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1d002d><width=20%><-5><color=#1d002d>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방영 목록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1d002d><color=#1d002d> ||
- [ OST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1d002d><table color=#fff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내일(MBC)/음악#s-2.1| Part 1
Red Light]]
이승협 (엔플라잉)
2022. 04. 02.[[내일(MBC)/음악#s-2.2| Part 2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안다은
2022. 04. 09.[[내일(MBC)/음악#s-2.3| Part 3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SURAN
2022. 04. 16.[[내일(MBC)/음악#s-2.4| Part 4
사랑했었다]]
유회승 (엔플라잉)
2022. 05. 02.[[내일(MBC)/음악#s-2.5| Part 5
내게 단 한 사람]]
벤
2022. 05. 07.[[내일(MBC)/음악#s-2.6| Part 6
VLV (Viva La Vida)]]
보라 (체리블렛)
2022. 05. 23.[[내일(MBC)/음악#s-2.7| Full Track
내일 OST]]
Various Artists
2022. 05. 26.삽입곡·음반 등 자세한 정보는 음악 문서 참고.
1. 개요
MBC 금토 드라마 《내일》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2. 회차별 명대사
에피소드 | |||
<rowcolor=#ffffff> 회차 | 부제 | 자살예정자 | 주제 |
1-2 | <colbgcolor=#f5f5f5,#2d2f34>[[내일(MBC)/방영 목록#s-3.1| EP01 낙화]] | 노은비 | 성인이 되어서도 가해자가 준 고통을 당하고 있는 학교폭력 피해자 |
3-4 | [[내일(MBC)/방영 목록#s-3.3| EP02 시간의 숲]] | 남궁재수·남궁현 | 계속된 실패로 좌절하는 공시생 |
4-5 | [[내일(MBC)/방영 목록#s-3.4| EP03 나무]] | 강우진 |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으로 아파하는 사람 |
6 | [[내일(MBC)/방영 목록#s-3.6| EP04 넋은 별이 되고]] | 이영천 | 전쟁이 끝난 후에도 평생 PTSD에 시달린 참전용사 |
7 | [[내일(MBC)/방영 목록#s-3.7| EP05 창살 없는 감옥]] | 신예나 | 외모지상주의에 사로잡힌 거식증 환자 |
8 | [[#내일(MBC)/방영 목록s-3.8| EP06 브로커]] | 송진호 | 범죄자를 구해야 하는 딜레마 |
9 | [[내일(MBC)/방영 목록#s-3.9| EP07 언젠가 너로 인해]] | 콩이 | 생이 얼마 남지 않은 반려동물과 그 반려인 |
10 | [[내일(MBC)/방영 목록#s-3.10| EP08 숨]] | 차윤희·차윤재 | 트라우마와 2차 가해로 시달리고 있는 성폭행 피해자와 그 가족 |
11 | [[내일(MBC)/방영 목록#s-3.11| EP09 서쪽하늘]] | 임유화 | 임륭구의 전생 |
12 | 유산 후 우울증에 시달리는 산모 | ||
13 | [[내일(MBC)/방영 목록#s-3.13| EP10 봄]] | 유복희 |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온 위안부 피해자의 친구 |
14 | [[내일(MBC)/방영 목록#s-3.14| EP11 바람꽃]] | 구련 | 구련의 전생 |
15 | [[내일(MBC)/방영 목록#s-3.15| EP12 서커스]] | 류초희 | 루머와 악플에 시달리는 연예인 |
16 | [[내일(MBC)/방영 목록#s-3.16| EP13 인연]] | 엔딩 |
2.1. 1화 : 낙화1
인간은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그리고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 구련 |
2.2. 2화 : 낙화2
네가 잘못한 게 뭔데? 잘못은 아무 이유 없이 괴롭힌 걔들이 한 거 아니야? - 구련 |
불행을 피한다고 행복해질 것 같아? 스스로 구하지 않으면, 구원도 없어. 그러니, 어느 누구도 감히 너를 함부로 대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 - 구련 |
작가님, 웃어요. 그때처럼 웃어요. 고마워요, 잘 버텨줘서. 포기하지 않아서. - 최준웅 |
한 사람의 인격을 살해해 놓고 항상 장난이라고 하지? 근데 당하는 쪽은 지옥이야, 알아? - 구련 |
2.3. 3화 : 시간의 숲1
인간의 기억은 선택적인 거야. 좋았던 기억은 남기고, 나쁜 기억은 버리게 돼.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과거를 포장하는 거지. 그래야… 살아갈 수 있거든. 반대인 사람들도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의 기억이 아파져 상처가 되고, 견딜 수 없어지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거야. - 구련 |
2.4. 4화 : 시간의 숲2 & 나무1
내일이 오늘과 다르지 않은데, 1년 뒤는 다를까요? 끝나지 않는 시간의 숲에 갇힌 것 같아요. - 3년차 공시생 남궁재수 |
실패는 다시 하란 뜻이다. |
지금 당장은 남들보다 뒤처졌다는 생각이 들 거야. 그래도 살아. '날씨가 좋아서, 날씨가 흐려서 죽지 말아야겠다' 그렇게 시작해. 살다 보면 언젠가는 '오늘을 위한 것이었나 보다'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올 테니까. 그러니, 살아. |
아빠다. 저기, 보고 싶었어요. 아, 얘가요, 전해달래요. 그리고, 사랑한대요. 그것도 얘가요. 빨리 한번 안아드려. 오늘 아버지 출장 가시는 날이라며. - 최준웅이 과거의 아버지와 어린 준웅에게 |
지나갈 비 같아요. 금방 지나갈 거니까 혼자 다 맞지마요 |
2.5. 5화 : 나무2
30대가 되면, 사람은 나무가 된다. 중요한 건, 그 나무에 꽃을 누가 피워주느냐인데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지. 그러니까 내 말은 강우진이란 나무에 꽃도 내가 피워주면 안 될까? - 허나영의 프로포즈 |
너는 거기서 나를, 나는 여기서 너를 기다리는거야.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날 때 네 나무에서 가장 예쁘게 핀 꽃 가지고 와 줘. - 허나영 |
남겨진 사람만 슬픈 게 아니야. 떠난 자도 마찬가지야. 그래서 이승에 머무는 짧은 시간 동안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게 내일을 살아갈 자들의 의무라고 생각해. - 구련 |
2.6. 6화 : 넋은 별이 되고
당신의 선택이 아니었다면 존재할 수 없는 세상이죠. 당신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늘은 없었을 겁니다. 당신 삶은 절대 초라하거나 보잘것없지 않습니다. 눈에 잘 담아두세요. 당신이 지켜 낸 나라니까요. |
그대의 마지막 뒷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아주 긴 밤이었지. 나라를 위한 그대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해서 그대의 마지막은 우리 모두가 함께하지. |
인간에게는 삶의 매 순간 선택해야 할 일들이 존재하지. 그 수많은 선택이 모여 생을 만들고. 젊은 날 그대의 선택은 고귀했다. 많은 것을 잃었으나, 많은 사람들을 지켜냈고 지금의 오늘을 있게 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지켜줘서 고맙다. 미안하다. |
모든 사자는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에게 묵념하라. - 옥황 |
2.7. 7화 : 창살 없는 감옥
위기의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기회로 다가온다고 하지. 박중길 팀장이 그러더구나, 고작 말 몇 마디로 살아갈 힘을 얻을 거면서 왜 쉽게 죽음을 선택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그러니 련이 네가 꼭 보여주렴. 사람을 구하는 게 초능력이 아닌 말의 무게라는 걸. |
다른 사람들한테 휘둘려서 널 그렇게 맞추고 살아? 그렇게 겉모습으로 널 평가하는 사람들은 네가 아무리 완벽해도 어떻게든 다른 결점 찾아서 널 헐뜯을텐데 언제까지 맞추고 살래? 네 인생이 그 사람들 거야, 네 거야? 누가 뭐라 그래도 너는 네 편이어야지. |
맞아요. 저는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잘 몰라요. 대리님 말씀대로 그 감옥을 만들고 대리님을 가둔 건 그동안 상처 준 사람들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벗어나지 못하게 그 문을 잠근 건 대리님 아닐까요? 원하지 않는 몸 유지하려 애쓰고 그러지 말아요. 대리님 몸은 남의 것이 아니라 대리님 거잖아요 대리님 스스로 아끼고 사랑해 줘야죠. |
2.8. 8화 : 브로커
혼에서 썩은 악취가 진동하네. 죽음이 끝이라고 생각했나? 아니, 네가 치러야 할 죗값에 비하면, 이건 시작에 불과하지. 네가 갈 곳은 그 곳 뿐이야. 영겁의 시간동안 꺼지지 않는 화염 속에서 불탈 것이며, 순간마다 사지가 갈기갈기 찢어지고 다시 붙어짐을 반복하는 가장 끔찍한 지옥. |
그 자는 앞으로 말하지도, 그 어떤 소리도 듣지 못할 거에요. 평생을 누워서 생활할 겁니다. 그것도 맨정신으로. 목숨은 살려 이승의 혹독한 벌을 받게 두는 것. 그것이 회장님께서 위기관리팀 팀장에게 부여하신 권한 중 하나입니다. 죽는 게 낫겠다 싶게, 딱 그렇게 18년을 살아갈 겁니다. |
2.9. 9화 : 언젠가 너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이 떠나는데 당연히 힘들고 슬프지. 근데 그런 시간이 지나야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는 거야. 당장은 떠올릴 때 아플지 몰라도 그리움이란 건 행복했던 기억 때문에 생기는 거니까. - 구련 |
2.10. 10화 : 숨
이만하면이 아니야. 정말 잘 버틴 거야. 그리고 그 일, 네 잘못 아니야. 네가 잘못한 거 아니라고. 넌, 아픈 시간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은 피해 생존자야. 세상은 아직 그래도 피해자 편이야. |
그러니까 제발 그날 있었던 일, 네 탓으로 돌리지 마. 넌 피해자야. 가해자가 아니라고. 그놈이 너한테 일방적으로 해를 가한 거라고. 그 누구도 널 탓할 수 없고 탓해서도 안 돼. 그게 너 자신일지라도. 흉하지 않아. 살기 위해서 간절했던 흔적이니까. 살기 위해서, 살고 싶어서. 그러니까 살아, 윤희야. |
너 때문이면 가서 잘못했다고 해! 뿌리치든! 받아주질 않든! 잘못했다고 하라고 없어지고 사라지면 다 해결돼? 남은 사람들은? 지금 당장 제일 힘든 사람이 누군데? 윤희 씨가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겠어? 1인 시위 복수 그런 거 말고 함께 있어주라고 살아줘서 버텨줘서 고맙다고 가서 얘길 하라고 제발.. |
너 10분 뒤면 심장마비로 죽어. 내가 네 명을 바꾸진 못하지만, 그 방법은 조금 바꿔도 괜찮겠지. 너같은 인간을 그렇게 쉽게 죽이기에는 아까우니까. (버스에 불을 낸 후) 소리질러라. 그들에겐 들리지 않을테니. 그 아이를 뒤쫓던 다리, 짓눌렀던 팔, 웃었던 입, 보았던 눈. 사지 하나하나 지옥불에 휩싸이게 될 거야. 아주 고통스럽겠지? - 박중길이 탁남일을 화형시키며 |
2.11. 11화 : 서쪽하늘1
2.12. 12화 : 서쪽하늘2
왕? 왕 좋아하네. 역사적으로 폭군은 반란에 개죽음을 당했어. 너도 어디 모가지 한번 뎅강해줄까? - 옥황이 손님은 왕이라 하는 진상고객에게 |
아기들은요, 뱃속에 있을 때 부터 다 보고 느껴요. 부모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걱정하는지, 위하는지. 아무리 어려도 다 알아요. 본능적으로 느껴요. 삶의 첫 정이니까요. 당신이 해준 따뜻한 말들 다 기억할거에요. 엄마잖아요. 그러니 죄책감에서 꿀벌이 놔주세요. |
아가, 내가 만약에 그때로 다시 돌아가게 되더라도 난 널 낳아서 네 어미로 살아갔을 거다. 그때 쓸쓸하게 홀로 자라게 해서 미안하다 륭구야. 염치없지만 많이 보고 싶었어, 내 아들. |
꿀벌아, 넌 우리에게 축복이자 행복이였어. 엄마랑 아빠가 예쁘게 꽃 피우고 기다릴게. 다시 우리에게, 다시 우리에게 날아와 줄래? 꼭 다시 만나자. - 옥황이 꿀벌이에게 |
2.13. 13화 : 봄
그대들의 수장에게 전하라. 조선의 망자는 조선의 사자가 데려갈 것이며, 더이상의 관용은 없을거라고. 비키거라. - 박중길 |
내가, 우리가 바라는 건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에요. 그들이 저지른 만행을 인정을 하고 스스로 명백히 밝히는 것. 그 사실을 공식적으로 사죄하는 것. 그런데 그들은 아직도 우리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 '유감이다', '위로한다' 이렇게 에둘러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딴 식으로 수백만 번을 사죄를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단 말입니까. 나는 내 목숨이 살아있는 한, 그 사실을 내 끝까지 밝히는 목소리를 낼 겁니다. 그것만이 희생당한 우리 소녀들, 윤이를 대신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일 테니까요. - 이정문 |
내가 아는 윤이는 복희 씨를 만난다면 따뜻하게 감싸 안아줄 겁니다. 당신 잘못이 아니라고 할 거예요. 그러니 이제 너무 괴로워하지 마세요. |
할머니께서 짊어지신 짐, 앞으로 살아갈 저희가 대신 짊어질게요. |
옥황: 그대에게 미안하고 또 고맙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간직한 채 살아와줘서. 하지만, 아직 이승의 숙제는 풀리지 않았다. 남겨진 이들이 걱정이 되진 않던가? 이정문: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은 세상의 망각과 진실왜곡을 원하겠지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한, 우린 절대 지지 않을 테니까요. 옥황: 그래, 진실은 무엇보다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
2.14. 14화 : 바람꽃
2.15. 15화 : 서커스
평생 그 얼굴로 살아. - 구련이 악플러에게 본인이 단 악플들을 온몸에 문신으로 새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