크스-레닌주의 공산주의 좌익 내셔널리즘 단일국가 | |
정치적 스펙트럼 | 좌익 ~ 극좌 | |
당원 수 | 20,000명(2020년 기준) | |
기관지 | Solidarity | |
청년 조직 | 코마크(Comac) | |
국제 조직 | ||
유럽의회 정당 | 유럽 연합 좌파-북유럽 녹색 좌파 | |
상원 의석 수 | 5석 / 60석 | |
하원 의석 수 | 15석 / 150석 | |
유럽의회 의석 수 | 1석 / 21석 | |
홈페이지 | (프랑스어) / (네덜란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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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란데런 출신의 루도 마르텐스(1946~2011)[1][2]가 1979년에 창당한 벨기에의 극좌정당이다. 극우정당인 플람스의 이익(VB)와 마찬가지로 벨기에 내각 구성에서 배제된다.1971년 AMADA(노동자에게 모든 힘을)이라는 정당이 전신이다.
이 정당은 전국 단일 정당이나 왈롱에서는 PTB–GO!, 플란데런에서는 PVDA+라는 이름을 쓴다. 두 언어를 모두 쓰는 브뤼셀 수도권에서는 PTB–GO!/PVDA+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그런데 네덜란드어권에서는 좌파 성향의 유권자 자체가 드물어 PVDA의 의석수는 많지 않다. 2019년 총선 때 상당수의 좌파 성향 유권자들이 생태당(Ecolo)과 벨기에 노동당(PTB)에 투표를 많이하여 두 정당의 의석이 지난 총선 때보다 늘었지만, 정부 구성에 소극적이라 적절한 수의 의석을 가졌음에도 항상 야당을 하고 있다.
벨기에 원내정당 중 유일의 전국정당이긴 하지만, 벨기에의 정치체제는 1970년대부터 네덜란드어권 아니면 프랑스어권으로 찢어져있는 상태로서 이 정당도 완전한 전국구 정당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플란데런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부분도 있어 플란데런의 정당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현재 당대표는 프랑스어권 하원 원내대표를 지냈던 라울 에더바우이다.
2019년 총선에서 생태당과 함께 PTB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
2. 기타
1885년부터 1940년까지 존재했던 벨기에의 사회주의 정당(현 사회당(PS-프랑스어권)), 다른 사회당(네덜란드어권-sp.a)인 벨기에 노동자당(BWP-POB)[3]과는 관계가 없는 별개의 정당이다.[1] 역사학자이자 북한의 김일성이 죽기전 마지막으로 만난 외국 인사이기도 하다. 북한에서는 뤼도 마르텐스라 표기한다.[2] 국내 스탈린주의 운동 단위 두곳(노사과연, 노정협)의 무차별적 지지를 받는 인물로, 공식적으로 발간된 책은 없지만 소련 해체 후 이오시프 스탈린을 옹호하기 위해 쓰인 책 <Another View of Stalin>이 쓰딸린 다시보기라는 제목으로 노사과연에 의해 번역되어있다. 편향된 시각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21세기 스탈린에 대한 수정주의 연구에 기여한 바가 크며, 이에 따라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 등 극좌 성향 커뮤니티에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가장 많이 언급되는 학자이기도 하다. 정작 친정인 벨기에 노동당이 그의 사후 대중화 노선을 취하면서 정통 스탈린주의와 멀어졌고, 루도 마르텐스의 본래 스탠스와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이 아이러니하다.[3] 프랑스어: Parti ouvrier belge, 네덜란드어: Belgische Werkliedenpart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