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드라마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낮에 뜨는 달(드라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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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맨스 웹툰 낮에 뜨는 달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주인공
* 한리타
3. 현대 인물
3.1. 영화 주변 인물
- 임나연
강영화의 학교 친구로 한민오를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영화가 부적 때문에 절에 찾아갈 때 함께 가주기도 했다. 영화가 학교 선배 지원의 동생이 사고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자 그 이야기를 그대로 지원에게 말해버렸다.덕분에 독자들의 원성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게 보통이라면 동생의 죽음이 억울하게 사고사로 처리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원이 멀리 떠나려 하니 잡으려고 하는 말이고 문제 될 것이 없는데...문제는 지원이 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듯한 분위기라는 것이다.[1] 결국 영화가 지원에게 걸려 팔목에 심하게 멍이 들었는데도 민오의 반응을 보고 신나한다든지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 영화에게 자기가 지원에게 말했다고 밝히고 준오의 일까지 겹쳐 피곤한 영화에게 크게 한 소리 듣는다. 나중에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후 이지원이 영화의 연락처를 물으며 전화하자 싸늘하게 미친놈이라고 하고 전화를 끊는다.
- 영화 어머니
영화의 어머니.엄마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을 실현하신 인물어렸을 적에 거울을 무서워한 영화 때문에 부적을 지어 왔고 다 자라서 그 일을 잊은 영화가 부적 갖고 다니기를 거절했을 때 혀를 차며 핸드폰 케이스 안에 부적을 넣어뒀는데 이게 준오가 영화를 공격했을 때 방어 수단으로 사용된다. 준오 어머니와도 친한지 준오가 퇴원하자 영화에게 옷을 갖다주라고 심부름을 시킨다. 영화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지원이 영화에게 뻔뻔한 소리를 하는 걸 보고는 분노해서 달려들고, 영화에게 계속 변이 일어나는 걸 불안하게 여겨서인지 영화를 억지로 무당집에 끌고 간다. 그러나 액막이 굿으로 5천만 원을 요구당하자 앓아 누워 고민에 빠진다. 영화가 알 수도 없는 일에 그런 큰돈 쓰지 말자 했지만 영화에게 계속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는 데다가 어린 시절 실제로 한번 효과가 있던 방법이라 쉬이 포기할 수가 없다고 한다. 어머니는 어머니. 이후에도 영화에게 위기가 생길 때마다 힘들어하지만 도하가 사라지게 되면서 영화와 해피엔딩을 맞는다. 일부에서는 한리타의 어머니 혹은 진짜 이타, 연조의 환생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 스님
영화에게 부적을 써준 인물. 영화에게 이런저런 도움을 준다. 준오의 친구인 도현의 삼촌.
3.2. 준오/민오 주변 인물
- 민오/준오 어머니
남편 없이, 그것도 선생님이라는 일을 하면서 아이 둘을 키워낸 인물. 그러나 일에 매달리느라 아이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 것을 마음에 걸려 하고 있으며 준오가 쓰러져 한번 죽었을 때 뼈저리게 후회하며 준오에게 매달린다. 준오를 사망 처리한 의사를 의료 사고로 고소하려고 한다.[2] 깨어난 준오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영화에게만 집착하자 자신이 미워서 대화하지 않는 것이냐며 후회하는 얼굴을 하고, 준오가 깨어난 후에는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영화 어머니와 친한지 영화가 지원의 습격 후 아플 때 영화를 챙겨준다. 서로 돕고 사는 이웃사이로 보인다. 준오와 민오 형제의 아버지가 죽고 나서 다섯 번이나 혼절을 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걸 보면 꽤나 마음고생이 컸던 것 같다. 지금은 다행히도 잘 극복했지만 준오의 죽음에 충격이 컸다가 다시 최근에 살아난 준오[3]에게 꽤나 요새 밝아졌다며 미소를 짓고 잘해주는 것을 보면 어딘지 모르게 안쓰럽다.
이후에는 도하가 준오 몸에 빙의했다는 것도 알게 되지만 도하가 사라지고 준오가 원래대로 돌아온 후, 스님에게서 준오가 오래 살기 힘들 거라는 말과 악귀에게 쉽게 빙의당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준오는 오래 살 거라며 다짐한다.[4] 참고로 연조 엄마의 환생이다.이 아줌마는 환생해서까지 자식 때문에 고생을...
이후에는 도하가 준오 몸에 빙의했다는 것도 알게 되지만 도하가 사라지고 준오가 원래대로 돌아온 후, 스님에게서 준오가 오래 살기 힘들 거라는 말과 악귀에게 쉽게 빙의당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준오는 오래 살 거라며 다짐한다.[4] 참고로 연조 엄마의 환생이다.
- 송도현
준오 생전에 가장 친했던 친구로 귀신을 볼 수 있다. 준오가 이상하다는 것을 제일 먼저 간파하고 복숭아 가지[5]를 꺾어 긴가민가하며 준오를 살짝 쳤는데 준오가 정말로 쓰러져버리자 당황한다. 준오[6]를 처음 봤을 때부터 준오가 아니라고 하는 등 준오를 미심쩍게 생각했고, 결국 한민오와 만나서 준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준오가 영화에게 진짜 준오라는 말을 하는 것을 민오와 함께 듣게 된다. 민오더러 준오의 정체에 대해서 의심해 보라는 말까지 하는걸 보면 거의 전부터 진짜 준오가 아니라는 걸 눈치챈 듯하다. 준오가 정학 처분 받은 후로 준오에게 도하가 천도할거라고 말할수도 있겠다고 말하자, 준오는 아마 천도했을거라고 말한다.
- 임의찬
준오와 친했던 친구. 불안해하면서 복숭아 가지 작전을 지켜보다가 준오가 쓰러지자 당황한다. 영화의 친구 임나연의 동생이다. 준오가 귀신이 빙의된 사실은 모르지만 준오가 정학 사실을 알고 무슨 일이냐고 캐물으며 친구로 남아있는다.
- 윤이슬
준오를 짝사랑하는 준오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준오와 같은 CA부에 속해 있다. 또한 민오가 준오에게 영화에게 너무 붙는 것 아니냐며 '너 예전에 이슬이라는 아이에게 관심 있다고 하지 않았냐' 라고 했었던 걸 보면 예전의 준오도 이슬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던 것이 확실한 것 같다. 예전에 군대에서 제대하고 돌아온 민오에게 괜히 여자친구 문제를 가지고 놀리는 준오에게 핀잔을 준 민오가 "넌 그럼 여자친구 있냐" 라고 묻자 "예비 여자친구" 라며 형한테 자랑하듯이 그녀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도하가 빙의되면서 준오와는 사이가 멀어지지만 준오가 정학당하자 "무슨 일이냐, 얘기 좀 해달라" 라고 준오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다시 사이가 좋아지지 않겠냐는 떡밥이 남겨졌다.
도하가 빙의되면서 준오와는 사이가 멀어지지만 준오가 정학당하자 "무슨 일이냐, 얘기 좀 해달라" 라고 준오에게 문자를 보내면서, 다시 사이가 좋아지지 않겠냐는 떡밥이 남겨졌다.
- 이한성
가출 청소년. 준오와 같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준오만 어머니가 합의를 해주면서 빠져나가자 준오에게 불만을 품는다.
자기 어머니를 따돌리고 우연히도 지원의 아버지에게 명함을 받고 그의 사무실에게 일하게 된다.
준오가 마음에 안 들어서 영화를 미행하는 것부터 납치까지 실행하지만 "나는 준오가 마음에 안 들어서 가담했지만 이런 큰 범죄에 엮이고 싶지 않으니 나중에 경찰에 잘 말해달라" 라며 영화를 풀어주기위해 달리는 차 안에서 영화를 차 밖으로 밀어버린다. 영화가 탈출하면서 경찰에 체포되는데, 영화는 이한성 역시 용서할 생각이 없다고 했으니 준오처럼 탄원서를 써주거나 하진 않았을 듯하다.
4. 과거 인물
4.1. 가야인
- 이타
한리타의 의붓자매이자 시녀. 어릴 때 부모를 잃고 대장군 내외에게 거둬 친딸인 한리타와 자매처럼 자랐으며 주변에서도 친자매 같다고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 그러나 신라의 대가야 침략 때, 백제로 도망간 한리타가 정체가 발각될 것을 우려해 한리타에게 자신의 이름을 주고 자신은 한리타 대신 죽었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그녀는 처음부터 한리타의 대리로서 점찍어서 키워졌던 여자아이. 고아인 그녀에게 이타라는 이름[7]을 지어준 것은 물론 딸처럼 귀하게 키웠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였다.[8] 이타를 친여동생처럼 아끼고 이 사실을 잘 알던 동영은 이런 연유로 이타를 죽게 한 한리타를 증오하게 된다.[9] 한리타의 기억으로는 이타 본인이 "한리타 널 살릴수있어서 기쁘다" 라고 말하는 걸 봐서는 스스로 한리타를 대신해서 희생했다.[10] 영화 어머니로 환생했다는 추측도 있으나 이미 천도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연조의 부모님
어머니 안화 |
- 한리타의 부모님
아버지 한욱은 대가야의 대장군이며 과거 도하와 면식이 있었다. 신라의 대가야 침공 때 한욱은 전장에서 앞장서 싸우다 도하에게 살해되고 그의 목은 참수되어 본보기로 효수되었다. 한리타의 어머니는 한리타를 피신시킨 후 이타와 함께 포로로 잡혔는데 이후 한리타의 앞에 어머니의 혼령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처형된 것으로 추측된다.
4.2. 신라인
}}} ||- 무관 (무관랑)
사다함의 친구, 도하와도 친하다. 도하는 사다함에게는 못 할 이야기를 해줘서 두 사람의 중간에 끼어 있는 셈. 사다함을 돕다가 사다함을 대신하여 독살[11] 당한다. 사다함과 더불어 실제 신라 시대 인물이나 실제로는 병으로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 덕소
가야인들이 역병을 옮긴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던 말득이라는 노인의 집에서 나오던 신라인...처럼 보였으나 도하의 시종이었다. 17세. 아버지가 금관가야에서 왔다고 하며 출생지는 서라벌이라고 한다. 주인인 도하에게 충성하며, 도하의 정인인 한리타에게도 잘 대해준다. 한리타를 따라 들어온 연조에게 반해서 잘 보이기 위해 산적이 된 가야인들에게 줄 옷과 음식을 가지고 산에 올라가기도 한다. 결국 마지막화에서 도하-한리타와는 달리 연조와 이어지게 된다.
- 소리부 이찬
작중의 메인빌런 겸 최종보스, 만악의 근원. 도하의 상관이자 삼촌, 그리고 전 장인이기도 하다.
친아들인 미도를 못마땅해하지만 친조카이자 친자식처럼 키운 도하를 총애하면서도 항상 도하의 의견은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휘두르려고 한다.
도하와 마찬가지의 진골 귀족으로 상당히 높은 쪽에 속한다. 파진찬인 도하보다 두 단계 높다. 가야인들을 짓밟기 위해 그 어떤 비열하고 잔혹한 수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도하에게 더러운 일들을 시키는 장본인. 도하가 언제나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을 '무르다'라고 평가하며 나쁘게 보고 있다. 게다가 도하를 보며 '아내(이찬의 딸)가 죽었을 때는 그러지 않더만'이라고 평하는 것으로 봐서는 딸의 죽음으로 도하를 좋지 않게 보기 시작한 것일 수도 있다.
사다함이 죽은 뒤 한리타와의 혼인을 원하는 도하를 지원해 주는데, 속셈은 그녀의 신분을 약점으로 잡고 도하를 제대로 휘두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목적을 위해서는 뭐든 하는 인물이고, 이 방식을 도하에게도 가르쳐 억지로 따르게 하는 것을 즐겼던 듯. 도하는 자신의 의견을 매번 꺾는 이 남자를 증오했지만 끝을 본 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찬은 나름대로 도하를 아꼈다고 볼 수 있지만, 아랫사람이 보기에도 도하는 그의 군견으로 보일 정도로 억압하는 방식이었다. 결국 한리타에 의해 암살당한다.[12]
친아들인 미도를 못마땅해하지만 친조카이자 친자식처럼 키운 도하를 총애하면서도 항상 도하의 의견은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휘두르려고 한다.
도하와 마찬가지의 진골 귀족으로 상당히 높은 쪽에 속한다. 파진찬인 도하보다 두 단계 높다. 가야인들을 짓밟기 위해 그 어떤 비열하고 잔혹한 수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도하에게 더러운 일들을 시키는 장본인. 도하가 언제나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을 '무르다'라고 평가하며 나쁘게 보고 있다. 게다가 도하를 보며 '아내(이찬의 딸)가 죽었을 때는 그러지 않더만'이라고 평하는 것으로 봐서는 딸의 죽음으로 도하를 좋지 않게 보기 시작한 것일 수도 있다.
사다함이 죽은 뒤 한리타와의 혼인을 원하는 도하를 지원해 주는데, 속셈은 그녀의 신분을 약점으로 잡고 도하를 제대로 휘두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목적을 위해서는 뭐든 하는 인물이고, 이 방식을 도하에게도 가르쳐 억지로 따르게 하는 것을 즐겼던 듯. 도하는 자신의 의견을 매번 꺾는 이 남자를 증오했지만 끝을 본 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찬은 나름대로 도하를 아꼈다고 볼 수 있지만, 아랫사람이 보기에도 도하는 그의 군견으로 보일 정도로 억압하는 방식이었다. 결국 한리타에 의해 암살당한다.[12]
- 미도의 누나
도하의 죽은 전 처이자 첫 번째 부인. 도하의 사촌 누이이기도 하다. 미도의 친누나이자 소리부 이찬의 딸.
미도가 도하를 싫어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생전에 도하의 사랑을 갈구했으나 도하는 끝내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고 무관심했다.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겨울에 감기로 사망했다.
미도가 도하를 싫어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생전에 도하의 사랑을 갈구했으나 도하는 끝내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고 무관심했다.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겨울에 감기로 사망했다.
[1] 사실 동생을 죽인 범인이었다.[2] 준오는 완전히 사망했다가 살아난 것이기 때문에 의사도 억울하겠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의사가 원망스러울 것이다.[3] 사실 진짜 아들이 아니라 빙의된 도하.[4] 스님은 준오가 오래 살 의지만 있다면 악귀가 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5] 귀신을 쫓아내는 힘이 있다. 때문에 옛날에는 제사를 지내는 집에 복숭아 나무를 심지 않았다고도 한다.[6] 도하의 혼이 들어간 상태였다.[7] 일부러 한리타와 비슷하게 지었다.[8] 한리타의 어머니는 이타와 한리타 둘 다 자신의 딸이라 말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이타를 한리타의 몸종 취급했다. 이타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한리타를 구하려다가 한리타보다도 더 크게 다쳤음에도, 이타의 상처를 걱정하기는커녕 한리타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며 이타를 나무라기까지했다. 한리타도 어머니가 생전에 이타에게 자신과 비슷한 옷을 선물했던 걸 기억하고 있었지만 그저 이타를 아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지 이러한 의도일 것이라고는 꿈에도 몰랐다고 한다.[9] 정확히 말하면 한리타가 죽게 한 것은 아니지만, 동영은 한리타가 이타의 삶을 빼앗아 목숨을 부지했다고 생각했다.[10] 다만 동영이 이 부분에 대해 이미 한리타 대신 죽게 될 운명으로 장군의 집에서 키워진 그녀에게는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며 이타는 한리타의 부모님이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원망을 퍼붓는 것을 봐서는 이타가 반강제적으로 죽음을 택했다는 추측도 있다.[11] 독살이 아니라 작중 녹슨 쇠에 상처가 나서 병에 걸린 것을 보면 파상풍일 수도 있다. 하지만 파상풍일 확률은 희박하다. 단시간에 죽음에 이른 것이나 증세를 보면 쇠에 묻은 독에 의해 죽었을 것이다.[12] 사주한 것은 도하이므로 결론적으로는 도하가 죽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