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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5-12 16:29:51

네리소나

파일:LmDfF80.png

독일 메나리니 인텐디스 사(구 독일 쉐링 피부과 사업부문)[1]에서 개발된 길초산디플루코르톨론(diflucortolone valerate)을 보통 0.3%로 희석시켜서 만든것을 주성분으로 하는 연고. 한국메나리니에서 수입, 바이엘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다.

흰색 또는 누르스름한 백색의 불투명한 연고. 30°C이하에서 기밀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 건선, 홍반루푸스, 양진등의 피부염이 있는 곳에 바를 수 있다. 그러나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의 피부병이면 바르면 절대로 안된다.
1일 2~3회 얇게 바르고 증상이 호전되면 1일 1회로 충분하다.
이 연고에는 아주 강력[2]스테로이드 성분이 있기 때문에 전문 의약품이라서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구하지 못하는 물건이며, 많이 바르거나 자주 바르거나 혹은 얼굴에 바르면 절대 안된다. 특히 자주 바를시 스테로이드 성분에 의하여 피부가 하얗게 변해서 얼룩덜룩(...)해질수 있다.


[1] 현재는 다시 바이엘로 넘어갔다가 덴마크 제약회사 레오파마에 판권, 허가권 등 제품자체가 인수됨[2] 스테로이드 외용제 중에서 가장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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