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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3:01:46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종족
5.1.1. 구인류5.1.2. 신인류5.1.3. 비인류
6. 기타

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글/만화는 '정진교', 일러스트는 '라티세'이며, 노블엔진의 공모전 '1챕터의 승부'를 통해 데뷔한 작품이다.

2. 줄거리

인간과는 다른 새로운 인류(신인류)들이 태어나게 된 패러렐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은 어릴때부터 '베헤모스'로 분류된 소꿉친구의 수발을 들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신인류 한정의 머슴근성이 뼛속 깊이 박혀 버린 가엾은 인물이다.

3. 발매 현황

발매처는 노블 엔진으로 2013년 6월 1일부터 2018년 3월 현재 3권까지 발매되어 있다. 2013년 12월부터 거의 6년 정도 연중상태.

다른 작품인 '랜선 파이터' 를 진행하고 있어서인지, 2년 지나도록 4권 소식이 없다. 랜선 파이터의 후기를 보면 버린게 아닌 것 같으나 한국 라이트 노벨 시장 자체가 몰락했기 때문에 발매 재개 가능성은 없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이름에 대한 오타가 있다. 가령, 분명 방금까지 소청연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음에도, "나는 채휘정에게 앉아도 된다는 제스쳐를 표했다."라던가.

4. 등장인물

5. 설정

5.1. 종족

5.1.1. 구인류

모두가 흔히 알고 있는 호모 사피엔스. 신인류의 등장으로 입장이 흔들리나 했으나, 아직 신인류는 수가 적은지라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구인류가 중심이다. 신인류가 밝혀진지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일부는 반신인류 단체를 세우거나 테러를 저지르거나 하는 모양.

5.1.2. 신인류

설정상 1982년에 처음 그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사회적으로 문제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기존 인류와는 큰 탈없이 지내고 있는게 비슷한 소재의 X-MAN과의 차이점. 다만 사회적으로 아직도 신인류를 적으로 보는 단체도 존재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이하와 같은 8분류가 확인되어 있다.

5.1.3. 비인류

3권부터 등장한 인류들. 서적등으로만 존재하는 허구의 존재라 여겨졌던 뱀파이어, 구미호, 웨어울프등의 인류가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서 그동안의 비밀주의를 포기하고 구인류/신인류와 접촉하면서 세상에 그 정체가 공포되었다. 신인류가 있었던 덕분에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져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는 일어나고 있지 않지만, 이쪽도 내부 알력 싸움 같은건 아직 존재하는 모양.

6. 기타



[1] 3권 초반에서 뱀파이어 공주인 니제르가 윤무예와 동급의 강자로 보였으나, 사실 이 처자가 힘 적당히 빼고 놀아준거다.[2] 이게 틀린말이 아닌게, 주민수나 다른 학생들의 힘만으로 처리하기엔 역부족인 일들이 무예만 떴다하면 깔끔하게 종결난다.헤이와지마 시즈오[3] 단적으로, 2권 후반부에서 정설영이 주민수를 무시하고 매도하자, 작중 묘사로는 푸른 불꽃이 일은 듯한 눈빛으로 그녀를 노려보았다는 언급이 있다.[4] 제갈연광이 보통 베헤모스를 상위하는 전투력으로 설정한 로봇을 단 한방으로 고철덩어리로 만드는건 물론, 주민수와 니제르가 숫자에서 압도당한 뱀파이어들을 단 몇방으로 정리하신다.유리창에 구멍내는것 정도는 약과다.[5] 물론 다른 한명은 윤무예.[6] 무예는 1권이 시작되기 전부터, 신아는 1권 초반부에 마음이 읽히는 데도 자신의 조종이 안 통한다는 사실에 흥미를 갖고 있었고, 청연은 식물원에서 이온음료 마시고 취해서(...) 사고를 친[9] 자신이 슬퍼할까봐 나무를 다치게 하지말라고 했다는 걸 들은 후부터.[7] 무예 입장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다짜고짜 온갖 모욕을 당하고 있었으니 화내는 것도 당연하다.[8] 사실 후자는 틀린게 아닌게, 이분 신인류 학급으로 오기 전에는 용병하시고 계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