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선기환담 | |
장르 | 선협, 책빙의 |
작가 | 낭선 |
출판사 | 학산문화사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9. 03. 15. ~ 2021. 06.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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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선협 웹소설. 작가는 <검의 순례자>, <데몬시드>, <공물 바치고 대마법사>를 집필한 낭선이다.2. 줄거리
바람처럼, 구름처럼 떠도는 신선을 우리는 낭선이라 부른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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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정식 연재 이전 문피아에서 무료 연재하였다.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3월 15일부터 정식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1년 6월 24일 완결되었다.
완결 이후 네이버 시리즈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낭선기환담/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 영수
신통력을 부리는 인간 이외의 동물, 귀신, 요괴 등의 존재. 다만 기준이 지극히 인간적으로 지어졌기에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존재는 영수, 인간에게 적극적으로 해를 끼치는 존재는 요수라 부르나 사실 둘 사이의 차이는 없다. 경지가 오를 때마다 내단이 하나씩 늘어나며 내단 하나마다 하나의 신통력을 품을 수 있기에 정식 경지 명칭 대신 일통, 이통 등의 신통력 수로 부르는 경우 또한 있다.
- 경지
- 영물=검선
수명 500년. 도사는 수명 100년. - 영화=도선
수명 1000년. 도사는 수명 300년. - 영결=비선
수명 1500년 10리. 도사는 수명 500년. 이때부터 둔갑술을 사용할 수 있다. - 영명=환선
수명 2000년 100리. 도사는 수명 1000년. 이때부터 환진을 다룰 수 있다. - 영겁=태선
수명 4000년 600리. 도사는 수명 1500년. 이 경지에 오르기 위해 영수는 천시벽겁을 버텨야 한다. - 영원=지선
- 신수=신선
인계 최고의 경지. - 상선(上許神仙)
심기체를 하나로 모아 천근 또는 원옥을 형성한다. 이 경지부터는 하계에 머무르면 천칙에 압박받기 때문에 상계로 비승해야 한다. - 향선(香散神仙)
원옥이 발아하여 원신(原神)이 된다. 원신은 수도자의 어린 시절 모습을 그대로 따른다. 향선의 수행은 이 원신을 장악하는 과정이며 원신과 겨루어 꺾어야 원선으로 승선할 수 있다. - 원선(原型神仙)
원신을 완전히 장악하여 자신의 법칙을 이룬 경지. 그것을 본명원칙이라 하며 일반적인 법칙의 힘에 더할 수 있어 근원에 더 다가가게 된다. 상계에서의 마지막 경지이며 이후로는 대라천으로 비승해야 한다. - 진선(眞仙)
모든 수선의 종착점. 대라선이라고도 불린다.
- 세계
- 하천(下天)
하계 또는 인계라고도 부른다. - 상천(上天)
하천에서 비승한 수선들이 도착하는 세계. 상계라고도 부른다. - 대라천(大羅天)
수많은 하천과 상천의 위에 존재하는 단 하나뿐인 세계. 도(道)의 극점에 이른 자들이 다다르는 세계이며 여기서 천겁을 내린다. 하천부터 대라천까지 모두 도(道)의 세계관이다. - 흑천(黑天)
대라천의 바깥에 존재하는 세계. 불(佛)의 세계관이며 대라천과 적대관계에 놓여있다. 대라천과 달리 하천, 상천, 대라천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으며, 하천과 상천은 이들의 눈을 속여 대라천에 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금천(金天)
주인공 천범이 창제한 제3의 하늘. 범천(梵天)이라고도 불린다. 천범이 대라천과 흑천 양쪽의 신들을 모두 만나본 뒤 양쪽 모두 자신의 길이 아니라 판단했고, 이윽고 자신이 지닌 것을 놓지 않기 위한 하늘을 만들고자 한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