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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8:27:01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풋볼N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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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개요2. 현재 코너
2.1. 풋볼N토크 W2.2. 풋볼N토크 K
3. 과거 코너
3.1. 먼데이 풋토3.2. 풋볼N토크
4. 풋볼N토크 에피소드
4.1. 김동완 개드립 모음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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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는 축구 팟캐스트. 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전후에 방송됐던[2] 박서토크와 박문성, 서형욱의 풋볼N토크([김정남PD])가 라디오로 바뀌면서[3] 라디오 풋볼N토크가 되었다. 기본적인 방송일은 화요일 오후 3시/금요일 오후 5시였지만 화요일 1시로 바뀌었다. 2015년 네이버 라디오 개편에 따라 다시 국내편 화요일 오후 1시/해외편 화요일 오후 3시로 메인PD인 김정남PD 체제로 복귀.

하지만 정체는 1시간 20분 동안 내내 터지는 개드립과 김동완의 성대모사가 일품인 방송(...).[4] 방송을 위해서라면 즉석에서 전화연결도 불사한다. 선수들과의 전화연결에서는 골을 넣으면 풋볼N토크의 N을 요구한다던가 아니면 선수들의 경기 뛰고 나서 유니폼을 달라고 한다 또 신형민 선수가 코를 다쳐 지지해주는 마스크마저 달라고 했을 정도.[5] 심지어 서형욱 해설이 잉글랜드 출장 갔을 때 즉흥적으로 전화연결을 했는데 그때 런던 현지시간은 새벽 4시였다(...). 그리고 인터넷 방송인지라 간접광고나 직접광고 같은 건 다 씹는다. 그냥 막 던진다.

서형욱 해설은 여기서 작심하고 MBC는 축구에 관심 없으니 기대하지 말라고 깠다. 김동완 위원은 정부까지 깐다. 본격 코렁탕 먹을 기세[6]

2011년 12월 1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방을 했는데, 이런저런 실험이 실패하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2015년 6월 30일 김동완, 박문성 투톱으로 진행되었으나 시즌 3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박문성이 하차했다.

2015년 7월 21일 시즌 4가 김동완, 송영주, 박찬우, 포포투 기자 홍재민 조합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하지만 박문성과 김동완의 영혼의 콤비 만큼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며 청취자 수가 급감 중이다.

2016년 8월 12일 폴 포그바의 복귀에 힘입어 박문성이 복귀했다. 반응은 대폭발.

2020년 4월 7일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의 서비스 종료로 마지막 방송을 하며 막을 내렸다.

2. 현재 코너

2.1. 풋볼N토크 W

박문성과 김동완 조합이 최고라는 것이 시즌 5에 증명되었다
본격, 고품격 축구방송(...)
중계에서 듣지 못하는 진짜 축구이야기[7]

시간대는 화요일 오후 3시. 시즌 3 때는 박문성, 김동완이, 시즌 4 때는 김동완 고정에 박찬우, 송영주, 홍재민이 3주 간격으로 돌아가며 나온다. 그리고 시즌 5에 박펠레가 돌아왔다.

시즌 3 땐 2015년 주요 꼭지로 1부 클리 워드 토크 줄여서 위키토크, 2부는 한 가지 주제를 깊게 다루는 딥 토크, 3부는 박문성과 5~6경기의 승무패를 가려서 박문성이 이기면 김동완이 만 원 적립, 박문성이 지면 박문성이 만 원 적립하고 승리한 청자에게 상품을 주는[8][9] 승부의 신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015년 6월 2일 방송부터는 승부의 신이 없어지고 청자들과 전화 연결을 해서 승부의 신을 대신할 새 3부 순서의 기획안을 받는 나는 하고싶다로 바뀌었고, 4개 후보군 중 최종 당선작은 풋토능력시험으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2015년 6월 30일자 방송이 "시즌 3는 오늘로 끝납니다."란 제목으로 올라왔다!, 내용인 즉슨 6월 30일부로 시즌 3가 종료되었고, 박문성 위원이 하차하며, 김동완 해설위원도 하차 뉘앙스를 내비쳤다.

시즌 4에선 분데스리가를 중계하는 송영주 해설위원, 세리에 A 전문가인 박찬우 해설위원이 출연한다고 한다. 김동완 해설위원까지 고정으로 나올진 결정되지 않았다. 그리고 시즌 4가 시작되자 재미가 없다고 대차게 까였다

시즌 4 들어와서 월화 양일간 방송되기도 했다. 월요일 제목은 풋볼N이슈. 김동완과 김민규 에디터가 진행했으나, 김동완의 결혼 이후로 흐지부지된 듯.

시즌 5가 되자, 잠시 나갔었던 박문성이 돌아왔다! 김동완과 박문성이 다시 케미를 맞추며 2016년 11월 기준, 다시 재미가 기존의 풋볼N토크 W로 돌아왔으며 청취자들도 많은 댓글로 기쁨을 표현했다. 다들 다시 재미있어졌다는 반응.

시즌 7 코너로는 많은 시태그로 는 해외축구 이라 하여 '#풋토해외편'이란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을 이야기하는 코너로 시작한다. 그 뒤 코너는 PD의 재량에 따라 자주 바뀌는데 두 해설자는 매번 마음에 들지는 않는듯(...)

2.2. 풋볼N토크 K

국내축구는 이주헌 MBC SPORTS+ 해설위원, 서호정 전 풋볼리스트 취재팀장, 류청 풋볼리스트 취재팀장, 김환 JTBC3 FOX Sports해설위원이 퍼스널리티로 나온다. 시간대는 금요일 오후 5시였으나 2015년 개편 이후 화요일 오후 1시로 바뀌었다.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으나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시간대 변경 이후로 인지도가 높아진 편.

그러나 현재는 해외편에 비해 저조한 댓글수와 다시듣기로 인기가 확 낮아졌다. 국축팬이 해축팬보다 적은 탓도 있지만 해축팬은 김동완의 주옥같은 개드립(...)을 듣는 재미가 쏠쏠한데 비해 국내편은 여러모로 심심한 게 탓.

그런데 해외편이 박문성 하차 이후 사실상 김동완의 원캐리 체제로 바뀌고, 국내축구의 경우 기존 컨셉대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쪽으로 컨셉을 잡으면서 반사적으로 이익을 얻었다. 하지만 박문성이 돌아오자 마자 다시 넘사벽으로 벌어졌다. 이주헌, 서호정이 번갈아 진행을 맡으면서 김환, 류청 등 풋볼리스트 전현직 기자들이 번갈아 가며 국내축구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입 단속에 신경쓰는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와 달리 현장기자들만 알 수 있는 K리그 뒷담화들이 가끔씩 튀어나오는지라 오히려 국축팬들 사이에서는 원투펀치보다 쓸모있는 정보를 많이 얻기도 한다. 다만 여전히 원투펀치의 두 해설위원보다 짬밥들이 모자라다 보니(...) 전문성에서는 여전히 밀리는 편이다.

3. 과거 코너

3.1. 먼데이 풋토

퍼스널리티는 김동완, 고정게스트는 홍승범 네이버 파워블로거.

월요일에 진행되며 먼데이 영어니까 유럽축구를 한다. 원래는 '이명진의 먼데이풋볼'로 2011년 1월에 시작되었지만 이명진 캐스터가 회사사정상 빠지게 되어, 김동완 해설위원이 1회성으로 투입되었다가, 차유주 아나운서가 투입되면서 11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까지 진행하게 되고, 그 후 개편하게 되어, 김동완으로 다시 고정투입을 넣으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방식은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에 현지에 있는 각 통신원에게 전화를 걸어 현지언론, 우리가 알지 못한 소식을 알려주는 식이다. 초기에는 프랑스도 잠깐 했지만, 금세 잊혀졌다.(...) 그때 당시 통신원은 퍼스널리티 김동완.

영국은 조한복 기자가 진행한다. 항상 김동완이 '굿모닝 미스터 초~'라고 영어로 대답하기를 유도 하지만, 영어를 하지않고 한국말로 씹힌다.(...)

스페인은 UEFA에서 일하는 한국인 직원이 했지만, 개인사정상 그만두게 되어 홍승범 블로거가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에 이슈를 알려준다.

이탈리아는 구지훈 통신원이 한다, 유일하게(?)[10]개그 욕심이 있고, 김동완에게 드립을 가끔씩 치는 인물이다.(...) 그래서 김동완은 얘기가 너무 기니까 핵심사항만 알려달라고 까기도 한다.

독일은 현지교포인 마쿠스 한이 진행한다. 목소리가 아주 간지나서 댓글로 목소리가 좋다고 가끔식 올라오기도 했다.

이것이 끝나면 풋토퀴즈를 진행한다. 신청자를 받아서, 전화통화로 퀴즈대결을 하는식, 홍승범 블로거가 문제출제위원인데 맨 처음에는 너무 어렵게 내는 바람에 대차게 까인후 난이도가 대폭 낮아졌다.

3.2. 풋볼N토크

화요일에 진행되며 한글이니까(?) 국내축구가 주제이다. 원래는 수요일 금요일로 나눠져 있어 국내축구, 해외축구를 따로 다뤘으나 먼데이 풋볼과의 통합과정을 거치면서 회요일 방송만이 남게 되었다.

퍼스널리티는 역시나김동완, 고정게스트는 박문성 SBS 해설위원, 서형욱 MBC 해설위원이다. 원래는 3분이서 하지만 서형욱 해설위원이 사정상 12월달까지는 못하게 되어서 박문성 해설위원과 둘이 진행한다. 멤버가 부재중에는 장지현 해설위원 그리고 나중에 나중에는 레귤러 멤버가 된 서호정 기자가 가끔씩 맡기도 했다.

먼데이 풋볼보다 김동완해설위원의 개드립의 향연이 훨씬 더 터져나오는 방송. 월요일에 홍승범 블로거가 잘 호응을 못해주어서(...)

맨 처음은 선수, 감독 인터뷰를 하고 그 다음은 국내 축구, 아챔에서 일어난 이슈를 토론, 그 다음은 '서호정의 현장의 재구성'을 진행한다. 방송 후기로 가면서 비중이 줄어들긴 했지만 청취자가 남긴 별별 내용의 상담 댓글에 김동완이 대답하는 '코너속의 코너 김동완의 인생상담'이 비정규 코너로 있다.

4. 풋볼N토크 에피소드



* 아이폰, 안드로이드에서 팟캐스트가 등록이 되었다. 청취자수는 나쁘지 않다고.

* 풋볼앤토크에서 이청용 팬미팅 영상을 제작하였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64&article_id=0000002243

* 풋볼앤토크 카페
http://cafe.naver.com/footballntalk/

4.1. 김동완 개드립 모음 플레이어

통신원능욕
방구드립
토마토저축은행
라돈치치 성대모사
깔때기
카타르 깔때기
모드리치일화
일본파워디스
박문성 신음성대모사

김동완 해설 성대모사 메들리
[kakaotv(24796677)]


[1] 2015년 현재 김동완을 제외하고 모두 하차...했는데 2016년 8월 12일부로 맨 왼쪽에 계신분은 돌아왔다![2] 첫 방송은 2010년 6월 10일[3] 원래 VOD서비스였다.[4] 박문성 해설을 소개할때 교태문성으로 칭하며 항상 라디오 시작과 함께 소개하며 "좋아요? 때려야죠? 놔아~?"를 김동완 위원이 교태 성대모사를 하며 서형욱 해설을 소개할때는 소셜네트워크의 달인 미나리(서형욱 해설의 ID가 minaryboy다.)는 골뱅이에 무쳐 먹어야 맛있다를 밀고 나갔으나 최근에 와서 박지성 선수가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첼시전 골을 넣고 나서 삑사리낸 고음을 초음파 돌핀 사운드라고 놀리며 항상 성대모사한다. 장지현 해설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는 은근슬쩍 성대모사 배틀까지(...).[5] 그런 마스크는 가격이 꽤 한다.[6] 때때 이명박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치며 서울시장 선거 전 나경원 의원을 비꼬는 얘기로 다시듣기에서 많은 칼질을 당했다. 라디오에서 자신은 진보 성향이라고 얘기했을 정도이며 심지어 한국은 핵 개발을 했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7] 물론 친한 주변 축구인들을 까거나(?) 술자리 해프닝들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중계에서 듣기 힘든 특이한 규정, 해외축구 시장, 현재 우리나라 축구 실태, 혹은 김동완이 축구 에이전트라 실제 에이전트나 마케터의 업무를 말하기도 하며 박문성이 심판 교육을 수료하였기에 들으면 도움되는 축구 이야기를 많이 한다.[8] 적립한 금액은 룸에 간다고 축구 발전을 위해 쓴다고 한다.[9] 시즌 3 종료를 기점으로 쌓인 적립금은 박문성 25만 원, 김동완 12만 원, 김태룡 1만 원이었는데 박문성은 김태룡의 몫까지 합하여 26만 원을 월드비전에, 김동완은 해피빈에 기부 의사를 밝혔다.[10] 나머지 사람들은 정석적인 진행[11] 욕설이 오가며 싸운것은 아니다. 서형욱이 삐진것.[12] 다시듣기로 들으면 많이 편집 당해서 누가 잘못 했는지 애매하다.[13] 방송 끝나고 분식집에서 쫄면먹고 화해했다고 한다.[14] 은퇴경기한 호나우두와 유재석을 밀어냈다.[15] 질문 댓글들에 김동완이 보고싶다 댓글이 달리자 서형욱 해설은 김동완은 돈벌러 갔다고 보고싶으면 강남역으로 가라고 깐다.[16] 이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 사이에서는 처음부터 박문성해설인줄 알고 들었다는사람도 있었다.[17] 이와 같은 에피소드가 많은데 장지현 해설의 말로는 "박문성 위원한테 들은 얘기인데, 이번 월드컵 음성다중 중계 테스트를 위해 K리그 중계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같은 경기를 박위원은 현장에서 중계를 하고, 전 목동 SBS 스튜디오에서 중계를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목동에 있는 일부 스포츠국 관계자들은 조종실을 지나다니다가 제가 한 중계를 들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중 한 분이 착각을 하고, 박위원한테 전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중계 끝나고 목동에서 맥주한잔 하자구요. 박위원이, 자신은 경기장에 와 있다고 했더니, 그 분이 거짓말 하지 말라며 조금 전에 스튜디오에서 중계하고 있는 것 다 듣고 왔다며 웃더랍니다."[18]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Q의 2012년 개편을 위해 기존에 네이버에서 해왔던 모든 라디오 방송이 종료했다.[19] 이날 박문성 위원은 해설을 하러 내려갔다.[20] 박문성 조차 축구는 다음이다 라고 네이버를 깠다.[21] 배성재의 경우, 르로이 자네라고 하면서 자신의 SNS에다가 해명글을 올릴 정도로 확신에 차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