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료수
네슬레의 아이스티 브랜드.
유니레버와 펩시코가 만드는 립톤 아이스티와 라이벌 관계이다.
국내에서는 1993년 코카콜라를 통해 캔음료로 선보였다. 2012년 기준으로 복숭아, 레몬, 허니애플, 허니리치 네 가지 맛에 250ml, 355ml, 500ml 용량의 제품이 출시된 상태였다.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임재덕이 아이디가 네스티라 코카콜라가 소속 팀 IM을 후원한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네슬레가 2014년에 롯데그룹과 제휴해 롯데네슬레를 설립하면서 음료 형태의 네스티는 국내에서 판매가 중단되었고 찬물에 타서 마시는 분말 형태로 스틱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다. 한때는 병에 담긴 형태로도 출시되었지만 병에 담긴 제품은 현재 단종된 상태. 게다가 롯데네슬레와는 같은 롯데그룹 계열인 롯데칠성에선 실론티와 함께 립톤 아이스티 음료도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