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乱舞のメロディ
국내에서는 치즈깡이란 이명으로 알려져있다.[1]
일본의 비주얼계 록그룹 SID가 부른 블리치 13기 오프닝으로 블리치 OST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국내외로 블리치를 대표하는 오프닝이며, 애니메이션 명곡으로 오덕계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 편이다.
영상미도 출중하고 화려하며 제이팝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가 일품이다. 특히 영상 연출에 다른 ost들 보다 신경 쓴 것이 돋보이는데, 후렴구 파트에서 호정 13대 대장들과 바이저드 등이 아이젠과 싸우는 모습이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과 순간순간 아이젠의 붕옥의 성숙, 긴의 과거, 주인공인 이치고가 비쳐진다, 특히 긴의 사망과 란기쿠의 눈물씬이 이 곡의 인기에 한몫 더하였다. 더불어 지난 장면들이 역순행으로 지나가면서[2] 초월자가 된 이치고가 미소 짓는 장면은 미칠 듯한 간지를 보여주어 호평을 더했다.
이 곡은 4기 극장판 예고편 오프닝에서도 사용됐다. 그리고 블리치 음원 앨범〈블리콘 2〉에는 노이트라 질가의 성우인 칸나 노부토시와 테슬러 린도크루츠의 성우인 나카무라 유이치가 부른 버전이 실려 있다.
유튜브 각지에서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등으로 패러디한 영상이 있다.
2023년 쿠로사키 이치고 성우 모리타 마사카즈가 커버했다. #
2. 가사[3]
静かに 静かに 幕は斬りおとし 시즈카니 시즈카니 마쿠와 키리오토시 조용히 조용히 막은 베여 떨어지고 覚醒の夜明けに 蒼い炎 카쿠세이노 요아케니 아오이 호노- 각성의 새벽에 푸른 불꽃 見渡す限りの闇と 葛藤 手探りの日々 미와타스 카기리노 야미토 캇토- 테사구리노 히비 내다보는 끝의 어둠과 갈등 더듬어 찾던 날들 僕らは 負けを知らない弱さを抱きしめ歩いた 보쿠라와 마케오 시라나이 요와사오 다키시메 아루이타 우리들은 패배를 모르는 연약함을 끌어안고 걸었어 新しい牙で 時代を刻め 아타라시- 키바데 지다이오 키자메 새로운 어금니로 시대를 새기고 静かに 静かに 幕は斬りおとし 시즈카니 시즈카니 마쿠와 키리오토시 조용히 조용히 막은 베여 떨어지고 覚醒の夜明けに 蒼い炎 카쿠세이노 요아케니 아오이 호노- 각성의 새벽에 푸른 불꽃 「守りたいあなた」に 出会える その日までは 「마모리타이 아나타」니 데아에루 소노 히마데와 「지키고 싶은 그대」를 만날 수 있는 그 날까지는 有終の美より 目の前の敵を 유-슈-노 비요리 메노 마에노 테키오 유종의 미보다 눈 앞의 적을 心ない言葉 矛先 全てを飲み込み 歩いた 코코로나이 코토바 호코사키 스베테오 노미코미 아루이타 마음에도 없는 말로 공격하고 모든 것을 삼키고 걸었어 疲れた不信は 自信に捻じ曲げ 츠카레타 후신와 지신니 네지마게 지친 불신은 자신에게 비틀려 꺾이고 苦しくて 逃げたくて 魔がさした 未来は 쿠루시쿠테 니게타쿠테 마가 사시타 미라이와 괴로워 도망가고 싶어서 마가 낀 미래는 夢描いた僕らと 遠いところで 유메 에가이타 보쿠라토 토-이 토코로데 꿈을 그리던 우리들과 먼 곳에서 時間なんて 他所なんて 蹴散らして 微笑んだ 지칸난테 요소난테 케치라시테 호호엔다 시간이라든가 다른 장소 같은 건 발로 차 흩어버리고 미소지었어 あの頃 何も怖くなかったろ? 아노 코로 나니모 코와쿠 나캇타로? 그땐 아무것도 무섭지 않았었지? 静かに 静かに 幕は斬りおとし 시즈카니 시즈카니 마쿠와 키리오토시 조용히 조용히 막은 베여 떨어지고 覚醒の夜明けに 蒼い炎 카쿠세이노 요아케니 아오이 호노- 각성의 새벽에 푸른 불꽃 「守りたいあなた」に出会える その日までは 「마모리타이 아나타」니 데아에루 소노 히마데와 「지키고 싶은 그대」를 만날 수 있는 그 날까지는 有終の美より 目の前の敵を 유-슈-노 비요리 메노 마에노 테키오 유종의 미보다 눈 앞의 적을 愛しくて 愛しくて 他にはなにもなくて 이토시쿠테 이토시쿠테 호카니와 나니모 나쿠테 사랑스러워서 사랑스러워서 그것 말곤 아무것도 없어서 ここから見渡した 景色 全部 코코카라 미와타시타 케시키 젬부 여기서부터 내다 본 경치 전부 まとめて つれていってあげるさ 離さないで 마토메테 츠레테 잇테 아게루사 하나사나이데 모아서 데려가 줄 테니까 놓지 말아줘 ずっと鳴り止まぬ乱舞のメロディ 즛토 나리야마누 람부노 메로디 계속 울려 그치지 않는 난무의 멜로디 |
[1] 시즈카니/조용히(静かに)의 발음이 "치즈깡이"처럼 들리기 때문. 치즈깡이라 쳐도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 할 수 있다.[2] 루키아와 만나기 전까지의 장면으로 시간이 감기는데, 무월의 대가로 사신의 힘을 잃는 것을 상징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 대비되게 사신대행 소실 편 오프닝인 HARUKAZE에서는 후반부에 이치고가 걸어나오는 배경에 그동안의 타이틀 넘버들이 순서대로 빠르게 지나가면서 이치고가 사신의 힘을 다시 되찾을 것을 암시해준다.[3] 굵은 글씨는 TV오프닝 버젼이다.