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는 여왕님 | |
<nopad> | |
장르 | 판타지, 현대, 일상, 순애, 로맨스코미디 |
작가 | 우라노르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4. 06. 13. ~ 연재 중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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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묻겠다. 네놈은 내 적인가?\"
다짜고짜 내게 검을 겨누던 여자와 한 집에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 공식 시놉시스
다짜고짜 내게 검을 겨누던 여자와 한 집에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 공식 시놉시스
3. 연재 현황
4.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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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
6. 등장인물
- 박시온
본작의 주인공. 최고의 명문대학교인 한국대학교의 졸업반으로 운전병으로 복무를 하다 복학했다. 여친인 김사라에게 까였던 날[1] 세레나 루블레타를 만나면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2] 설진아와 배팅장에서 내기를 하면 대부분 졌다고 한다.[3]
세레나와 동거를 하면서 아침마다 고강도 운동을 하게 되었고[4] 결혼하기 전부터 의무방어전의 뜻을 알게 되었으며 [5] , 다부진 몸매에 키가 크고, 얼굴도 준수하다고 묘사된다.[6] 아버지를 싫어하는데 아버지의 외도로 어머니가 이혼했고, 동생과 함께 아비없는 아이라는 편견을 받고 어머니도 좋지 않은 시선을 견뎌야 했다고 한다.[7] 이로 인해 남에게 모질지 못한 성격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성격은 세레나와 처음 마주친 날의 진아가 언급했고 고3인 여동생을 응석받이로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졸업을 앞두고 세레나와 결혼한다.
- 세레나 루블레타
본작의 여주인공이자 타이틀 히로인. 중세판타지 세계 아발론왕국의 기사왕이었다가 상태가 악화된 상태로 주인공에게 보살핌당하는 인연이 된다. 맥주캔 하나에 만취할 만큼 술에 약하며 처음에는 주인공을 미덥지 않게 여기는 면이 있었지만 점차 주인공이 다른 여자와 있으면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며[8] 인간흉기수준의 전투력에[9] 거유에[10] 절세미녀라고 묘사된다.[11]
내전과 전쟁으로 고생을 치뤄서 아발론왕국에선 여자가 보통 16~20세에 결혼하는데 25세가 되도록 남자를 만난 적이 없어 대신들이 후계를 걱정했다고 하며[12] 놀이터를 보고 왕국에는 공원이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하며 대학을 보고 예전의 자신이었으면 학문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투자를 할 바에는 그 예산을 기사양성에 썼을 것이라고 하거나 학생예비군 훈련가는 시온을 보고 돌아가면 비슷한 제도를 만들 생각을 하는 등 지구로 넘어와서 바뀐 모습들을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전쟁터에서 배워서 요리실력은 처참하다고 묘사되는데 시온의 생일 편에서 미역국을 냄비가 탈 정도로 끓였는데 손질이나 간도 제대로 안봤다고 하며 먹은 박시온이 쓰러지고 괴식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했다. 다만 나중에 제육볶음, 갈비찜, 장어구이는 제대로 했다.
주변인들이 놀랄 만큼 음식을 많이 담는 대식가인데[13] 아침마다 고강도 운동에[14] 대사량이 많아서 그런지 잘 찌지는 않는다.
초반에는 주인공을 폭력으로 휘어잡는 모습을 보여줬으나[15] 속은 여린 외강내유의 면이 있다. 다만 아발론은 국왕인 세레나가 사라진 데다가 그 동생도 상태가 좋지 않은데 대리를 할만한 왕족이 있는지 상황은 불명이다.
모델일을 하는 데 신분상의 문제로 인해 시온과 결혼하게 된다.
- 김사라
주인공의 전여친. 재미없어졌다며 1화에서 주인공을 차놓고 주인공이 세레나와 같이 다니는 사진을 보고 자신의 것을 빼앗았다고 여기는 모습을 보인다. 국밥가게 주인의 말로는 틈만나면 인상을 찡그리고 깨작거리며 먹었다고 하며 주인공이 세레나와 함께 학교식당에 오자 주인공을 꾀내려는 수작을 부리나 이미 주인공은 김사라가 최악의 여자임을 알았기에 실패한다.
과거 성형으로 얼굴을 갈아엎었으며 자신의 것이었던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해 주인공이 물티슈 한 장 빌려쓰는 것도 경멸했으며 한번 버린 물건도 누가 쓴다고 하면 억지로 쓰다 버리기를 반복하고 전남친들도 어디를 가는지 어떤 여자를 사귀는지 사사건건 관여하고 만약 다른 여자가 생겼으면 찾아와서 훼방을 놓고 둘 사이를 갈라놓으며 다른 여자를 만나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주인공이 세레나와 함께 학식당에 왔을 때 둘 사이에 훼방을 놓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축제가 끝나고 가는 시온을 린치하려 들었으나 오히려 세레나에게 박살나고 머리카락을 몽땅 잡아뜯겼는데 그날, 그 골목에서 고라니가 울부짖었다는 소문이 나고 이후 휴학했다고 한다.[16]
이후 주인공이 이사했을 때 간 중식당에서 마주치는데 이 때는 짧은 머리에 살집이 있고, 피부도 푸석푸석해진 모습이다.
- 설진아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소꿉친구.[17]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해온 사이로 직장인이나 자취하지 않고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으며 주인공이 세레나와 같이 있자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외동이라고 한다.
- 수영
속옷가게 점원. 솔로로 세월을 보내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남녀주인공을 보고 놀려줄 생각으로 주인공에게 슬쩍 남녀의 사랑을 위한 속옷을 추천해 줬다.[18] - 방세린
주인공이 과외를 해주게 된 재수생
- 장우재
워터파크 이벤트의 MC를 맡은 신입 연예인
- 소지훈
워터파크 이벤트에 참석한 연예인. 천만영화의 주연이라고 하며 천승아와 연인사이다.
- 천승아
워터파크 이벤트에 참석한 연예인. 톱 여배우라고 한다.
- 박시연
박시온의 여동생. 선수지망생이며 고3, 명문대생인 오빠와는 달리 성적은 뒤에서 세는 게 빠르다고 하며 미소녀라[19] 고백도 여럿 받았다고 하나 지독한 브라콤이라 전부 거절하다 보니 잠잠해졌고 오빠와 붙어 다니는 세레나를 경계한다.[20] 감독이 몇몇 유망주에게만 신경을 써서 소외되고 있었으나 이후 세레나에게 지옥훈련을 받게 된다.
- 김현서
주인공의 어머니.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서 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했으나 몇 년 전에 월급 대신 받은 주식이 대박이 났다고 한다.
- 아르티오스
세레나의 아버지이자 전대 국왕. 반란을 일으킨 동생에게 살해당했다.
- 모드레드
왕국의 대공으로 아르티오스의 동생. 남부 곡창지대를 다스리는 실력자로 폭군의 성정이 있고 차기 왕위를 노리고 있다. 평소 모드레드는 세레나를 보면 웃어주거나 선물도 줬지만 애정은 한줌도 느낄 수 없고 본능적으로 인간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초반에 역도들은 벌레의 먹이가 된 지 오래라고 한 내용이 있는데 이후 반란을 일으켜 왕국을 파탄냈음이 밝혀진다.
검도대회편에서 제주팀이 사용한 검술이 모드레드의 검술이라고 하며[21] 134화에서 20년 전 지구에 떨어져 시온의 도움을 받은 세레나와 달리 혼자 생존해야 했는데 그동안 암흑가의 지배자가 되었고 지구의 왕과 원래 세계로의 귀환을 꿈꾸며 제주도지사가 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 정우
바람을 피워서 아내와 이혼했다. 학교 축제에서 주인공을 때리다가 세레나에게 맞아 벽에 처박혔는데 이후 전처인 김현서에게 아들이 결혼할 여자를 데려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레나를 조사했으나 아무것도 없는 여자라고 한다. 검도대회 이후 아들더러 몸만 큰 어린애라 하면서도 세레나의 신분증을 건네준다.
- 신비
시연의 같은 반 친구.
- 이진경
시연이 속해 있는 검도부 1등 여학생으로 유망주. 세레나의 세계였으면 기사단장이 되었을 재능이라고 평가받는다.
- 이리나
세레나의 여동생. 혼수상태에 빠졌다는데 모드레드와 함께 활동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 모레나
모드레드의 양녀. 본래 범죄로 먹고살던 고아였다가 거두어졌다.
7. 설정
8. 평가
9. 기타
- 초반에 주인공이 전여친과의 관계에서 호구스러움과 왜 순애물은 주인공을 짝사랑하지만 선택받지 못하는 소꿉친구 설정이 붙냐는 반응이 있었다.
- 작가의 말에서 검도는 여자고등부가 존재하지 않지만 작품적 허용으로 봐달라고 했다.
[1] 언급을 보면 데이트비용을 모두 본인이 냈다고 하는데 이에 호구잡혔다는 독자들의 반응이 있었고 진아의 말로는 여자보는 눈이 없다고 한다.[2] 초기에는 생명력이 다해서 죽어가는 상태라 간호에 고생했다.[3] 이게 언급된 에피소드에서 설진아가 20에 15를 맞췄는데 세레나는 20발을 전부 가볍게 맞췄다.[4] 작가의 말에서 따라하지 말라고 할 정도다.[5] 세레나가 주인공이 축제에 갔을 때 훼방을 놓차 자신은 장가못가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이후 같이 바다여행을 갔을 때 세레나의 잠자리 이후 한동안 다른 여자들이 오징어로 보이는 부작용에 시달렸다고 한다. 이후 여동생의 경기에 응원갔을 때도 독수리와 닭이라는 표현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6] 작중 속옷가게 점원인 수영이 내린 평가로 강릉 바닷가에 여행을 갔을 때 여자들이 꼬였다.[7] 온갖 고생을 한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는 60대를 앞두고 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젊어보이고 건장하다고 묘사된다.[8] 국밥가게 주인이 인상만 찡그리고 깨작거리며 먹던 여자(김사라)를 언급하자 그게 누구냐고 하거나 방세린을 불꽃놀이 축제에 데려가자 훼방을 놓았다. 이후 주인공에게 고백과 청혼을 받았는데 시연의 경기 편에서 정실은 자신이라며 둘째 부인을 허락해주는 건 아니라며 데려오면 각오해야 할 거라며 그래도 힘들면 평생 한발자국도 못나가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이때 주인공은 데려올 마음도 없지만 데려와도 저 미소에 도망치지나 않으면 다행일거라 독백한다.[9] 설진아가 이세계에서 넘어온 전투병기라도 되는 거냐(정답)라고 하는데 시력은 물론 감각이 예민해서 천승아가 살짝 흘겨본 적대적인 시선을 알아차렸다.[10] 수영의 말로는 75D라고 한다.[11] 수영의 평가로는 "달빛처럼 흘러내리는 은발에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새하얀 피부, 그리고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가 눈에 띠는 사람이었다"라고 표현하고 주인공이나 몇몇 엑스트라가 여신이라고 하거나 등장한 장우재의 경우 톱여배우인 천승아가 있는데도 눈길이 간다고 했고 천승아도 보고있으면 이상하리만치 가슴이 무거워진다는 평을 내렸고 모델 아르바이트에서 사진사가 이런 여자는 처음 본다고 했다.[12] 현재 세레나의 동생도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며 세레나의 부모는 모두 고인이다.[13] 주인공이 식비 때문에 고생한다고 한다.[14] 산악구보에 크로스핏 수준의 운동들을 한다고 묘사되는데 주인공이 영화속 스파르타 전사들도 계집애들같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칠 것이라고 평했다.[15] 갈수록 이런 면모는 줄었다.[16] 주인공은 내심 속이 시원했다고 하며 이제 졸업때까지 김사라를 만날 일이 없어 좋겠다고 한다.[17] 세레나를 보고 경계하는데 설진아가 주인공을 골탕먹이는 모습을 보여줘서인지 악우로 여긴다는 묘사가 나온다.[18] 주인공은 처음에 세레나에게 들켰을 땐 핵탄두를 맞았다고 묘사되나 나중에는 세레나가 바다여행갈 때 챙겼다.[19] 오빠와 달리 키가 160이 안되며 가슴은 작다고 한다. 작가의 말에서 밝힌 바로는 158cm, 51kg.[20] 여동생이 오빠를 보는 눈이 아니라는 것을 주인공이 알아챘다.[21] 세레나가 본 모드레드의 최후는 세레나에게 찔린 채로 절벽 밑으로 떨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